안녕하세요.

교사의 꿈을 위한 수험동반자,

교원임용 No.1 희소고시학원 쌤플러스 입니다.

어느덧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입니다.

교생실습 기간을 맞아,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것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희소에서 준비한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현직선생님이 피드백을 드리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신 HOT한 질문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첫 제자들과의 만남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여러분들과 같은 경험을 하는 많은 예비 선생님들의 고민. 어떤 질문들을 해주셨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CASE1- 복장이 고민인 예비 선생님

정장 몇 벌 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캐주얼한 복장은 안되나요?  정장 여러 벌 구매하는 것이 부담이 돼서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임용 보실 때 정장 필요하시니까 미리 구매해 두시면 좋겠죠?

세미 정장같은 캐주얼도 좋습니다만,  학교마다 교장교감 선생님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다만, 너무 캐주얼한 옷은 지양해주세요~

CASE2- 식사 방법이 궁금한 예비 선생님

급식은 사먹는 건가요?  학교에서 지원해주나요?  지원이 아니면 보통 얼마인가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급식비는 개인부담입니다. 학교마다 1식 가격은 다르구요.

오늘 첫날이니 학교에서 교생담당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실거에요~^^

CASE3- 현직 선생님과의 관계가 고민인 예비 선생님

 태도 및 현직 교사분들에 대한 예의 등 전반적인 것들이 궁금합니다.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학교의 모든분께 인사 잘 드리고 그 외는 일반적으로 대하시면 됩니다. 어려우시다면 학창시절 선생님 대하듯이요.

학교도 일반적인 사회라 보시면  됩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하심 돼요~

잘 모르는 것은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담임 선생님께 여쭤보시는게 가장 좋아요.

CASE4- 학생들과의 친밀감 형성이 고민인 예비 선생님

오늘 교육실습 첫 날인데 정말 정신이 없는 오전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아직 아이들과 인사를 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ㅠㅠ

어떻게 다가가면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교생 선생님 자체를 좋아해서 한번 일단 교실에 들어가시면 감이 올거에요^^

아이들과 인사는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실테니 그 때 하실 소개멘트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종례 때 교생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교생선생님을 무한 사랑하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하세요~

교직을 선택하셨다면 평생 하실 일이니까요^^ 첫 날이라 몹시 긴장되고 힘드실겁니다. 긴장 푸시고 화이팅하세요!

CASE5- 학생들과 친해지고 싶은 예비 선생님

학생들 보려고 교실에 쉬는시간 마다 자주 가도 되나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네 아이들도 좋아할거에요~담임 선생님께 미리 말씀 드리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SE6-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팁이 궁금한 예비 선생님

아이들이 많이 떠들 때 어떻게 집중시키시나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1. 떠드는 아이 지적하기 2. 조용히 하고 응시하기가 대표적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교과 특성상 영상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사소한 것까지 걱정이 되는 예비 선생님의 마음.  여러분도 공감  하시나요?

첫 제자를 만난다는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서겠지만, 이 걱정 또한 멋진 선생님이 되어가는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을 통해, 교생실습을 잘 마무리 하시기를
희소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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