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사의 꿈을 위한 수험동반자,

교원임용 No.1 희소고시학원 쌤플러스 입니다.

교생실습 기간을 맞아,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것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희소에서 준비한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현직선생님이 피드백을 드리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신 HOT한 질문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학습지도안과 관련된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경험을 하는 많은 예비 선생님들의 고민. 어떤 질문들을 해주셨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CASE1- 학습지도안 작성 방법이 궁금한 예비 선생님
학습지도안은 어떻게 작성하는 건가요? 지도안을 짜면서 주의할 점이나 팁이 궁금합니다.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과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한시간 수업 분량을 도입-전개-정리로 나누어서

실제 수업하듯이 교사와 학생의 역할을 자세하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학생 활동 위주로 짜는게 중요합니다.
도입에는 인사 및 정리, 전 차시 복습, 전개에서는 실제 본수업, 정리에서는 형성평가 및 요악이 들어가면 됩니다.
각 과목 지도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쉽게 나오니

한번 찾아보시면 감이 올거에요^^

CASE2- 약안 작성요령이 궁금한 예비 선생님

 임고 때도 약안을 작성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수업에 도움이 되는 약안 작성요령과 임고때 약안 작성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실제 수업에 쓰는 약안이 임고에서도 통하죠. 같은 단원, 같은 차시의 경우에도 수업구성이 강의식이냐 모둠토론이냐 등 수업 방식에 따라서 학습지도안이 달라집니다. 과목 특성이나 수업구성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CASE3- 세안 및 약안에 대해 궁금한 예비 선생님
제가 알기로는 교사의 대화체로 수업지도안을 작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사가 인사한다'가 아니라 '여러분 안녕하세요'식으로요.
이런 대화체로 실습 및 임고때도 작성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세안은 그렇게 작성하구요. 약안은 활동 내용만 적습니다. 학습지도안이 세안이냐 약안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CASE4-  토론식 수업 방법에 대해 궁금한 예비 선생님
아이들이 미리 공부해오고 같이 토론식 수업을 진행해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몇학년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학습 준비도와 집중력이 높지 않습니다.
제대로 준비된 경우에는 아주 좋은 수업 방식인데요.
저학년에서는 학생 통제가 힘들고, 고학년에서는 참여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둠토론 학습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지향되는 수업방법이므로 부분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토론식 수업에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수행평가를 결부시킵니다.

CASE5- 학습 능력에 따른 수업지도안 작성 방법이 궁금한 예비 선생님
한 반에 상, 중, 하 실력을 가진 아이들이 모두 있다고 가정할 때, 어느 학생들한테 맞춰서 수업지도안을 짜고 수업을 해야할까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보통 중 수준에 맞춰서 짜고 상수준을 위한 심화학습과 하수준을 위한 보충학습을 함께 준비합니다.
매 수업차시에 정리 부분에 형성평가(쪽지시험이나 간단한 퀴즈 등)을 진행하여
상중하를 나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SE6- 교생실습을 잘 마무리하고 싶은 예비 선생님
교생실습을 잘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째 주에 접어들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입니다.
교생실습 기간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바람직 하다고 할 수 있을 까요?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

벌써 이번주면 한달간 정들었던 학생,동료교생 및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기간이네요.
남은 기간동안 수업 준비 및 교재연구 철저하게 하셔서 2차 수업실연 마지막 대비다 생각하시고 수업하시구요.
지도안 열심히 짜보세요~^^ 형식보다는 내용요소에 충실하시구요.
실제 시험에선 교과서만 주니까 시험현장이다 생각하시고 준비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 때나 종례시간 등에 학생들에게 해주실 좋은 말씀이나 글귀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이 되는 예비 선생님의 마음. 여러분도 공감 하시나요?

첫 제자를 만난다는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서겠지만, 이 걱정 또한 멋진 선생님이 되어가는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선생님의 특별한 조언을 통해, 교생실습을 잘 마무리 하시기를

희소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