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교육학 논술은 계륵과 같은 존재입니다.
전체 점수의 비중으로 보면 크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홀히 하자니 위험부담이 있는
과목이지요. 그래서 가능한 최소의 노력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많은 학생들이 고민
합니다. 하지만, 노량진에서 14년 동안 강의를 하면서
제가 얻은 결론은 비중이 크건 작건,
합격을 위해서는 모든 과목을 충분히 공부해야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시험이 어렵고 경쟁률이 높아져도
본인의 의지와 노력, 시험에 대한 정확한 판
단과 준비만 있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방향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