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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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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내용	공감	작성자	작성일
29	중등특수	충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이 문제 어려웠다 이거 풀러고 낸 거 맞아요? 풀려고 첫 장 넘기다가 놀라서 다시 덮었어요!!!	(1)	**	2018-11-24
28	전문상담	서울	#시험장 분위기 문제가 쉬웠나봐요 다들 싱글벙글했어요 ㅠ ㅠ 이번에 서울은 컷 높게 나오고 칼채할것같고 오늘내일은 그냥쉴래요..	(1)	공**	2018-11-24
27	유아	경남	#시험장 분위기 조용했어요 .엄청 ㅋㅋ 배치윤 선생님 헬리콥터 자료 유용했습니다^^	(1)	**	2018-11-23
26	유아	경기	#시험장 분위기 제가 있던 고사실의 어떤 분은 1교시 논술 때 답안지를 바꾸셨는데 다 못채우고 종쳐서 엉엉 우셨어요..ㅜㅜ 같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굉장히 안타까웠어요! 시간 조절 연습 필수!!	(4)	**	2018-11-21
25	유아	서울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입구부터 시작되는 응원에 뭉클했습니다!! 시험실 들어가면 그 분위기에 압도되서 엄청난 긴장감이 몰려오는데요ㅜㅜ 간단하게 오답노트 보면서 긴장을 풀었던게 도움이 됐습니다~!	(4)	정**	2018-11-20
24	유아	서울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전날 1. 시험장 분위기 저는 엄청 살 떨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허수처럼 보이는 선생님들도 섞여있기 때문이에요 ^^ 멍-하니 앉아계시기도 하고, 학교 앞에서 나눠주신 자료만 흘깃흘깃 보시는 분도 계셔요. 또 복도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마치 고등학교 시험 때 처럼 시험 문제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하지만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냉랭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어떤 분위기이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참고하세요~! 2. 시험장 준비물 추천 어차피 쉬는 시간에 많은 양을 볼 수 없어요. 혹시 모르니까 책을 여러 권 가져갔는데, 실제로 보지도 못했고, 시험 마치고 나올 때 무겁기만 했어요^^ 시험 끝나고 동기들과 놀러 갔는데 방해만 되었으니 너무 무거운 가방은 추천하지 않아요 ㅎㅎ 쉬는 시간에 볼 양(배쌤의 헬리콥터자료, 끝까지 안외워지는 이론을 적은 노트, 헷갈리는 이론을 적은 요약본 등)을 정해서 짧은 쉬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쌤의 조언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은, 집중이 안될 때 초콜릿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당이 올라가서 집중이 잘 되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당이 급격히 오른 만큼 급격히 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간식거리로 탄수화물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는 고구마를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쉬는 시간에 냄새 안나게끔 뚜껑을 닫고 입에 쏙쏙 넣었어요. 그리고 초콜릿 대신에 포도당캔디를 쉬는시간마다 먹었어요. 단시간에 머리쓸 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3. 시험 전날 1년 수험기간 중에 가장! 집중이 안되는 날이에요....! 가장 열심히 공부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ㅎㅎ 책상에 멍하니 앉아있기도 하고 임용 카페를 들락날락하기도 했어요. 시험 전날에는 무엇보다 자신감을 챙기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최소량으로, 헷갈리는 것과 반드시 출제될만한 것 위주로 가볍게 읽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거예요. 합격 수기를 읽고 문제를 천천히 꼼꼼하게 잘 푸는 나의 모습을 끊임없이 상상했어요. 아주 구체적으로요. 그래서 시험 날 덜 긴장이 되었던 것 같아요.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테라플루 추천해요. 저는 수능 전날에 잠 안와서 새벽 세시까지 못잤는데, 테라플루 먹고 꿀잠잤어요 ㅎㅎ 대신 이전에 부작용 테스트를 반드시 해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몽롱할 수 있으니 시험 시간보다 3시간 정도 일찍 일어났어요. 뇌를 깨우려고요. 결과가 어떻든, 기나긴 수험생활을 이겨내신 모든 수험생 분들을 존경합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과 끊임없이 싸웠던 이 시간이, 앞으로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하던 자양분이 되리라 믿어요. ^^ 인생에서 필요 없는 경험은 없으니까요-! 모두 힘내세요-!!!	(5)	**	2018-11-19
23	유아	경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너무나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경남은 올해 많이 뽑아서 초수 이신 분들이 많이 보였구요 논술에서 요구하는 논제들이 많았고 2교시 교육과정 치고 나서는 쉽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어요 왠지 경남은 2차에서 많이 힘들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	(3)	손**	2018-11-19
22	유아	경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시험, 생각만 해도 살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죠? 시험장에 함박웃음 짓는 사람 없습니다. 실력자든, 허수든 다들 긴장해서 얼굴표졍이 굳어 있어요. 굳은 얼굴표정에 겁먹지 말고 '내가 열심히 준비한 내용에서 나오고 내가 아는 것만 실수 없이 잘 하고 오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장에 들어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는 내용도 긴장하고 겁먹으면 도리어 순간 생각이 안날 수도 있으니까요. 시험 난이도는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고,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고 생각하고 어려우면 차분히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끌어 올리고, 쉬우면 실수 없도록 검토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시험 전날에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잠이 잘 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려고 애를 썼어요. 그래야 컨디션 조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따뜻한 물에 샤워 하시고 본인의 신체 리듬대로 잠자리에 들면 될 것 같습니다. 남이 어려우면 나도 어렵고, 남들이 쉬우면 나도 쉽다. 실수만 하지 말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고 오자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시험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고 오시길 먼저 시험을 친 수험생 입장에서 드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5)	**	2018-11-18
21	초등특수	충북	#시험장 분위기 교실 문을 들어서는 순간 차분히 앉아서 공부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주눅이 들었어요. 논술 1200자 혼자서 못 채우는 건 아닌지 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했어요. 우리 고사실에서 합격자가 굉장히 많을 것 같다 생각 들고 그 중에 포함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이예요.	(4)	우**	2018-11-16
20	유아	경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1. 시험장 분위기는 어느 시험장이나 그렇듯 학교 정문 입구에서는 씨끌벅적 했습니다. 시험을 치르는 선배를 응원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마치 우리학교 후배들은 아니지만 저도 기운을 받으며 시험장에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 그리고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힘을 얻었고, 다른 임고생분들도 가족들의 응원을 받는 모습을 보니 뭔가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시험장 교실 분위기는 정말 발소리하나 내는 것도 미안할만큼의 정숙된 분위기였구요 시험장에 온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아!! 제 자리에 앉아보니 책상과 의자가 너무 높아서 혼자 우뚝 솟아 앉아있는 느낌? 다리도 닿이지 않아 너무 불편했어요. 장시간 시험인데 아니다 싶어 감독관님께 말씀드렸더니 책상과 의자를 모두 바꾸어주셨어요. 시험시간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히 바꿔주셨고 책상에 붙는 라벨지도 새로뽑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험장 준비물 추천은 흑색 펜만 허용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컴퓨터용 싸인펜 뒷부분에 있는 빨간색도 처음에 안된다고 하셨다가 허용이 된다고 하셔서 바꾸지는 않았는데 혹시나 나중에 불이익이 당할까봐 사용하지는 않았어요..........ㅎㅎ소심왕이라...ㅎㅎ 그리고 형광펜을 가지고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교실 감독관께서 형광펜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하셔서 몇몇분들이 당황해하시며 가방에 재빨리 넣으셨어요... 그리고 저는 간식으로 초콜렛과 미지근한 물을 챙겨갔어요! 냄새안나는 간식이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책을 많이 가지고 가더라도 시간에 쫓겨서 다 못보면 오히려 마음만 조급해지니까 그동안 풀었던 오답지나 요점정리한 공책한권을 준비해서 화장실 줄 기다리면서 보거나 쉬는시간 틈틈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교실에서 보지않고 복도 끝에 나와서 간식을 먹으며 책을 봤어요. 그리고 신발 밖에 신는 덧신을 주시긴 하지만 미끄럽더라구요. 본인 개인 실내화를 챙겨가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저는 두껍지 않은 상의와 조끼를 입고갔어요. 옷이 너무 두꺼우면 시험을 칠 때 몸이 둔해질 것 같아서요. 시험난의도는 다들 느꼈을텐데 솔직히 엥?읭?오잉? 이런 느낌? 분명 헷갈리기도 하고 약간의 전문적인 답을 요하는 문제도 있었지만 몇몇 문제는 대학교 1학년 전공 시험 때 보다 쉬운? 문제가 나왔어요. 그 문제를 보며 당황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허를 찌르는 문제였던 것 같아요! 다들 깊이있게 수준높은 공부를 하다보니 이러한 문제를 내시는건가.. 이런 문제에서 1차 합격과 불합격이 나오는건가 싶었습니다. 경남에는 특히 많은 인원을 뽑는 해였는데 커트라인이 엄청 높겠구나..생각이 들었고 시험이 끝나고 시험문제가 쉽다고 느껴지니 더 후회가 되는 그런 시험이였습니다. 올해 좋은 결과로 내년에는 시험을 안치면 정말 좋겠지만 만약에 내년에도 임용시험을 쳐야한다면 두루두루 공부해야겠다는 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5)	김**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