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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내용	공감	작성자	작성일
13	유아	서울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전날 1. 시험장 분위기 저는 엄청 살 떨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허수처럼 보이는 선생님들도 섞여있기 때문이에요 ^^ 멍-하니 앉아계시기도 하고, 학교 앞에서 나눠주신 자료만 흘깃흘깃 보시는 분도 계셔요. 또 복도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마치 고등학교 시험 때 처럼 시험 문제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하지만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냉랭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어떤 분위기이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참고하세요~! 2. 시험장 준비물 추천 어차피 쉬는 시간에 많은 양을 볼 수 없어요. 혹시 모르니까 책을 여러 권 가져갔는데, 실제로 보지도 못했고, 시험 마치고 나올 때 무겁기만 했어요^^ 시험 끝나고 동기들과 놀러 갔는데 방해만 되었으니 너무 무거운 가방은 추천하지 않아요 ㅎㅎ 쉬는 시간에 볼 양(배쌤의 헬리콥터자료, 끝까지 안외워지는 이론을 적은 노트, 헷갈리는 이론을 적은 요약본 등)을 정해서 짧은 쉬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쌤의 조언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은, 집중이 안될 때 초콜릿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당이 올라가서 집중이 잘 되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당이 급격히 오른 만큼 급격히 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간식거리로 탄수화물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는 고구마를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쉬는 시간에 냄새 안나게끔 뚜껑을 닫고 입에 쏙쏙 넣었어요. 그리고 초콜릿 대신에 포도당캔디를 쉬는시간마다 먹었어요. 단시간에 머리쓸 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3. 시험 전날 1년 수험기간 중에 가장! 집중이 안되는 날이에요....! 가장 열심히 공부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ㅎㅎ 책상에 멍하니 앉아있기도 하고 임용 카페를 들락날락하기도 했어요. 시험 전날에는 무엇보다 자신감을 챙기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최소량으로, 헷갈리는 것과 반드시 출제될만한 것 위주로 가볍게 읽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거예요. 합격 수기를 읽고 문제를 천천히 꼼꼼하게 잘 푸는 나의 모습을 끊임없이 상상했어요. 아주 구체적으로요. 그래서 시험 날 덜 긴장이 되었던 것 같아요.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테라플루 추천해요. 저는 수능 전날에 잠 안와서 새벽 세시까지 못잤는데, 테라플루 먹고 꿀잠잤어요 ㅎㅎ 대신 이전에 부작용 테스트를 반드시 해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몽롱할 수 있으니 시험 시간보다 3시간 정도 일찍 일어났어요. 뇌를 깨우려고요. 결과가 어떻든, 기나긴 수험생활을 이겨내신 모든 수험생 분들을 존경합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과 끊임없이 싸웠던 이 시간이, 앞으로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하던 자양분이 되리라 믿어요. ^^ 인생에서 필요 없는 경험은 없으니까요-! 모두 힘내세요-!!!	(5)	**	2018-11-19
12	유아	경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시험, 생각만 해도 살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죠? 시험장에 함박웃음 짓는 사람 없습니다. 실력자든, 허수든 다들 긴장해서 얼굴표졍이 굳어 있어요. 굳은 얼굴표정에 겁먹지 말고 '내가 열심히 준비한 내용에서 나오고 내가 아는 것만 실수 없이 잘 하고 오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장에 들어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는 내용도 긴장하고 겁먹으면 도리어 순간 생각이 안날 수도 있으니까요. 시험 난이도는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고,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고 생각하고 어려우면 차분히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끌어 올리고, 쉬우면 실수 없도록 검토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시험 전날에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평소보다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잠이 잘 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려고 애를 썼어요. 그래야 컨디션 조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따뜻한 물에 샤워 하시고 본인의 신체 리듬대로 잠자리에 들면 될 것 같습니다. 남이 어려우면 나도 어렵고, 남들이 쉬우면 나도 쉽다. 실수만 하지 말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고 오자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시험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고 오시길 먼저 시험을 친 수험생 입장에서 드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5)	**	2018-11-18
11	유아	경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이 문제 어려웠다 #시험 전날 #기타 1. 시험장 분위기: 감독관님이 친절하셔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학교 앞에서 응원해주는 목소리들이 고맙긴한데 부담이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일부러 조금 떨어진 다른 곳으로 신청을 했어요~ 저 처럼 유리멘탈이신 분들은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 거리가 비슷하다면 아는 사람이 적을 곳에서 치는 걸 추천드려요 2. 시험장 준비물 추천: 간단하게 볼 것(책 한 권 들고가도 무조건 다 못 봐요 저는 공부하며 배운 모든 정의를 정리해놓은 저만의 '정의 공책'만 가져갔어요. 저는 이걸 정말 추천드리는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도 시험장에서 막상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정의 제목만 훑어보더라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간식과 물(저는 고구마 말랭이를 가져갔어요. 냄새나는 음식은 비추천이에요 주변 분들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복도에서 먹어야 해서 번거롭거든요 ㅜㅜ 저는 원래 화장실을 자주 안 가는 편이긴한테 화장실 줄이 정~~말 길었어요. 그래서 그냥 물도 안 마셨고 화장실도 안 갔어요. 화장실 가실 분들은 꼭꼭 나가도 된다 할 때 바로 나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수험표와 필기도구, 시계(저는 두 개를 챙겼어요), 머리끈(저는 머리 묶고 푸는게 훨씬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3. 시험 난이도: 솔직히 풀면서 너무 쉬워서 화가 났어요.. ㅠㅠ 제가 다 풀 수 있었다거나 다 맞았다는 건 물론 아니에요. 그렇지만 대부분이 유아임용 공부 안 한 사람도 눈치껏 풀 수 있을 정도라서 어이가 없었어요. 풀면서 커트라인 정말 높겠구나 직감을 했고, 무조건 실수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꼼꼼히 읽고 풀었어요. 4. 이 문제 어려웠다: 정말 어려웠던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못 배워서 새로운 내용만 있었을 뿐이지 엄청나게 헷갈리고 어렵고 답 찾기 힘든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을 찾아쓰시오와 같은 문제에서 그대로 써야 하는 것인지 헷갈렸어요. 문제가 어렵다고 해도 너무 좌절할 필요도, 쉽게 나왔다고 좋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쉽게 푸는 건 다른 사람도 쉽게 풀거고 내게 어려운 건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울 거예요! 5. 시험 전 날: 시험 전 날 저는 문제풀이 중에서 제가 헷갈리는 부분이라고 체크해놓은 것만 슥 훑어보았고, 누리과정도 자주 틀렸던 부분만 슥 훑어보았어요. 기출문제는 이 전에 이미 충분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해서 보지 않았고 법은 익숙치 않은, 최근에 추가로 알게 된 법을 훑어보았어요. 그리고 제가 헷갈리는 개념을 작은 포스트잇에 하나씩 적어서 옷장을 빼곡히 채워놓았었는데 그걸 몇 번이고 읽어보았어요. (이건 시험장 가서 긴장해서 인출이 안 되는 걸 예방하기 위한 저의 방법인데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는 9시에 바로 누웠지만 2시간 뒤인 11시쯤에 잠이 들었어요 ㅠㅠ 6. 기타: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시험장이 추울까봐 정말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엄청 껴입고 갔는데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많이 더웠어요. 그러다가 어떤 선생님이 시험 시작 전에 히터를 꺼달라고 하셔서 히터를 끄고 시험을 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춥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복도 창문 쪽에 앉아서 쉬는 시간에 답답할 때 창문을 약간 열고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시험 전에 꼭꼭 책상이랑 의자 확인하시고 흔들리거나 높이가 안 맞으면 꼭 바꾸셔야 해요! 저는 무릎을 거의 펴야할 정도로 의자가 낮아서 바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5)	**	2018-11-15
10	유아	전남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전날 강사님께서 시험 쉬는 시간에 긴장풀라고 주신 자료가 있는데 거기서 나온 내용들이 문제에서 보니까 긴장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풀다가 웃음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했어요. 뭔가 웃으니까 더 잘 될 것같은 느낌이 들었는 데 그 부분이 많이 도움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시험이 컨디션 싸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어요. 거의 시험 일주일 전부터 시험때랑 비슷하게 생활한 것 같아요. 뇌가 잠에서 깨어나는 데는 3시간이 걸린대요. 그래서 6시에 기상했고.. 아침은 속이 편한 것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시험 전 5일 전부터는 죽을 먹었고, 이틀 전과 전 날에는 콩나물국밥집이 호텔 근처에 있길래 그걸 먹었습니다.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쉬는 시간마다 초콜릿 먹었구요... 전 날은 푹 자기 위해 저녁 8시 정도에 수면유도제를 먹었어요. 타지역 시험이라서 낯선 장소에서 잠을 잤는데도 한 번도 안깨고 푹 잤습니다. 그리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전 날 전과목을 다 돌릴 수 있도록 계획했어요. 만약 안 본 부분이면 괜히 더 긴장할 것 같아서요. 거기에 플러스 해서 안 봤던 법 까지 그냥 읽고 들어갔는데 거기서 법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일 년동안 공부한 법은 안나오고ㅋㅋㅋ	(2)	**	2018-11-15
9	유아	경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시험장 준비물 시험장준비물은 의외로 교문앞에서 다 나눠주십니다. 그래도 자기꺼를 준비해가는게 좋겠죠? 준비하면 좋을 물건: 휴지, 손목시계, 포도당캔디(초콜릿 싫어하시는 분들), 물 등등 요약본, 물 등은 교문앞에서 나눠주시더라구요. 좋았습니다. 시험 난이도 유아는 이번시험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서 실수를 얼마나 줄였느냐가 합격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에 비해 실제시험은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검토를 두번세번 하세요. 저는 두번째에는 발견못했던 실수를 세번째 검토할때 발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모르는 문제도 끝까지 붙잡고 계속 읽으세요! 그러면 갑자기 머릿속으로 딱 떠오를겁니다. *시험전날 시험전날 저는 경기북부에 살아서 평촌에 있는 호텔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시장근처여서 좀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지만 시험장까지 20분정도 걸려서 호텔에서 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사시는 분들은 꼭 근처에서 숙박하시고 가는것 추천드릴게요	(3)	**	2018-11-15
8	유아특수	경기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이 문제 어려웠다 #시험 전날 1. 시험장 분위기 저는 타지에서 올라와서 아는사람 1도 못만났어요 근데 다른 수험생한테 막 찾아와서 간식 주고가고 동창회 같은 분위기도 살짝 느껴지더라구요ㅋㅋ 쉬는시간에 화장실 갔다가 내가 쓰지 못한 문제의 답을 듣게 되고 ㅋㅋㅋㅋㅠ 2. 시험장 준비물 추천 마이비데! 진짜 잘 챙겨갔다고 생각듭니다. 초수때는 화장실 한번도 안가서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는데 올해는 매 시험시간마다 갔어요ㅜㅜ 저는 꼼꼼하게 챙겨가려고 일주일 전부터 목록 작성해두고 작정하고 챙겼는데 대충 청심원, 핫팩, 견과류, 홍삼, 귤, 생수, 캔커피, 꿀물, 자, 컴싸, 시계 두 개(작년에 시험 끝나고 다음날 바로 멈췄거든요ㄷㄷ 혹시 몰라서 두개 챙겼어요) 등등등을 챙겻어요 초수 때는 담요랑 텀블러를 챙겨갔었는데 시험 끝나면 짐이 되기도 하고, 담요는 시험볼때 가지고 있을수 없더라구요 정수기도 확실히 있는지 없는지 모르구요! 아 그리고 컴싸는 꼭 안챙겨도 된대요 이거때문에 잠시 혼란이 있었는데 감독관 분이 확인하신 다음에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생수랑 스파클링 워터, 핫팩은 정문에서 나눠주셔서 갈때보다 나올 때 가방이 더 무거웠어요 ㅋㅋㅎ 가지고 간 꿀물, 캔커피는 마시지도 못했구요 3. 시험 난이도 저는 다른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맞추고 쉬운걸 많이 틀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우울우울 아무래도 답안 작성할 때 아 이거다!하고 바로 답지에 적고 시간 남았는데도 모르는 문제 지어쓴다고 쳐다도 안봤거든요.. 아쉽네요 .. ㅎㅎ 4. 문제들이 특정 학자의 무슨 이론인지 말 없이 이게 뭔지 써라! 이런 느낌이여서 ㅜㅜ 뭘쓰라는 건지 당황하고.. 특학 문제를 유아 관점에서 보고 뭐지?뭐지? 고민하다가 틀리고 그랬어요 ㅠㅠ 5. 시험 전날 타지에서 올라가서 전날 공부를 많이 못했어요. 더 보고 잘까 싶기도 했지만.. 고시문도 전체 못써보고 눈으로만 훑었는데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한번 다 봤어도 틀렸을거 같아서 평소처럼 더 자는게 좋은 것 같아요 6. 기타 재수 처음 시작할 때는 멀고도 멀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시험보고 나니까 실감이 안나네요.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허무하기도 하고.. 1차 시험지를 보니까 이문제를 풀기 위해 크으으은 전체를 달달달달 외웠나 싶기도 하고.. 저는 이 시험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3)	**	2018-11-14
7	유아	충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전날 시험 전날: 최상의 컨디션 만들기!! 1.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 풀기 2.오답노트와 해지서로 머릿속 정리하기 3.죽어도 안외워어지는거 한번 더 보기 4. 긍정적인 생각으로 머릿속 가득 채우기(난 할수있어! 실수만 안함 본전이야!) 5.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 시험 당일: 고시장 안의 약간 무거운 분위기에 짓눌리지 않기 위해! 배지윤 선생님 헬리콥터 자료 보며 긴장 품. 준비물 하나둘 책상위에 정돈하고 마인드 컨트롤~ 오답노트 중요체크 부분 눈으로 후다닥 훑어보기~ 이때!! 준비물: 컴퓨터 싸인펜, 검정펜 여유있게2개, 시계(혹시나 주변에 없는분 계실까해서 2개 챙겼어요 ㅎㅎ), 달달한 간식(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 생각보다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지만 찹쌀떡이랑 초코렛 등 간단한 간식은 중간중간 꼭 필요해요!!), 따뜻한 물 많이~(시험 끝날때마다 목이 타들어가서) 방석!1(의자가 딱딱해서 방석이 없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요.ㅠ - ㅠ 전 못가져가서 패딩 깔고 앉았어요), 실내화 꼭!!(실내화 안가져오신 분들은 신발위에 비닐덧신 신었는데, 전 공부할때도 슬리퍼 신고 한 버릇이 있어 발이 답답하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실내화 가져가심 좋아요!!) 매번 시험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끝까지 포기안함 한문제라도 더 풀수 있는거 같아요!! 결과도 웃으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3)	**	2018-11-14
6	초등특수	서울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전날 어떤 시험이든 컨디션과 멘탈을 잘 관리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수록 긴장되고 떨려서 공부가 잘 되지 않기도 하고, 평소 패턴과는 다르게 무리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시험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열심히 물리쳤습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올해 서울시험에서는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하지 않고 수험번호 또한 검정색 펜으로 마킹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사용하기에 익숙하고 편한 검정색펜을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유분으로 더 챙겨가는 것은 센스! 또한 도움이 되었던 것은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달달하고 좋아하는 간식과 검정색 펜 그리고 정리한 자료를 가지고 가서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보았습니다.	(6)	**	2018-11-14
5	초등특수	충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그동안 인아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첨삭을 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많이 살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병행하기도 해서 공부를 나름 한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운이 많이 따라주길 바랐습니다. 시험 전날 미리 예약한 숙소로 가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거기에서도 5시간 정도 가지고 간 자료를 보며 계속해서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워낙 많이 가져가서 무거워서 쓰러질 지경이었네요^^) 그렇게 다음 날 아침 버스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하니 교대에서 많이 응원하러 간 모습이 보였습니다. 입구에서 신발 위에 덧신을 신게하고 수험표 확인 후에 입장을 시키더군요. 수험장에 들어가서는 속으로 비나이다를 수십번 외치며 다시 되새김질을 하였습니다. 어느 덧 시간이 지나고 시험 시작 시간이 다가왔는데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A, B 모두 난이도가 무난했습니다. 그런데 제 표정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제가 풀 수 있는 만큼 다른 수험생들도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시험은 컷트라인이 조금 높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에서는 의외로 단답형과 근거하여 쓰라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어서 상당 수가 점수를 받기 용이한 시험이었던 같습니다. 초등교육과정도 그렇게 어렵게 출제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5)	임**	2018-11-13
4	초등특수	경기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붙고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붙고싶다! 나의 봄날을 맞이할수 있을까? 시험이 끝나는 순간 희노애락의 롤러코스터에서 내릴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봄날을 맞이할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시험전날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머릿속에 있는지 확인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남 멘탈흔들! 흔들리는 멘탈 부여잡고 다시 외우고 시험장에서 자기세뇌하며 다 기억날거다하며 시험을 보는데 시험 경향이 많이 달라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이렇게 나온다면 다들 쉽게 느껴질텐데 하며 멘탈버럭! 답안지에 옮길때는 실수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뛰는 심장 부여잡고 적었네요.. 끝나고 나선 다른 사람들의 표정이 잘본거 같이 느껴져 마인드컨트롤 하느라 멘탈혼란! 이후 계속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중입니다. 언넝 속시원하게 내려 웃으면서 봄날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6)	임**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