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여러분, 또는 1차에서 계속 떨어지는 수험생 분들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고 믿으면서 공부하면 모두가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4수 라는 긴 시간 동안 포기하고 싶을 때도 정말 많았지만 인생은 버티는 거야! 라고 생각하며 묵묵히 해냈던 거 같아요. 묵묵히 했더니 어느 순간 합격이라는 창이 제 눈앞에 떠 있더라고요.

공부하다 보면, 막막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수기는 이렇게 확신의 어조로 작성했지만, 사실 저도 늘 불안 속에 헤매곤 했어요.
그럴 때 감사 일기, 칭찬 일기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공부하다가 아주 약간이라도 발전한 부분이 보이면, 절대 놓치지 말고 스스로 칭찬하세요!!!

두드리다보면 언젠가는 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운칠기삼이라지만 내게 오는 운을 잡기 위해서는 공부를 쌓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면 당신도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 있 어요! 힘내세요! 자기 자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사세요...

하다보면 되는 시험이다. 나도 두번의 실패와 두번의 성공을 겪은 만큼 임용은 감을 잡으면 훨씬 수월해지는 시험이다. 늘 연습하고 도전하는게 중요하다.

4수한 저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초수생 이시라면 더더욱 짧고 굵게 마음먹고 질주하시고, n수생 이시라고 낙심 하지 마세요.

저는 공부하면서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은 깊게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무조건 잘 될 것이다. 합격한 후의 모습을 그리시면서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당연히 들겠지만 이러한 장점을 계속 찾고 줏대있게 밀고 나간다면 긍정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공부를 오랜 시간동안 꾸준하게 하기 위해서는 동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왜 이 시험을 준비하는지 생각해보시며 동기를 가지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 전에 교생갔다온 초수생도 됐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망각입니다. 배운건 까먹지 마십시오. 그리고 필요없는 건 넣지 마십시오, 그거 넣다가 까먹는게 더 큽니다.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시험이라고 관광시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합격할 것이라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다 어려운 상대평가 시험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간절함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도 꼭 열심히 하셔서 우리 복도길 함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운이 좋아서 제가 먼저 교직에 나아가게 되었지만, 후배쌤들도 꼭 저와 함께 하는 날이 올 것이니 끝까지 파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되는 시험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