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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8
#육아맘 #장수합격 #유아임용 #시간부족
합격수기 제목 : 육아맘 장수생 합격! 기초를 튼튼히!!
■ 시기별 교직논술 학습방법
1~2월▶
재수이상이므로 1-2월에는 논술의 감을 살리기 위해서 모범사례를 일주일에 한편씩 읽고 필사를 했습니다. 논술의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으며, 서론 본론 결론을 형광펜으로 나누어서 키워드와 제 나름의 첨삭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이지만 내가 이런주제로 쓴다면 어떻게 쓸지 상상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상상하면서 글을 읽으니 논술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3~4월▶
논술의 기출문제를 연도별로 한주에 하나씩 써보는 연습을 헀습니다. 그리고 모범답안이나 강사들의 논술 기출을 보면서 혼자서 제 논술을 첨삭해 보았습니다. 다른 글과 비교를 해보면서 내 글의 부족한 점과 글의 전체적인 방향이 일치 했는가를 확인하였습니다. 다른 글과 비교를 해보면서 논술의 방향이 틀린 경우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반성적으로 사고를 하였습니다.
5~6월▶
3월부터 시작한 논술 기출을 쓰면서 어려웠던 기출을 다시 한번 써보거나 모범 답안을 필사하였습니다. 논술이 너무 쓰기 싫을때에는 모범답안을 읽고, 맘에 드는 모범답안을 필사를 하면서 논술의 틀과 형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5월달에 슬럼프가 왔었지만 논술을 일주일에 하나씩은 무조건 하려고 했습니다. 논술의 감을 잃지 않고, 그리고 논술에 대해서도 서론과 결론에 집중하여 어떻게 하면 글을 매끄럽게 쓸수 있는지 고민하였습니다.
7~8월▶
이동건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논술을 써보았습니다 .매주 나오는 논술 주제에 대해 혼자서 써보고 다른 수강생글의 대한 피드백 강의를 보고 제 논술을 혼자서 첨삭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주제에서 가장 인상 깊은 서론, 본론, 결론을 정해서 좋은 글은 필사를 해보았습니다. 필사를 하면서 기억에 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필사뿐만 아니라 나중에 면접을 위해 말로도 함께 연습해 보았습니다.
9~11월▶
모고강의를 들으면서 매주 내 주시던 논술 주제에 맞추어 시간을 정해서 써 보았습니다. 그리고 쌤플러스에서 구입한 시험장에서 쓰는 같은 크기의 원고지에 매번 써보면서 시험장에서 내가 논술을 쓸때 이정도의 글자의 크기, 그리고 ㄴ,ㄹ 처럼 글을 흘려쓰는 것을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논술의 내용뿐만 아니라 채점가의 입자에서 내 글씨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논술을 풀때 논제를 파악하는 시간, 개요도 쓰는 시간등을 정해서 30분까지 무조건 개요도를 쓰고 30분 이후에는 원고지에 옮기도록 했습니다.
■ 시기별 교육과정 학습방법
1~2월▶
재수 이상이었기 때문에 개론책을 읽으면서 제가 모르는 부분을 각론서를 한번씩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큰 타이틀과 작은 타이틀 등에 대한 것은 암기하였으며, 세세한 내용까지는 암기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기출 문제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며 개론의 내용이 기출문제에 이렇게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기출분석을 하면서 형광펜으로 칠하고 정의같은 것을 따로 적어두고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3~4월▶
각론 책을 읽으면서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으로 검색도 하고 스터디를 조직하여 기출문제를 인증하는 것을 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매일매일 풀면서 관련된 내용과 키워드를 파악하며 이를 인증함으로써 기출에 대해 익숙해지고, 기출에서 응용된 문제가 나오면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기출을 분석하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중요한 부분은 문제로 만들어서 풀어보는 것오 해보았습니다.
5~6월▶
각론과 함께 기출을 돌리면서 진도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바심을 갖기 않고 기출을 돌리고 각론도 함께 보았습니다. 그리고 4월부터 시작한 해실이 강독 스터디를 통해 해실이를 익숙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해실이를 반복해서 읽었음에도 해실이의 내용을 찾는 것이 힘들었고 , 강의를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 강사들의 알아보던 중 이동건쌤의 똑부러지는 강의를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았습니다.
7~8월▶
이동건교수님의 문풀을 들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강의시작하기 전까지 해당하는 범위의 내용을 무조건 풀었으며 연습장에 풀고, 틀린것은 빨간색 펜으로 답을 다시 적었습니다. 답을 다시 적으면서 답을 왜 옮기고 있나 하는 자괴감이 들때도 있었지만, 이동건교수님의 답을 옮겨쓰면서 서술식의 답을 어떤 형식으로 하는 것인지 자연스럽게 익힐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서술식 답은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도 같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9~11월▶
모고를 들으면서 시험을 모고 원고지 답안지에 옮기는 것 까지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배분도 꼭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모고를 풀면서 내가 자주 틀리는 부분은 체크를 하여 책을 찾아 다시 보고 문풀책에서 그 부분을 찾아서 다시 풀어보면서 적용하는 부분까지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동건 교수님의 기초튼튼 핵심튼튼 강의를 들으면서 육아맘의 쵀대 약점이 시간이 부족한 것을 이 강의를 들으며 빠르게 전체를 돌릴수 있어서 머릿속에서 내용이 사라지지 않도록 한것 같아 정말 강추합니다!!!!!!
■ 2차 시험 학습 방법
교직적성 심층면접▶
이동건 교수님의 2차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문제의 답의 키워드를 확인하고 내가 이때 답을 한다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하며 답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한 답이 다른 수강생들의 여러 답중 해당사항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답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출을 여러번 돌려도 매번 새로워서 자주자주 돌렸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원과 나올것 같은 문제를 만들어 연습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이동건 교수님의 2차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조교선생님의 영상을 보았으며 이것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김혜경교수님의 개별지도를 받으면서 자신없던 제 수업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수업실연을 연습할때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는 것부터 수업을 마무리 하고 인사하고 나가는 것까지를 하나로 보고 연습을 했습니다. 수업을 할때 시선처리 손으로 가리키는 것등도 하나한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2차 같은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불필요한 행동이나 말투등을 고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줌을 이용한 스터디를 하면서 스터디원의 수업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정서적 지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2차에서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자신감이 있어야지 2차준비하고 성장하는 거름이 되는거 같습니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
육아맘이었기 때문에 아이가 잘때 일어나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깨어 있을때 최대한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은 체력관리를 하는 구나 하고 열심히 놀아주었고 더불어 영양제도 열심히 챙겨먹었습니다.
■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생님과 강의 활용 후기는?
▶ 유아 / 이동건 문풀부터 모고 2차 강의까지 들었지만 왜 교수님을 더 빨리 알지 못했을까 후회했습니다. 문풀을 풀고 부족한 부분은 기초튼튼, 핵심튼튼 강의를 통해 조금더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구조화 자료를 이야기를 해주셔서 머릿속에서 공부의 내용이 사라지지 않도록 묶어주셨습니다. 내가 지금 공부하는 부분 말고도 기초튼튼 핵심튼튼강의를 통해 전체를 돌릴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이동건 교수님! 교수님을 너무 늦게 알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2차 지도를 받으면서 아나운서님의 발성하는 법과 김혜경 교수님의 개별지도까지..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합격할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공부를 천천히 깊게하면서도 기초튼튼강의로 빠르게 나가는 것을 통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도로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일을 병행하고 계시거나 육아를 하면서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 시간이 부족하지만 자신이 최대한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찾아서 그때 어려운것을 하고 자투리 시간에 단계를 외우거나 고시문을 외우는 등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이제 선생님들이 꽃길을 걸으실 차례입니다. 모두에게 합격의 기운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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