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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이동건#연팩#평가원#재수합격#아르바이트병행
■ 2년동안의 생활

- 초수: 초수일때는 4학년 재학중으로 학부공부와 병행해서 시작하였습니다. (타커리)
- 재수 상반기: 1월 초부터 이쌤 연팩으로 시작했으며, 7월말까지 주말독서실 총무를 병행하며 공부했습니다.
- 재수 하반기: 8월부터는 스터디카페에서 올인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2차시험 전: 1차 발표 전 11월 말부터 영어학원 강사를 평일오후에 하며 출근 전까지 오전 오프라인 짝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 1차 공부 시기 학습법

<논술스터디>
문제풀이 시기 전에 진행한 기출 논술 쓰기~11월 시험 직전까지 짝쌤과 진행했습니다.
정해진 요일까지 진도에 맞게 논술을 작성하고, 강의를 들은 후 첨삭사례들을 살펴보아 이와 관련하여
상대방의 논술을 pdf파일로 첨삭했습니다. 첨삭을 통해 논점에서 벗어난 것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근거를 더 매끄럽게 쓸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첨삭 후에 전체를 다시 쓰는 것은 시간상 힘들다고 생각되어 개요도를 다시 작성해보고 동건쌤 자료와 비교하여 숙지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논술 공부를 할 때 순서로는
① 개요도 스스로 작성해서 논술쓰기
② 강의듣기(개요도 및 모법답안, 첨삭사례 살피기)
③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문제 다시 보고 개요도 새로 쓰기 이러한 방식대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초수2021년도에 논술을 15점 맞았을 때는 논술문제의 경향, 답안 방식 등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쌤 수업을 듣고 그 답안지 작성 방안 및 답안 구성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점수를 향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짝선생님과 진행시 피드백에 있어서 색구분으로는 노랑-정답, 파랑-측면, 초록-애매한답안, 주황-논점에 벗어난
답안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했습니다. 또한 뒷장 공백에 간단한 코멘트를 달아주었습니다

<공부시간 인증스터디>
열품타 어플을 이용하여 매일 공부한 시간을 인증하였습니다.
오프날에는 미리 오프사용을 말하고 대부분 사용했으며, 벌금과 같은 벌칙은 따로 없어서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순 공부시간을채우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단순히 측정하고 공유하며
서로 동기부여하는 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매주 1번은 무조건 오프를 사용하여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는 컨디션이나
감정의 기복에 따라 공부하는 컨디션도 달라졌습니다. 공부가 잘되는 날에 더욱 시간투자를 하고 안되는 날에는 쉬거나
쉬엄쉬엄하면서 조절했습니다.
매주 1번 오프가 있다보니 평균시간은 조금 떨어지기는 하는데요, 3~4월 4~5시간/6~7월 6~7시간/8~10월 6~8시간/
11월 직전2주 8~10시간 공부한 것 같습니다^^
8월말 부터는 운동을 병행해서 주3회 하루1시간 이상 운동하는 날을 가졌습니다. 2년간의 수험생활로
10키로 정도 살이 붙었었는데 더 이상은 안될 거 같고, 몸도 아픈 것 같아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영역별 문제내기 스터디>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2달정도 진행했습니다. 짝선생님과 서로의 스케쥴이 다르다보니 요일별로 나누지는 않았고 순서대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1. 사상,신체/2.발달,의사/3.놀이,사회/4.교사,예술/5. 부모,자연/6. 평가복지,교육과정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구조화 자료를 보고 그날 공부할 작은 범위를 정하였고, 그 속에서 5문제정도 내서 서로문제를 바꿔서 풀고 인증하여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단답, 서술, 정의쓰기로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의쓰기 스터디를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레 암기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공부한 부분은 안고가기!라는 다짐으로 해나가다보니 2달 동안 전범위를 돌릴 수 있었습니다.

<기출분석 스터디>
타커리 선생님들과 진행하였고, 평가원 기출문제 pdf를 다운받아서 아이패드로 분석하고 이를 밴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기출분석 스터디 이전에 개각론 진도나갈 때 한번 기출을 전체 분석하였고, 기출을 마지막에 한번 더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진행했습니다.
다른 커리 선생님들과 하다보니 같은 문제여도 답이 다른 것이 있는데 그러한 점을 참고 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 분석 시에는 문제에 나온 단서, 문제 서술에서 어떤 것을 묻는지, 그와 관련된 하위개념들을 적는방식으로 분석하였고 이후 나올 가능성이 있는 키워드나 문제도 예측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4명에서 하루 4문항씩 같은 문항을 분석해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백지쓰기>
6월~7월 한달간 아동복지법+학교7대안전, 각 영역별 단계들, 고시문을 요일별로 나누어서 인증하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글씨를 쓰다보니 힘도들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메인 공부를 놓치게되는 것 같아 짧게 하고 중단했습니다.

<중요도 스터디>
타커리 선생님 4분과 진행하였는데, 사실 큰 도움이 된 것 같지 않아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쌤 수업중에 기출 연도별로 분석해주시는 표에 따라 흐름을 보는 것이 더욱 정확하고 이번 시험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이쌤이 분석해주시는 순서와 흐름을 알고 그 부분을 더욱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환경>
독서실 총무할 때는 독서실과 카페, 8월부터는 스터디카페에서 주로 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은 집중이 잘 안되고,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나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주변이 지저분하면 정신이 다른데로 가는 것 같아서 딱
책과 필기구만 있을 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하였습니다.

■ 이쌤 연팩
저는 한 강사님으로 1년 커리큘럼을 타는 것이 편하기도 하고, 한 분으로 하는 것이 제일 잘 맞는다고 느껴서, 1월 초
연팩으로 시작 했습니다. 여러 강사님을 하는 것은 저에게 혼란을 주고 오히려 방해되는 것 같아서 같은 용어로 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이쌤커리를 탔습니다!
연팩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1월 초부터 진도에 맞게 늘어지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독학이나
단과를 들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보면 개강 등에 차질이 생겨 공부를 하는 스케쥴이 망가질 것 같아서 연팩으로 쭉 따라갔습니다. 따라서 진도가 밀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11월 시험까지 달릴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팩의 장점중 하나는 오픈채팅방입니다. 처음에는 이 오픈채팅방이 어떤 기능을 할지 잘 몰랐었는데, 그 곳에서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들과 좋은 정보도 공유하고, 정서적지지 등을 통해 내적친밀감도 생기고 위로와 즐거움을 받으며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 시기별 학습 방법
<1~6월>
ο 고시문: 외우지 않았습니다. 초수때 3월부터 외우기 시작했으나 결국 10월말이 되어야 다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고시문은 단순, 단기 암기로 초반에는 이런 것이 있구나 하고 훑어보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ο 강의진도: 재수이지만 개각론 병행을 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쌤 수업 진도에만 맞게 공부했습니다.
일주일 중 대부분 일요일, 월요일에 모든 강의를 듣도록 계획했고 나머지 요일에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기출
문제의 경우 한 영역이 끝나면 바로 풀고 해설강의를 들어 밀리지않도록 하였습니다. 이쌤이 항상 강조하시는게 기출을
나중에 한 번에 푸는 것보다 바로바로 풀고 넘어가라고 하셨는데, 정말 영역당 기출 문제가 많으므로 바로바로 풀고
해설을 듣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7~8월>
ο 진도별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데 2일정도 잡고 풀었어요... 단순 단답도 있긴하지만 문제개수가 많다보니 1~2일
문제푸는날, 1일 강의듣기, 4일정도는 그 영역 다시 공부하기+ 개론이면 각론을, 각론일땐 개론을 병행해서 봤습니다.
책에 바로 풀고 필기했습니다! 정답같은 경우에는 저는 다시 풀 성격이 아니라 답을 암기하자 주의라 틀린 답 아래
정답을 빨간펜으로 적고 다시 보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서술형 같은 경우에는 내 답과 비교할 수 있도록 적어보고
키워드를 뽑아서 암기했습니다.
ο 이쌤 진도별 모의고사와 기본서로만 공부하였습니다. 법과 장학은 시간을 크게 투자 하지 않았고, 다뤄주시는 것 위주로
만 공부했습니다.
ο 오답노트: 하지않았습니다. 단답부터 서술까지 정말 많은 문제가 있는데 다 오답을 하기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다시
보지 않게 되어서, 답은 바로 문제 아래 적었고, 훑어보면서 잘 모르겠던 문제나 답은 크게 페이지를 접어서 여러번
펼쳐서 보았습니다.

<9~10월>
ο 전범위 모의고사: 일요일에 매주 올라오는 1세트씩 시간에 맞춰 풀었습니다. 짝선생님과 줌으로 만나서 시간을 재고
현장감있게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대략 10~14시 정도까지 문제를 풀고, 점심식사 후 그날의 모의고사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그냥 풀기보다는 오프라인, 온라인 줌 등을 통해 다른 선생님들과 현장감 있게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풀면 늘어지게 되고 정답을 맞추는데 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현장처럼 시간제한을 두고 풀었을 때 더욱
효율적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ο 오답노트: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적는 시간이 아까웠고 초수때 오답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 1~7회차를 한 파일에 모아두고 매주 한 개씩 늘어날 때마다 저번주 모의고사 답안지와 내가 틀렸던 문항을
펼쳐 보면서 누적복습으로 해나갔습니다. 시험날도 모의고사 전체 해설지를 들고가서 틀렸던 문제를 빠르게
훑었습니다. (+학교모의고사, 개론모의고사 해설도 틈틈이 봤습니다.)
ο 진도별 모의고사때 주셨던 재구성 모의고사를 이쌤 말씀처럼 단면 인쇄를 한 후, 에이포에 따로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만 체크하여 답을 적어두고 그 답을 위주로 영역별로 공부할 때 활용했습니다. 안외워지는 것들은 페이지를 접어
시험 전날에 그부분만 빠르게 돌렸습니다.
★ 10월까지는 연팩으로 전범위 모의고사까지 풀었으며, 11월에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 연습으로 학교모의고사 다른
강사님꺼 결제해서 풀었습니다.
(6월 학교모의고사는 이쌤 응시해서 봤습니다 – 이때 자신의 취약점 파악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 논술 학습법
★2021 초수 시험때 논술 15.xx를 맞았습니다. 평소 연습할때는 뭐가 잘못된지 모른채로 시험장에 들어갔더니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쌤 수업을 듣고나서 문제를 보는 방법과 풀어나가는 기술 또한 완전히 변화가 생겼습니다.
문제를 어떤식으로 분석해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모범답안 및 첨삭사례를 여러개 보면서 좋은답과
조금 부족한 답이 어떤 것인지 알고, 스스로 읽어보며 제가 쓴 답과 비교하며 셀프첨삭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의 논술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이쌤이 전범위보다 진도별에 다양한 문제를 많이 출제해 주시는데, 그 다양한 주제를 최근 기출 경항과 비슷하게 내주셔서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기출 학습법
★★★★<기출의 구조화>는 개각론 나가는 시기에 영역이 끝나면 곧장 풀고 바로 해설을 들었습니다. 기출구조화 책에도 바로 문제를 풀고, 정답을 바로 적었습니다. 정답을 보고 답을 비교하며 정답과 가깝게 서술하려고 노력, 암기했습니다! 기출의 구조화책은 전체 영역별 라벨링을 해서 바로바로 펼쳐서
볼 수 있도록 구분해두었습니다. 또한 해설지는 빠르게 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시간날 때
기출을 빠르게 훑는 용으로 활용했습니다. (키워드 중심에 형광펜 쳐서 그 위주로 보았습니다)
기출 분석을 8월쯤 한번 더 했는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연도별 pdf를 통하여 분석하고 그와 관련된
영역, 키워드, 범주를 짚고 넘어가며 다음 문제 예측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쌤이 수업 중간 중간 기출의 흐름을 알려주시고 그 흐름분석에 따라 예측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부분에 포커스를 두고 암기를 하면
좋을지 감이 오기 때문입니다.

■ 교육과정 학습법
★강의를 들을 때 이쌤이 말씀해주시는 부분은 빨간색 볼펜으로 자를 대고 줄을 그었습니다. 이후에 구조화Q를 활용하여 그곳에 나와있는 볼드처리된 부분은 노란색 형광펜으로 기본서에 표시하였습니다. 또한 Q에 나온 정의가 기본서에 없는
경우 옮겨 적어서 기본서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조화자료는 전체가 다모이자마자 스프링철제본을 하였고, 얇은 펜으로 간단한 정의, 장단점 등을 메모하여 시험장에
들고 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조화자료가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자료중 하나입니다. 21년도 시험에서 큰 점수로 떨어진 이유가 내용이 머릿속에 구조화되어있지 않았고, 어떤 것을 물어봐도 어디에서 인출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구조화 자료를 통해 체계적으로 이론들을 묶어서 나갈 수 있었고 문제를 풀때에도 범주에 맞추어 인출하여 답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2차 학습법
▶ 총평: 재수이긴 하지만 2차 경험이 없는 재수였습니다. 또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하고 스터디를 해야하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게다가 1차 시험 가채결과 평소 커트라인이라면 합격할 수 없는 점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불합을
예상하였고, 1차 이후에 2차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12.15일 발표이후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스터디를 시작하였고 3주동안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막막하고 스터디 가는거 조차 너무 부담이 되었습니다.
2차 스터디는 짝스터디로 진행했는데, 좋은 짝 선생님과 정서적 지지를 하며 뭐라도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버티면서 해냈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기간에 모든 역량을 키워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1차보다
훨씬 어렵다한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1차 끝나고 2차를 준비하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 무조건 자신감과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연습할 때 자신이없는 수업이나 면접의 경우 저도 모르게 표정이 어두워지거나 딱딱해질 때가 있었는데, 이를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실제 시험장에서 수업조건도 생각보다 빼먹었고, 면접도 즉답형2번을 말하다가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큰 감점이 많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수업조건, 면접 답변에 당연히 충실한 것은 기본이되 자신감 있는 태도와 당황하여도 미소짓는 모습을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 평가원의 경우 수업패턴, 면접 패턴이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 일정한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기출을 바탕으로 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도움되었습니다. (20게임(동적)-21 이야기나누기(정적)-22신체표현(동적)-23년(정적) 이런식으로요!/ 면접은 21년 학부모와의 관계이길래 22년은 동료교사와의 관계가 나올 것을 예상해보았는데 실제로 출제되어 매우 놀랐습니다.)

▶수업실연: 정말 제일 막막했습니다. 학부때도 수업실연하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했었고, 더군다나 15분 구상을 조건에 맞춰서 하되 15분동안 모든 절차에 조건을 넣어서 하는 수업? 어떻게하지? 이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다른 합격생들한테 수업실연 그 15분을 대체 어떻게 할 수 있는거냐고 물었을 때, 살기위해서 하게 된다고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정말이었습니다. 어떻게 뭐를 구상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던 저도 하게 되더라구요.. 스터디에서 진행방향을 말씀드리면 15분 타이머로 재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구상하고 바로 수업실연했습니다. 항상 모든 수업은 촬영했습니다. (거의 매일 스터디를 하고, 일병행을 하다보니 복습할 시간은 따로 없었고 피드백 받는 즉시 피드백을 적으면서 흡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실연 피드백에 있어서 짝선생님과 저는 지적보다는 잘하는 점을 발견하고, 부족한 점은 말하되 부드럽게 말해주고 이해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성향이 비슷하다보니 이러한 정서적지지 위주의 스터디가 잘 맞았고, 따듯한 분위기의 스터디를 통해 개선할 점도 더 잘 받아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수업실연 연습 시, 처음이라 모든 유형을 1~2번씩 다해보고 남은 2주~10일정도는 랜덤으로 문제를 뽑아서 했습니다.
(유형: 동시, 동극, 이야기나누기, 캠페인, 토의, 새노래, 악기연주, 음악감사, 신체표현, 게임, 요리, 과학, 명화감상, 미술, 바깥놀이, 현장학습, 자유놀이, 안전교육 등)

★만능틀이라는 것이 사실 저는 없었습니다. 하다보니 도입, 마무리같은 것은 하면서 익숙해지는 방향으로 반복해서 하려고 했으며, 대신 전개 부분이 중요했기 때문에 평가원 시험 특성상 수업 유형별 전개과정을 암기하는게 필수라 이쌤 자료 중에서 일반적인 수업 절차 그 부분을 순서대로 기억하여 구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경기 면접스터디는 21년1월에 잠깐 해보았으나 평가원은 처음이었습니다. 이 또한 3주남은 시기에 평가원이라는
새로운 유형을 접하게 되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경우에는 문제 유형이 반복되고 그 답안또한 몇 개의 반복되는 것을 암기해두면 계속해서 반복하여 쓸 수 있었습니다. 평가원은 대부분 구상형에서 교사로서 문제해결 및 지도방안, 즉답형에서 교사의 인성적 자질 및 태도, 동료교사 및 학부모와의 관계에서의 자질 등 반복되는 패턴을 보였고 이를 다양하게 연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스터디에서 초반에는 1세트씩 했지만 2주전 부터는 최대한 2세트씩 하려고 했으며 너무 힘들 경우에 면접나머지 1세트는 밤 12시에 스터디 선생님과 전화로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평가원 기출로 시작하였고, 2주간 랜덤으로 진행시에는 스터디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문제들로 랜덤 뽑기하여 면접 노트를 만들어 붙이고 연습했습니다. 면접 내용별 이론지식들은 개각론때 한 것, 이외는 유튜브나 블로그를 이용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동건쌤과 모르는 사람들 사진 붙여놓고 연습하며 시선처리 연습했습니다^^
(당연히 대부분지역이 3분이라 생각하여 3명으로 했으나, 저희지역은 5분이 오셨습니다,,,

■ 합격수기를 끝마치며
저는 계획세우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의자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스타일도 아니었습니다. 계획을 세워도 항상 틀어지기 마련이고 컨디션에 따라 공부하는 컨디션도 매우 달랐기에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했던 것 중 하나는
공부할 때 내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어디를 중점으로 잡고 봐야하는지, 어디가 가장 부족한지를 먼저 아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더 시간투자를 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컨디션도 오락가락하는 사람이라 수험생활이 힘들었는데, 확실한 것은 오프하는 날을 정하여 하루쯤은 쉬어가도 된다는 것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운동을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존감도 높아져 공부를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제일 첫장에 있는 것처럼 초수때 거의 –11점이라는 큰 점수차로 떨어졌으나 22년도 시험에서는 +4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같이 오래 공부도 못하고,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 가서도 항상 제가 생각했던 말은 잘할 수 있다, 내가 합격할 수 있다, 공부하는 나는 멋지다 등의 긍정적인 말로 이미지 메이킹을 수시로 했던 것 같아요.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버티기 위해서는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추천하고싶은 스터디를 고르자면 짝스터디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4월부터 11월 시험, 그리고 2차 짝스터디를 통해 정말 여러 스터디를 함께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으면서 극복했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가장 우리의 마음을 잘알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서로 모르는 부분도 물어보며 보충도 해나갔습니다. 자신의 성향과 맞는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다면 더욱 효과도 커지고 행복한 수험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짝스터디를 추천드립니다^^ + 또한 저는 경기도 사람이고 계속 여기서만 지내왔지만, 평가원 2차 유형이나 시험이 저랑 더 잘맞는 것 같아서 평가원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해내실 수 있습니다.
23년도 시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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