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 읽기 #생생한 실기 후기 #재임용
합격수기 제목 : 재임용 대전합격 후기

■ 시기별 학습방법 - 교육학

1~2월
▶ 교육학 샘 기본 강의

3~4월
▶ 교육학 샘 심화 강의

5~6월
▶ 교육학 샘 기본 개념 암기 및 간단한 문제 적용
저는 1학기를 일을 하다보니 강의를 드는 것도 벅찼어요. 그래서 1~4월 강의가 밀리더라구요. 계속 강의가 밀릴때는 과감하게 5-6월 문제풀이부터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되면 밀린 강의를 같이 병행하면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교육학 선생님은 서브노트가 있어요. 그래서 늘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보려고 노력했던것 같아요.

7~8월
▶ 교육학 샘 모의고사 문제풀이로 실제 적용

9~11월
▶ 교육학 샘 모의고사 시간재고 문제푸는 연습을 통해 실제 적용
9월부터는 시간을 재고 실전과 같이 아침시간에 교육학 문제를 풀었어요. 그리고 스터디 하시는 선생님과 바꿔서 서로 첨삭을 해주고, 수정했으면 싶은 내용들을 이야기하거나, 첨삭 내용에 가필해서 줬어요. 내가 내 답을 쓰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답지를 보면서 첨삭을 하다보면, 답을 어떻게 작성해야 될지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마지막 회차에서는 스터디를 잘 운영하시면 성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 시기별 학습방법 - 전공

1~2월
▶ 위상 샘 기본강의 및 필독서 읽기

필독서 읽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

-중학교1,2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고등학교 미술/미술창작/미술감상과 비평 교과서 및 교사용지도서
-20세기의 시각예술/ 예경/에드워드루시스미스
-한국미술의 역사/ 시공사/ 안휘준,김원용
-한국 회화사 연구/ 시공사/ 안휘준
-미술교육학/ 교육과학사/ 서울교대미술교육연구회
-중국 회화 이론사/ 미진사/ 갈로
-20세기의 미술/ 예경/ 노버트린튼
-세계미술용어사전
-This is art/ 마로니에북스
-미술교육이론의 탐색/한국미술교과교육학회/ 예경
-미학오디세이1~3권/진중권
-교사와 학생 사이/신홍민 옮김/ 양철북/
-한국 미술문화의 이해/예경
-클릭 서양미술사/예경
-한 눈에 보는 조각사(개정판)/ 김석/ 지엔씨미디어/
-미술감상과 미술비평 교육/박휘락지음 -미술실에서 미술관까지(개정판)/미진사
-현대미술사전
-미술쟁점/아트북스
-미술교육의 이해와 방법/예경/이성도,임정기,김황기 지음
-예술발견! 창의적 삶을 위한 미술 프로젝트/ 프랑크슐츠, 심화섭옮김/ 미술문화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현실문화연구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미술교육과 문화
-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3~4월
▶ 위상 샘 심화강의

5~6월
▶ 위상 샘 기출문제분석 및 교과서분석

7~8월
▶ 위상 샘 문제풀이 통한 실제 시험 적용력 키우기

9~11월
▶ 위상 샘 문제풀이 및 파이널 강의 통해 응용력 및 시험 적응력 키우기


■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 실기(29/30점)
1) 실기: 비너스,줄리앙,아그리파,청년브루터스 등이 기출됨.
① 공통- 석고소묘/ 3시간30분/ 3절/ 화판과 이젤은 줌/ 뒷면에 관리번호 쓸것(이름표기 절대 안됨)/ 2019년 비너스 기출/ 1차에서 6명이라, 석고 대는 2개로 설치되었으며, 비너스 1개당 3명씩 붙어서 그렸음, 자기 자리에서 조금씩은 위치를 옮겨도 괜찮았지만, 옆사람에게 양해 구하고 옮기라고 주의를 줬음/
② 전공-수채화/ 3시간 30분/ 4절/ 화판과 이젤은 줌/ 뒷면에 관리번호 쓸것(이름표기 절대 안됨)/ A4용지에 필수정물과, 선택정물이 적힌 종이를 줌, 주의사항 보고 조건에 맞춰서 그리는 것이 중요할것 같았음/ 정물대 하나에 3명이 붙어서 그림을 그림/
-필수정물은 후리지아 꽃다발이 꽂힌 파란색 투명한 화병과, 일회용 마스크, 소화기
-선택정물은 청진기, 감, 배추, 신문지, 통조림 참치캔, 100매물티슈(캡 열어서 뽑혀진 상태의 모습으로) 등

▶수업실연(18.9/20), 수업지도안(9.47/10)
-대전은 수업지도안 B4용지에 볼펜으로 작성(60분) 후, 관리번호 추첨 후, 점심 먹고, 수업실연 시작됨/ 수업실연에서는 실제 교실로 이동. 구두 안 되고 실내화를 신어야 됨(급하게 학교 앞 편의점에서 삼색 실내화신고 면접봄)/ 구상실에서 구상후(자기 수업지도안 복사해서 줌), 수업실연실로 이동함/ 채점인원은 5-6명 정도 되며 수험생이 교단에 섰을 때, 왼쪽에 타임워치가 설치되어 있음. 타임워치는 생각보다 작아서 신경쓰지 않으면 안 보임. 시간은 20분에서 시작되고 0으로 점점 줄어드는 타입임, 칠판은 물분필형태로 건식과 비슷하나 조금 더 부드러우며, 색깔별로 배치되어 있었음, / 채점인원은 중간정도에 위치하며, 원형으로 둘러서 앉아서 수험생을 바라 보는 형식으로 자리가 배치됨./ 교단에 섰을 때 면접관이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랐음(구**샘이 순회지도할 때 채점관에게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는 말을 해서, 그 말 듣고 채점관들에게 가지않을려고 노력 많이 함/ 시간은 15-16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들음.)
tip: ★미술교과서 중학교②(어느 교과서든)를 지참해서 가져갈 것을 추천함.

-수업조건(학생과의 소통과정 보여줄것)
1) 4모둠(전체28명임)으로 이미 도입초반에 가정 되어 있음/ 1-2차시 블록타임 수업/ 태블릿pc, 스마트폰, 컴퓨터, 빔프로젝터, 노트북, 아이디어스케치양식지, 채색도구 등이 구비된 환경임
2) 예시자료: 엘리아슨 인공태양 작품/ 해변의 걸어다니는 키네틱아트 작품/ 구겐하임의 백남준 레이저아트/ 과학-관절의 원리/ 과학-반사의 원리/ 융합개념내용
3) 단원: 미술과 과학의 융합
-수험생 작성부분-
1) 학습목표 작성: 인지/ 심동 2개 작성할것 (정의적 영역은 제시됨)
2) 귀납적 모형으로 - ①동기유발/ ②개념발견/ ③개념적용 부분 대화체로 작성할것 (수업실연에서는 ①~③이부분을 수업하라고 했음/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을것 같음)

▶면접(35.97/40)
대전은 평가원 출제 면접임. B4 용지에 문제 1~3번까지 제시되어 있고, 문제 4번은 문제없이 문제상황만 제시되어 있음/ 구상실에서 10분 구상하고. 평가실에서 10분 대답함/ 면접시에는 실제 교실로 이동하며, 구두 안 되고 ★꼭 실내화를 신어야 됨/ 평가실에서는 면접관들이 원형으로 자리배치되어 있고, 수험생 기준으로 교탁에서 왼쪽에 스탑워치가 설치되어 있음/ 시간은 10분으로 시작되어서 점점 0으로 줄어드는 시계임/ 즉답형은 파일에 끼워져서 책상위에 올려져 있으며, 즉답형 대답 직전에 보고 대답하면 됨/ 모든 대답이 끝난 후에는 ~이상입니다. 라고 답변 후에 원래 위치대로 파일철을 닫고, 의자 집어 넣고 퇴실하면 됨/


■ 자신만의 공부방법 (수험생활 전반의 Tip 등)

▶스터디를 하시면 좋아요!
스터디를 하는 것은 각자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서 다를것 같아요. 저는 한 번도 서울로 올라가서 첨삭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가 더욱 절실했어요. 일단 스터디는 서로 첨삭해주고, 시간 재고 문제 푸는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저처럼 직강으로 첨삭 받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꼭 스터디를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스터디가 맞지 않는다면, 굳이 하시라고 권유하고 싶지는 않아요. 대신 전반기, 후반기마다 각 선생님들께서 전국 모의고사를 열어주시는데, 이것은 꼭 신청해서 받아보시기를 권유해요. 저같은 경우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때문에, 모의고사를 8월경에 신청해서 받았었는데 개인적으로 제 공부 방법을 점검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의 강의 활용 후기

▶저는 위상선생님 강의를 1년 패키지로 들었어요. 위상 선생님 커리큘럼에 따라서 공부 진도를 같이 맞춰서 나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더불어 스터디는 다른 선생님 듣는 분으로 구해서, 1년 동안 같이 짝스터디처럼 운영했어요. 서로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질문보다는 교재를 거의 읽어주는 날이 많았지만, 이런 내용들이 쌓이다 보니, 시험 끝날 쯤에는 많은 부분들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더라구요. 말로 읽고, 쓰는 것을 같이 하면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들도 잘 외워지는것 같아요.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께 감사의 편지 쓰기

▶위상선생님과 장지연선생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인강으로만 듣고, 한번도 서울가서 첨삭을 받지 못한 임고생이지만, 1차 합격후에 2차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할때 응원과 격려를 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특히 2차 대비 수업실연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시간이 되지 못해 못갔지만, 수업실연 및 면접 피드백해주신 부분을 결코 잊지 못할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인생을 가꾸어, 미래를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에 보면 R=VD라는 말도 있죠. 생생하게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지금이 힘들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나의 삶의 방향을 어떻게 가꿀지를 생각한다면 지금의 시간을 잘 견뎌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저는 1학기 학교 근무에, 2명의 미취학 아동을 육아해야 되는 상황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것 같아요. 후회없이 올 1년을 시험에 매진한다면, 분명 하늘도 좋은 결과로 보답을 줄 거예요.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