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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학년도 [전문상담] 경기
sil***** 20.02.24
#대학원병행 #교생실습병행 #초수합격

대학원, 교생실습과 병행해 이룬 교사의 꿈

2020 경기 초등 전문상담교사로 최종합격한 노@@입니다. 작년 초에 카페에서 여러 합격 수기 읽으면서 내년엔 꼭 내가 합격 수기 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정말로 이렇게 쓰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네 요ㅠㅠ 작년에 제가 여러 합격수기 읽으면서 공부 시작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은만큼, 올해 새로 시작하시 는 선생님들도 제 글을 보고 하나라도 참고하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써보겠습니다!

1) 생활
▶3~4월
3월부터는 대학원 강의를 수강해야 했기 때문에 강의가 있는 2일정도를 제외하고, 일주일에 3 일정도만 임용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3일밖에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오히려 대학원 강의 듣는 이틀동안 강의도 듣고, 동기들도 만나 면서 나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남은 3일간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5월
5월에는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생실습을 나가기 전까지는 5시 전에 끝나는데 왜 공부를 못하지? 라는 생각으로, 퇴근 후 매일 공부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며칠이 지나고 말 도 안 되는 계획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끝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공부를 도저히 할 수 없어서 포기하고, 한 달은 강의만 밀리지 말자는 생각으 로 교육학인강과 전공기출 인강만 듣고 직강만 빠지지 않고 나갔습니다. 또, 어차피 힘들어서 공부 못하는 김에 방해되는 일들을 5월 한달 동안 다 끝내버리자는 생각으로 대학원 졸업보고 서에 집중하여, 교생실습 중에 졸업보고서를 거의 완성했습니다.

▶6월
6월에는 5월에 밀린 진도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생각과 얼마남지 않은 전국모의고사 때문에 가 장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육대학원 강의나 졸업보고서 등 웬만한 큰 일들 이 다 정리되어 가고 있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고, 5월에 밀린 진 도는 금방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교생실습 나가야 하시는 선생님들도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11월
하반기부터는 임용준비에 올인했습니다. 시험 당일날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 미리 수면시간 등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7월부터는 6시쯤 일어나고, 늦어도 밤 10시에는 자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밤에 스마트폰을 하다가 늦게 자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10시 이후로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잠궈놓는 어플을 깔아아 두었습니다. 6시에 일어나서 빠르게 씻고, 아침 먹고 7시까지 도서관에 도착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7:10 ~ 8:00/~8:30 교육학 스터디, 준비
8:30 ~ 10:30/10:30 ~ 12:30 교육학 공부/전공 공부
12:30 ~ 1:30 점심식사, 휴식
1:30 ~ 6:30 전공 공부
6:30 ~ 7:00 저녁식사
7:00 ~ 9:00 인출 연습
크게 위와 같은 틀로 공부를 했고, 매일 아침에 그날그날 공부해야할 것을 체크리스트로 적어 서 체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해야할 공부가 일찍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서 다음 날 아침까지 푹 쉬었습니다ㅠㅠ

2) 전공
작년 초에 어떤 합격수기에서 고득점으로 합격하신 선생님께서 전체 교재를 10회독?20회독?하셨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년동안 30회독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제로 본교재를 32회 독 하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전체 교재를 반복해서 보는 것을 굉장히 강조하셨 는데,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던 부분도 여러번 반복해서 보다보면 이해가 되고,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 었던 것 같아서 반복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7월에 있는 전국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일 이라고 생각하고, 6월까지 모든 공부를 마친다는 생각으로 상반기에 암기에 주력했습니다!

▶1~2월
월~금요일까지 직강에서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복습했습니다. 저는 한 과목을 쪼개서 공부하 는 것보다는 통으로 한번에 공부하는 것이 저에게 더 잘 맞아서, 매일 기본이론 전체범위를 과목별로 암기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일주일에 2일 정도는 직강에서 배운 내 용을 복습하면서 암기하고, 나머지 3일에는 그 전에 배운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서 이전에 배운 과목들을 누적하여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또 복습할 때는 매주 나눠주시는 형성평가 자료를 활용했는데, 형성평가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들을 형성평가지에 추가로 정리 하여 저만의 새로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본 교재를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에 나중에는 많이 활용하지 않았지만, 관리반 시험을 준비하거나 모의고사 전 전체 범위를 빠르게 훑어 봐야 할 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3~6월
1,2월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과목별로 공부를 할 때마다 1,2월에 배운 기본이론 범위 를 누적하여 공부했습니다.

▶7~8월
7월부터는 교재를 반복해서 보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월, 금요일에는 매주 모의고사 범위에 해 당하는 과목을 꼼꼼히 암기하고, 화~목요일에는 다른 과목을 반복해서 회독하면서, 2주에 전체 과목을 한번씩 볼 수 있게 스케줄을 짜서 공부했습니다. 또 월,금요일에 모의고사 범위 암기가 끝난 후에는 스키마 교재를 펼쳐놓고 혼자서 공부한 내용을 인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9~11월
9월부터는 어느 정도 암기가 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주일에 전과목을 한번씩 볼 수 있도 록 계획을 세워서 전교재를 빠르게 회독했습니다. 회독하면서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손으로 가리고 속으로 인출을 하면서 암기한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7~8월처럼 회독이 끝 난 후에는 스키마 교재를 펼쳐놓고, 인출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또, 9월까지도 정말 외우 기 싫어서 미루고 미뤘던 부분들(ex: 집단상담-집단원 역할)을 외우기 위해서 암기카드를 만 들어 틈틈이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3) 교육학
저는 교육학 1년 커리큘럼을 인강으로 수강했습니다. 강의는 너무 재밌었지만, 교육학 내용이 너무 많고 재미가 없어서 상반기에는 아예 교육학 공부를 하지 않은 날도 많았습니다. 그나마 매일 온라인으로 교육학 스터디를 했기때문에, 1시간씩이라도 공부를 할 수 있었던것 같기는 합니다ㅠㅠ 그리고 교육학 인강도 하루에 몰아서 들으면 다른 공부할 시간을 뺏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한 주 분량 의 인강을 매일 1~2개씩 나눠서 5일동안 들었습니다. 매일 1시간 정도 인강을 듣고, 그 날 들은 강의 내 용을 복습하고, 다음 날 오전에 스터디 할 부분을 미리 훑어보는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1~2월
1, 2월에는 교육학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했습니다. 교육학 자체를 처음으로 접 했기 때문에 내용이 많이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굉장히 재미있기 수업을 해 주셔서 밀리지 않고 인강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암기는 거의 하지 않았 고, 수업들은 내용을 복습하면서 이해하고, 한글파일로 서브노트를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3~4월
3,4월에도 교육학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하면서, 1,2월에 만들어 둔 서브노트를 위주로 암기 를 시작했습니다. 이 때는 대학원이 개강을 해서 일주일에 2~3일 정도 강의를 들으러 가야 했는데, 대학원이 왕복 4시간 거리이다보니 강의가 있는 날에는 긴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ㅠㅠ 그래서 강의가 없는 날에 전공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대학원 강의 가 있는 날에는 중간중간 공간시간이나 이동시간을 활용하여 교육학 서브노트를 반복해서 공 부했습니다.

▶5~6월
5월에는 교생을 나가는 달이었기 때문에, 거의 복습은 하지 못했고, 인강을 밀리지 않고 듣 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교생이 끝난 후 6월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교육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 5,6월에 진행되는 기출문제 강의를 들으면서는 1월부터 나름 공부를 했는데도 기출문제를 거의 풀지 못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이 때부터 조금 위기감을 느끼 고 교육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출강의를 들은 후에 모르는 내용을 꼼꼼히 암기하 여 기출 범위를 숙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7~8월
7,8월에는 실전문제풀이 강의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는 과목별로 문제풀이가 진행되지 않 고, 무작위로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강의 진도와 별개로 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공부를 했 습니다. ex: 월요일에는 교육철학, 교육과정.. 이런식으로! 이 때도 개인적인 공부와 오전 인 출 스터디를 병행하면서, 강의 내용을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9~11월
모의고사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모의고사 3개를 풀고, 추가 자료를 살펴보는 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한 주 분량의 강의를 3일로 나누어 월,수,금에는 모의고사를 풀고 강의를 들었고, 화,목에는 개인적인 스케줄에 맞추어 교육학 공부를 했습니다.

4) 스터디
저는 원래 혼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스터디를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 데 관리반에 욕심이 생겨서 스터디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스터디는 정말 추천합니다. 혼자서 공 부하다보면, 보는 부분만 계속 보고, 안보는 부분은 계속 안보게 될 수 있는데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하 면 내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꼼꼼히 확인할 수 있고, 암기하기가 정말 싫거나 어려운 부분도 함께 청킹을 공유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 시험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도 심하고 우울하고, 나만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자꾸자꾸 들게 되는데, 그 때 스터디원들이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는 든든 한 지원체계가 되어준답니다. 저는 1년동안 집 근처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를 했기 때문에 스터디원들이랑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스터디도 할 수 있는 토요일이 가장 기다려졌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함께 공 부하면서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이 공부를 지속하는 데에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 생 각이 듭니다. 나는 절대 다른 사람이랑은 같이 공부 못한다는 분이 아니라면, 스터디 정말 강추합니 다!!!!!!!!

<전공스터디>
▶1~2월 : 쪽지인출(기출범위)/관리반 시험 대비 짝스터디 1, 2월에는 직강 후에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직강에서 배운 내용을 1주일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그 내 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처음에는 두명이 문제를 각 12문제씩(총24문제) 만들어와서 다 같이 풀고 구두로 인출하는 방식으로 하다가 문제를 다같이 푸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 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둘째 주 부터는 미리 목요일까지 단톡방에 문제를 올려주면, 각자 풀어보고 그 내 용을 정확히 암기하고 스터디에서는 쪽지로 구두인출만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미 문제를 알고 외 워와서 인출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스터디의 목적이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 라 공부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문제를 기출 범위 위주로 만들고 문제에 나온 내용이라도 정확히 암기하 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습니다. 저희 조는 모두 관리반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관리반 시험 1주일 전에는 두명씩 짝을 지 어서 전화로 매일 짝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교수님이 주신 형성평가 자료를 토대로 매일 과목을 정해서 인출하는 짝스터디를 하고, 또 작년 관리반 문제를 구해서 변형문제를 만들어 풀어보기도 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전원 관리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3~6월 : 쪽지인출(기본+종합)/관리반 시험 대비 짝스터디 3~6월에도 1,2월과 같은 방식으로 쪽지인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다만, 3월부터는 종합이론 강의가 시 작되는데, 기본이론 내용을 놓지않고 공부하기 위해 매주 범위에 해당하는 기본이론 문제도 3문제 정도 포함시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또, 관리반 시험 1주일 전에는 1,2월과 동일하게 짝스터디를 매일 병행 했고, 마지막 관리반 시험은 범위가 전범위였기 때문에 2주전부터 짝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7~8월 : 쪽지인출(기출범위 외)/아침 짝스터디(기출범위) 7~8월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쪽지인출을 했지만, 상반기에 기출범위를 위주로 했다면 7월부터는 그동안 다 루지 않았던 생소한 부분을 위주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이 고득점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직강 후 스터디에서 생소한 부분을 다뤘기 때문에, 기출 범위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서 7월부터는 직강 시작 전에 오전 짝스터디를 병행했습니다. 오전 짝스터디에서는 상반기에 다뤘던 기출 범위를 다시 확인하 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호금교 짱) *짝 스터디 방식은 둘이서 상의해서 개인적 으로...

▶9~11월 : 쪽지인출(전범위 랜덤)/아침 짝스터디 9월부터는 실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각자 한 두 과목씩을 맡아서 전범위에서 랜덤으로 문제를 출제하여 쪽지인출을 진행했습니다. 전처럼 한 주에 한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힘들었 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인출을 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메모해 두었다가, 주말동안 문제와 답을 백지쓰기하면서 다시 공부해서 카톡방에 인증하는 것도 병행했습니다. 오전 짝스터디에서는 지난 주 모의고사 범위를 복습하고, 시간이 남으면 전체 범위에서 무작위로 질문을 하고 답하거나, DSM-5 암기하는 등 자유롭게 활용했습니다.

<교육학스터디>
저는 교육학 강의를 인강으로 들었기 때문에, 대학원 동기와 함께 온라인으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매 일 아침 7시에 페이스톡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해당하는 범위를 서로 설명해주고, 질문을 하고 답하기도 하면서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를 하는 과정에서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말로 바꾸어 설명하게 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교육학 논술을 쓰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고 생각합니다.(교육학 스터디는 전공에 비해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공유할 내용이 많지 않네요ㅠㅠ) 교육학 스터디는 매일 아침 7시 10분에 진행했는데, 이른 시간이기는 했지만 스터디가 있어서 매일 늦잠 자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드신 분 이라면 저처럼 아침시간에 스터디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생활스터디>
하반기부터 관리반조에 함께 있었던 몇몇 스터디원과 함께 생활스터디를 병행했습니다. 규칙은 각자 취약 한 부분을 개인적으로 정하고, 그 부분을 지키지 못할 경우 매일 3,000원씩 벌금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했 습니다.(사용하지 못한 벌금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후문ㅋㅋㅋㅋ). 또, 요일을 정해서 매일 아침 한 명이 문 제를 내면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음성메시지로 녹음해서 올리는 것도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전공, 교육학 가리지 않고 출제했고 랜덤으로 한문제씩만 출제했기 때문에 부담 도 없고, 잊어버린 부분도 그때그때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너무 공부만 한것처럼 쓴것 같은데 사실은 매우 딴짓도 많이 했습니다ㅠㅠ 정말 너 무너무 공부하기 싫은날에는 도서관에서 가방 풀자마자 다시 가방싸고 집으로 와서 하루종일 티비보고 놀 기도 했고, 주위사람들이 무슨 임고생이 넷플릭스를 그렇게 많이 보냐고 할정도로 넷플릭스도 많이 봤습니 다. 작년에 유명했던 동백꽃 필무렵 드라마도 저는 공부중에 다 봤답니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런 소소한 낙이 없었으면 1년동안 길게 공부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ㅠㅠ 1년이나 길게 공 부해야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쉬고 싶을 땐 푹 쉬면서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 준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도 쉬는 것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마 시고, 공부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쉴 때는 쉬시고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공부하시면서 후회하지 않을 1년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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