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s*****
21.03.16
#전문상담이진영#인천#초수#올인#관리반
■ 시기별 교육학 학습방법
1~2월 ▶
- 교육학 강의 밀리지 않게 수강하였습니다.
(화,수 오전 고정으로 강의 듣는 시간 확보/밀리는 날은 주말에라도 들을 수 있도록 함)
- 강의가 끝난 후 노트에 중요 내용 적어서 복습하였습니다.
(단권화 시작, 하지만 하반기에는 따로 만들어진 요약서를 구입하여 회독)
- 한 달에 2번 논술 써보면서 감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첨삭 활용)
- 구조도를 백지인출을 했습니다. (과목별 주요 학자, 주요 이론 명칭)
3~4월▶
- 교육학 강의 밀리지 않게 수강하였습니다. (화,수 오전 고정으로 강의 듣는 시간 확보)
- 한 달에 3번 논술을 썼습니다.
- 짧은 글 쓰기 과제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감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 교육학 전화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 인출, 30분에서 1시간 내외)
- 밴드 스터디 시작: 스터디원 4명이 각자 하루 2문제 내고, 정오까지 푼 것 사진파일로 인증하여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때 스터디원들은 다른 교육학 교수님들을 수강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학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5~6월▶
- 교육학 강의 밀리지 않게 수강하였습니다. (화,수 오전 고정으로 강의 듣는 시간 확보)
- 한 달에 4번 논술을 썼습니다. 이 쯤 되면 논술 쓰는 것이 익숙해집니다. 그렇기에 중요하게 볼 점은 키워드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 문제풀이 강의 들으면서 논술 유형 정리 및 회독을 했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듣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복습을 통하여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교육학 전화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 때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 교육방법)
7~8월▶
- 교육학 암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 강제성 부여를 위해 직강으로 7-8월만 추가 결제하였습니다.
(원래는 인강 1년 패키지를 하고 있었음)
- 직강 스터디원들과 오전 30분, 오후 30분 인출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그 전날에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을 잘 외웠나
확인을 하는 것이었고, 오후에는 그날 배운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을 하고 관련 내용을 인출하도록
했습니다.
- 기출 문제집 문항 미리 예습해 갔습니다. 교수님께서 숙제로 문항을 미리 풀어오도록 합니다. 이 때 밀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갔습니다
9~11월▶
- 오전 전화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아침6시반 기상, 30분동안 인출, 범위는 한 과목)
- 주2~3회 논술을 썼습니다. 이 때는 감을 잊지 않도록 해야했고,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지속적으로 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논술 쓸 시간이 부족하다면 개요라도 쓰기)
- 해설 강의는 자신이 틀린 부분만 보았습니다. 하반기에 갈 수록 전공에 공부할 시간이 늘어나야하기 때문에 비교적
교육학에 쏟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설강의를 모두 듣지는 않고 틀린 부분만 20분 정도 보았습니다.
(시간절약)
- 주요 4과목을 중점 돌렸습니다.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행정, 교육평가) 교육학은 논술형이지만 주로 4과목에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4과목은 꼭
맞춘다라는 마음으로 자세히 암기하도록 했습니다.
■ 시기별 전공 학습 방법
1~2월▶
①복습을 밀리지 말자! 1,2월에 스스로 약속한 것은 한 주 분량은 절대 밀리지 말자입니다. 교수님께서 늘 진도만 따라와도
잘하고 있다고 격려를 해주셨는데 정말입니다. 상반기에는 강의를 따라가면서 복습만 꾸준히 한다면 잘하고 있으신 겁니
다. 이 때 복습은 주로 1회독을 하고 갔습니다. 형성평가를 풀면 10개 내로 틀릴 정도로 가볍게 했습니다.
②자신에게 맞는 휴식패턴 찾기 저는 1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직강을 다녔기
때문에 몸이 피곤하기도 했고, 일요일에 공부를 해봤자 최대 4시간 밖에 안하는 것을 보고 그냥 일요일은 맘 편히
쉬자라는 생각으로 일요일은 늘 휴무였습니다! 11월에만 일요일에도 공부를 했습니다. ★★
③단권화는 무조건 안 밀리기!! 선생님들께서 1-2월에 필수적으로 할 것은 밀리지 않고 단권화 작업하기입니다.
이는 1,2월뿐만 아니라 쭉 하셔야 합니다. 저는 토요일에 주신 자료를 축소복사를 해서 꼭!! 전공책에 붙였습니다.
다이소에서 제단기랑 풀테이프를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려요.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롭다고
빼트리신다면 하반기에 엄~~~~청 후회하실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하반기 모의고사에는 보충 프린트 관련 내용들이
나오기도 하고, 좀 더 내용을 이해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밀리면 자료가 어디 있는지 기억도 안 나고
힘드시니 안 밀리시는 것을 추천해요!
④회독 기준/읽어보세요 부분 저는 이맘때쯤 가장 궁금했던 것이 회독의 기준, 읽어보세요라고 하는 부분은 정말 가볍게
읽어도 되는 것인가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회독의 기준은 내가 꼼꼼히 책을 읽어보고 형광펜 친 부분은 더
집중해서 보는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읽어보세요라고 한 부분은 다른 색 펜으로 밑줄을 쳤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회독을 돌릴 때 중요도는 다르게 보되, 한 번이라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기상시간 인증타임스탬프 어플로 오전 9시, 오전 10시에 두 번 공부인증을 올렸습니다. 2번을 한 이유는 출석체크를 하고
다시 잠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직강 쪽지 인출한 주 전에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 각자 2-3문제의 쪽지를 만들어 와서 스터디 시간에 뽑아서 인출했습니
다. 그러나 이 방법은 쪽지를 사전에 만들어 와야 하는 점, 쪽지를 보관하기 어려움 등의 이유로 3월부터는 구글
공유문서를 활용하였습니다.
3~4월▶
①기본이론 + 종합이론 두 마리 토끼 잡기종합이론을 나가게 되면 좀 더 생소한 내용들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꼭 하셔야할
것은 종합이론 복습을 철저히 + 기본이론 놓치지 않고 꾸준히 복습해주기입니다. 예를 들어, 종합이론에서 상담 이론과
실제 진도가 나갔다면 기본이론의 상담이론과 실제도 묶어서 복습했습니다.처음에는 ‘진도 따라잡기도 버거운데
기본이론까지 안고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해야 합니다.ㅜ 왜냐하면 관리반 3월 범위는 기본이론+종합이론
교류분석까지라 기본이론을 절대 놓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관리반 3월 시험 끝났다고 느슨해진다면 5월
관리반 시험도 힘들어지니까 꾸준히 누적복습 하시는 것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아자아자!
②기출강의 시작. 기출공부도 시작! 기출문제는 밀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가고, 강의를 들은 후에는 정리를 해야 합니다.
기출강의를 단순히 듣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왜 이게 답인지, 확장된 개념은 무엇이 있는지를 함께 암기 하셔야 합니
다. 또한 교수님의 모범 답안을 보고 서술형에서 어떤 것이 키워드인지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리 4조 스터디에서 자신이 푼 문제를 타임랩스나 사진 등으로 인증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기합리화로 "이번
주는 문제를 풀어갈 시간이 없었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전화 짝 스터디 조가 6명이기 때문에 둘 씩 짝스터디를 구성하여 주 5회(월~금) 전화스터디를 했습니다. 저는 관리 4조의
성경쌤과 했습니다. 만약 월요일에 가족상담을 하기로 했다면 가족상담 문제를 물어보고 답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때는 암기가 미숙하던 시절이라 힌트를 3번 정도 주면서 맞출 수 있도록 해주고, 으쌰으쌰 격려하면서 관리반 들어갑시
다!! 했던 것 같습니다.
- 기상스터디 본격적으로 하기로 하면서 늦으면 벌금 1,000원입니다. 시간은 동일하게 오전 9,10시 2번 올려야 했습니다.
- 구글문서 활용 형성평가 토요일에 배운 내용을 각자 자유롭게 공부하다가 목요일 자정까지는 구글문서를 통해 문제를 냈
습니다.(하반기에는 수요일까지 문제 내도록 함) 그리고 금요일 오전 9시까지 돌아가면서 맡은 사람이 네이버 밴드에 워드
파일로 변환하여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보기도 편하고, 다시 인쇄해서 풀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ㅎ
ㅎ 그러고 나서는 금요일 자정까지 문제를 푼 것을 인증했습니다. 물론 각자 공부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정이 넘는다고
해서 벌금을 낸 것은 아니지만 다들 토요일 직강에서 만나기 전에는 무조건 풀어가는 것을 약속 했습니다.
5~6월 ▶
진단기준 공부=손진기 활용
1) 진단기준의 상위분류 및 하위장애 알기 예를 들어, 우울장애라는 상위분류에 대한 하위장애 유형들은 주요우울장애,
파괴적 기분조절부전 장애, 지속성 우울장애, 월경 전 불쾌감 장애입니다. 이처럼 상위/하위분류를 모두 외워야합니다.
이는 모의고사 기간까지 완성하시면 됩니다!
2) 출제된 적이 있는 장애는 더 꼼꼼히 공부 예를 들어, 자폐스펙트럼이 기출 된 적이 있기 때문에 진단기준을 거의 달달
외울 수 있도록 11월까지 계속 구두인출+백지인출 했습니다.
3) 비교할 수 있는 진단기준은 공통점 차이점 확실히 알기 양극성 및 관련 장애는 제 1형과 제 2형, 순환성 장애가 있는데
이 들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를 임용에서 문제가 나온다면 내가 어떻게 깔끔하게 쓸 것인지 한 두번 정도
쓰면서 연습 했습니다. 스터디 방법은 3-4월과 동일, 추가된 것은 기출분석 6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출분석을 했습니다.
2018년 합격수기의 이소정 선생님께서 공유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스터디 쌤들과 없는 년도를 추가하여 기출분석을 완성
했습니다.
7~8월▶
①문풀 복습하기이제 문제풀이 강의가 시작됩니다. 이 때 문제를 잘 정리해야 9-11월에 후딱 보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풀 정리에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정리만 매주 5시간) 처음에 문제를 출력하여 다른 종이에 풀어보고 채점을 했습니다.
그 후에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밑줄, 추가할 확장 개념들을 함께 적으면서 문풀 공부를 했습니다.
②전국 모고 정리 7월 말 쯤에 희소 전국모의고사를 보죠! 이 때 좀 더 자신의 객관적인 성적을 알 수 있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시험 보는 과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물론 이 때 성적이 임용 성적이 아니니까
좌절하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인지하는 정도로 받으시면 돼요!저는 8월까지 전국 모고를 문풀 정리처럼 정리했
습니다. 나중에 9-11월에 보기 위함입니다. 사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오키 (오늘의 키워드) 2020 합격수기의 이예림 선생님의 방법을 인용하여 저희도 진행했습니다. 퀴즐렛 어플을 통해서
직강 시작하기 30분 전에 짝스터디로 구두 인출을 했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노량진 학원이 지하철로 40분 정도 걸려서
학원에 가는 길에 오키를 보고 외웠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심뽀 (심리검사 뽀개기) 이 또한 이예림 선생님의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심리검사가 몰아서 공부를 하기는 불가능
할 정도로 범위와 깊이가 어마어마합니다.ㅜㅜ 그래서 심뽀를 토대도 매일매일 심리검사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했고, 그
결과 70%의 친밀도는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간 거 같네요..ㅎㅎ 심리검사는 완벽 암기는 어렵더라도 포기 안하고 계속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심뽀는 주5회(월~금) 전화스터디로 진행했습니다.
- 기출, 문풀 다시 풀기 정말 끊임없이 암기하고 인출했지만 놀랍게도 풀었던 문제도 지속적으로 틀립니다.ㅜ ㅋㅋㅋㅋ
특히 기출, 문풀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별표 왕창 그려놓고 3번 이상 틀렸을 때 스스로 자책도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진도에 맞춰서 계속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이를 단톡방에 사진으로 인증 했습니
다.
- 온라인 매체 활용 코로나가 한참 심해져서 2.5단계로 학원을 아예 못가는 순간이 잦았습니다. 그 때면 저희 조는 라이브
강의를 듣거나, 주말 안에는 꼭 인강을 듣고 인증을 했습니다. 또한 토요일 직강 후 스터디하는 흐름을 잊지 않겠다면서 토
요일에는 2~3시간 줌으로 영상통화로 구두인출 했습니다.
9~11월▶
①기출분석 뽀개기 이전에 기출분석을 암기했다고는 하지만 내가 왜 틀리는지, 어떤 키워드를 계속 빼는지 등을 자세하게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기간에는 기출분석에 내 하루 공부를 다 쓰자! 라는 마음으로 하루에 한 과목씩 기출을 암기
하도록 했습니다. 가족상담이 기출문제는 76개이지만 확장개념이 한 문제당 3-4개씩 추가된다면 300개가 넘는 양을
외워야 한다는 것,, 감이 오시나요..? 선생님들이 기출분석을 5-6월부터 뿌수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신다면
수석합격이실 거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②형성평가 다시보기 기출분석을 한 후에 내가 관련 개념을 잘 외웠나 확인을 할 때 형성평가를 활용했습니다. 빈칸을
채워서 써보기도 하고, 손이 아플 때는 혼자서 구두인출을 하면서 외웠습니다. 또한 짝스터디 성경쌤과도 형성평가
문제를 전화로 인출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③요약서X, 이론서 계속 보기 이 쯤 되면 교수님도 모의고사에 내실 문제가 많이 없으십니다. 주요 문제는 앞서 관리반
시험, 희소 모고, 문풀 시간에 다뤄주셔서 중복되는 문항은 피하고 다양한 범위를 봐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요약서
처럼 적은 양을 보기보다는 이론서를 회독하면서 넓게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요약서를 한 번도 안보고
이론서만 9월에는 4회독, 10월에는 5회독, 11월에는 6회독을 했습니다. 이 때 회독은 엄청 꼼꼼하게 중요 내용은 인출이
가능하고, 읽었을 때 생소한 내용은 없을 정도로 했습니다. 이는 매일 전화 짝스터디를 했고, 혼자 공부할 때는
백지인출로 공부 정도를 파악했습니다.
- 하루의 마무리는 짝스터디 이 쯤되면 공부가 지쳐서 설렁설렁 하고 싶은
욕구도 생깁니다. 그래도 저는 매일 전화스터디가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못하면 선생님의 공부 사기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민폐" 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어느 날이나 잘 할 순 없었지만, 그 전날에 대답을 잘
못했다면 다음날에는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저는 장기 레이스인 임용에서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 공부한 스터디 덕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 성향이니 잘 판단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기출문제 다시 풀기 이 때는 기출문제집이 아니라 2020, 2019년 기출 등으로 실제 시험을 프린트해서 풀었습니다. 스스로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고 합격 컷이랑 점수가 많은 차이가 있나 비교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푼 것은 단톡방에 사진으로
인증했습니다. (채점 유무는 자유였기 때문에 많이 틀린 것에 대해 부끄러움은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 기상인증 8시로 앞당기기 사실 스터디 내에서는 8시로 정하고 벌금을 냈지만, 저는 이 당시에 교육학 선생님과 6시 반에
전화스터디가 있어서 일어나기 수월했습니다. 그런데 11월에는 정말 체력이 바닥나면서 8시 기상 조차 버겁더라구요.ㅜ
ㅜ 선생님들 가능하시다면 운동 꼭,, 해주세요,, 하반기는 정말 체력싸움입니다.
- 열품타 활용 관리 4조 스터디 쌤들끼리 모인 열품타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말 저는 하루에 11-12시간 공부하고 나면 진이
빠졌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13-14시간하는 모습을 보고 반성,,^^ 그래도 저는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와우 대단하다..
나도 오늘은 1시간이라도 더 해야지 휴,," 이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이는 정말 사람마다 다르니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외재적 동기가 높으시거나 장의존형 선생님들께 추천해요ㅎㅎ
■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교직적성 심층면접▶
[12월]
1)보건, 영양, 사서 선생님들과 함께 면접 스터디 구성
2)면접ㄹㅅㅍ 1회독 및 스터디 진행 (주 3회)
3)시책 정리 (12월 말에서 1월 초 사이에 새로운 시책이 나오는데, 전년도 내용이랑 많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미 있던 시책을 미리 정리) 4) 1차 합격 발표 후 한 선생님이 불합격 하셔서 남은 3인으로 쭉 스터디 하기로 함
[1월]
1)보건, 영양 면접 스터디 하나를 더 구함 (총 2개의 면접 스터디 진행)
2)주 5회 진행 (오전 8-1시/오후2-6시)
3)임용면접의 ㅁㅇㄷ, 면접 ㄹㅅㅍ 실전 모의고사문제, 연스타 문항, 자체문항 등 다양한 문제 접함
4)만능 답안 만들기 (교직관, 학생상,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
5)시책 암기 (녹이는 방법 찾기 ex-현재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는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 또한 상담교사로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부 학생들과 등굣길 학폭예방 캠페인을 진행
하겠습니다.)
6)웃는 모습 연습하기!!! & 영상 찍기 (입이 웃어야 눈이 웃기 때문에 웃는 연습 계속하기)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전문상담 교사는 해당사항하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쓸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자를 채우기 어려워서 아무
글자를 써서 채우겠습니다.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1.스터디 2개 병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2개의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한 스터디가 너무 익숙해지면 칭찬만 받는 스터디
모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대면 스터디+비대면 스터디 병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늘 대면 스터디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진자 수가 적은 날에는 대면 스터디, 많은 날에는 비대면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주로 대면 스터디는 일주일에 1-2번
정도였습니다.
3.가족 앞에서 실전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스터디원이 익숙해질 때 쯤 가족 앞에서 면접을 시연해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긴장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4. 자신의 영상을 녹화하여 시선처리까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의하실
점은 눈동자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고개도 살짝살짝 돌려가면서 면접관에게 시선분배를 해야합니다.
자신만의 공부방법▶
- 슬럼프 극복: 좋아하는 친구들과 전화통화, 강아지 산책 30분 하기, 최종합격 순간을 찍은 유튜브 시청
- 체력관리: 하루 10분 홈트레이닝 (하반기에 못한게 아쉬움)
- 학습 팁: 스티커 활용하여 기출 체크하기, 포스트잇 벽에 붙여서 암기하기, 학습 플래너 작성하기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새임과 강의 활용 후기▶
[전문상담 이진영]
이진영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덕분에 1년 안에 무사히 초수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교재가 구조화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요약서를 안 보고 이론서만 회독함으로써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임용이 장기레이스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고, 느슨해질 때가 있는데 교수님의 관리반 시스템과 성적확인을 통해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수라면 더욱 더 적극적으로 1년 쌤팩을 추천합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좋은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합격의 방향을 알려주신 이진영 교수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직접 1년을 체험을 해보니 짧고도 긴 기간인데, 전문상담 1회 때 부터 지금까지 많은 전문상담교사를 만들어주기위해 노력해주시고 강의를 설계해주시는
점이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교수님을 믿고, 오직 이론서만으로 공부를 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늘 노량진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그런 열정적인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담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선생님들 코로나로 인해서 공부하시기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도전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임용을 결정했을 당시에는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이라 이런 걱정 없이 공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거든요. 선생님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도전을 하셨으니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ㅎㅎ 저는 사실 예전에 전문상담 임용이 생각보다 쉬운
시험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수 합격률이 높고, 경쟁률이 타과에 비해서 적어보였기 때문이죠. 그러나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길이 쉬워 보인다면, 그 누군가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한 것이라는 것을요. 저 또한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정말 열심히 했어요. 웃으면서, 울면서 공부해보고, 무기력에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선생님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나하나 쌓다보면 꼭 합격 하실 거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부하기 힘들 때는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되돌아보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잡으시길 바랄게요. 선생님들은 충분히 역량 있으신 따뜻한
상담교사가 되실 겁니다! :)
|
2021 국가
2021브랜드
정보보호
구매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