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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A+ 이론과 실제

 Part 2. 선배들의 조언

 Part 3. 생초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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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a***** 22.02.17
# 쌩초보 # 육아와병행 # 인출,내용암기

▶ 시기별 교직논술/교육학 학습방법

■ 1~2월
1,2월에 교육학 이론 인강을 들었습니다. 목표는 이번 주 강의는 이번 주에 다 듣고 끝내자 였습니다. #육아맘 이기도 해서 1~2월에 아기가 생후 6개월쯤이라서 뒤집기하고 엄청 귀여웠거든요. 그래서 1~2월에는 집에서 아기랑 노느라고 전공이고 교육학이고 공부를 많이 못했습니다. 정말 인강 듣는게 공부의 전부였고, 따로 개인공부 시간이 없었어요. 합격지수라는 교재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교육심리, 교육공학 및 교육방법, 교육평가, 교육행정이라는 5가지 과목 위주로 수업 내용을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교육학 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교육과정, 교육공학 및 방법, 교육행정, 교육평가, 교육심리 이렇게 5개라서 1~2월에는 이 과목들 위주로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 3~4월
3월부터는 아침에 저희 어머니한테 아기 맡기고 9시부터 18시까지 독서실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공부시간이 확보되어서 요약집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3월~6월까지 교육학 인강은 전혀 수강하지 않았고, 1~2월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학 전 과목에 대한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었어요. 이 시기에는 교육학 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교육과정, 교육공학 및 방법, 교육행정, 교육평가, 교육심리 이렇게 5개 과목 뿐만 아니라 교육철학, 교육사회 등과 같은 과목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아무리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라도 할지라도 시험문제에 출제된다면 저만 손해이기 때문에 교육학 전과목을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생활지도와 상담의 경우에는 저의 전공과목 내용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5~6월
5~6월에는 #교생실습 및 아기 돌잔치 핑계로 교육학은 한 글자도 보지 못했습니다. 교생실습 기간에는 거의 수업만 듣는 정도였고, 개인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어요. 그리고 교생실습이 끝나고 나서도 공부습관이 흐트러져서 그거 다시 마음 잡는데도 한달 걸렸습니다. 결국 5-6월은 거의 학원 전공 수업만 듣고 보충자료 정리하는 정도였어요. 교육학은 손도 못댔습니다. 그래도 요약집을 만들어 놓으니깐 든든하긴 했어요. 이 시기에는 교육학 인강은 듣지 않았고, 교육학 기출 분석도 들어가지 않았었습니다. 아마 올해 교생실습을 나가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5~6월 공부시기가 제일 고민되실 거에요. 날씨도 적당히 나들이하기 좋고, 교생실습도 있고 그래서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그렇지만 다시 수험생 본연의 생활로 다시 돌아오셔야 합니다.

■ 7~8월
7~11월에는 관리3조 선생님들과 함께 매일 교육학 관련 문제 푸는 스터디도 병행하면서 저 요약집을 톡톡히 활용했습니다. 교육학 7~11월 문풀시즌에는 되도록 문제 개요라도 짜보는 연습하고, 모범답안을 계속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를 들면, 교육학은 월~금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공부하는데, 그 중 9시부터 10시까지는 논술쓰는 연습하고, 10시부터 11시까지는 해설강의 들으면서 모범답안 계속 숙지하고, 11시부터 12시까지는 저 요약집 1회독 하는 걸 목표로 삼아서 꾸준히 했습니다. 열품타 어플 기준으로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로 보면 전공7:교육학3의 비율로 시간 투자 했습니다.

■ 9~11월
7~11월에는 관리3조 선생님들과 함께 매일 교육학 관련 문제 푸는 스터디도 병행하면서 저 요약집을 톡톡히 활용했습니다. 교육학 7~11월 모고시즌에는 되도록 문제 개요라도 짜보는 연습하고, 모범답안을 계속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를 들면, 교육학은 월~금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공부하는데, 그 중 9시부터 10시까지는 논술쓰는 연습하고, 10시부터 11시까지는 해설강의 들으면서 모범답안 계속 숙지하고, 11시부터 12시까지는 저 요약집 1회독 하는 걸 목표로 삼아서 꾸준히 했습니다. 열품타 어플 기준으로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로 보면 전공8:교육학2로 가긴 했어요.

▶ 시기별 교육과정/전공 학습방법

■ 1~2월
1~2월에는 학원 직강 수업이 불가능한 기간이었기 때문에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기간에는 육아로 인해 개인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토요일 하루동안 바짝 정신 차리고 수업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 이후에는 보충자료랑 읽기자료 모두 책에 오려붙였어요. 이것도 이번 주 분량은 절대 다음주로 밀리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종이 제단기랑 풀테이프 있으면 거뜬한거 다들 아시죠? 기본서 교재는 1월~11월까지 진짜 물릴정도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손으로 쓰면서 하는 것은 저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계속 눈으로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기본서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저는 1~2월은 매주 배운 내용의 큰 틀을 이해할 수 있게 노력하며 읽었습니다.

■ 3~4월
3~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큰 제목, 기법제목 이런 식으로 제목들을 외우면서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또, 3월에는 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들 중 더 봐야겠다 싶은 내용을 추려서 이진영 교수님 기본서에 적어놓았습니다. 3월~6월까지는 관리3조 선생님들고 함께 이진영 교수님 기본서를 바탕으로 네이버 밴드 어플에서 매주 개인별 10~15개 문제를 내고 풀고 인증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 5~6월
5~6월에는 심리검사+이상심리+DSM5 손진기 위주로 많이 읽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임상심리사 시험도 준비했었기 때문에 심리학개론, 심리검사, 이상심리 등의 과목에서 필요한 내용, 좀 더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한 내용 등을 이진영 교수님 기본서에 적어놓았습니다.3월~6월까지는 관리3조 선생님들고 함께 이진영 교수님 기본서를 바탕으로 네이버 밴드 어플에서 매주 개인별 10~15개 문제를 내고 풀고 인증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 7~8월
7~8월에는 이론 수업이 모두 끝났기 때문에 교재를 모두 잘라서 과목별로 1권씩 나누어서 총 10권 정도로 스프링 제본 했습니다. 학원 주변에 제본집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가서 하셔도 돼요! 그리고 이때 한끝 교재가 출간되어서 한끝 빈칸을 모두 채워넣고, 한끝에는 있는데 기본서에는 없는 내용을 또 기본서에 옮겨 적는 작업을 했습니다. 문풀 시즌이었기 때문에 문풀 내용 중 좋은 사례, 기본서에 없는 내용도 모두 이론서에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DSM-5를 숙지하기 위해서 손진기 교재도 집중적으로 회독하고, 임상심리사 자격증 시험에서 중요하게 다루었던 내용은 별도로 표기해놓았습니다. 7월~11월까지는 기출문제 다시풀기 인증, 한끝인증, DSM-5 암기 인출 인증, 문풀 다시 풀기 인증 등 온갖 것을 인증했습니다. 저는 #육아맘이라서 시간을 따로 빼기가 어렵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해서 짝스터디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각자 개별 공부한 것을 관리3조 선생님들고 함께하는 밴드에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스터디를 활용한 공부효율을 높였습니다.

■ 9~11월
9~11월에는 상이실+성격심리+학습,심리치료/가족+집단/심검+특수아+이상/진로+상담실습+심개+아동청소년으로 묶어서 총 4권으로 다시 제본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하루에 1권씩 전과목을 평일 동안 2회독(월, 화, 수, 목 1권씩 회독 후 금요일은 전과목 1회독 목표)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처럼 빨리 진도를 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9월에는 교수님께서 따로 진도 범위를 제한해서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따랐습니다. 10월 중순쯤부터 하루에 한 권씩 회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재도 물론 좋았지만 1년 패키지 강의를 모두 듣고 나니 강의 내용들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서 잘 짜여진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7월~11월시험 전날까지 오후 1시반~2시사이에 웨일온 화상채팅으로 개인별 전공3~4문제, 교육학 1문제 내는 스터디를 했던 것입니다. 관리3조 선생님들과 모두 모여서 문제 풀고 헤어지는 걸 주5일동안 매일매일 했었습니다. 지금 다시 하라면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진심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 2차 시험 학습 방법

■ 교직적성 심층면접
2차 시험 준비방법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12월(1차시험 이후~1차 합격발표 전까지)에는 2개의 대면스터디를 했습니다. 하나는 서울 상담2명, 보건2명이 면접레시피 이론+비교과 전체 기출 1회독하는 것을 목표로 주 2회, 하루 5시간씩 스터디 했습니다. 이때는 미리 답변 내용을 생각해와서 스터디시간에 서로 적어온 것을 보고 읽으면서 내용 공유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다른 스터디는 대학원 동기들끼리 만나서(경기상담2명, 서울상담2명) 동상이몽 발제, 마음공감 매뉴얼 회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차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2개의 스터디를 했습니다. 메인스터디는 대면으로 서울 상담1,보건1,사서1,영양1 이렇게 4명이 모여서 주6일 하루 3시간씩 스터디했습니다. 방식은 각자 실제 서울시 문제st처럼 구상2문, 구상추가1문, 즉답1문, 즉답추가1문을 만들어오고 당일날 제비뽑기로 순서, 문제할당해서 10분 구상시간(실제는 15분 구상), 15분 시연, 15분 피드백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서브스터디로는 비대면 화상으로 서울상담 선생님과 전공대비 시연, 즉답문제에 대해서만 1시간씩 했습니다. 저는 12월에도 나름 열심히 스터디했다고 생각했는데, 1월되니 후회가 파도처럼 몰려왔습니다. 12월에서부터 제비뽑기로 순서, 문제 할당해서 실제 시험처럼 말하는 연습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컸거든요. 그리고 12월에 만능틀을 만들어놓을걸 이라는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만능틀은 의미없을거라는 생각에 안만들고 버티다가 결국 1월 12일쯤에야 부랴부랴 3일 밤새면서 겨우 정리했어요. 만능틀은 만들어놓고 스터디 끝나면 개인공부시간에 계속 읽어보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녹음한거 들으면서 잠들고, 이동할때도 녹음한 거 들으면서 걷고했습니다. #만능틀 은 서울시의 경우에 전통적으로 3가지 방안을 말하시오가 많이 나왔으므로, 기본적으로 한 개 주제에 대한 세 가지 아이디어는 미리 만들어놓고 자동화해야 실제 면접에 가서도 덜 당황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교직관, 학생/학부모/동료교사 대상 상담시연틀, 청렴, 민주적인 교직원회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학교폭력, 회복적 생활교육, 협력적 인성교육, 바른언어사용, 문화예술활동, 2022개정 교육과정, 생태전환교육, 다문화, 미디어/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장애공감수업, 마을교육공동체, 창의융합형 인재, 미래교육방향, 마음방역 활동,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 통일교육, 스마트폰중독, AI 교육, 기초학력부진, 학업중단, 생명존중교육, 애플데이, 서울희망교실, 자살, 자해, 우울증, ADHD, 따돌림, 도박중독, 폭력성, 불안 등에 대한 답안 최소 3가지씩 준비해서 달달 외웠습니다. 이 중 학부모 상담시연, 스마트폰중독, 자해, 미래교육방향 등등 만능틀 외운 것 그대로 써먹었습니다. 총 5개 문제 중에 준비를 안한 내용은 없었어요.

■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비교수 교과이기 때문에 교수학습 지도안/수업실연은 하지 않았습니다.

■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30대 후반이기 때문에 면접에서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노련함이나 중후한 전문성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젊음과 밝은 이미지를 주기는 어려워서요. 그러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 필요없고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미스코리아 뽑는 시험도 아니오, 아나운서 뽑는 시험도 아닌 정말 같이 일할 전문상담교사를 채용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내용만이 중요할뿐! 그러나 준비를 철저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 면접 3일전에 너무 불안해서 거금 25만원을 주고 모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1 피드백도 받아보고, 2차 면접 이후에는 면접 70점대 나올까봐 벌벌 떨면서 하루하루 폐인처럼 지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차 면접 임박해서 받는 스피치 피드백은 도움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70점 나올까봐 떨었던 것은 제가 마지막 문제 말할 때 말을 너무 빨리했던 것 + 가운데 앉아계신 면접관님 표정이 뭔가 저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너무 매섭게 째려보셔서 그랬습니다. 그치만 말 속도가 빠른 것+면접관님 표정은 정말 점수와 아무 상관이 없었어요. 그리고 인데놀 많이 드시길래 저도 스터디때 먹어봤는데..저는 텐션이 낮고 차분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데놀까지 먹으니 사람이 너무 기운없어보인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저는 오히려 핫식스, 레드불 마시고 텐션 올려서 면접봤습니다. 그랬더니 밝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학부모 대상 시연할 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스터디하시면서 여러 사람에게 피드백 많이 받아보세요. 저는 예전 직장동료들, 남편, 모교은사님, 현직교사 친구 등에게 답안의 현실성이나 저의 말하는 태도, 구체성에 대한 피드백 많이 받았었습니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
1차 시험 직전까지 매일매일 그냥 똑같은 동선, 똑같은 시간표대로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7년 동안 직장생활 했던 가락이 있어서 독서실을 사무실이다라고 생각하고 주5일 9 to 6 성실하게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공부할 수 있어서 직장 다닐때보다 훨씬훨씬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거의 안받았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5시~7시반 정도까지 아기 일어나기 전에 전공기본서를 주로 읽거나 교육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녁에는 육아&가사정리하다가 가족들이 모두 잠들면 밤 10시쯤부터 새벽 1시까지 다시 공부하는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열품타 어플 기준으로 1~2월은 하루 평균 1시간 내외(육아전담), 3~4월은 하루 평균 4시간 내외(독서실), 5~6월은 하루 평균 2시간 내외(교생실습 및 돌잔치 준비), 7~11월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독서실)했습니다. 8월에 아기가 아파서 2주정도 대학병원 입원한 적 있는데, 그때도 아기 잘때 하루 평균 5시간 이상은 공부하려고 했었어요. 불꺼진 병실에서 갤탭켜서 공부했습니다..#한석봉 공부법

▶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생님과 강의 활용 후기는?
저는 토요일은 직강으로 수업을 들었지만, 주중 기출수업까지 직강으로 듣기는 어려워서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교생실습 기간에도 인강을 밀린 적은 없었습니다. 이진영 교수님은 연초부터 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요, 작년에 나왔던 문제더라도 꼼꼼하게 가르치시고 외우시기를 권유합니다. 저도 기출이 중요하다는 말은 하도 들어서 알고는 있었으나, 매일매일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을 따라가느라고 "미리 정해주신 범위까지 문제풀기 + 강의 밀리지 않고 듣기 + 보충자료 오려붙이기"까지만 하고 복습은 전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로 7월이 되었는데, 문풀 수업을 들어가고나서야 기출을 복습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 11월 시험 직전까지 기출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5번 풀었고, 눈으로 읽어보기만 한 횟수도 많았습니다. 기출문제 푼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2번 정도 다시 풀면은 이제 틀리는 문제 없겠다라고 생각했지만, 5번째 풀때까지도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 뭐지?"라고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순간은 계속 있었습니다. 모르는게 자꾸 튀어나와요. 문풀도 그렇지만 모고를 풀때도 문제 진짜 깔끔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제를 풀때는 아리송했지만, 그건 제가 이론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거나 정의를 제대로 외우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2 전공기출 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년에 비해서 지문의 길이가 길고 사례 적용하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이진영 교수님의 문풀+모고 문제 유형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고백하건데...이진영교수님 포함하여 총 3명의 강사님들의 모고문제를 풀었습니다. 근데 그 시간에 차라리 이진영교수님 문제를 다시 보거나 이론서를 한 번 더 보는게 낫겠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에 문제 자체의 깔끔함과 기출 변형, 이론-사례 적용, 지문길이 등등 이진영 교수님의 문제 퀄리티가 제일 좋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1~6월 동안 쭉 이진영 교수님 커리큘럼을 타셨다면, 하반기에도 교수님만 믿고 쭉 문풀+모고+기출 다회독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 번 풀고 해설 들으면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풀면 또 모르는게 튀어나오거든요!!^^

▶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이진영 교수님 1년 동안 교수님만 믿고 의지한 결과 최종합격이라는 큰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1년 패키지를 들으면서 해주셨던 공부조언들, 멘탈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구조화된 교재와 수업, 질 높은 문제들로 가르쳐 주셔서 가능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학원 후배들, 동기들에게도 어떤분 수업을 들어야될지 모르겠다, 고민이다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이진영교수님 수업 들으면 합격 가능하다고 여기저기 추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만약 재수를 하게 된다면 다시 이진영 교수님 수업을 들으려고 했었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교사들 많이 키워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이제 막 임용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작년에 처음 시험을 준비하기 전까지 임용과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았던 그야말로 쌩초수였습니다. 실제로 2021년 1월 전까지는 임용시험과 관련된 강의수강, 교재회독, 별도의 개인공부 등을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학원 입학 첫 학기에는 직장 병행 중이었고, 2-3학기차에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서 학교 수업을 따라가고 과제를 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격적인 시험준비에 들어가기 앞서서 한능검따고, 학교 졸업요건 확인해서 임용과 병행하는 4,5학기에 최대한 적은 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1-3학기에 수업을 꽉꽉 채워들었습니다. #대학원병행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수업 다 땡겨들으시고 임용보는 해에는 최대한 수업 적게 들으세요. 저는 임용에만 올인하려고 논문도 안썼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과 성격이 달라서 미리 임용 준비 안하셔도 된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사전에 임용과 관련한 정보를 전혀 접해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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