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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학년도 [전문상담] 경기
wld***** 22.03.09
#전문상담 이진영 #경기#초수#3등 합격#학부병행
안녕하세요. 2022 경기 전문상담 최종합격생입니다.
우선 제 MBTI는 ISTJ/ESTJ이고 불안, 걱정이 높은 성향이에요. 걱정이 많은 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걱정이 많아서 그만큼 열심히 하려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남들과 저를 많이 비교하지 않았고 1차, 2차 준비하면서 경쟁의식을 가진 적이 없
습니다. 그냥 모두 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게 공부에만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플래너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자세히 세우지는 않고 매일 포스트잇에 오늘 해야 하는 것을 대강 적어두고
책상에 붙여두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공부 흐름이 끊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한 가지가 제대로 끝날 때까지 다른 공부를 하지 않고 자주 붙잡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료 오려붙이기도 밀려서 몰아서 했습니다. 샘들은 밀리지 말고 바로 정리하시길 바랄게요. 한꺼번에 하니 힘들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전공과 교육학 모두 교재 암기가 1순위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공부했고, 하반기에는 학교 인근에서 자취했습니다. 밥 먹는 시간, 씻는 시간 제외하고 공부하려 했고 자기 전에는 꼭 조금이라도 유튜브도 보면서 소소한 보상을 주려고 했어요. 상반기에는 임용에 대해 차차 알아가며 준비했기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가 그리 높지 않았어요. 6월 전국모의고사 점수도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중간등수보다 낮아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6월 성적이 낮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어서 혹시 성적이 낮게 나온 선생님들도 절망하지 마시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하단에는 성적과 공부시간, 교육학과 전공 공부 방법에 대해 적어두었습니다.

■ 시기별 교육학 학습방법
저는 이 oo 교수님 강의를 3~4월 제외하고 모두 수강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과목에 흥미가 없으면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어려운 스타일인데 교육학에는 흥미가 많이 없어서 공부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교육학에 자신이 많이
없었고 정말 1년 동안 교육학 때문에 많이 불안해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해야 하기 때문에 5월 말부터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했어요..!! 제 공부시간만 봐도 아시겠지만 교육학 공부를 전공에 비해 정말정말 안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상반기에는 저처럼 공부하지 마시고 교육학도 비중 있게 하시면 하반기에 불안하지 않으실 거예요! 상반기에 공부를 많이 못해서 불안하신 선생님들도 하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 )
교육학에서 제가 추천하는 것은 단권화입니다. 전공교재와 마찬가지로 저는 이 oo교수님 요약노트를 기반으로 요약노트에는 없는 중요한 기본서 내용, 모의고사 내용을 요약노트에 옮겨 적고 모의고사 해설은 오려 붙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반복 암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교육평가, 교육철학과 교육사, 교육의 이해는 본서도 볼 내용이 많지 않아 기본서를 하반기까지 주로 보다 마지막 11월 달에는 요약노트 위주로 봤던 것 같습니다. 기본서에서 중요한 내용이 요약노트에 압축되어 있었기 때문에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기본서와 요약노트를 병행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랑 같이 공부하셨던 타 전공 선생님은 11월 까지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셨기 때문에 개인 스타일에 맞추어 공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1~2월
요약: 기본서 위주 꼼꼼히 1회독/스터디는 형성평가 문제내기

전공보다 교육학 강의가 일주일 정도 일찍 개강해 교육학 먼저 수강했습니다. 초기에는 정말 임용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교수님이 정해주신 루틴을 최대한 따라하려 했습니다. 평소 굉장히 꼼꼼히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학 1주차에도 습관대로 공부하려 했으나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면 하루에 교육학만 공부해도 진도를 다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서 1~4월에는 많이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전공 개강 후에는 전공을 1순위에 두고 수, 목요일에는 교육학을 했습니다. 교육학 스터디: 같은 학교 타 전공 3명과 진행, 수, 목 자정까지 강의 진도에 맞춰서 문제 올리기 (시간이 부족해서 스터디원들이 올린 문제는 거의 못 풀었던 것 같습니다.)
* 교재: 기본서

▷3~4월
요약: 교육학 공부 제대로 안함

제가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제일..공부를 안했던 시기입니다..ㅠㅠ
3월 초 하프모의고사를 보면서 1주일 간 교육학을 공부하지 않았는데, 그 후로 전공이 1순위가 되어 교육학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교육철학과 과정, 공학 정도만 제대로 본 것 같아요. 여러분은 하프 모고 기간에도 교육학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스터디: 기존 스터디원 한 명이 나가 짝스터디로 진행 매 주 한 번 공부한 것 자유롭게 인증

▷5~6월
요약: 기출강의 수강+요약노트암기시작(기본서 병행)

5월은 첫 주부터 교생실습이 시작되어 2주간 교육학, 전공공부를 모두 하지 못했습니다. 이때부터 남들보다 교육학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느껴 많이 불안해했습니다. 특히 6월 전국모의고사가 6월 초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교육학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 나올까봐 6월 전국 모고 전 2주일 정도를 교육학 7, 전공 3정도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6월 모의고사에서 과락만 면하자는 심정으로 공부했습니다.
당시 기출 강의가 교생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3주의 강의가 밀려 이때부터 많이 허덕였던 것 같아요. 기출은 5~6월에 1회독 정도 했던 것 같고, 이후에는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 스터디: 둘 다 바빠 진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

▷7~8월
요약: 문제풀이 강의 수강+요약노트 암기+기본서 병행/스터디 구두인출 시작

개인적으로 7월부터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반기가 되었기도 했고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불안감이 심했어요. 이때부터는 기본서와 이 oo교수님 요약노트 교재를 병행하며 봤습니다. 저는 기본서도 봤지만 주로 요약노트로 암기했던 것 같아요. 1월부터 같이 스터디하던 쌤과 이때부터 이oo교수님 교재 기반으로
범위를 나눠서 문제 내고 구두 인출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교육학에 흥미가 없어 강제성이 없으면 공부를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이 방법이 매일 교육학을 조금이나마 보게 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문제풀이 강의가
개강했는데 저는 5월 달에 기출 강의가 밀려있고 그걸 메꾸다 보니 문제풀이 강의 후반부는 많이 듣지 못했습니다.
강의도 중요했지만 저는 강의보다 교재 암기를 더 우선시했던 것 같아요!

▷9~11월
요약: 모의고사 라이브 강의 수강+요약노트 및 모의고사 내용 암기+스터디 구두인출 횟수(주 4회), 양 늘림

1~8월까지는 인강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9월부터는 조금 더 강제성을 주고 싶어서 직영상반을 수강했습니다.

스터디: 이때는 스터디 쌤과 7~8월에 했던 방식으로 교육학 범위를 나누고 구두인출하는 스터디를 똑같이 진행했습니다. 다만 7-8월에 비해 하루에 인출하는 양을 늘리고 더 자주 하려 했습니다. 요일은 월, 수, 목, 일로 진행했고, 구체적으로
교육과정 같은 경우는 교재 기준으로 절반으로 나누어서 암기하고 서로 구두로 문제내고 답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교육심리같이 암기할 양이 많은 파트도 이틀 안에 인출해내려 했던 것 같아요. 스터디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험 일주일
전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9~11월부터는 많은 모의고사를 풀게 되실 겁니다. 저는 이 시기에 교수님이 채점해주시는 모의고사는 18~20점 정도를 맞았고, 혼자 채점하는 모의고사는 문제가 까다롭게 나와서 12~20점 사이를 오고갔습니다.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도 좌절하지 마시고 모의고사에 나온 개념은 지금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저는 모의고사에서 새로 나온 개념들이 꽤 있어 해설을 오려 이oo교수님 요약노트 교재에 붙이거나 옮겨 적어 모의고사
본 날에도 암기하고 스터디 인출할 때도 반복적으로 외우려 했습니다. 그리고 9월부터는 모의고사에 나온 개념을 스티커로 표시해뒀는데 모든 모의고사를 다 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 기본서
- 이진영 교수님의 1~6월 기본강의 들으며 강의 들은 다음 주에 강의 내용 꼼꼼히 복습
- 하프 모고 볼 때마다 최대한 1회독 씩 복습하려 함(5월은 실습으로 인해 복습x/ 7월 하프 모고 때는 양이 많아 상이실,
성격심리, 집단상담, 가족상담, 심리검사 등 내용이 많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과목만 한 번 더 복습) -쓰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어요. 시험 전 마지막 1주일을 제외하고 계속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 것이 되지 않는 기분이라 불안했어요. 물론 쓰면서 공부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려 불안하기는 저를 믿고 꿋꿋이 제
스타일대로 공부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쓰면서 공부하시는 스타일이 아니시라면 평소 하시던 방식대로 공부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평소 공부하던 방식대로 스스로를 믿으면서 공부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 기출
- 기출 강의 수강 시기 해당 주 진도를 스터디원들과 문제 풀고 밴드에 인증하는 스터디
- 저는 교생으로 인해 기출이 매우 많이 밀렸었어요. 밀린 강의들 때문에 주말에 쉬고 싶어도 마음이 무거워서 쉬지
못했습니다. 유료연장도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결국 기출 교재 맨 뒤에 있던 특수아 상담, 이상 심리, 심리학개론 파트는
강의를 다 듣지 못했고 틀린 부분만 들었습니다. 저는 못했지만 선생님들은 꼭 진도에 맞춰 들으시길 바랍니다.
- 기출 강의가 끝나고 스터디원들과 짝 스터디로 강의에서 나눠주는 기출 답안(해설지)를 구두로 인출했습니다. 저는
스터디 전 눈으로 문제를 다시 보면서 해설지를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하다 10월 중순에서 11월에는 정말 어려웠던 문제를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그 문제만 다시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이때도 해설지 구두인출은 계속 진행했어요.
- 9-10월: 2014~2021 문제 풀고 밴드 인증(저는 이 때 21년도는 안 풀었습니다)

■ 기타
(1) DSM5: 스터디는 7월 말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손진기 기준으로 한 개씩 공부한 것 밴드에 인증했고,
후반부에는 2-4개씩 인증했던 것 같아요. 하반기에는 각자 속도에 맞춰 인증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1-6월에도 기본서에
있는 진단기준은 적어도 한 번이라도 쓰면서 중요한 내용은 최대한 기억해두려 했습니다.

(2) 심리검사 뽀개기: 이진영 교수님 카페에 선배님이 남겨주신 심뽀 계획을 기준으로 짝스터디로 진행했습니다. 이것도
7월말부터 진행했던 것 같아요. 심리검사가 외울 게 많은데 심뽀를 하게 되면 매일매일 소량을 시험 볼 때까지 암기하게
되어서 회독할 시 따로 심리검사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1~2월
전 주에 강의들은 내용을 일주일 동안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초반에는 대학교에서 시험공부하던 방식으로 공부하다 복습을 다 끝내지 못해서 1월에는 완벽한 암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최대한 외우려 하되 백지 인출정도로
외우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복습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1~6월 기본서 예습은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스터디: 해당 주 강의 내용 형성평가 문제 제출하고 짝스터디로 형성평가 구두 인출하는 스터디 진행

▷3~4월
하프모의고사를 봤는데 생각보다 등수가 높지 않아 1-2월보다 공부시간을 늘렸던 것 같아요. 이때도 1-2월과 마찬가지로 전 주 강의 내용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스터디: 매주 수요일 자정까지 구글 공유문서에 형성평가 문제를 올리고 금요일 자정까지 문제 푼 것을 밴드에 인증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출강의가 시작되고 교수님이 풀어
오라고 하신 범위를 풀고 밴드에 인증했습니다. 학원 강의가 끝나고는 서로 강의 들으며 놓친 내용, 이해 안가는 내용 공유하고 설명해주거나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가 끝나면 짝스터디로 형성평가 빈칸 구두인출하는 스터디 진행했습니다.
+ 저는 토요일은 공부하지 않았고 일요일도 쉬었습니다. (시험보기 직전까지 저는 토요일에 학원 다녀온 후에 공부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5~6월
교생실습을 2주간 실시해서 2주간은 거의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교생실습 후 조금 들떠 있었고, 6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전공보다 교육학에 치중하며 5월을 보냈습니다. 6월 모의고사 직후 집에 일이 생겨 4일 정도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들도 공부하다보면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너무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여러 번 반복해서 암기하기 때문에 그 때 더 잘 보면 돼요. 저는 불필요한 죄책감과 불안 때문에 힘들었는데 선생님들은 긍정적인 생각하시고 그래도 조금 더 나은 기분으로 공부하시면 좋겠어요 :)

*스터디: 3-4월과 마찬가지로 진행했습니다. 저희 조는 짝 스터디를 2달마다 바꿨는데 이때 짝이었던 선생님과는 양을
늘려 형성평가 한 페이지에 5문제씩 냈고, 6월 모의고사 7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형성평가 구두인출을 계속 돌렸습니다. 이때는 빈칸을 내기도 했지만 주로 개념을 물으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어요. 저는 도움 많이 받아서 추천드립니다 :)

▷7~8월
이 때 개강일이 밀려서 7월 관리반 시험을 위해 짝스터디 선생님과 형성평가 구두인출하며 형성평가 진행하는 파트 책도
함께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다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보려고 노력했어요. 7월부터는 하루에 10시간씩(교육학 포함)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7월 말부터는 손진기랑 심뽀를 매일 진행했기 때문에 관리반 시험 후부터 형성평가 구두
인출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기출 구두 인출 스터디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문풀 강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해당 주
문제를 풀기 위해 이진영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한 주 동안 해당 파트만 공부했습니다. 한 주에 한 과목을 끝내는 게 굉장히 힘들었고 못 끝낸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하려 했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해설지를 문제지에
오려 붙여 보기 편하게 만들고 문풀에 나온 개념을 다시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7월 문풀과 9-11월 모의고사에 나온 내용은 기본서와 손진기에 스티커로 표시해뒀어요. (문풀-빨간스티커, 모고-초록스티커)
월화에는 지난 주 강의에서 푼 내용을 복습했고, 수목금은 이번 주 문제를 풀기 위해 해당 파트 공부해갔습니다.
(ex. 지난 주 상이실 문제 품-월화: 상이실 문제 복습, 수목금: 이번 주 성격심리 문제 풀기 위해 성격심리 공부) 저는 기출이 밀려 있어 일요일에 조금이라도 메꾸려 했어요. 일요일은 공부가 정말 되지 않아 많아야 4시간, 어떤 때는 1시간 정도
기출 강의 들었습니다. 근데 이 방법 정말 추천드리지 않아요..저는 일요일은 기출 강의 듣는 것 외에는 놀았지만 기출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쉬어도 쉬는 게 아니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강의 밀리지 마시고 일요일은 맘 편히 푹쉬세요. 스터디: 손진기 밴드인증, 심뽀 짝스터디로 구두인출(정확한 횟수는 기억 안나는데 거의 매일했던 걸로 기억해요!), 기출 구두인출(전화로 주 2회)

▷9~11월
실전모의고사 강의가 시작되고 이진영 교수님이 짜주신 계획표를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전 범위를 3주 안에 회독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주시니 최대한 지키면서 공부하시면 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때 진도 따라가기가 버거워서 매주 하나에서 두 과목은 보지 못하고 모의고사 응시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보려고 학원가는 지하철에 공부하지 못한 과목 빠르게 읽고 갔습니다. 3주가 지나면 10월이 됩니다. 10월에는 전체채점이 2회 있습니다. 이때는 2주에 걸쳐 전 과목을 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물론 저는 회독하는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다시 3주에 한 번 회독했습니다.
4회차 모의고사는 청소년 상담사 시험으로 인해 집에서 혼자 풀었어요. 혹시 청소년상담사 응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저는 한번쯤 응시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처음에는 시험 전 다른 시험 신경 쓰는게 싫어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터디원분들이 분명 도움 될 거라고 설득해주셔서 추가신청기간에 신청했어요. 저는 청상 시험이 기분전환도 되기도
하고 2차 면접보기 전 면접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선생님들도 한 번쯤 고민해보시고 선생님들 상황에 맞게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월이 되면 마음이 많이 불안해질 수 있어요. 저도 매우 불안했습니다. 이 때부터는
기상과 수면시간도 꼭 시험 시간에 가깝게 조정하셨으면 해요. 저는 가급적 7시 30분에 공부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시험2-3주전부터는 일주일에 1회독씩 돌리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2주에 한 회독하고 시험 마지막 일주일에 1회독을 하고 들어갔던 걸로 기억해요. 쓰면서 공부하다보면 절대 일주일에 한 회독을 할 수 없더라고요..그래서 남들보다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 많이 불안했고 이로 인해 건강도 좋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만의 속도대로 시험 전 기본서든 서브노트든 최대한 다 암기하고 들어가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이전은 상관없지만 시험 직전 일주일은 무조건!! 전 범위 한 번 다 보고 들어가셨으면 합니다. 저는 직전 일주일도 속도가 나지 않아 심리검사, 집단상담, 심리학개론, 청소년 심리를 전 날 몰아봤습니다. 당시 저는 심리검사와 집단 상담이 시험에서 많이 나올 것
같아 시험 전 날 보려했던 건데 계획과는 달리 다른 과목들도 보지 못했어요. 저는 시험 전 날 시험장 인근 호텔에서 숙박
했기 때문에 호텔 이동하는 동안 기차, 지하철, 택시에서 그리고 밥 먹으면서 심리학개론을 보고 호텔에 돌아와 남은 과목들을 속독했습니다. 이때는 쓰지 않고 읽기만 했어요.
11개월 동안 공부해둔 게 있어 시험 전 날은 읽기만 해도 머리에 잘 들어와서 밤 12시에 모두 보고 맘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힘드시겠지만 마지막 일주일은 조금 더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스터디: 손진기 밴드인증(매일 하루 1~4개), 심뽀 짝 스터디로 구두인출(전화로 짝이랑 스케줄 맞춰 유도리 있게 진행, 주 3-4회, 마지막쯤에 mmpi 코드 외울 때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기출 구두인출(전화로 주 2회)학원이 끝나고 한 스터디에서는 모의고사 풀면서 모르는 문제, 기본서 다시 보면서 이해 안 되는 것들 함께 고민했습니다.

■ 기타 추천하는 스터디
1) 열품타 스터디 그룹: 저는 단기 시험에는 자신 있지만 장기시험은 취약하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1월 달에 열품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임고생이었고, 주말 제외 상반기 최소 6시간, 하반기 최소 8시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강퇴되는 스터디였어요. 교생실습이나 몸이 아플 경우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상태메시지에
써두면 감안해주셨고, 멤버 변동이 심했는데 1월부터 시험까지 있던 사람은 저를 포함해 단 3명이었습니다. 저는 그룹을
정말 신경 쓰지 않다가 가끔 제 순위를 보고 반성하거나 공부 시간에 의문이 들 때 방향 잡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이 스터디 덕분에 루즈해지지 않고 페이스유지 했던 것 같아요. 저는 모르는 분들과 했는데 아는 분들이랑 하기 보다 모르는 분들과 하는 것 추천해요: )

2)기상스터디: 관리반 스터디 샘들과 함께 했습니다. 7월쯤부터 시작했고 스터디 쌤들은 기상 잘하시는데 저는 기상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라 시작했던 스터디였습니다. 7월전까지는 기상이 뒤죽박죽이라 10시에 일어나고 새벽까지 공부하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어요. 상반기에는 그냥 살았지만 하반기부터는 고쳐야 할 필요를 느껴 8시 기상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찍는 시간이 나오는 어플을 이용해 책 사진을 찍고 밴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스터디 덕분에 늦어도 8시, 빠르면 7시에 기상할 수 있었어요. 강추합니다!

■ 체력관리
체력관리도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등이랑 목이 많이 좋지 않아 1-4월은 병원 치료에 집중했어요. 특히 3월부터는 허리도
나빠졌고 쓰면서 하느라 팔이랑 손목, 손가락도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저는 치료와 함께 병원에서 알려주는 스트레칭을
적어도 자기 전에는 하려고 했어요.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있으니 상반기에 운동이나 치료 병행하시길 추천해요. 유튜브에도 스트레칭이 많으니 시간되실 때 몸도 풀어주며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 2차 시험 학습방법
* 12월 1월 모두 스터디 3개씩 진행했습니다.

(1) 비교과스터디: 경기상담초등(2명), 경기보건중등(2명), 경기보건초등(1명), 경기영양중등(1명)으로 구성된
스터디였습니다.
①12월: 대면으로 매주 2회 만났고 ㅅㅇㄷ교재를 10강씩 나누어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초반에는 집단토의 시행계획이 발표되지 않아 최근 2개년 집단토의 기출을 토대로 미리 답변을 구상해오고 방식으로 토의를 준비했고, 이후에는 토의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떠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심층면접은 3명씩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1명은 답변하고 나머지 2인이 피드백해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초반 2주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미리 구상해왔으며 2주 후부터 즉석에서 문제와 순서를 뽑고 실제 면접처럼 구상시간 10분에 2문제, 즉답형 2문제를 진행했습니다.

②1월: 12월에 같이한 선생님들이 모두 붙어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만 경기도 중등 심층면접이 구상형 10분에 3문항,
즉답형 4문항으로 변경되어 이 형식대로 실제 면접처럼 진행했고 화, 목, 금 주 3회 진행했습니다. 저는 이때 저와 같은 경기초등 상담샘과 한 조가 되었는데, 고사실이 다르기도 하고 모두가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커서 경쟁심은 생기지 않았고 오히려 초등 상담교사 입장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교과 스터디는 시험 전 주 금요일까지 진행했습니다.

(2) 전공스터디
①12월: 이진영교수님 강의를 같이 들었던 선생님들과 함께 했고 경기 중등2명, 초등 2명이었습니다.
12월에는 ㅁㅇㄷ 교재를 중심으로 7강씩 나누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실제 면접처럼
10분동안 2문제 구상하고, 바로 즉답형 문제푸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스카이프와 구글미트를 활용했고, 12월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②1월: 월, 수, 토 대면으로 만났고, 4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최대한 실제 면접과 똑같이 진행하려 했고, 3명이 면접관이 되어 피드백했습니다. 입장부터 연습했으며 영상촬영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시험 일주일 전에는 복장, 헤어까지 준비한 채 스터디 진행했습니다.

(3) 짝스터디
경기 중등 면접스터디 쌤과 진행했습니다. 서로 생각나는 아이디어 있으면 추가로 공유했고, 즉답형 연습을 주로 했습니다. 4-8문제 풀었고, 대면으로 만나는 날에는 전공스터디 끝난 후 30분정도, 만나지 않는 요일에는 전화로 진행했습니다.

-기타
저는 행복한 교육도 한 달씩 요약하는 스터디도 했는데 제가 요약한 달만 보고 나머지 달은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책도 시험 직전에 불안해서 2번 정도 읽었던 것 같아요. 시책을 암기하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터디원들과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과 비교과 스터디 모두 저와 같은 경기초등선생님과 함께 했지만 경쟁하려 하지 않았고 우리 모두가 붙는다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진실 되게
피드백 할 수 있고, 저도 실제 면접처럼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고사실일 경우 답변이 겹치는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1차 결과가 나오면 수험표에 고사실이 나오니 다른 고사실인 것을 확인하고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전 한 번쯤은 면접복장을 입고 실전처럼 연습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주일 정도 이렇게 연습했는데, 처음에는 복장이 너무 불편하고 신경 쓰였는데 일주일 정도 입어보니 몸에 익숙해져서 편하게 시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임용 준비를 하며 공부 외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2번 정도 있어서 6월과 9월에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들도 공부를 하며 힘든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저는 슬퍼하다가도 제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알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계속 되뇌었던 것 같아요. 답은 공부밖에 없어 꿋꿋이 공부를 이어나갔습니다. 선생님들도 힘들 때는 잠시 쉬어 가면서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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