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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학년도 [전문상담] 대구
soh***** 22.03.10
#작년최탈후합격 #INFP학습법 #벼락치기형 #단권화

안녕하세요.
2022학년도 대구 전문상담 임용고시 합격생입니다.
제 합격수기가 선생님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차: 72.33
- 전공: 56
- 교육학: 16.33
2차: 93.28


■ 공부성향
① INFP "무계획이 계획이다!"
계획적인 생활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생활패턴은 규칙적이되.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타협을 봤습니다.
ex) 아침 9시 기상~12시 취침의 패턴 안에서 하고 싶은 일 (산책, 영화관람) 하기
대신 월요일 아침에 일주일 간 끝내야 할 공부범위를 정하고, 일주일 안에 이 공부들을 빨리 끝내면 저의 자유시간은
증가하는 것이지요.(10월전까지 동일)

② 장독립형
학부생 때부터 저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교재가정리가 잘 되어있으나, 제가 정리하지 않으면 잘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 단권화 했습니다.

③ 벼락치기형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항상 벼락치기를 하며 살았습니다.
이런 특징을 이해하고 상반기부터 달리기 보다는 힘을 비축해 뒀다가 하반기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상반기에는 하루 3~6시간 정도, 하반기에는 8~10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④ 열심히 공부한 나에게 보상을..
토요일에 직강을 다녀온 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자유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늦잠도 자고 친구도 만나며 고생한 일주일을 보상하고 다시 일주일을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2021학년도 최탈 후 3월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진영교수님,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1. 구조화된 교재
2. 친절한 상담: 상반기 공부방향 상담, 하반기 지역상담, 면접특강, 직강생 대상 지역 선배와의 만남 등등.
3. NFP들이 약한 현실성, 계획성을 가지고 계셔서 그냥 1년 강의를 따라가다 보니 시험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준비완료..
4. 관리반: 열심히 하는 분들과 어울려 있다 보니 저도 모릐게 경쟁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5. 양질의 모의고사 문제
6. 긴 강의 경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조언을 해주셔서 더 힘써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었어요.

■ 전공 공부방법
1. 단권화(상반기~시험 전 주까지)
기본이론 강의를 듣게 되면 수업 시간에 강조하신 내용, 추가자료, 형성평가, 보충자료, 읽기자료 등 보아야할 것이 많이
생깁니다. 저는 위 내용들을 교재 순서에 맞게 정돈 후 다시 한글파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돈이유로는
(1)내가 원하는 순서로 배열, 구조화하기 위해
(2) 글자 포인트를 작게 해 한페이지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기위해 해당 내용의 위치나 위,아래의 순서와 관련지어
암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3) 하반기에 정리노트만보기위해(시간절약)


만드는 방법은
(1) 강의 내용을 복습하면서 한글파일에 정리 후 인쇄(책 내용_+추가자료)
(2) 다음주에 형성평가를 받으면 형성평가 지문을 책에서 찾아 노랑색으로 표시.
없는 문장은 근처에 검정색으로 쓴 뒤 노랑색으로 표시(형성평가 진문은 기존 기출되었던 표현을 활용하시기 때문에
초반에 틀 잡기에 좋습니다.)
(3) 기출은 빨강, 하프모의고사는 연두, 서술형은 파랑, 영역별 모의고사는 보라, 최종모의고사는 핑크
이처럼 색깔을 나눠 기존에 있는 내용이면 그 부분에 밑줄, 추가 내용이면 그 색깔 펜으로 추가
-> 장점: 어디서 추가된 내용인지 찾기 편함. 모든 자료집을 찾아보지 않고 단권화 노트만 보면 모든 내용이 있음.
반복 체크된 내용은 중요도 ↑ 반드시 암기


(1) 단면 인쇄 추천. 하반기에 갈수록 내용이 추가되기에 뒷면에 새로운 내용을 적거나 붙이기 위함.
(2) 명칭은 그대로 외워야 합니다. 하지만 정의, 효과의 경우 키워드는 그대로 가져가되, 문장을 나에게 익숙한 문장으로
살짝 교정했습니다.
3) 추가자료 축소복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받은 그대로 본 교재에 붙이고 정리노트에 요약정리 했습니다.

2. 형성평가 활용(상반기)
(1) 강의시간에 이면지에 풀어본 수 답안을 따로 적기
(2) 형성평가를 엮어서 해당부분 공부한 날 마무리로 개념 정리하기

3. 기출문제집 활용(하반기)
(1) 기출강의 들으며 1번 풀기 +단권화 노트 표시
(2) 한권 더 구매하여 하반기에 상이실 암기 후 상이실 풀기, 성격 공부 후 성격풀기
(3) 오답은 답을 옮겨 적지 않고 체크해 뒀다가 다시풀기
(4) 맞을 때까지 풀고, 반복해서 틀린문제를 단권화 노트에 별표 후 암기

팁.
(1) 기출 되었던 개념과 새로운 개념 모두 중요하지만 우선 기출분석 먼저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기출분석을 하면 임용시험의 출제유형과 자주 등장하는 표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전년도 문제라고 해당 개념 배제하지 않기. 올해 시험은 작년에 출제되었던 영역에서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4. 모의고사 활용(하반기)
(1) 강의를 들으며 1번풀기+관련개념 단권화 노트 표시
(2) 복사본 한 주 건너뛰고 풀기. 시간차를 뒀던 이유는 암기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답안을 어느 정도 잊은 후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3) 틀린 문제 확인 후 그 다음주에 다시 풀어보기


팁.
(1) 맞았느냐, 틀렸느냐 점수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문제를 풀 때, 헷갈렸더나 고민했던 문제를
파악하고 정확히 푸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모의고사 점수로 기뻤다가도 심란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의고사를 푸는 이유는 실전에서 동일 문제를 풀어내기 위함입니다.

5. 나만의 문제 만들기 (상반기~시험 전 주까지)
방대한 내용 암이겡 자신이 없어서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문제선정 기준은 단권화 노트에
한번이라도 표시된 것들입니다.
추가 개념이 등장하면 중간에 새로운 문제를 만들기도 하며 유동성있게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장점>
개념을 묻는 문제로 시작해 나중에는 설명하는 문제로 변형해가며 암기 정도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인출은 속몬이 아프다.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답하지 못한 문제는 색깔을 바꿔가며 표시해 놓아서 암기가 미숙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ex) 첫번째 실패는 빨강, 두번째 실패는 주황~보라까지

<단점>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해 눈이 침침하다.

팁.
(1) 아는 개념이라고 건너뛰기 말고 모든 개념을 매주 다시 풀어보면서 견고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쉬운 개념이라고
넘겼다가는 시험 당일 긴장해서 인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페이지만 보아도 어떤 내용이 있는지
떠올릴 수 있을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6. 스터디 활용
* 짝스터디
- 기상스터디: 손진기 인출
- 청킹만들기
- 범위 정해 암기 후 저녕게 ㅇ니출 스터디; 문제는5~10개정도
- 캠스터디(동기부여)
* 관리반
- 현장: 수업내용 질의 응답, 문제 뽑기 후 인출, 진단기준 인출
- 주중: 범위 정해문제 만들어 제시 후 풀이 인증, 기출분석: 기출표현, 내용 등 범위 나눠서 정리, 모의고사에 출제된
개념 문제낸 후 인출 인증

저와 비슥한 NFP선생님들은 꼭!! 스터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계획한 일상 속 어느 정도는 강제성이 동반된 계획이 필요하니까요.
또 임고생의 마음은 임고생이 가장 잘 안다고 정서적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 교육학 공부방법(인강)
저는 우리 학원의 김현강사님 1년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택한 이유로는
1) 노력하지 않아도 이해되는 설명 덕분에 명칭을 암기하기만 하면 됩니다.
2)양질의 문제
3)첨삭

1. 마인드맵에 단권화
따로 정리노트를 만들지 않고 마인드맵에 제시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개념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1) 전공과 동일한 방식으로 기본문제 노랑, 기출빨강 등등 표시하기
(2) 부족한 개념, 새로운 개념 적어 넣기

2. 강의 꼼꼼하게 듣기
전공공부를 하느라 작년의 저처럼 교육학 공부에 소홀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저는 오전은 교육학 공부시간
오후는 전공 공부시간으로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3. 모의고사 매주 쓰면서 풀어보기
암기도 중요하지만 논술 시험이기에 ㅆ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인강생 대상으로 제공되는 첨삭도 매주 꼭!
받으세요. 어떤 방향으로 적어야 하는지 틀을 잡을 수 있습니다. 교육학은 마인드맵의 내용을 백지인출 하면서
암기했습니다.

■ 전체 공부방법 정리
1. 상반기에 최대한 자료 완성 + 모고시즌 새로운 개념 추가
2. 9월부터는 주 1회 전공과 교육학 전체범위를 볼 수 있도록 노력
3. 11월에는 주 1회독에서 단축시켜 나가기
4. 마지막에는 3일에 전체회독으로 단축

■ 시험후기
전날 대구로 내려가느라 공부를 거의 못했습니다. 기차에서도요.
오히려 여행가는 기분으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밥도 맛있는 것 먹고, 잠도 일찍 자고요!
먼저 만들어뒀던요약본만 살짝살짝 보았습니다.

원래 아침밥을 먹지 않지만 당일 아침에는 넘어가지 않는 죽을 꼭꼭 십고 시험장으로 떠났습니다.
일찍 노착해서 요약본도 한번 훑고, 화장실 위치도 파악하고, 손목시계 점검도 했습니다.

재수라 그런지 작년보다 떨리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작년보다 어렵게 느껴졌어요. 시험 후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에 엉엉
울었습니다. 그래도 "나는 합격이다"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일주일 휴식 후 면접 준비를 빠르게 시작했어요.

■ 면접준비
1. 대구 면접 유형
- 25분 구상, 25분 답변
- 총 7문제: 평가원 4문항(구상3+즉답형 1)+대구자체 3문항(공통문제 1+인문소양1+전공1)
- 문제마다 세부문제 존재

2. 합격자 발표 전
1차 보다 면접이 자신 없었기 때문에 올해는 꼭 스터디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과 그룹스터디- 대면: 월/수/금]
- 시책 개인공부 후 중요 시책 살펴보기 +조사해온 기사 나누기
- 인문소양 책 읽고 범위 나눠서 키워드 뽑아보고 교육 또는 시책과 연결, 인문소양 문제 만들어보고 생각 나누기

[짝스터디-전화월~금]
- 시책 꼼꼼히 자료조사(교육청, 교육청 블로그 참고)
- 대구교육 소식지 읽고 현장에서 강조하는 교육방향 ,방안 숙지하기

[전공스터디-밴드 음성녹음: 화~금]
- 전공문제 1가지 출제 후 나머지 사람이 구상지와 음성녹음 업로드, 출제자는 피드백

[밴드스터디 - 밴드 음성녹음]
- 면접OOO문제 구상지와 함께 음성녹음 업로드, 나머지 사람들 피드백

3. 합격자발표 후
만능틀을 따로 만들어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예상 밖 문제가 나온다면 대철하기 어려울 수 있고, 미리 답안을 준비하기
때문에 제시된 문젱에서 초점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어떤 상황에서든 당황하기 않고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잇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당ㅎㅇ한 문제를 많이 접하거나 교환스터디, 학원에서 연결해준 전년도 합격자 쌤과의 연습을
했습니다. 익숙한 스터디원 앞에서가 아닌 새로운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경험이 실전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


팁.
(1) 내가 면접관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당연히 모든 분들이 열심히 면접 준비를 해 올 것이고 내가 그와중에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어요. 저는 학교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연륜이 묻어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같이 말하고 싶은, 밝고 자신감 있는, 그렇지만 공손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 본론에 충실했습니다.
- 서론,결론을 하면 논리적이고 오나성도 있는 답변을 할 수 있겠지만 긴장도가 높은 편이라 시험 장에서 말이 꼬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문항마다 설명도 길지 않게 딱 키워드 정도만한 것 같아요. 그런 이유인지
시간이 넉넉하게 남았고, 나와서 보니 같이 들어가신 분들은 면접 중이시더라구요..

(3) 창의적인 답안보다 기존에 운영되는 교육정책을 활용했습니다.
- 새로운 방안 활용하면 기존에 없던 것이기에 면접관들에게 부가적인 설명을 더 자세히 해주어야 합니다. 저의 교육방안을
면접관들이 들었을 때 납득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면접을 가짓수 채점이기에 기존에 있는 면접관들에게 익숙한 교육
방안과 정책들을 논리적이고 잘 들리게 말하기로 했습니다.

■ 면접 후기
작년에 면접이 폭망해서 최탈했고, 그 때 면접 순서가 2번이었습니다. 올해도 설마...설마 했는데 두 번째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잔득 챙겨간 여러 권의 책들, 빵, 에너지 바, 3종의 음료세트는 그대로 들고 나왔답니다.

순서를 기다리며 불안이 나를 집어삼키려 할 때, 압도당하지 않으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어요.
그 주문이 통햇는지 구상시간도 넉넉하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나와서 조근당황하기는 했지만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는 생각으로 집중하려도
노력했어요.

면접관은 시가 체크해주시는 분 까지 총 7분 계셨어요. 시셰는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학교를
나오는데 올해는 됐다...!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 후기를 적고 있는 이 순간도 다시 떨리네요 ㅎㅎ

■ 임용을 마치며
작년에 최탈 후 제 스스로가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게 느껴졌던 2주가있었어요. 평소 자존감이 높은 편인데, 회복까지
시간이정말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 해 일 년을 임용공부하고, 학부 병행을 하다 보니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휴식기를 가지며 든 생각이
"내가 아직 준비가 안 되어서 그랬겠다. 더 좋은 선생님이 되라고 시간을 주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해 지더라고요.

올해 아쉽게 떨어지신 선생님들께서도 스로를 조금마 미워하시고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의 앞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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