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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학년도 [전문상담] 경기
김ㅇ리***** 22.03.10
#초수 #벼락치기 #올인1차 합격점수: 전공점수 ( 57점 ), 교육학 점수 ( 18점 )
최종합격 점수: 92.8점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2022년도 경기도 중등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김누리입니다. 작년에 공부를 시작했을 때,
다른 선생님들의 합격 수기를 보며 의지를 다지곤 했는데 이렇게 제가 합격 수기를 쓰게 되니 기쁘면서도 신기하네요.
저는 한 해 동안 공부를 하면서 다른 여러 선생님들의 합격 수기를 참고하면서 공부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 수기도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성적

<관리반 시험 및 전국모고 점수>
3월 : 50점 (3등)
5월 : 45.5점 (15등)
전국 모고 : 교육학 10점, 전공 49.5점
7월 : 49.5점 (3등)

<실전 모고 점수>
1회 : 65점
2회 : 65점
3회 : 66점
4회 : 70점 (1등) -전체 채점
5회 : 63점 (8등) -전체 채점
이후 기록이 잘 남아있지 않으나 60-65점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실제 점수>
1차 : 교육학 = 18점, 전공 = 57점 -> 총 75점
2차 : 92.08점
총 48등 (148명 중)

2. 강의 선택 계기/ 상황 / 공부 성향

■ 강의 선택 계기

제가 교수님의 강의를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단연코 관리반 시스템 때문이었습니다.
주기적으로 하프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스터디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주시는 것을 보며, 장의존형이며 의지박약인 제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공부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esfj 인데, 그만큼 사람을 만나고 교류를 나누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합니다. 임용공부를 하다보면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저는 학원에서 만나게 된 저희 관리조
선생님들과 유대를 쌓으며 아주 즐겁고 행복한 학원 생활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외향형이다!
난 친구없으면 못산다!” 하는 분들은 직강과 스터디를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저는 구조화를 잘 못하고, 주어진 자료를 그냥 그대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깔끔한 교재와 명확한 구조를
담고 있는 이진영 교수님의 교재가 무엇보다 매력적이었습니다. 암기하고, 인출하기도 바쁜데, 따로 자료를 정리하거나
서브 노트를 만드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교재를 보고, 암기하고, 인출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싶으신 분들께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하곤
합니다.

■ 상황

저는 사실 2021년 임용을 목표로 학원 커리큘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학부 병행이었고 갑작스럽게 터진 코로나로 인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나머지 해당 년도의 임용을 포기했습니다. 특히 임용 공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공부의 방향을 잘 잡지 못했고, 실제로 3월 관리반 시험에서 반타작도 못했던 제 성적(28.5점. 120명 중 70등이었음)에 충격을 받아 임용 시험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생겼습니다.
“관리반 시험 하나도 못 붙으면서 임용은 어떻게 붙나”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웠고, 결국 저는 회피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저희 상담임용에 많은 분들이 일 병행, 학부 병행, 대학원을 병행하시면서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러한 상황의 초수 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저는 단호하게 “포기하지 마십시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22년도 시험을 준비하면서 끝없는 자기비하와 후회 속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 이유가 2021년 시험을 포기했다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당장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더라도, 교직에 대한 생각이 있으시다면 다음 해를 기약하기 보다는
끝까지 한 해 공부를 유지하시고,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교직에 대한 생각은 확고했기 때문에 2022년도를 기약하면서도 남은 패키지 강의를 모두 다 들었고 책에 정리를
미리 해두었는데, 이 부분이 이후 임용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딱히 복습을 하거나 따로 책을 보는 시간 없이 그저 정말 단순히 강의만 들었고, 나눠주시는 추가자료들을 책에 붙이는 정도였지만 “한 번이라도 수업을 들어본 경험이
가져오는 이해력”은 정말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지금 이 순간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남은 패키지 강의를 수강이라도 하시길 권합니다.

■ 공부 성향

저의 공부와 관련한 주된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독한 장의존형
2. 강박 + 불안 매우 높음
3. 벼락치기
제가 1년 동안 임용 공부를 해본 결과,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1년의 장기간 시험을 준비하는 것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의 공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심리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 성향에 대해 제가 실행했던 대안책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지독한 장의존형
->이 유형의 선생님들께 저는 직강과 스터디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일단 직강은 강의를 밀리지 않고 수강할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다른 스터디분들이나 교수님께 여쭤보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각 스터디에서
정하는 활동이나 규칙들이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것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부를 병행하시는 분들은 자칫 학부 강의나 중간, 기말고사로 인해 학원 강의를 밀리게 될 수 있는데 이때,
직강을 듣게 된다면 강의를 밀리지 않는 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제가 임용을 포기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딱
교생실습을 나가기 전, 직강을 인강으로 돌린 것이었습니다.. 한 번 밀린 강의들을 다시 듣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2. 강박 + 불안 매우 높음
-> 이 부분은 저도 타고난 성향이나 성격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장기간의 레이스를 달려야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멘탈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 임용공부를 하면서 수많은 위기 봉착했었는데, 그때 도움을 받았던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년도 합격자 합격 수기 보기
-교수님과 상담하기
-행복 회로 돌리기 : 교사가 되면 하고 싶은 것 상상, 합격 수기 써보는 상상
-공부를 더 하기

■ 벼락치기
-> 실제 저는 장기간의 시험을 한 번도 준비해본 적이 없어서 이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용생활 초반에 저를 지배했던 생각은 “아니, 시험은 11월인데... 이걸 지금부터 외운다고? 지금 외워도 기억 못할게 분명한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암기를 하는 것에 회의를 느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제가 생각해낸 대안책은 “매일 매일을 시험으로 만들기”였습니다.
저는 짝꿍 선생님과 주 5일 매일매일 인출 스터디를 했었는데, 이게 하나의 시험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하루도 공부를 쉬엄쉬엄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잘 외워지지도 않고, 자꾸 까먹는 일이 반복되어서 속상할 때가 있지만
저는 상반기부터 이렇게 인출을 습관화 하다 보니 이후 하반기 공부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상반기부터 이렇게
인출과 회독을 다져놓으면 이후에는 반복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억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벼락치기를 위주로 공부하셨던 분들께 매일매일을 시험화 하는 것이 공부 동기를 증진하고,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1차 공부방법 (교육학/ 전공)
월 별 공부방법은 다른 선생님들께서 자세히 적어주실 것 같아 저는 제가 공부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 제 성향에 맞았던 공부법들을 위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자세한 공부 스케쥴이나 월별 계획 등은 2022년도 서울 임용 합격자, 조열음 선생님의 수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랑 전공 짝스터디를 하셨고, 저희는 정말 혼연일체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스케쥴도 동일했습니다)

■ 교육학

저는 사실 교육학 공부는 전공과 달리 하반기부터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상반기에는 전공 관리반 시험이 계속 있다 보니까 저는 전공 인출에만 집착하고 신경 쓰느라 교육학에 큰 힘을 쏟지
못했습니다. 계속 “하반기에 시작해도 돼”라는 생각을 가지며, 좀 회피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국 모의고사에서 창피하지만 10점을 맞은 것도 제가 교육학 공부를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회피는 결국 하반기에 제게 큰 공포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8월 마지막주는 갑자기 교육학 때문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울면서 공부와 스터디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교육학을 상반기부터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보면, 하반기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해서 교육학을 잡을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시려면 전공이 확실히 잡혀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상반기부터 교육학 공부도 꾸준히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8월 마지막주부터(관리반 3차시험이 끝나고 난 후) 교육학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강의는 그 전년도에 들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이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같이 공부를 했던 동기와 함께 급하게 2달
단위의 스케쥴을 짜서 회독을 계속 돌렸습니다. 하반기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저는 교육사,
교육철학, 생활지도 및 상담은 보지 않았고 “교육과정, 교육행정, 교육심리, 교육평가, 교수학습 및 공학” 5과목만 암기와
회독을 진행했습니다. 8~10월까지는 2주 단위로 5과목을 나눠서 무한 회독을 진행했고, 11월에는 한 주에 5과목씩 돌렸습니다.
최근 교육학이 오픈형 문제로 출제되는 만큼, 저는 여러분들이 하반기 실전모의고사를 꼭 풀어보시고 계속 문제에 대한
글쓰기 감각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출을 하느라 바쁜 시기였지만, 김현 교수님께서 내주시는 모의고사는
모두 풀어보았고 이 부분을 놓치지 않은 것이 실제 시험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전공

전공과 관련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보다 “책을 근거로 한 완벽한 암기”와 “단 한 부분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책에 써 있는 표현을 바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외우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칼채점을 많이 하시는 관리반 시험을 대비할 때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무모하고,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표현들이 결국 기출에서, 전공 서적에서 나온 표현들입니다.
그래서 해당 개념에 대해 정확한 정의에 근거하여 이해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암기 문제 뿐만 아니라 응용문제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최대한 교재에 나온 모든 부분을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면 “이런 것도 외워야해?”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도 모두 외웠습니다. 워낙에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던 것도 있지만, 이렇게 해야 제 불안을 다스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이 가끔 하반기 문풀이나 실전 모고 강의시간에 “이런 것도 외우시는 분들은 없겠죠?”라고 말하는 것들도 이미 외워놓은 상태였습니다. 저도 물론 외울 때마다 너무 힘들고, “이런 것들이 나올까?” 하는 반신반의 가득한 상태였지만 이왕 하는 공부 제대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번 2022년도 전공 시험 자체가 매우 세부적인 개념들도 물어봤던 것으로 보아, 올해 준비하는 선생님들께서도 고득점을 목표로 하신다면 최대한 다 암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저는 올 한해 임용생활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은 짝궁 선생님과 같이 진행했던 짝스터디였습니다.
저희는 주5일을 쉬지 않고, 매일매일 전화로 인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최대한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오후 10시, 하반기에는 오후 11시에 스터디를 시작하여 오전 12~13시 정도까지 1~2시간가량 스터디를 했습니다.
이 스터디는 인출과 관련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상반기에 공부를 하다 보면 하루 정도는 쉬고 싶고, 오늘 스터디를 안 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는데 저는 짝꿍쌤이
계셔서 이러한 유혹들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선생님 저희 오늘 쉬면 안 될..”까지 쓰고 카톡을 지웠던 적도
많았습니다..ㅎㅎ) 제가 매번 이런 유혹들을 이겨내어 스터디를 끝내는 순간 느꼈던 생각은 “그래도 해서 좋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출이 완벽하지 않아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어도 짝꿍샘과 오늘 하루도 스터디를 마무리하는 그 일상이 제겐 큰 성취이자 보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들께서 마음 맞는 분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임용 생활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4. 2차 공부 방법

<1차 발표 전>
저는 비교과 스터디 1개, 전공 스터디 1개 총 2가지 스터디를 했습니다.
-비교과 스터디(대면)
: 비교과 스터디(사서, 보건, 상담2명)였고, 매주 매주 문제를 자체적으로 만들어와서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문제를 만들어보는 경험이 임용 면접에서 필요한 확산적 사고, 창의적 사고를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시간이 없어서 기출을 1차 발표 이후에 봤지만, 선생님들께서는 이 두 가지를 병행하신다면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스터디(온라인)
: 상담 선생님들로만 구성되어있는 전공 스터디였습니다. 같은 관리 2조였던 정은 선생님, 그리고 제 동기와 함께
아이디어 공유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여러 카테고리 안에서도 “상담교사로서 할 수 있는 일”, “상담교사에게 필요한 역량”, “상담 프로그램”등을 기획했고, 최대한 교과를 연계한 방안 등을 생각하고 공유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 2차 면접의 구상형 문제들이 모두 교육방안을 물어보는 것이었던 점에서 선생님들께서 “교과연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이를 기본으로 아이디어를 만드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차 발표 후>
▶비교과 스터디(대면)
: 하루에 1세트씩(구상형 3개, 즉답형 4개) 연습영상을 찍었고, 이에 대해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저희 비교과 스터디는 다양한 교과분들이 계셔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실제 연습을 진행하는 스터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구성원 간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좋았어요”, “나빴어요.”가 아니라,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주제와 관련한 추가적인 아이디어나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보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저는 암기는 따로 하지 않았고, 스터디 준비와 연습으로 2차를 대비했습니다.
시책 공부도 열심히 하진 않았고, 오로지 교과연계의 저만의 답안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책에 근거한 답변도 물론 좋지만 자신만의 의견과 경험이 담긴 방안이 좀 더 평가위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스터디(대면+ 온라인 병행)
: 1차 발표 이후에는 최대한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 전공 스터디 또한 대면스터디를 추가했습니다.
방식은 비교과 스터디와 동일했습니다.

5. 마무리
“선생님들, 포기하지 마세요!” 작년에 합격하셨던 어느 선생님이 써주신 문구입니다. 저는 항상 힘들 때마다
이 분의 합격 수기를 들어가서 이 문구를 보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선생님들, 임용은 분명 쉽지 않은 길입니다.
그렇기에, 임용이라는 길을 걷고자 결정하시고,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면서 무언가를 위해 죽을 듯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경험을 하고 계신 이 순간의 선생님들은 누구보다 당당해야 할 분들입니다.
임용 생활을 준비하시다 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하기도 하고, 후회 가득한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게 되는 날들이
있게 됩니다.
저는 그때마다 “내가 겪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은 이후에 내가 만나게 될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자원과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텨왔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힘든 임용 생활이 정말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겪고 계신 이 모든 고난과 어려움은 선생님들께 합격이라는 가장 큰 행복과 기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도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만나게 될 그 날을 항상 기다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임용 생활을 하면서, 저는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관리 2조 선생님들~ 영쌤, 정은쌤, 열음쌤, 수진쌤은 힘든 임용 생활 속에서도 제가 웃음 지을 수 있고,
숨을 돌릴 수 있는 안식처와 같은 분들이었습니다. 1년 동안 선생님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생님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제가 지난 1년 동안 지켜봐 온 선생님들은 그 누구보다도 상담교사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갖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교직 생활 또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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