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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 22.03.10
#전문상담이진영#대구라이브#일병행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라이브반에서 공부했던 김OO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심리학과 및 교직이수를 하였고, 17년에 졸업 후 군에서 장교로 복무하고 돌아와 군생활로 인한 3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전역 후, 시험준비는 20년부터 하였습니다. 사정상 일을 병행하면서 임용고시 준비를 하였습니다.
초수, 재수를 하면서 상반기까지 일을 병행하며 준비하다 하반기부터 대구라이브반에 등록하고 공부에 올인하였습니다.

면접비율이 정말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1차합격은 하였으나, 전공점수가 여태껏 득점했던 모의고사 점수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참담한 결과를 직면한 후, 1차점수가 안정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2차준비에 사활을 걸고 했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면접점수가 다행히 잘 나와줘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실제 임용시험에서 전공점수가 모의고사 때 만큼의 점수가 나오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반대로, 원래 교육학이 12~13점 사이를 웃도는 저점이었고, 전공이 자신이 있었으나 실제 시험에서는 완전 반대로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위권에 마킹된 선생님들의 경우 아무리 잘해서 꼭대기에 있었더라도, 마지막 한 번의 떨어짐을 매우 조심해야 된다는 경계심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해드리고 싶구. 반대로 모의고사 점수가 상위 30%내에 잘 들어가지 못한 경우라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면 결과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돌아보면 모의고사 전공점수만 믿고 자만했던 것 같아요.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인 셈이죠..

■ 공부시간
하반기부터 일요일은 쉬었고, 토요일은 강의 수강시간을 합한 공부시간을 체크하였습니다.
전반기에는 일을 병행하며 하다 보니 크게 쉬는 날을 만들지는 못했었습니다. 일 병행하시는 선생님은 공부가 겹쳐서 쉬지 못한다는 점이 제일 고통일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휴식은 장기전 및 신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관리 하셔야 해요 ㅠㅠ.. 저는 오히려 ‘독기를 품자’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5월쯤 초수 크리티컬+일병행 후 휴식
없음 상태로 무리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5~6월은 재활운동 때문에 강제로 공부를 줄이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 때 정말 힘들죠. 저는 출근 3시간 전에 기상해서 독서실에서 2시간정도는 오전학습 후 출근했고, (09시까지 출근이라, 05시30분쯤 일어나서 06시~08시정도까지는 오전공부시간 활용) 17시30분 퇴근 후, 19시~24시까지 쉬는시간을 섞어가면서 공부한 후 새벽 1시쯤 취침했었습니다. 피곤함도 쌓였기 때문에 저녁시간 충분히 쉬시고 특히 저녁공부 시 중간중간 허리나 어깨, 목 등 스트레칭을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무리가 그나마 덜 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했던 위의 스케줄이 쉽지는 않지만, 공부시간을 확보하려면 오전, 저녁을 공부시간으로 쪼개어서 했었기 때문에 시간확보가 어느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기법노트, 학교폭력 법령 손노트, 형성평가 빈칸 노트를 암기펜으로 채워넣어서 짬나는 시간을 활용해서 중간중간 암기노력을 했었는데, 의외로 이 짧은 순간에 반복해서 보는 것이 전반기 암기에 효과적이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직장인은 위대하다.)

■ 공부방법
교육학, 전공공부와 관련해서 인터넷강의를 들을 것인 지 고민했지만, 기본 내용에 대해서 다시 듣기에는 매한가지 같은 내용이고 인터넷강의가 오히려 공부시간을 갉아먹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전반기 이론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년도에 수강했던 내용을 토대로 복습하는 독학을 결정하였습니다. (전공, 교육학 기출분석반은 수강했습니다.)

■ 교육학
1. 교육학 문제풀이 밴드스터디 진행(1월~6월 진행)
밴드스터디는 4명이서 하루에 한 사람이 한 문제씩 돌아가면서 문제를 오전에 내고 점심시간을 기한으로 정해서 문제를 풀고 밴드 댓글에 제출하는 스터디였습니다!
저는 초수 때 김현 교수님 풀패키지를 수강했기 때문에 김현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는 선생님들끼리 김현 교수님 주간 키위반 진도를 베이스로 해당 범위에 맞게 문제를 냈습니다. 문제출제를 하고, 노트에 문제에 대한 답을 논술한 뒤 ㅇㅍㅇㅈ교육학 교재를 통해 자가채점하고 오답노트를 해서 밴드 사진첩에 제한시간 내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2.교육학 공부(1~6월/전반기)
전반기 독학으로 이론내용을 암기하였습니다. 저는 교육학은 너무 딥하게 볼 필요까지는 없겠다고 생각해서, 전공·
교육학 월별 공부시간에 작성해둔 비율대로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했어요.
교육학을 강사님들의 기본서를 가지고 공부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리가 비교적 잘 되어있는 ㅇㅍㅇㅈ교육학을 구입하여 단권화 시 활용하였습니다. ㅇㅍㅇㅈ교육학 교재내용을 기본으로 하되 작년 김현교수님 키위강의 필기내용을 토대로 개인적으로 좀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추가내용들을 보충해서 단권화해나갔습니다.

교육학 공부 시 공부 진도는 밴드스터디의 문제출제 범위에 해당되는 만큼만 진도를 나가는 정도. 즉 김현교수님이 매주
강의하시는 분량과 더불어 예습하라고 했던 부분까지 일정하게 해나가고 그 이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교육학은 초수 때부터 교육학 강의 수강에 따른 해당 진도에 맞춰서 그부분만 예·복습하기에도 공부시간이 벅차거나 마음대로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하라고 하는 것만 따라가면서 하루 교육학 공부시간으로 정해둔 시간 내에서만 할 수 있는 한 공부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교육학 출제문제 유형이 오픈형 답안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암기부터 하는 것이 맞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공부하면서 전반기 때 진도를 착실히 따라가면서 해당 내용을 최대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숙지하고, 암기하려고 하는 것이 결국 이후 교육학 문제풀이 시 기본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픈형답안은 전반기 기출 풀이반이나 하반기 모의고사반에서 문제유형을 보고 연습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정도로 암기를 해야하나? 라는 점이 궁금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드는데, 저는 이 시기에는 "다음 날 교육학 책을 펴서 그 전날 했던 내용을 상기했을 때, 윤곽이나 전체적 내용이 떠오를 정도’를 목표로 하루하루 공부했었습니다.
기출 및 모의고사 풀이반은 ㄱㅈㅅ교수님으로 정해서 수강했고 기출문제 공부는 논술문제와 관련되어 과거에 출제되었던 객관식 문제 선다를 보면서 이론과 함께 공부하고 어떤 이론은 어떤 것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왔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 기출분석을 했었습니다. 전공이던 교육학이던 기출분석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3. 교육학 공부(7~8월/하반기)
1~6월때까지 김현교수님 강의 내용+ㅇㅍㅇㅈ교육학 교재내용(별 2~4개)을 토대로 만든 단권화본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반기에 단권화를 잘 끝내놓으면 문서작업이 아니라 필요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에 초수때와 달리 시간이 촉박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는, 교육철학 및 교육사, 교육사회와 같은 출제빈도가 낮은 과목은 묶어서 일주일, 교수학습 및 교육공학이나 교육행정, 과정과 같은 주요과목들은 한과목당 1~2주사이로 조율해서 정리한 내용을 회독하고 계속 복습암기하였습니다. 7~8월에는 따로 교육학 스터디를 하지 않고, 2달동안 전체 1회독을 할 수 있도록 진도분배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이전에 분명히 봤엇는데.. 처음 보는 것 같은 내용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단권화해둔 내용을 체크하고 계속 복습하면서도 너무 집착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어요. 초수 때 한 부분에 꽂혀서 그 부분만 보다가 안 그래도 전공 공부량이 많아지면서 교육학 공부시간은 줄어드는데, 그 부분만 계속 보다 보니 계획해둔 진도를 다 빼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7~8월 2달간은 전체를 1회독 하면서,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은 내용이라 해도 시간이 남았으니 적절히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균형있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교육학공부(9~11월/하반기)
9~11월은 ㄱㅈㅅ교수님 모의고사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모의고사반 문제를 풀고 오답풀이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을이나 새로이 중요한 포인트를 단권화노트에 추가필기하여 정리하는 시간과 함께 단권화노트를 회독하는 시간을 동시에 해야 하다보니 7~8월 7:3정도의 공부시간 배분에서 6:4정도로 교육학 비율을 늘려서 하였습니다.(다만, 임용 시험주에는 전공 전체범위 1회독을 끝내기 위해 다시 7:3정도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강사가 출제하는 문제가 어느 과목의 어느 부분인 지 가시화하기 위해 ㅇㅍㅇㅈ교육학 목차를 활용해서 스티커를 붙혀놓고 스티커가 많은 내용은 한번 더 공부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제가 수강하는 인강의 모의고사 회차별로 나오는 문항들 중 오픈형 문항을 골라내어 단권화노트에 추가로 필기했어요! 오픈형 출제문항들 경우 답안 재료로 교육행정 과목의 이론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한 유형당 가지 수 2가지정도씩 숙지하려고 정리해두고 공부했습니다.
9-11월 모의고사는 제가 자가채점했을 때 교육심리학 내용이 포함되어있지 않는 한 14점을 넘은 적이 단 1번도 없었습니다.. 이 시기가 사실 많은 괴로움을 주는 시기이도 하고 점수에 대한 걱정이 가장 앞서는 시기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도 사실이죠 ㅠㅠ.. 저의 경우 전년도 임용시험도 교육학이 13점이었고, 전국모의고사때도 교육학점수가 10점을 넘지 못해서, 이번에도 저점이 나올것같은 불안에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만약 저처럼 교육학모고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할 지라도, 전공 잘해야지 하고 교육학을 안일하게 생각하거나 포기하시지 않고 정해둔 공부시간배분대로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회독은 9-10월까지는 2주에 단권화한 것을 전체회독하는 걸 목표로 공부했고, 11월은 1주에 전체회독을 목표로 잡고 공부했습니다.
이 시기 가장 조언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교육학 관련 학원 모의고사는 원래 어렵게 출제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절대 기죽지 마세요! 점수보다는 모의고사에 나온 내용들 중 중요한 내용, 그리고 내가 모르는 내용을 잡아내어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험 전날에는 범위 전체를 빠르게 회독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5. 단체 전화 스터디(9~10월/하반기/매주 3회 격일 스터디, 약 1시간)
9-10월간 같은 강사 모의고사반을 수강하는 타교과(국어, 영어, 보건, 역사) 선생님들과 함께 회차별 모의고사를 푼 다음 답과 오답, 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스터디를 가졌습니다. 휴대폰 단체통화기능을 사용해서요!
저는 9월쯤 되니 시사점, 유의점을 쓰라거나 구체적 활용방안을 쓰라는 문제들이 나왔을 때, 제가 쓴 내용이 분명 틀린말은 아닌데 또 맞는건가? 하는 그런 답안들을 많이 논술하곤 했어서 이를 변별해내는 것에 토론 스터디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에 대해서 서로가 작성한 답안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 ‘아니, 시험 얼마 남지도 않았고 외울 시간도 없는데,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고 저 또한 그런 반신반의하는 생각을 가지고 스터디에 처음 합류하였었는데, 스터디에 참여하다 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듣고 나서, 시험날까지 더 기억이 잘 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일일 진행자를 돌아가며 지정하고, 진행자가 문제해답에 대해 수강한 인터넷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먼저 정리해준 다음, 진행자를 제외한 팀원들이 한문제 한문제 자신이 어떻게 답변을 작성했는지 이야기하고, 자신이 답안으로 썻지만 정답처리가 될 수 있는 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서로 논쟁하면서 암기했던 내용을 정교화하는 것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전공
1. 전공 공부(1월~6월)
이론반 진도에 맞추어 회독 및 기출풀이를 해보고, 기출분석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 설명 중 중요한 내용들을 필기한 후,
이론교재에 추가할 내용을 추가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형성평가는 암기펜을 통해서 빈칸을 채워넣고 암기했습니다. 또한 일을 할 때 중간중간 보기 위해서 손바닥 크기로
제본해서 들고 다니면서 외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본이론반과 종합이론반을 수강하면서는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 필기가 필요한 부분에 제대로 필기를 하신 후에
이를 복습하시면서 반복숙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자동화되어서 인출될 수 있을정도로 달달달
외워져야하는 개념들이 있어요! 저는 이를 암기하면서 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습니다. 주요개념의
정의, 기법 개념, 유의점, 효과 등등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특히 자세히 공부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스키마를 통해서
진도에 따라 복습하시면서 내용들을 정리해보시고 암기연습을 하시는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분석반에서는 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기출문제를 접하면 공부했던 개념들이
떠오르지 않고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문제와 부딪혀서 고민을 해보고 답을 찾아보아야 수업을 들을 때 듣는 내용들이
더욱 기억에 잘 남고 학습이 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출분석반 수업 때 교수님께서 주시는 프린트의 내용 혹은
설명 중에 기본이론반에서는 다루지 않으셨던 부분이나 필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내용들을 복습하면서
솎아내어 교재에 추가로 필기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한편, 6월달에는 전국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회독을 했어요! 전국모고10일 전부터 처음부터 배웠던 내용까지 빠르게
회독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수업 예습은 제 개인적으로는 수업 듣기 전날 빠르게 읽어보는 정도만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 전공 공부(7~8월)
대구 라이브반에 등록해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교육학 공부비중을 원래보다 조금 줄이고 전공에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7~8월은 문제풀이반 진도에 맞춰서 해당 범위를 학원가기 전날까지 1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회독 및 개념암기에 매우 집중했습니다.
확실히 전반기까지는 혼자서 공부하다가, 7월부터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문제를 푸니 더욱 긴장감이 생겨서
공부에 집중하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문제풀이반 진도 범위 회독에 있어서는 월~목요일동안 꼼꼼히 1회독을 하고, 금요일에는 빠르게 넘기면서 독서실에서 집에 가기 전 될수 있는 때까지 1회독을 빠르게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주로 기법과 주요개념 등 월요일~목요일까지 암기했던 부분을 다시 되뇌어보고 읽고 넘어가는 식으로 했어요!

3. 전공 공부(9~11월)
9월부터는 시작된 모의고사 1~3회차까지는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범위를 주중에 모두 회독하고 모의고사를 치루게
되며, 4회차부터 전범위 모의고사를 치루게 됩니다.
저는 1~6회차는 같은 대구라이브반이자 같은 스터디카페에서 함께 공부했던 김민수선생님께서 열심히 만들어주신
테이블에 따라 공부를 하고, 실전모고 회독 인증 스터디를 통해 카카오톡 채팅방에 하루하루 일정 분량을 해내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해나가면서 진도를 맞춰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7회차부터는 대구라이브반 내 선생님과 함께 1:1스터디를 통해서 (TimeTree 어플 활용) 함께 똑같은 회독계획을 잡고,
같은 내용을 공부하면서 서로 모르는 어플에 부분을 질문, 답변하거나, 각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을 정리하여 공유
하였습니다. 어플 내 스케줄참여자 간 메모 및 답글 기능을 활용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우려 많이 도와나갔
습니다!(김유정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계획을 짤땐 함께 손진기 백지인출 전화스터디를 했던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1/4/7/14 암기방법을 활용했었습니다.
유튜브에 의사공부법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니 손진기 이외에 다른 암기해야할 것들에 대해서도 활용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7월부터는, 한마음카페에서 함께 손진기를 백지인출 할 스터디하실 선생님을 찾았어요! 1/4/7/14 암기방법에
따라 세워진 계획대로 암기한 것을 저녁시간 1시간정도를 할애해서 말로 백지인출해보는 스터디를 했었습니다. 이번
시험에 DSM 관련한 문제가 나오지 않았지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꼭 손진기를 잘 활용하셔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손진기는 쿠팡에서 구매한 암기펜 세트를 활용해서 빈칸을 채우고, 암기해나갔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상심리학이나 특수아
상담 교재에 있는 내용중 손진기에 필기하거나 관련 설명을 프린트해서 붙혀두고 책내용과 손진기내용을 함께 공부했어
요!

또한 손진기는 요약본이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암기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학지사에서 출간한
DSM-5가이드북(강진령 역)을 따로 구매해서 자세하게 이해하는 것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손진기를 외우는데
이해가 어려운 선생님들은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외
1. 스터디메이트
시험을 준비하며 1년을 버티게 해준 가장 큰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기에는 구루미로 공부스터디를 구해서 임용공부 혹은 교육행정직 시험준비하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캠 각도를 손이 보이게 조정하고 공부를 하다보니 처음엔 어색했지만 공부에 집중하고 자리를 뜨지 않는 습관을 잘 가져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대구라이브반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4명의 선생님들이 우연찮게 같은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가까운 자리에서 공부하며 함께 응원하고, 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보기도하면서 긍정적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어요! 하반기 특성상 전반기보다 공부시간이 비약적으로 많아지게 되었는데, 같은 상담공부를 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니 즐거운 추억들도 많이 남았고, 힘듦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혹 주변에 같은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메이트라던지, 열품타 시간체크, 구루미 스터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태해지지 않도록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보충자료 정리와 교재 분권화, 기법 정리 노트
보충자료는 수업이 끝난 그 날 바로 했습니다. 혹여나 귀찮을 수 있지만, 절대 미루시지 말고 수업 종료 후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소에서 풀테이프와 제단기를 구매해서 지저분하지 않게 붙였어요.
교재는 기본이론 및 종합이론 교재를 과목별로 모아서 합쳐서 분권화, 스프링철 하였습니다. 분철하면서 심리학개론과 학습심리,심리치료는 한 철로 묶고, 아동심리학과 청소년심리학을 한 철로 묶었습니다! 또한 교재는 따로 노트로 단권화하지 않고 전공 단권화를 한 것으로 공부하다보면 놓치는 내용이 생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재 자체를 계속 회독만 하였습니다. 학교폭력 법령과 관련해서는 따로 요약노트를 만들어서 암기를 했었습니다.

5. 회독과 청킹
카페 내의 ‘21년도에 대구 최종합격하셨던 선생님의 합격 수기 게시글을 보고, 그때부터 저도 회독을 단순히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최대한 암기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합격수기에도 언급되었듯, 어떤 이론의 중요개념을 떠올려보고 주요개념의 정의를 떠올려 본 뒤 실제로 하나씩 비교하며 암기가 잘 안 된 부분은 다시 책에 빨간색 혹은 노란색 스티커(문방구에 파는,,)를 붙혀서 다음 번 회독 때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회독 때 마다 제가 암기와 숙지가 미숙한 부분을 더 주의깊게 볼 수 잇었어요!
정말 안 외워지는 부분은 포스트잇에 써두고 쉬는시간이 되었을 때 쉬기 전 한번 읽고 쉬는 등 외우려고 안간 힘을 기울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동시에 암기할 시에 청킹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같은 스터디카페에 다니던 선생님이 특히 청킹을 잘 만드셔서,, 선생님에게 청킹 아이디어를 많이 받기도 했어요! (김민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스스로도 저만의 청킹을 만들어서 회독때마다 청킹을 활용해서 암기하였습니다. 처음엔 뭔가 힘들고 잘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청킹덕분에 회독이 더 빨라지고, 잘 망각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 떠올렸을 때 기억나는 청킹은.. 직업상담 NCS에서 ’소수제기자인정기조직‘으로 구성요소를 외웠었네요!

# 2차시험 준비
대구는 구상 및 면접 각 25분, 총 7문제(평가원4문제, 대구자체3문제)입니다. 대구자체 중 1문항은 인문소양 관련 영역(‘22년: 자유론, 삼국사기, 삼국유사), 1문항은 전공문항(’21, 22년:하위문제 3가지 중 1문제 시연문제 포함)으로 준비하고 공부해야 할 내용이 상당히 많고, 면접변별도 최근들어 점차 커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저는 1차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1주일간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고 쉬면서 스터디를 구한 후에 함께하게 된 선생님들과 만나거나 전화를 통해 스터디 OT를 했습니다! 면접시연스터디 2개 스터디와, 시책 및 동상이몽 강의 내용 정리스터디, 전공문제 스터디 이렇게 총 4개의 스터디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1차시험 1주일 후부터 스터디 OT를 통해 계획한 일정에 따라 공부하고, 스터디하며 2차를 준비해나갔습니다.
한편, 운이 좋은 케이스였는지 제가 함께했던 4개의 모든 스터디 선생님들께서 1차합격을 하셔서 1차합격자발표 이후 다시 스터디를 구하는 일 없이 하던대로 쭉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 스터디
2개의 면접스터디 모두 면접레시피를 교재로 사용하고, 1차발표전까지 책을 1회독할 수 있도록 범위를 나눠 일정을 계획했어요! 스터디 전날까지 레시피 범위대로 각자 공부하고, 범위에 맞게 개인별로 낼 문제를 할당해서 종합본을 만들어 밴드에 올리고, 이를 스터디때 직접 시연하는 피드백하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1차합격자 발표 이후에는, 레시피 전범위로 문제를 만들어서 시연했습니다!
**스터디 (1): 상담 / 보건 / 영양 구성으로, 전공문제 피드백이 불가능했기에 대구자체 2,3번문항 모두 인문소양문항으로 다루었습니다. 이 덕에 2차시험전까지 정말 많은 인문소양문제를 만들고 답변하고 피드백하는 연습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1차발표 전, 후 모두 1주일에 2회 대면으로 스터디룸을 예약하여 스터디했어요!
**스터디 (2): 영양2 / 상담2 구성으로, 전공문제 피드백이 가능했기에 대구자체3번문항은 전공관련 문항으로 출제하여 면접시연을 하는 스터디로 구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1차발표전까지 1주일에 2회 대면, 1차발표 이후에는 1주일에 3회 대면으로 스터디룸을 예약하여 스터디했어요!
**시책 및 동상이몽 연수강의 정리 스터디: 대구라이브반이셨던 선생님과 함께 1차합격자발표 전까지 시책을 대구광역시교육청 블로그 등을 검색해서 자료를 조사하여 한글로 정리하고 제본할 수 있도록 시책정리스터디를 했습니다. 1차합격자발표 이전에 다음연도 시책이 나오며 전년도시책과 비교했을 때 크게 바뀌는 점이 없기 때문에 발표 전에 마무리가 가능했고, 발표 이후에는 시책 공부 및 면접재료로 활용할 시책을 골라내어 암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동상이몽 강의 정리또한 합격자 발표이전까지 끝내기로 계획하고, 30개가 넘는 강의를 2명이 1/2등분해서 각각 정리한 후 한글로 각자의 정리본을 통합해서 링제본하여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한 작업을 했습니다.
**밴드 전공문제 출제 스터디: 같은 대구시에 지원한 상담과 선생님 3명이 청소년상담사 2, 3급 면접문항을 참고해서 전공문제를 출제하고, 구상하며 구상했던 내용은 사진을 찍어서 답변으로 남기고 답변은 실제 음성녹음을 남기는 규칙으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상담사 2,3급에 문제화할 수 있는 여러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엄청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면접 인강
면접 인강은 희소 양재웅교수님의 면접백신을 들었습니다. 딱히 수업때 말씀하시는 것을 필기하면서 듣기보다는 해주시는 말씀들을 귀 기울여 듣는정도로 수강했었습니다. 들으면 서 면접에 대한 전체적인 틀이 잡히는 느낌이었고 ‘아~ 이렇게 학교, 학생 혹은 교사를 생각해야하구나’라고 대략적인 면접답변을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핀트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듣는 것을 추천드리되 1차공부처럼 필기하거나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3. 시책공부
대구시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IB교육과정은 구글링을 통해서 논문자료를 검색하고, 특히 학습자상, 교수학습 원리는 자세히 공부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IB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 외 시책내용은 1차발표 이전까지 스터디를 통해 정리해둿던 내용을 기반으로 공부했습니다. 면접 재료로 쓸만한 것을 골라서 형광펜치고 외웠습니다.
한편, 제가 중요하게 암기했던 것은 대구광역시 인재상 및 미래역량이었는데, 특히 미래역량은 1파트에 나오는 역량들의 정의 자체를 외우고 미래역량 관련 시책을 2~3개씩 외워뒀었습니다! 2,3,4파트는 파트당 2~3개정도의 시책을 외워두었습니다.
학업중단숙려제 내실화, 학교폭력 예방관련 시책, 학부모, 다문화 등 특정 주제의 시책들은 면접레시피와 함께 포스트잇해서 시책을 관련 주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명칭까지 틀리지 않도록 외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 인문소양공부
희소 강의와 투박 인문소양 관련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희소 강의보다는 투박 인문소양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자료의 퀄리티가 더 좋고 대구시에서 인문소양을 내는 방식에 그나마 더 알맞게 정리를 해두신 것 같아요.
인문소양 독서는 1차합격발표이전에는 삼국유사, 삼국사기, 자유론 모두 청소년용 혹은 만화책을 읽고 투박 인강 자료를 통해 공부했고, 1차합격자 발표일 이후부터는 완역본을 읽고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지문에 형광펜을 귿고 교육적 시사점이나 관련 미래역량 등을 생각해보는 등의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투박관련자료와 제 생각을 대조해보기도 하면서 스터디에 문제로 출제하여 다른선생님들의 답변내용을 들어보고, 애매하거나 모르겠는 부분은 서로 이야기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즉, 만화책 1번, 완역본 1번 이렇게 독서했습니다.

5. 면접대기실
면접에 저는 시책 정리본, 인문소양 투박자료, 면접레시피 공부하면서 만든 단권화자료 총 3개의 정리본을 가방에 넣고 갔습니다. 오후반 중에서도 마지막번호 앞 순서로 제비를 뽑아버려서... 중간중간 너무 지루하고 졸리기도 했지만 잠 안 자고 가져온 자료 다 읽고 면접장 들어갔어요! 졸리더라도 끝까지 정리본을 봤는데, 이 덕에 인문소양 문제에서 그 날 봤던 문제를 더 깔끔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한번 쭉 훑어보시거나 혹은 긴장을 풀기위해 심호흡이나 명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끝으로,

수기를 작성하면서, 참 지난 2년간의 저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제가 예전의 저를 바라보면서 정말 많은 것이 느껴지네요. 함께 베르나르 스터디카페에서 시험준비 거의 동고동락으로 함께 했던, 우리 김OO선생님, 노OO선생님, 이OO선생님 모두 최종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작년 한해 하루 중 오랜 시간을 가장 많이 함께 있었던 우리 멤버들.. 공부가 힘들다고. 울기도, 웃기도, 재미있기도 했던 우리 모습들은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고생했어요 그간!

더불어 변변찮은 저의 글 실력에, 이 글을 읽더라도 과연 시험을 준비하시는 우리 수강생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1이라도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고 부끄럽네요. 도움이 안되더라도 정말 응원하는 제 마음이라도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

임용 시험과 관련하여, 면접 변별이 아무리 크다 할 지라도, 1차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안정감이 생기고 또 붙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1년을 준비하는 이 과정이 정말 힘들고 괴로운 과정이라는 거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시면서 스스로를 ‘할 수 있는 존재’라고 끝까지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선생님들께서 주인공이 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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