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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A+ 이론과 실제

 Part 2. 선배들의 조언

 Part 3. 생초짜편

 부록.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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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학년도 [역사] 부산
lis***** 22.02.14
#기간제교사 #일병행 #장수생 #위탁사립

1. 시기별 교직논술/교육학 학습방법
* 1, 2월
- 이 시기에는 올해 임용 공부할 계획이 원래 따로 없었기에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전에 임용 올인했을 때 정리했던 교육학 자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교육학 공부를 꽤 열심히 했고, 시중에 나와 있는 교육학 강사들의 책들을 모아서 단권화했었는데 이러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 3. 4월
- 4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임용 공부에 뛰어들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펜을 잡았고 위탁 사립에 응시할 것을 애초에 목표로 잡고 있었기에, 전공 공부를 다시 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이전에 교육학을 꽤 공부했었고 성적이 잘 나왔기에 교육학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 5, 6월
- 3, 4월과 마찬가지로 교육학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3년간 임고판을 떠나있었기에 최근 문제 출제 경향과 주제에 대해서 파악하기 위해서 기출 문제 분석을 하였고, 이전에 정리했던 단권화 자료를 학교 쉬는 시간에 틈틈이 보았습니다.

* 7, 8월
- 이전에 기출 문제 분석한 결과 교육평가, 교육과정, 교육행정, 교수학습 및 교육공학에서 자주 출제되었다고 파악하고 이 내용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존에 정리했던 단권화 자료에 빈칸을 뚫어 인출하는 연습을 주로 했습니다.

* 9~10월
- 기존에 단권화했던 자료를 b4 1~2장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반복적으로 읽고 인출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전에는 1주일에 주말에 1, 2시간 봤다면 이때는 매일 1시간 정리한 걸 계속해서 봤습니다. 다행히 시험에서 예상했던 주제에서 나왔으나, 제가 논술을 잘못했는지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교육학 1달 정도 공부한 거치고는 괜찮게 나왔기에 만족합니다. 손을 놓은 지 3년이 지났으나 이전에 정리했던 자료와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2. 시기별 교육과정/전공 학습방법
* 1, 2월
- 저는 사립고등학교에서 결원 대체 교사로 3년간 근무했습니다. 2020년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년 기획이었기에, 학교 업무 때문에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때 고3 담임 및 진학지도 업무를 도맡아 하면서 너무 힘들었기에, 2021년에는 일을 병행할지 그만두고 임용에 집중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번아웃 증상이 온 거 같아요. 1년 동안 10시 퇴근과 토요일 출근이 너무 당연했기에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거든요. 이때 주변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면 차라리 일해서 호봉을 쌓는게 좋다는 조언에 다시 기존 학교와 계약 연장을 하고 병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방황을 하며 시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 3, 4월
- 일 병행을 하면서 3년 동안은 임용을 손 놓고 있었습니다. 계속된 임용 낙방에 지쳤고, 근무하는 동안 담임을 맡아서 학생들에게 시간을 쏟다 보니 자연스레 공부와는 멀어졌습니다. 그러다 2020년에는 우연히 비담임 업무를 맡게 되었고, 4월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근 3년 만에 펜을 다시 잡았기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합격한 선배의 조언으로 순권쌤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3, 4, 5월 심화반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일을 병행하며 4월 중순에 시작하기에는 진도를 따라가는 것으로도 벅찰 것 같아서 1, 2월 기본반을 집중적으로 듣는 게 좋을 것 같아서, 1, 2월 기본반을 수강했습니다.학교가 집이랑 차로 30분 퇴근길에는 50분 정도 걸려서 퇴근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일부러 퇴근길 중간에 주차 가능한 스터디카페를 찾아서 하루 5시간 정도 공부하며 기본을 다졌습니다.

* 5, 6월
- 5월 중순쯤에 1, 2월 기본강의를 다 들었고 6월부터 문제풀이를 수강하며 계속해서 하루에 최소 5시간 이상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문제풀이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순권쌤의 문제풀이를 정리하며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1, 2월 기본교재와 전공서 내용을 정리하여 문서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 7, 8월
- 7월까지 문제풀이를 완료하고 그동안 복습하지 못했기에 8월 1달간은 강의를 수강하기보다는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근무를 하고 3학년 수업을 하다 보니, 과목 세특과 학교 업무를 처리하느라 계획만큼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았고, 문제풀이 수강완료일이 차일피일 미뤄졌고 이때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강의 중간중간 순권쌤께서 초조해하지 말라는 말을 믿고 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8월에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한 개론서 정리 단권화를 어느 정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9~10월
- 9월 기출문제풀이는 이전에 문제풀이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느라 제대로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진단했을 때 3년간 임고를 떠나서 그런지 암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문제풀이 중심으로 정리한 단권화 노트를 중심으로 1, 2월 기본교재를 2번 정도 정독하고 텍스트를 씹어먹을 정도로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마더텅에서 출판하는 세계사 수능 기출 문제집을 풀며, 교과서 핵심 내용과 수능 키워드를 중심으로 흐름을 잡으면서, 암기와 인출 연습을 하였습니다. 모의고사풀이 강의는 틈틈이 내가 얼마만큼 공부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임용치기 10일 정도가 제가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날인 것 같습니다. 이때는 수능도 마무리가 되었기에 학교에서도 오로지 공부에 올인할 수 있었고, 주변 선생님들도 배려해주셨습니다. 1차 치기 1주일 전에는 하루에 14시간 정도를 잠도 거의 안 자고 준비했던 노트를 계속해서 읽었고, 단권화 노트를 10일 만에 6회독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 단권화 노트를 1회독하는데 3일정도 걸려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그동안에 했던 노력을 믿고 단권화 자료를 씹어먹으려고 노력하니 점차 회독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2회독은 2일, 3회독부터는 하루에 1회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때 씹어먹었던 내용이 1차 시험에 다수 나와 좋은 점수를 받아 1차를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3 2차 시험 학습 방법
- 면접 준비할 때 1. 지원동기, 2. 교수학습계획, 3. 입시지도계획, 4.학생지도계획, 5. 동료교사와의 관계, 이렇게 5개의 큰 영역을 설정하고 답안을 준비하였으며 어떤 질문에서든 위 5개 영역에서 준비한 답안과 연결지어 대답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기간제 교사를 하면서 수업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상시 공부할 때 이 역사적 지식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가르칠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이러한 고민이 수업구상과 학생활동 피드백 내용을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수업을 준비하면 어느 수준까지 가르쳐야하는지 감이 안잡힐 때가 많았습니다. 저는 학생들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하기 위해서 수능기출문제지를 풀면서 핵심키워드를 정리하였고 이 키워드 내에서 수업을 구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연습이 학생들 수준에 적합한 수업을 구상하고 실연하는데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 여러 교과서 내용을 모두 다 읽기 보다는, 중학교 역사 1, 2와 EBS 수능특강 교재에서 개념정리되어있는 내용을 반복해서 읽으며 어떻게 수업을 진행할지 계속 구상했습니다. 또한 수능기출문제를 풀면서 내용지식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4. 자신만의 공부방법
- 저는 사립에 응시하여 사립 재단 합격컷에서 10점 넘는 점수로 합격했으나 공립컷에는 부족했기에 공부방법을 알려드리는게 맞나 싶습니다. 다만 그 누구보다 불안에 떨며, 슬럼프를 겪었고 이를 극복하며 공부했기에 슬럼프 극복방법에 대해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4월 말쯤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3년만에 임용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기존 올인하는 선생님들에 비해 늦게 시작하고, 일을 병행하며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부족하기에 늘 뒤쳐지는 것 같아 1년간 늘 불안했습니다. 그때마다 초조해하지말고 남들도 다 똑같으니 계획대로 꾸준히 하라는 순권쌤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그 중 순권쌤의 "11월의 하루는 1, 2월의 일주일과 같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1월에는 "과연 내가 공부한 부분에서 나올까?", "내가 제대로 공부했나?"라는 고민에 늘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1, 2월 제대로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했던 기본개념서를 단 며칠만에 읽어냈었던 걸 보면 그동안 알게 모르게 내공이 잘 쌓여왔었고 그 결실이 마지막까지 놓지 않은 노력 때문에 좋게 맺어진 것 갔습니다. 늘 공부를 하다보면 가을 즈음 1차가 얼마 안남았을 때 많이 불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은 열심히해오셨고 지금보다 실감은 안나시겠지만 엄청나게 발전하셨을겁니다. 지금부터 하시는 노력들은 결코 배신하지 않으니 자신을 믿고 마지막 스퍼트까지 힘내시길 미리 응원드립니다.

5.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생님과 강의 활용 후기는?
- 1 ,2월 기본강의가 처음이자 끝입니다. 처음 기본 틀을 잡고, 이론서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기본강의를 보면 그 의미가 달리 오고 얼마나 체계적으로 정리가 된 책인지 실감나게 됩니다.저는 시간이 없어서 3,4,5월 이론서 강의를 수강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제가 시간이 더 여유로웠더라면 기본서를 2번정도 더 읽었더라면 훨씬 더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부디 일찍 공부를 시작하셔서 전공서를 저보다 더 많이 읽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6.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 안녕하십니까 이순권 선생님. 4월 중순 공부를 시작할 때 어떤 커리큘럼으로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그때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철저한 기본을 바탕으로 큰 뼈대를 잡아주셨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 이제는 사립 또한 1차 시험을 위탁으로 채용하기에 좋든 싫든 임용공부를 병행해야 하십니다. 사립 위탁을 합격하려면 적어도 1차에서 공립컷의 90%이상의 점수를 득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수가 쉬운 점수는 아니지만 전공서를 중심으로 핵심 뼈대를 잡고 이를 탄탄히 한다면 어려운 점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일을 병행하면서 공부하는데 이순권선생님 강의만큼 정석적이고 효과적인 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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