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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
21.03.06
#보건 임수진 #대전 #재수 #마이맵 필수 #단권화
합격 수기 제목 : 꾸준한 복습과 암기의 중요성
1차 시험 점수 : 교육학 14.33, 전공 50
2차 시험 점수 : 98.2
■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1~2월 ▶
1월의 밀린 강의를 빨리 듣고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하루 10시간 넘게 공부했어요
하루에 3개? 많으면 4개 들었던거 같아요 단순히 강의만 듣는게 아니라 암기도 하면서 해서 강의를 많이 듣진 못했어요
1. 강의1개 듣기 ( 급하다고 해서 대충 듣지 말것!)
2. 강의 부분 교재를 꼼꼼 정확히 전체적으로 공부하기
1) 마이맵 보며 강의들은 파트, 목차 훝기
2) 교재 암기 ( 강의를 꼼꼼히 들으면 기억이 나서 너무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3) 공부한 부분 빠르게 넘기며 키워드 보고 머릿속으로 인출해보기
4) 인출 안되는 부분은 한번더 보되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않고 넘김
※ 강의를 쭉 보고 교재로 암기한 것이 아니라 1,2 번을 set로 묶어서 1개 강의듣고 교재 복습 후 또 다음강의 듣고, 교재 암기. 이렇게 했어요
3. 강의를 3~4개 듣고 복습 후 자기 1시간 전쯤 마이맵에 가지치기해서 백지인출
& 암기 노트 완벽 암기 후 인출
4. 인출하지 못한 부분은 한번 더 암기
5. 다음날 아침 공부 시작 전 30분 정도 어제 마이맵& 암기노트에서 인출 못했던 부분 한번 더 인출해보고 암기
=> 이렇게 해서 2월 마지막 한 주를 남기고 진도를 다따라 잡았어요. 마지막 한주는 좀 편히 쉬었던거 같아요 (2월은 전공만 했어요)
3월 ▶
3-4월 동안에 한 과목(지역, 아동, 성인 등 (교육학포함) .. )이 끝나면 하루 날 잡아서 (3월에는 화요일) 한 과목에서 중요한거로 정리한 내가 만든 마이맵 보며 인출 또는 마이맵은 목차로 보며 책 내용 다시 한번 훝기&암기
※ 이론 수업까지 암기노트는 진도에 맞게 모두 봤어요
4월 ▶
전공) 기출분석반과 요약정리반을 들어가며 단권화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기출분석반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어요 기출 문제를 풀면서 책에 빨간 굵은 펜으로 기출 용어, 문장등을 표시 했어요 그리고 요약정리반 강의를 들으며 책 내용을 요약하여 진짜 내가 읽으며 외울 부분만 노란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단권화를 만들었어요
각론서는 들으려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조금 듣다 말았어요 ....
교육학) 3월과 동일해요
5월 ▶
전공 ) 4월과 동일
교육학 ) 강의 듣는데 충실했어요 사례연습반이라 사례를 두고 문제푸는 연습하는 것 만으로도 인출과 암기가 잘 됬어요. 그래서 각 파트별로 1/2을 요일을 정해서 목차를 보며 암기와 인출 했어요
6월 ▶
전공 ) 4월과 동일
교육학 ) 5월과 동일
7월 ▶
전공 ) 문제풀이반
수/목/금 : 예습& 문제 프린트
토/일 : 토요일에 문제 풀고 일요일까지 틀린거 복습
월 : 다른 강사님 문제 풀고 풀이
화 : 전주 문제들 모아서 틀린 부분 다시 풀고 복습
교육학 ) 모고반
● 모고반 들어가기전 일주일동안 교육학 전체를 다 훝고 암기 했어요
수/목 :각 요일마다 문제풀고 해설강의듣고 암기했어요
금/토 : 다음주 예습
일/월 :저번주 복습
화 :휴식 및 보충 공부
8월 ▶
7월과 동일
암카는 8월까지 전과목 2회독~3회독 했어요.
9~10월 ▶
전공) 모고반 문제풀이에 예습은 따로 하지 않고 한달동안 전체 과목 2회독 함
모고 문제 복습은 문제 푼날 그날그날 끝내고 다음날 아침에 복습으로 한번더 봄
9월부터 DSM-5 소책자 암기 시작했어요. 근데 정신 공부하면서 진단외우다보니 DSM-5 소책자 외우기는 복습 또는 좀더 구조화하기용으로 사용했어요
교육학)
강의 진도에 맞춰 문제풀고 복습은 동일
강의 진도에 상관없이 9월 한달동안 교육학 전체 분량 2회독함
■ 전공 과목 별 학습방법
* 학교 보건 : 실제 교사가 되었을 때 활용한다 생각하고 꼼꼼히 외우려고 했어요
* 지역 사회 : 암기할게 많았지만 목차를 보며 외우면 그나마 조금 수월할 거에요,,, ㅜㅜ
* 아동 간호 : 저는 조카를 키운적이 있어서 조카에게 대입해서 외워 비교적 쉬웠어요....
* 응급 간호 : 실제 상황을 항상 생각하며 공부했어요
* 성인 간호 : 질환 중 아동과 관련된 질병은 따로 표시해두고 카테고리를 나눠서 외우기 편했어요
* 모성 간호 : 전 모성이 제일 손이 안가는 과목이였어요, 그럴때면 엄청 달달한 음료나 과자를 보상으로 주면서
공부하며 버텼어요
* 정신 간호 : 다른것에 비해 내용이 적고 암기위주라 계속 반복하니 저절로 외워졌어요
■ 2차 시험 학습 방법
<발표 전>
일주일 쉬고 시작함
1) 같은 지역에 사는 분들을 모아 오프라인으로 만났어요 코로나가 걱정되어 무조건 마스크끼고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다는 것을 전제로 했어요
모두 초수라 기출을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하고자 했어요 실전처럼 답변을 유창히하기 보다 문제를 보고 많이 생각해보고 답을 구성하고자 했어요
그래서 집에서 미리 답변을 생각해보고 실제 만나서는 실전처럼 8분 구상 10분 답변으로 했어요 미리 문제를 봤지만 시간에 대한 압박도 있고 무작위로 문제를 고른탓에 막상 미리 생각한 답과 다른 답을 말한 적도 많았어요 덕분에 생각의 범위가 더 넓어 졌었어요
2) 스터디 외 나머지 시간
①면접레시피책을 두 번정도 회독했어요.
② ebs 다큐프라임과 책(교실속힐링캠프, 교실 속 100문 100답)을 주로 읽었어요 덕분에 실제 현장에 대한 느낌을 알 수 있었고 학생들에 대한 애틋함도 생겼어요
<발표 후>
1) 문제를 굉장히 많이 풀었습니다.
면접레시피에 있는 추가 문제 뿐아니라 전공 강사님이 주신 면접 문제, 여러 교육학 강의님의 문제를 모두 풀었어요
2) 실제처럼 8분 구상후 10분 으로 답변했어요. 초반에는 코로나가 심해서 줌으로 하다가 2주 남겨두고는 다른 곳엔 가지 않고 집에서 책상 두 개를 두고 면접관용과 면접자용으로 두고 거리도 실제처럼 2m정도 뛰어 놓은 후 진행했어요 문열고 닫는 것 까지 실전처럼 했어요
※ 2차 준비는 마음이 맞는 스터디원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았어요
서로 솔직하게 피드백해주되 존중과 예의를 갖춰 기분상하는 일이 없었고 칭찬도 아까지 않으며 좋은 자료는 다 같이 나눠서 저 포함 3명 모두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
ㅁ 나만의 학습법:
암기를 하고 꼭 복습을 했어요. 힘들어도 꼭 다시 한번 빠르게 훑어보며 복습했어요.
자기전엔 오늘하루동안 한 공부 전제를 마이맵에 가지치기하며 인출했어요
아침에는 꼭 전날 자기전에 인출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번 복습했어요
ㅁ 멘탈 관리(불안 관리 등):
저는 근자감이 있어서 그런지 ‘난 잘될거야, 내가 아니면 누가 되‘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6월이 지나면서는 불안감이 점점 커졌어요 그래서 그럴 때 마다 진짜 보건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를 생각했어요. “저는 몸이든 마음이든 상처가 있는 학생들이 나로 인해 치유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냥.. 그런 삶을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합격에 매달리기 보단 언제가 됬든 좋은 보건교사가 될 각오로 매 순간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수험기간을 고생이 아니라 보건교사가 되는 길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임했더니 스트레스가 덜 했어요.
ㅁ 슬럼프 극복:
저는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동전노래방에 가거나 코로나로 못갈 때는 가볍게 집앞 드라이브를 하며 노래를 크래 틀어 놓고 부르며 스트레스와 슬럼프를 극복했어요
ㅁ 체력 관리: 아침에 10분 스트레칭이 전부였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허리가 너무 아파 도서관 또는 독서실에서 공부 후 집갈때는 꼭 걸어 갔고 걸어가면서 머릿속으로 오늘 한 공부를 되새기면서 정리했어요. 이때 한게 기억에 오래남아 좋았어요.
ㅁ 생활 관리
- 수면시간: 8시간
- 휴대폰: 1~2시간
- 문화생활: 무
- 친구만남: 무 / 결혼식 한번
- 가족모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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