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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제목 : 22학년도 유아특수 경기 최종합격!!!


■ 시기별 교직논술 학습방법
1~2월▶
저는 재수생이기 때문에 1~2월 달에는 전에 들은 기본이론을 다시한번 복습하면서
서브노트를 최대한 완성시키는 시기로 잡았습니다. 한 번 헤보았기 때문에
"박해인 교수님의 강의 흐름이 이렇게 될 것 같다." 예상하고 거기에 맞추어 공부를 하면서
서브노트를 완성시키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특이기 때문에 일반유아의 개념과 흐름을
파악하는 시기였고 일반유아 또한 서브노트를 완성시키려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4월▶
3월까지 기본이론과 관련된 특학, 일유의 서브노트를 완성시켰습니다.
4월 유특 강의가 개설되어 유아특수 강의를 들어면서 듣고 -> 서브노트 만들고 개념 익히기를 가지게 되었고
특학은 개론이기 때문에 직강을 듣고 관련된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개념을 완벽하게 다지는
시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유아의 개론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개론과 관련된 강의와 서브를 만들고,
개론에 관한 내용도 다시한번 복습하는 시기였습니다.

5~6월▶
계속 해서 4월 강의의 연장이었습니다. 듣고 -> 복습하고 -> 외우며 내가 공부한 것이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시기였고 이 때 까지 한 주에 한 과목씩 공부하는 텀을 가졌습니다.
6월 교직논술이 시작되어 제일먼저 관련된 자료를 파일로 만들고 논술에 필요한 개념도
나름 익히려는 시간을 가지며 주 2~3회 년도별로 논술을 쓰면서 글쓰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유아는 특학처럼 기출을 풀기 시작하였고 복습하면서 외우는 시기를 가졌습니다.

7~8월▶
논술은 무조건 많이 써보기라고 생각하여서 진짜 연도별 유, 초 10개년 2번은 쓴 것 같습니다.
그냥 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교직논술지에 연습하고 시간을 재면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내에 내용 채우기! 그리고 저는 본론은 당연히 채점 내에 채워야하고,
서결을 쓰는 법에 대하여 시작과 마무리 짓는 부분을 따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러면 실제 쓸 때 부담이 덜되더라구요 ㅎㅎ

9~11월▶
마지막에는 내가 논술에서 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기를 가졌습니다.
또한 제가 정리한 논술 틀을 확인 하면서 서결론, 혹은 본분에 보충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하는 시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때의 논술을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 복습하면서
글쓰기가 더욱 정교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특히 논술은 스킬을 잘 익히면 고득점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시기별 교육과정 학습방법
7~8월▶
리워드 문풀을 시작하면서 제가 못외운 범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암기를 하는 시기였습니다. 주 마다 과목을 외우면 늦기 때문에
2~3일 정도의 텀을 두면서 외우고 무조건! 문제풀이가 끝나면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실수를 줄여나가는 연습을 하는 시기였습니다. 일반유아는 계속 기출을 돌리면서 복습하고
외우고 필요한 내용에 대하여 추가하면서 내가 알아야 할 내용을 탄탄하게 뒷받침하였습니다.

9~11월▶
이 때는 문풀 리워드 막바지 및 모고 시작시기였습니다.
모고를 풀기 위하여 모든 과목을 하루에 한번씩 외우고 모고 다음날은 무조건 오답노트 만들기
내가 빼먹은 개념 찾아서 다시 외우는 시간, 각 유아 초등 중등 특수의 년도별 기출을 풀면서
약점을 강점으로 보완하면서 11월 1차를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반유아도 특학과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오든 과목을 하루에 한번씩 외우면서
내가 약점이 되는 파트를 확인하고 외우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2차 시험 학습방법 (면접, 수업실연, 실기등)
교직적성 심층면접▶
경기도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시책~ 시책이해가 중요하고
이 시책을 면접에 녹여 내는 연습을 많이해야해요.
저는 다 읽어본 후 시책에서 면접에 녹여 낼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전과 정책1,2,3 글을 서론을 여는 것으로 활용했습니다.
면접문제를 본 후 관련된 정책을 서론으로 열면서 답변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책부분이 끝나면 서결론도 생각해서 만들어보고,
만능틀이 있어야하는 갈등, 학부모, 면담, 교직관 등을 나름 정리하여 외우고 활용하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구상형과 즉답형을 시간 내에 말하는 것입니다.
초과되는 것 보다는 빠르더라도 시간내에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실제 시험처럼 시계를 차고 연습하였습니다.
꼭 있지말아햐 할 것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 연습많이 하였습니다.
근데 긴장하니 즉답형에서는 잘 안돼서...... 더 연습할 걸.. 후회하였습니다.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경기도이기 때문에 학습지도안에 대하여 설명드릴 것은 없습니다.
수업실연 전 어떤 놀이가 있는지 누리과정 놀이해설서 이해서를 보고,
통합학급에서 일어나는 놀이에 대하여 자료를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놀이중심이라 생각하여 완변히 전개(놀이를 직접하는)부분을 연습할 때 하였습니다.
또한 수업실연안에 조건에 + 더 추가하여 코로나 19에 관한 안전(당연히 놀이안전),
유아의 경험이 있다는 가정하에 경험활용 그리고 일반교사와 진짜 놀이가 연결되었구나가
눈에 보이는 발문. AI활욜, 환경활용을 넣어 수업실연이 풍부해지도록 연습하였습니다.
수업나눔은 면접즉답형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답변도 두괄식으로 연습하기로 항상 연습하였습니다.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1. 내가 면접, 수업실연, 수업 나눔했던 것을 스터디원들끼리 끝내는 것이아니라
문제 혹은 필요한 내용에 관련된 만능틀을 매일 미리 만들어 보는 것을 저는 꿀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냥 피드백만하고 끝낸다면 내 것이 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와관련된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그 정리한 내용이 만능틀이 되게하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2. 서, 결론을 각각 5개 정도 미리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 시험을 봐보니 저는 서결론 만능틀이 없었다면 시간이 3분정도 남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서결론 만들어 논 것이 있어 14분 30초 정도로 알맞게 면접을 끝냈습니다.
긴장하다보면 말이 빨라지거나 생각이 사라지는데 저는 말이 빨라지는 타입이었습니다.
따라서 서,결론 만능 틀이 있다면 시간이 남는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3. 수업나눔도 연습하다보면 나눔의 흐름이 보인다.
따라서 저는 수업나눔도 면접처럼 장애이해 혹은 수업중 고려해야할 부분등
나만의 예상 틀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실제 2차 수업나눔 때 연습한 내용이 나왔구요 그러니 나눔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 명언외우기! -> 활용하기 매우 좋습니다.


■자신만의 공부방법(슬럼프 극복, 체력 관리 등 수험생활 전반의 TIP)
1. 슬럼프: 저는 8월에 3일동안 여름방학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공부하다보면 느끼겠지만 막 달리다가 무더운 여름에 모든 것을 놓고 싶은 시기가 생깁니다.
이 때 저는 과감히 3일 리프레시를 한 후 바로 공부를 10시간씩 하기 보다는
복귀 첫날을 4시간 다음 날은 6시간 서서히 저의 페이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2. 체력관리: 저는 주3회 필라테스와 나머지 평일은 1시간씩 공원 걷기를 하였습니다.
체력이 국력이란 말이 있습니다. 공부만 하기보다는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진짜 시험보는 날에 컨디션 난조가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학습팁: 단계를 외울 때 청킹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들 각자의 공부법이 있을 텐데 통 암기는 무조건 백지 인출,
단계 외우기는 청킹, 흐름을 이해 할 때는 A4용지에 네임펜으로 구조도를 그리며 학습을 하였습니다.
특히 누리과정고시문 외우는 것을 어려워하시는데 저는 유튜브에서 고시문을 노래로 읽어주는 것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되었고 이것이 나중에는 통암기로 연결되었습니다.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생님과 강의/교재 활용 후기는?
특수 박해인
초수생에겐 1,2,3월 기본이론은 필수 (저는 재수생이라 올해는 스킵했지만요)
저는 쌤팩을 4~11월까지 들었는데 어느하나 도움이 안되는게 없습니다.
처음 기본이론은 특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흐름을 익힐 수 있고
그 다음 개론에는 구조화가 완벽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문풀 리워드는 내가 구조화 한 것에서 얼마만큼 역량과 기량을 발휘하고
모의고사는 1차 시험보러가기 전 몸풀기라 생각합니다.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께 감사의 편지 쓰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쁨의 소식을 이렇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즐겁고 완벽한 강의와 해인교수님이 이끌어가 주셔서 1차를 잘보고 결국 최합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미약하게 글로쓰지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2,3월에는 집에 있었습니다. 4월부터 직강에서 보았는데
저는 어느 아이돌보다도 더 아이돌을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완전은 아니지만 앞자리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교사들의 날개가 되어주세요.


■후배에게 전하는 메시지
초수생 재수생 할 것 없이 모두 해인교수님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수 전 초수 때 들었던 기본강의부터 느낀 것은 어려운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우리가 다가가기 쉽게 해줍니다.
그리고 구조화가 확실하여 내가 공부해야할 내용에 대하여 도식도가 머리에 그려지고
그것이 저는 서브노트에서도 바로바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리가 공부하다 지치고 어려울 수 있을 때 해인교수님이 강의 중 해준 위로가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주어 이렇게 최종합격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차때 감이 안잡히면 저는 강의를 듣는 것 추천합니다.
분명 재수생과 함께 2차준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 절대 지체하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다음 교사가 될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