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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6
#기간제 #N수생 #면접점수올리기
1차 합격점수: 전공점수 (57), 교육학 점수 (17.33)
최종합격 점수: 174
합격수기 제목 : 면접으로 뒤집기
■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1~2월▶
면접준비를 했고, 이때 최탈을 했습니다(80점대 중반 점수가 나왔습니다
3~5월▶
기간제를 하느라 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6월▶
기간제를 끝나고 공부를 시작했으나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하루에 4-5시간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7월~8월▶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7월모의고사에 맞춰 1회독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예 회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복습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9월~10월▶
모의고사를 예습 형태로 다시 돌려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때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스케줄을 따라가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이를 지키진 못했습니다(공부할 때 각자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꼼꼼히 보는 스타일이였기 때문에 이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11월▶
1. 종강까지 공부
교수님께서 주신 스케줄을 활용했습니다.
2. 종강 후 마지막 2주 공부
교수님께서 주신 스케줄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이때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 과목별 학습방법
학교보건,지역사회▶
학교보건, 지역사회는 그냥 다 외워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모든 사람이 다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정말 꼼꼼히 보셔야합니다.
아동간호▶
아동간호는 정말 어디에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과목이었습니다. 일단 기출부터 꼼꼼히 외우시고 그 외 부분은 점점 확장하세요.
어차피 확장부분은 영역별 모의고사에서 많이 다뤄주실 것이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응급간호▶
응급간호는 공부할 것이 많지만 많이 출제되지 않아 공부하기 애매합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학교에 나가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되어 꼼꼼히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응급간호학은 어차피 다른 성인, 아동간호학이랑 연결되기 때문에 특별히 꼼꼼히 공부한다고 해서 엄청 시간을 뺏긴다는 시간은 안들었어요
성인간호▶
성인간호학...정말 이건 너무나도 방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이예요. 성인간호학은 상반기에 열심히 해두셨음 좋겠어요. 하반기에는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성인간호학을 열심히 공부하기는 어려워요...
그렇다고 성인간호학을 버리시면 정말 큰일납니다!!(1차합격이 되더라도 고득점을 받기 어려워 면접에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모성간호▶
모성간호학도 확장해야하는 과목으로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할지 어려울 때가 많아요. 모성간호학은 아동간호학처럼 일단 기출부터 확실히 하시고 점점 확대하시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신간호▶
정신간호학은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여서 공부를 할 때 재미있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정신간호학도 역시 확대되는 과목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기출부터 공부하시고 서서히 확장하시기 바랍니다.
■ 2차 학습법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1차 시험이 끝난 뒤에 반드시 스터디를 구성해놓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차를 망했다고 좌절하고 우시기 전에 먼저 스터디부터 구성하고 쉬세요!
물론 혼자 스터디없이 공부해도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 2차는 스터디가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스터디를 꼭 구하시고 쉬시기 바랍니다!
보통 초수는 2차스터디를 참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이때는 그냥 초수끼리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해도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으니 너무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직접 만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1.1차시험 후 일주일~1차합격발표전까지
최탈자이기 때문에 2차면접을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1년 내내 생각했지만 역시..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에 나중에 1차발표 후에 이 글을 보셨을 때 ‘나는 이미 늦었을까?’라는 생각을 갖지 마시고 열심히 준비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사용했던 효과적인 방법을 부끄럽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줌스터디(일주일에 주3회, 1회당 3시간씩 진행)(강추방법)
우선 강조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대면스터디를 꼭 해야한다고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대면스터디를 1차 합격 후에 총 3번밖에 진행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제가 체력도 약하고, 무엇보다도 자기공부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스터디원들끼리 화합’이예요. 저희 스터디원들은 너무나도 잘 맞아서 공부를 할 시 하루종일 카톡을 켜놓고 서로 질문을 하면 바로 대답해주고, 열품타도 같이 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었어요! 또한 서로 자료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걸 모두 공유하여 서로 윈윈 전략을 펼쳤던 것 같아요. 그 결과 4명 중 3명이 합격할 수 있었어요. 따라서 좋은 자료나 좋은 방법이 있다면 먼저 공유하여 서로 윈윈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3회, 저녁시간에, 다른 비교과 선생님(영양, 사서, 상담쌤)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했어요.
스터디방법은
1)시책나누기
2)실제처럼 면접스터디하기로 진행했습니다.
시책은 1차합격전까지 전체 1회독을 돌렸어요. 이때 시책의 모든 범위를 나눠서 돌리고 자신이 맡은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저희는 시책 정말정말 꼼꼼히 봤어요. 따라서 이번 구상형1번을 잘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천은 정말정말 시책이 중요해요! 매년 시책과 관련한 문제가 나오니 시책은 꼭꼭 다 알아두세요~) 또한 실제처럼 면접스터디를 하였어요. 이때는 4명 모두가 문제를 준비해오고 시험 직전에 문제를 뽑아온 뒤 제비뽑기와 순서를 정하여 정말 실제처럼 말했어요. 처음에는 정말 엉망진창이었지만 처음부터 실제처럼 스터디를 하니 나중에는 점점 익숙해질 수 있었어요! 이때 문제출제방식은 기출문제를 범위를 정해서(교재는 면접레시피를 사용했어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교재이기도 하고 기출문제에 대한 답변이 가장 자세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공부해온 뒤에 인천스타일로 변형해서 풀었어요.(이때 인천스타일이란 문제형식이나 개수 등을 인천에서 나올만한 스타일로 변형하는거예요!) 처음에는 인천스타일이 뭐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인천기출을 1번씩 쭉 풀어보시면 아마 맥락을 잡으실 수 있으실꺼예요! 그리고 저희는 피드백을 정말~정말~ 꼼꼼하게 해주었어요. 면접은 피드백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혼자 공부를 하신다면 영상이나 음성녹음을 통해 스스로라도 꼭꼭 피드백을 해보세요! 저희의 피드백 방식은 발표자 외 3명이 피드백을 해주는데 1명은 비언어를 봐주고 나머지 3명이 내용을 봐주었어요. 피드백 시간이 너무 길어 짧게는 1시간30분-길게는 2시간까지도 걸렸어요. 이때는 잘한 점 뿐 아니라 개선할 점도 피드백을 해주었어요. 개선할 점 피드백을 해줄 때는 단순히 이 부분의 내용이 부족했어요, 핀트가 나갔어요라고 말해줄 뿐 아니라 이렇게 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말까지 해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피드백 시간이 너무 길어 스터디를 할 때 지칠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1차합격발표전에 피드백을 길게 받았기 때문에 답변에 대한 두괄식, 구조화, 내용에 대한 풍부함 등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전공밴드스터디(해도 안해도 되는? 스터디?)
작년에 최탈을 했을 때 전공을 잘 연결을 못시켰다는 생각에 전공밴드스터디를 참여했어요. 따라서 전공아이디어를 1차합격전에 잘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전공 아이디어밴드를 참여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아요. 어차피 답변을 할 때에는 자기가 생각하거나 말한 답변을 한 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더 풍부한 답변이 되기 때문에 1차합격전에 충분히 고민한다면 저는 혼자서 전공아이디어를 만드는 것도 더 좋다고 생각 들어요!
3)개인공부
면접도 1차처럼 개인공부시간이 정말 중요해요. 왜냐하면 내용을 알아야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따라서 줌스터디때 풀어오기로 했던 문제들에 대한 개념도 꼼꼼히 공부하고 말해보았어요. 보통 개념공부는 안한다고 하시는데 무엇보다도 개념이 튼튼해야 두괄식을 명확하게 뺄 수 있고, 답변에 대한 논리성과 정확성이 높아져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어요. 따라서 1차합격 전에는 반드시 개념에 대한 숙지를 해놓으셨으면 좋겠어요!(저는 개념공부는 면접레시피로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여러 권을 보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지만 한 권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많은 수강생이 보는 면접레시피를 선택했고, 면접레시피를 계속 계속 읽었던 것 같아요)
행복한 교육과 인천소식지는 다 보지는 못했고 제가 관심있거나 시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참고해서 봤어요! 만약 자신이 어렵게 생각한 부분이나 시책에서 이 부분은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러한 교육잡지를 통해 알아두면 말할 때 조금 더 풍부하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이나 책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미래교육플러스는 그냥 시간있을 때 틈틈이 보았고, 인천교육청홈페이지나 블로그도 틈틈이 계속 보았던 것 같습니다!
2.1차합격후~2차면접전까지
정말 힘든 기간입니다. 말을 해도 늘지 않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은 다 잘하는데 저만 못하는 것 같아 너무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또 어느 날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 말하는데 어느 날은 진짜 시험은 보러 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 기간은 컷점수 뿐 아니라 구름층이라고 불리는 고득점자도 모두 힘든 기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올해 컷플이 높은 편이었음에도 작년(컷 부근)이었던 해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불안을 인정해주고 너무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어차피 우리는 면접 날만 잘하면 되니까요!
1)줌스터디(일주일에 주4회, 1회는 대면스터디/3회는 줌스터디)
1차합격 전과 같이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을 했고 스터디횟수는 1회 더 늘렸어요. 시책이 새로 나와 시책을 거의 1주일만에 1회독을 했어요. 이때 시책을 1주일만에 끝내기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는 1차합격전에 그래도 꼼꼼하게 시책을 봐두어 빠르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따라서 시책은 1차합격전에 꼼꼼히 봐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말하는 연습도 1차전과 같이 똑같이 했어요. 하지만 이때는 4명 중 2명씩 문제를 출제해왔어요. 그 이유는 주2회씩만 출제를 하는 대신에 정말 나올 것 같은 문제를 출제해오려고 했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정말 문제 1세트를 만드는데 2시간이상이 걸렸던 것 같아요. 이렇게 어떤 문제가 나올까 곰곰이 생각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 덕에 실제로 면접에서 정말 신기하게 저희가 스터디에서 풀었던 문제유형들이 나와 답변을 할 시 엄청 당황했던 문제가 나오진 않았던 것 같아요! 이때도 역시 피드백을 엄청 꼼꼼하게 해주었어요. 그래도 스터디원들이 이 시기에는 다들 엄청 잘 말씀하셔서 1차합격전처럼 피드백이 길게 흘러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2)전공밴드스터디
전공밴드스터디를 이때도 진행했긴 했는데 엄청 효과적이지는 않았어요. 따라서 그냥 1차합격발표 전에 혼자서 무엇을 사용할지 고민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3)짝스터디
매일 아침 늦잠을 자는 것 같아 짝스터디를 진행했어요. 이때 문제는 실제 시험처럼 1세트를 만들어와 풀었어요! 비록 하루에 1시간이지만 말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은 좋았던 것 같아요
4)개인공부
이때도 개인공부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1차합격전에 개념공부한 내용을 우선 다 정리한 뒤, 스터디 때 답변한 내용과 시책 내용을 모두 한 권에 정리했어요. 처음에는 너무 내용이 많아(거의 50장이상 되었던 것 같아요) 줄이고 줄여 결국 시험이틀전에 내용정리를 10장으로 마무리하여 가져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시험 이틀전까지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불안했는데 50장, 25장, 20장 이렇게 줄여가면서 계속 내용을 읽어서 내용을 머릿 속에 넣었고 답변을 할 시 유창하게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신년사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신년사에서 어떻게 나올까라고 계속 스터디원들과 문제와 답변을 공유했어요!
3.시험당일 날
시험 당일 날에는 담담하게 시험장에 들어갔던 것 같아요. 작년에 너무 긴장하여 시험 두문제를 잘못 읽어 핀트를 완전히 틀렸기 때문에 올해는 실수하지만 말자라고 생각했어요. 따라서 1.문제만 제대로 읽자 2.최선만 다하자라는 생각만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여 구상실, 면접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았어요. 저는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저는 연습을 할 때 시계를 항상 왼쪽에 두고 연습을 하였는데(작년에 시계가 왼쪽에 있었기 때문!) 제가 시험 볼 때 오른쪽에 시계가 있었어요. 따라서 만약 이를 모르고 시험장에 들어갔을 경우 조금 당황헀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대기실에서 저는 5번을 뽑았어요. 점심시간 전에 시험을 보기를 원했는데 5번을 뽑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따라서 제가 정리해 둔 책을 1회독을 하고 화장실을 다녀오니 딱 제 순서가 되었어요! 그래서 계속 아까 전에 1.문제 제대로 읽자 2.최선만 다하자라고 외치면서 구상실로 이동했어요.
구상실에서 문제를 구상하는데...‘와....15개를 구상하라니...정말 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문제유형이 낯선 유형도 아니고 스터디에서 자주 나누었고 이야기했던 부분이여서 16분 안에 구상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사를 하고, 구상형 답변을 시작했어요. 구상형 답변을 할 때 면접관이 5-6명이 되었던 것 같은데 한 2-3분 정도 쳐다보시고 나머지는 계속 체크를 하셨던 것 같아요.
근데 이때 구상형을 말할 때 핀트가 약간 나간 대답이 있는 것같다고 생각도 들었지만 티내지 않고 자신감있게 말했던 것 같아요. 즉답형은 다행히 스터디 때 다뤘던 유형이여서 2문제 다 30초정도 생각하고 바로 5개를 말했어요. 너무 빠르게 말한 탓에 시간은 16분에 종료되었어요. 포부를 말할까 고민도 했는데 너무 긴장되서 오히려 말이 꼬일까봐 포부는 말 안했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속도가 조금 빨랐긴했으나 그래도 비교적 자신감있게 말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합격노하우
나만의 학습법▶
나만의 학습법은 없던 것 같습니다. 비록 3수생이지만 상반기에는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그냥 꾸준히 했어요.(공부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8시간만 꾸준히 했어요)
멘탈 관리(불안 관리 등)▶
불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냥 불안해하면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불안도가 너무 높아서 그냥 ‘아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해탈지경까지 갔어요... 다 불안한 것 같아요.. 불안은 수험생활동안 가져가야할 동반자인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
저는 최탈하고 슬럼프가 1월-8월까지 왔었어요, 정말 공부를 못했습니다. 따라서 9월 이후부터는 슬럼프에 빠질 겨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체력 관리▶
상반기에 공부를 거의 못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체력관리를 할 겨를이 없었어요,
생활 관리▶
- 수면시간: 6시간
- 휴대폰: 휴대폰 중독입니다..시험2주전까지 휴대폰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시험 2주전까지 줄이진 못했습니다ㅠㅠ
- 문화생활: 문화생활은 거의 하지 못했어요.
- 친구만남: 친구만남은 거의 하지못했고 남자친구는 간간히 만났습니다
- 가족모임: 코로나여서 가족모임이 없었습니다.
■ 맺음말
삼수생, n수생 선생님들 얼마나 힘들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임용은 노력과 운이 함께 따라주어야하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능력과 노력이 부족해서 안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하지만 운을 잡기 위해서는 운을 잡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합니다. 올해의 운은 선생님들의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운을 잡을 수 있도록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면접점수 올릴 수 있습니다. 80점대 중반에서 100까지 올렸어요.
그러니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시고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제 다 왔으니 절대 포기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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