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후준비 #회독표활용 #중요파트암기

1차 합격점수: 전공점수 (56), 교육학 점수 (13.67)

합격수기 제목 : 국시 후 3월부터 합격하기

■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3월▶
기본이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알바도 병행하며 하루에 4-5시간 공부를 하였고 강의를 듣고 바로 책을 읽어보며 전체적인 내용이해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강의는 하루에 3개 강의씩 들었고 주말에는 쉬었습니다.

4월▶
강의 진도대로 하였고 책에 중요한 부분은 스티커로 표시해가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스터디는 기본이론 강의에서 제공해주신 자료를 하루에 1장씩 암기하고 인출하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5월▶
기출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론서와 함께 보면서 이론이 기출에는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파악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공부는 하루 6시간 정도 하였으며, 스터디는 마이맵을 하루에 범위를 정해서 암기하고 인출하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6월▶
이론서를 회독할 때 기출분석 책과 함께 보며 기출에 익숙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루 6시간 정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7월▶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진도에 따라서 문제를 풀고 바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회독표에 따라서 문풀에 나온 내용은 표시해 가며 암기를 하였습니다. 회독을 하였습니다.

8월▶
문제풀이 강의를 꾸준히 들었습니다. 문풀에 나온 내용을 암기하였으며, 기출분석 책과 함께 보면서 기출 내용을 파악하였습니다.

9월▶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모의고사는 그날 풀고 바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스터디는 오늘 공부한 내용 중 중요한 내용 5가지 매일 외우고 인출하는 것을 하였습니다.

10월▶
회독표에 따라서 회독을 하였고(회독표 따라가기도 굉장히 벅찼습니다 ㅠ)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암기, 인출하고 넘어가면서 회독을 하였습니다.
모의고사는 올라오는 당일에 바로 풀고 강의와 이론서 보면서 복습까지 하였습니다.
시험 전까지 꼭 외워야 할 부분과 안외워 지는 부분은 메모지에 적어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때는 전공 스터디도 추가하여 학교보건, 지역사회 마이맵만 계속 돌리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11월▶
1. 종강까지 공부
회독표에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보다는 책에 표시해둔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회독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지역사회와 학교보건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그 부분 매일 파트를 정해서 암기하여 시험 전까지 1회독 하고 갈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종강 후 마지막 2주 공부
이론서에 표시해둔 내용을 암기하며 회독을 하였고 10월에 만든 노트를 암기를 하였습니다. 2주 동안에 파트를 정해서 1회독 하고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시기별 교육학 학습방법
3월~4월▶
김현 선생님 기본이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하루에 1강씩 수강하였으며 이론서를 읽어보며 이해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주말에는 쉬었습니다. 스터디나 내용정리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5월▶
김현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을 암기를 하였고 스터디를 구해서 그날 공부한 내용을 인출하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하루에 2시간 공부하였습니다.

6월▶
기출분석반을 수강하였으며 이론서로 외운 내용이 기출에 어떻게 나오는지 파악하고 암기를 하였습니다.

7월~8월▶
마인드맵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부족한 내용은 마인드맵 책에 적으며 추가를 하였고 하루에 한 장씩 마인드맵 책을 외우고 인출하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김현 선생님께서 내주신 문제를 풀고 그날 바로 나온 부분을 암기하며 복습을 하였습니다. 하루에 2시간 정도 공부 하였습니다.

9월~11월▶
모의고사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모의고사 강의가 있는 날에는 그날 풀고 바로 복습을 하였고 첨삭을 받아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암기를 하였습니다.
모의고사가 없는 날에 마인드맵 한 장씩 외워서 인출하는 스터디를 시험 전까지 계속 하였습니다. 하루에 2시간 정도 공부 하였습니다.

■ 2차(면접) 학습법
- 일차 결과발표 이전 -
저는 일차 후 일주일부터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전남 보건 3명, 전남 영양 1명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전남 시책정리를 3일동안 빠르게 하였으며, 면접 레시피를 정리하고 평가원 비교과 기출 녹음해서 밴드에 올리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대면으로 하다가 결과발표 전까지 줌으로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 일차 발표 이후 -
이때 스터디를 하나 더 구해서 2가지하였습니다.
첫번째는 계속 해오던 대면스터디로 스터디원이 전원 1차 합격을 하였고 이때부터는 대면으로 비상문 공동구매하여 10분 구상하고 10분 면접으로 실전처럼 하였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학교에서 직접 들어오고 나가는 것, 태도 하나하나 연습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비대면 스터디로 면접 마인드 책 실전문제 풀어보고 인출하였고, 평가원 비교과 기출문제 10분 구상하고 10분 인출하였습니다.

■ 기타 합격 노하우
나만의 학습법▶
저는 커리큘럼을 따라 가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고 점수가 항상 평균보다 아래였지만 기출에서 나온 부분과 강조하신 부분은 무조건 외우고 넘어가서 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나온 부분도 완전히 암기하진 못하더라고 책에 표시해가며 회독할 때마다 암기하였습니다. 덕분에 모의고사에서 나온 부분은 틀리지 않고 맞출 수 있었습니다.

멘탈 관리(불안 관리 등)▶
초수라서 아는 것도 없고 주변사람들은 다 병원에 취직하여 혼자서 공부한다는 불안감이 컸습니다. 불안할 때마다 메모지에 저의 불안한 마음을 적거나 잠시 쉬었습니다.

슬럼프 극복▶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 갔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올 때마다 보건교사가 된 미래를 상상하며 다시 마음을 잡았습니다.

체력 관리▶
저는 너무 피곤할 때 10분 알람을 정해서 잤습니다.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하였고 공부하다 몸이 안 좋을 때 기지개를 펴거나 10분정도 쉬어주었습니다. 어느날은 너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서 비타민D 주사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영양제를 챙겨먹었는데 종합 비타민제와 홍삼을 챙겨먹었으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도 따뜻하게 입고 우엉차를 매일 챙겨갔습니다.

생활 관리▶
- 수면시간:
잠시 중요하고 많은 편이라 하루 8시간은 잤습니다.

- 휴대폰:
공부할 때 책가방에 스마트폰을 넣어 생각이 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 문화생활:
슬럼프가 왔을 때 9월 전까지는 잠시 음악도 듣고 영화 1편 보았습니다.

- 친구만남:
친구들이 고맙게도 독서실까지 와주어서 잠시 같이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며 만남을 하였습니다.

- 가족모임:
명절 때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주로 같이 밥을 먹으러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 맺음말
임용고시는 긴 시간동안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차분하게 해나가면 합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잠시 쉬어가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쉽습니다. 너무 오래 쉬는 것은 안 되겠지만 힘들 때는 자신만의 극복방법을 찾아서 하고 싶은 것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의고사 점수가 40점이 나왔으며 항상 평균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출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해나가다 보면 모의고사 점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공 56점, 교육학 13.67점이 나왔습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합격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