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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학년도 [보건] 전남
juj***** 22.03.01
#일병행 #5회도전 #첫째도반복둘째도반복

1차 합격점수: 전공점수 (61), 교육학 점수 (16)
최종합격 점수: 168.27

합격수기 제목 : 꼭 여기에서 내가 끝을 보겠다

■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1월▶
2021 1차 합격자로 심층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2월▶
최탈 결과가 2월 둘째 주 쯤에 나와서, 앞으로의 고민과 절망감에 남은 2주는 고민의 시간으로 지냈습니다.

3월▶
한마음 카페를 통해 타 지역 최탈하신 선생님과 1:1 짝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때는 아직 4~6월 강의가 시작이 되지 않아, 2021교재로 복습하며 하루 1시간~1시간 30분 진행했습니다.

4월~6월▶
작년과 같이 임수진 교수님으로 패키지 커리 신청했습니다.
강의 진도에 따라서 그날 자가 공부한내용을 기반으로 전화스터디 진행했습니다.

7월~8월▶
이때, 저는 7~8월 방학기간이라 근무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못했던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여 공부시간과 계획표를 다시 작성해보았습니다.
강의 진도대로 따라가되, 4~6월에서 진행했던 앞 부분을 조금씩 나누어서 추가적으로 계속 회독 하였습니다. 반복하지 않으면 결국 뒤에서 다시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반복해서 자주 보고 익히 도록 노력했습니다.

9월▶
근무를 하면서 시험이 다가오자 불안감이 높았습니다.
당일 보는 범위를 넓혀 회독하는 속도를 늘렸습니다.
그 이유는 반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자세하게 완벽하게 보아도, 뒤에 가면 새로운 내용인 것처럼 전부 잊어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반복 했습니다.

10월▶
교수님이 주신 페이지 나눠진 회독표대로 따라가기보다는,
내가 자신 있는 과목과 약하고 두려운 과목을 나누었습니다. 약한 과목을 중점으로 계속 회독하고, 자신있는 과목은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떠올려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지역과 학보가 자신 있었기 때문에, 빠른 내용으로 가볍게 훑고서
두려웠던 성인간호학을 기출이 다빈도로 나왔던 부분을 계속 부분적으로 나누어서 암기 또 암기했습니다.

11월▶
1. 종강까지 공부: 이때는 일주일 계획표를 작성했습니다.
월:학보, 화:지역, 수:아동/정신, 목:성인1, 금: 성인2, 토: 모성 단위로 나누어서 회독했습니다.
새로운 자료를 절대 보지 않았고, 그동안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던 부분을 중점으로 계속 묻고 답하고 진행했습니다. 정답 키워드 작성을 높이기 위해서 알아도 계속 반복했습니다.

2. 종강 후 마지막 2주 공부
이때에도 과목별로 요일을 나누되, 약한 부분을 짝스터디 선생님과 조율하여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만큼 효율을 높여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전 1주일에는 공부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키워드만 보고 넘기고, 중요했던 내용을 머릿속으로 계속 떠올려보면서 기억이 안나면 그 부분만 펴서 훑어보는 식으로 마무리 정리했습니다.

■ 과목별 학습법
학교보건/지역사회▶
학보나 지역 같은 경우는 저의 암기스타일과 내용이 맞아서 공부를 하면서 나름 흥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장점이 법 내용을 그대로 토씨하나 안 틀리고 외우는 능력이 높아서 다른 과목에 비해 수월했습니다.
다만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챕터 순차별로 키워드를 정리하고 간단하게 반복 또 반복하였습니다.

아동간호▶
내용이 은근히 많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특히 국시에서 나오는 ‘신생아’ 부분은 정말 한번 파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줄글을 한번쯤은 전부 읽어보되, 암기는 국시와 임용 출제된 부분을 중점으로 외웠습니다. 특히 간단하게 나오는 기전 부분(ex, 통증전달이론, 항키토제닉 기전 등)은 이해가 안가면 그 부분만 따로 떼서 요약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응급간호▶
응급간호는 생각보다 기전이 또 많습니다. 화상 손상기 단계, 쇼크 진행단계 등등 이러한 기전은 외우기보다는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화상단계에서 전해질 이동 과정 부분을 이런 손상과정에서 이렇게 변하는구나 이해하고, 뒤에 나오는 수분 전해질 균형 부분을 그때마다 같이 펴서 보면서 쉽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즉 꼭 동일한 과목부분이 아니더라도, 주제가 비슷하면 같이 보았을 때 이해하는 효과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성인간호▶
성인은 정말.. 저의 지옥의 과목과 같았습니다. 국시랑 문제 유형이 너무 다른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양도 어마어마 합니다. 성인은 계통별 다빈도 출제부분을 우선순위를 적어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기계는 소화성 궤양/ 호흡기계 파트는 결핵이 다 빈도이고, 내용이 많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아이들을 먼저 잡고 그 외의 질환이나 기전을 공부하니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기전은 역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월? 6월까지는 어려운부분은 꼭 암기하려는 마음보다는 천천히 읽어보고, 자료도 찾아보는 시간으로 공부를 하시면 뒤에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모성간호▶
모성은 정말 자주 보아야 상대적으로 까먹지 않을 수 있는 과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이유는 모성간호학 내용은 정말 줄글로 되어있어, 그 어느것하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줄글인 만큼 상반기에는 계속 자주 읽고, 하반기에는 중요한 주제와 빈출 개념 중점으로 회독 돌렸습니다.

정신간호▶
저는 정신간호학은 정말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출퇴근시간 버스 안에서 dsm-5소책자 들고 다니면서 주구장창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진단기준은 정말 달달 할 정도로 생각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신 간호학은 상대적으로 진단기준이 많기에, 남는 시간을 활용하며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 2차(면접) 학습법
평가원 특성상 문제 유형이 비슷합니다.
물론, 면접레시피나 면접마인드 책의 이론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나 상대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평가원은 많이 다루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가원 최근 6개년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구상형 1번: 문제점과 지도방안
2번: 능력, 소양, 자질 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 온점, 향후 노력방안 및 계획 등
3번: a교사, b교사 선택하는 이유, 자신의 교직관, 유의할 점, 선호하는 교사 등
즉답형: 선호하는 교사와 그 이유, 갈등상황, 대처방안 등
이러한 내용으로 문제를 구성하여 구두 연습했던 것이 저는 도움이 됐습니다.

1. 1차 합격자 발표 전
①비대면 스터디 주 3회(화, 목, 토) 줌 이용하여 실시
-스터디원: 4명으로 구성하여 실시.
-문제내용: 기출주제 중점으로 구상형3, 즉답형2~3문항 한 장으로 각자 출제하여 파일업로드, 총 4장
-진행방법: 4장 모두 10분씩 구상하되, 랜덤으로 1장 1명 지정하여 발표 실시. 발표동안 다른 구성원 3명이 내용 및 태도 피드백 실시

②전화 스터디 1:1 월~금(1시간) 실시
-2022 임용면접 마인드 책 이론 내용 읽어보기 식으로 진행.
-평가원이나 기본적인 것은 어느 정도 방향과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론도 가볍게 공부함.

2. 1차 합격자 발표 후
①대면 스터디 주 3회(월, 수, 금) 대학교 강의실 이용하여 실시
-스터디원: 4명
-문제내용: 비상문 예상면접 문제지 활용, 즉답형 예시안 자료, 교육학 교수님 업로드 자료 등
-진행방법: 1일 2회차 문제 구상 후 발표 실시, 동일한 내용 4명 모두 발표 연습해보고 영상 찍기 및 피드백 실시/ 같은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해보니 현장감과 부족한 점을 확연히 파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②비대면 스터디 주 3회(화, 목, 토) 줌 이용하여 실시: 1차 합격자 발표 전 했던 스터디 동일 진행

■ 기타 합격 노하우
나만의 학습법▶
반복 또 반복, 한가지를 너무 깊게 파고 들지 않기. 짝 스터디 실시.
많은 내용속에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도 반복, 둘째도 반복입니다.
아무리 자세하게 봐도 앞으로 다시 돌아가면 까먹습니다.
키워드 중점 빠른 속도 회독 중요합니다.

스터디는 그날 자가 공부했던 것을 다시 빠르게 확인 할 수 있고, 또 내가 혼자 했을 때 보지 못했던 문제의 관점 내용을 다시 짚어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스터디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원래는 혼자서만 공부를 하는 스타일 이었지만, 저도 많은 합격자들의 수기를 읽어보고 스터디를 진행해보니 정말 좋은 공부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던 것 같습니다.

멘탈 관리(불안 관리 등)▶
저는 컷에서 +15점 높았는데도, 밥도 못먹고 구토하고 위염 장염 등으로 온갖 신체 정신적 고생을 다했습니다. 그만큼 수험생은 당연히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불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마다 내가 합격 했을 때의 모습, 합격 못 했을 때 떠안아야 하는 현실적인 모습들을 함께 떠올리면서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불안한 감정은 너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감정은 결국은 나의 사고에서 나오고 나만이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자신을 믿고,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면 결국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슬럼프 극복▶
아직도 저는 슬럼프 극복하는 법을 못 찾았습니다.. 그냥 현재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드는 감정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그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조절하는 것이 끝까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최후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체력 관리▶
저는 오후 3~4시경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 때 한시간정도 밖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신체적 리듬,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냥 운동을 한다기보다는 가볍게 나에게 휴식을 준다는 생각으로 30분이라도 낮 시간에 햇빛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활 관리▶
- 수면시간:
저녁12시30분 취침~아침6시 기상, 낮잠1시간~1시간반

- 휴대폰:
항상 무음모드로 해놓고 핸드폰을 제눈앞에서 치웠습니다.

- 문화생활:
합격하면 다 보겠다는 생각으로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 친구만남: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친구들과 만나서 저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사전에 충분히 소통한다면, 꼭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를 해주는 관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진짜 소중한 사람, 인연을 거를 수 있었습니다.

- 가족모임:
상반기에는 가족들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기분전화도 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휴식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는 결혼식 등등 축의만 했습니다.

■ 맺음말
저는 졸업예정자로 2017년부터 매년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1년 임상근무 후 2018년 8월부터 그만두고 공부를 했지만, 뒤돌아보면 실질적으로 저의 마음가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상황으로 다음해에 아르바이트를 3개월 했고, 20년에는 가족상을 당했습니다. 절망의 연속에서도 공부를 절대 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해 최종합격에 탈락했습니다. 이세상은 절망과 어둠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미 돌아가기에는 중요한 사람들과 많은 노력과 시간을 흘러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여기에서 내가 끝을 보겠다” 라는 의지와 집념으로 올해는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떠한 시간과 경험은 무시하지 못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선생님들도 충분히 해내 실 수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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