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미만#초수합격#고득점합격#
제목: 8개월 초수 평가원 한자리 등수로 최종합격 이루다!

■ 시기별 학습방법교육학 또는 교직논술 학습방법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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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 3월 중순에 공부를 시작해서 교육과정과 함께 논술도 병행하였어요! 저는 임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수였고 더군다나 논술은 정말 이름만 들어도 거부감이 느껴졌기 때문에 패키지를 신청하고 1~2월 강의부터 차근차근 따라갔습니다! 시험은 1200자로 이루어지지만 시간이 좀 늦더라도 400자씩 써가면서 기초를 탄탄히 하였던게 시간이 갈수록 더 능숙하게 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어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매주 나누어주시는 논슬 읽기 과제를 빠뜨리지 않고 눈에 익히려고 하였습니다!

5~6월
▶ 5월부터는 1200자를 본격적으로 써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한시간으로 잡기보다 시간 안에 못 쓰더라도 내용과 조건을 충분히 채워 적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이제 1200자 적는 것이 능숙해졌다고 생각해질 때 쯤 스탑워치로 50분을 재고 적는 연습을 했습니다. 6월에 추가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 안에 적는 연습도 2주 정도 해보았습니다.

7~8월
▶ 여름에는 논술내용을 풍부하게 하고자 읽기과제도 열심히 읽고 교수님이 주시는 참고 자료를 필사해보았습니다. 이 덕분에 처음에 빈약했던 논술내용이 풍부해졌던것 같아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간을 재어 30분동안 문제지를 읽고 구상하는 연습, 그리고 나머지 시간동안 원고지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는 연습을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하였습니다.

9~11월
▶ 문제풀이가 끝나고 모의고사반이 시작되면 불안한 마음이 더욱 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 컨트롤을 하고 논술을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은 꼭 써보았어요. 또한, 논술은 오전 9시 시험이므로 9시가 되기 전 착석하여 한시간을 재어 실제 시험처럼 한시간씩 써 보았습니다. 이 때는 모범답안을 보며 참고 정도로 하고 필사는 생략하였습니다.

■ 시기별 학습방법 전공 또는 교육과정 학습방법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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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 저는 배쌤 1년 패키지 였기 때문에 개론강의부터 차근차근 따라갔어요. 3월 중순부터 시작했지만 성급하지 않고 1~2월에 진행된 개론 강의를 꾸준히 듣고 복습했습니다. 배쌤은 교육과정 강의 중에 법, 장학, 해지서를 다뤄주셔서 특별히 혼자 헤매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또 개론 강의가 끝난 뒤 바로 각론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테네 책에 강의 중 열심히 필기하였고 특별히 따로 시간내어 읽어보지 않아도 강의중에 교수님이 충분히 읽어주시고 이해시켜주셔서 좋았어요!

5~6월
▶ 개.각론 강의가 끝난 5월에는 아테네 책으로 계속 복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6월에 있을 추가시험을 대비하여 배쌤의 추가시험 강의도 병행하였는데 복습과 함께 들어서 그런지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여 주었습니다. 저는 노트에 스스로 적으면서 정리를 해야 복습이 다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책을 3번쯤 읽었을 때에는 노트에 간단히 목차를 적어보며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험날 들고가서 쉬는 시간 마다 간단히 읽어보기 좋았어요! 또한, 기출문제 강의도 시작하여 최근 뿐만 아니라 이때까지 기출된 문제들을 영역별로 분석하며 임용에 대한 감을 더 잡게 되었어요.

7~8월
▶ 추가시험이 끝나고 해설강의를 들으며 저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규 시험인 11월 시험을 대하여 실수가 많은 부분, 이해가 덜 되어진 부분을 체크하고 해당하는 부분을 아테네를 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고 강의를 들으며 복습하였습니다. 또한, 배지윤 교수님의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 개.각론 모든 이론이 구조화되는 느낌이 들었고, 이 때부터는 교수님의 문제풀이 프린트를 계속 복습하였습니다!

9~11월
▶ 정시를 대비하여 문제풀이 프린트를 계속 복습하면서 모의고사반 강의를 들었습니다! 배쌤 모의고사가 그리 어렵지도 그리 쉽지도 않은 난이도여서 처음 풀기도 복습하기도 아주 좋았던 것 같아요. 모의고사 채점을 하고 해설강의를 들으며 필기한 뒤에 버리지 않고, 컴퓨터로 스캔하여 다시 복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틀린문제도 반복하고 또 반복하였어요.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해당하는 이론을 전부 적어보며 복습했습니다.

■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저는 2차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는 초수였기 때문에 1차때처럼 배지윤 교수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면접과 수업실연을 실제 노량진 수험생 모범영상을 통해 더욱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또한 면접과 수업실연 수업시 제공되는 프린트가 초수인 제가 보기에도 정리가 잘 되있어서 좋았고, 혼자서 공부하기도 적절했어요. 교수님이 주시는 프린트를 제 방식대로 다시 정리해보고 연습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스터디를 병행하지 않고 독학으로 하였기 때문에 교수님의 말씀처럼 연습 또 연습하며 카메라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메라에 비치는 나를 보며 제 3자의 시선에서 피드백해보고 고칠점을 완벽히 고쳐보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과정안이 있는 평가원 지역이기에 하루에 과정안은 꼭 하나씩 써 보고 15분안에 수업을 구상해보는 연습을 충분히 하였습니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 (수험생활 전반의 Tip 등)
임용고시에 합격하는 수험생이 정말 다양하듯이 공부방법도 정말 다양하고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학부시절에 성적이 높았던 해를 떠올려보니 나만의 노트를 만드는것, 백지쓰기를 하는 것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누구의 조언도 듣지 않고 제가 잘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저는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이 높았기 때문에 주어진 목차를 보며 배웠던 지식을 점검하고 또 두꺼운 노트에 간단하게 정리해보면서 이론을 구조화 시키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의 공부방법에 의심을 가지지 말고 효율이 높다고 생각된다면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의 강의 활용 후기
저는 이번 임용고시에 배지윤교수님을 선택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라는 것이 자칫 지루하고 힘든 것이라고 떠올려지는데 배지윤 교수님은 임용고시, 공부에 관해 떠오르는 선입견을 한 번에 없애주셨습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혼자 인터넷강의를 수강했기 때문에 외로울수 있는 수험생활을 교수님의 인터넷강의로 하루에 몇번씩 웃고 고개를 끄덕이며 하나도 외롭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또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는 초수 수험생인 저에게 정말 개념을 하나부터 끝까지 아주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셨습니다.

■ 희소/쌤플러스 선생님(강사)께 감사의 편지 쓰기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인강생이라서 한 번도 얼굴을 실제로 뵌 적이 없어요 ㅎㅎ 하지만, 저는 그 어떤 수험생들보다 교수님과 친하다고 자부합니다. 8개월 시간동안 교수님과 1:1로 화면으로 만나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다양한 위로, 덕담, 또 다양한 합격생들의 수기등을 통해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교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1차 그리고 2차 까지 모두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 떠올리면서 누구보다 자신감있게 했던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였던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강의하시느라 정말 누구보다 힘드실텐데 건강 꼭 챙기시길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유치원 임용고시에 도전하는 처음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날이 더워지고 쌀쌀해지면서 남는 것은 외롭다는 것과 힘들다는 것 그리고 앞이 캄캄하다는 것이였어요. 하지만 절대 부정적인 생각가지지 않고, 안될거야 보다는 내가 될까? 되겠지? 될거야 라고 굳게 8개월동안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힘드니 교수님만 믿고 엉덩이를 붙이며 공부습관을 들이시고, 어느정도 공부습관이 잡혔다면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자신감 충전!! 이 필수입니다!! 오로지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는 마음가짐보다는 진짜 바르고 질높은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