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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인터뷰 나의 합격 수기 나의 합격 수기
2021 학년도 [유아] 인천
hop***** 21.02.21
#유아배지윤 #육아맘 #13년만의 도전 #문풀과 기출 #적재적소의 조언과 정서적 지지
1차 합격점수 교직논술[19]점 / 교육과정 [64]점 / 총점 83점
2차 합격점수 면접[46.17]점/ 수업실연[33.87]점/ 교수학습 과정안[9]점 / 총점 89.04점
총 성적 172.04점

합격수기 제목 : 하면 된다! 자신 없는 부분부터 시작하자!


■ 들어가며
합격수기를 쓰기에 앞서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 결혼전 7년 경력이 있고 41살에 10살과 4살 두 아이를 둔 육아맘이에요!
작년 1월부터 직영상반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전 2007년 제가 27살 때 임용시험을 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땐 뽑는 인원도 무척 적었고 경쟁률도 너무 쎄서 공부 하는 내내 난 떨어질거다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했어요^^; 결과는 0.2 소수점 탈락을 했습니다. 다음해에 교육과정도 개정되고 시험방식이 3차로 변경되서 재수는 포기했어요. 교육과정은 점수가 무척 높았지만 교육학이 정말 너무너무 싫었거든요...그시절엔 교육학 30점 교육과정 70점이었는대 전 교육과정 점수가 60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학 때문에 떨어졌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13년만에 다시 도전을 하면서 제 스스로 다짐을 한게 2가지가 있었어요.

첫째, 무슨 일이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하면된다라고 생각하자!!!
둘째, 모든 과목을 소홀히 하지말고 자신없는 부분부터 시작하자!!!

1차는 교육과정, 논술 모두 점수가 높아야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논술점수가 낮아지면 1차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두가지 다 초반부터 성실하게 배쌤 수업을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마 임용시험을 보시는 분들중에는 현장경혐이 2-3년 있고 퇴사후 공부하시는 20대 후반 선생님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땐 이래저래 많이 불안한 시기죠. 내가 떨어지면 다시 현장을 갈 수 있을까...주변 친구들은 애인도 있고 결혼준비도 하는대 난 이렇게 공부만 하다가 시험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나...남과 비교되며 많이 흔들릴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흔들리다보니 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결국은 불합을 경험했는대 시간지나 생각해보니 20대 후반이면 정말 어린 나이고 이 시험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험이에요. 그러니 제가 27살 때 흔들렸던 것처럼 흔들리지 마시고 스스로를 믿으며 오늘 하루 성실히 공부하시다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배지윤 선생님 강의 선택 이유 및 강의의 장점
1) 강의 선택 이유
제가 배지윤 선생님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논술때문이었어요. 결혼 후 10년동안 육아 핑계로 책을 멀리했기 때문에 논술이 가장 걱정이었거든요...그리고 제가 공부했을때보다 교육과정에서 이론 내용이 많이 늘어나서 제가 그걸 잘 이해할 수 있을까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초수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배지윤 선생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2) 강의의 장점
① 논술을 1월부터 시작해서 기초를 튼튼히 해주시는점이 좋았습니다. 1월에는 다른 시기보다 공부량은 적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 이게 맞는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가장 높은 시기인거 같아요. 이때 논술 기초부터 차근차근이 다져놓으면 6월에 공부량이 많아질 때 논술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니 지금 논술이 어렵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② 알기쉬운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각론때 총론에 비해 기간도 길고 양도 많아서 3월초 많이 걱정했었지만 배쌤이 쉽게 설명해주시고 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전 각론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사회 발달단계를 총론파트에 넣어주신게 정말 너무 좋아습니다. 각론은 언어부터해서 교유과정까지 외울게 많은데 1, 2월에 사회 발달파트를 미리 외워둬서 한결 수월했거든요^^; 지금 총론에서 어려움을 겪으시더라도 각론 부분에선 양은 많지만 배쌤의 쉬운 설명으로 어려운 고비 잘 넘기실 수 있을거에요^^

③배쌤 수업의 꽃은 문풀과 기출이죠^^ 1월부터 5월까지 공부를 열심히했지만 아무래도 초수다보니 깊이있게 이해를 하지 못했던 부분도 종종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문풀과 기출기간을 거치면서 배쌤이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시고 보기편한 표로 만들어주셔서 구조화시키기가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전 따로 암기노트도 만들지 않았고 오로지 아테나와 문풀 단권화 자료로만 무한반복 돌려볼 정도로 문풀 자료가 너무 좋았습니다!

④정서적 지지하면 우리 배쌤이죠^^ 시기마다 수험생들이 어떤 어려움과 고민을 겪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아셔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너무나 잘 해주십니다. 그리고 강의가 길어지면 아무래도 집중력도 흐려지고 산만해질 수 있는대 그때마다 재치있는 언변과 유머러스함으로 다시 웃으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셔서 그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문풀시기와 모고 시기에 수험생들이 정말 예민해지는대 그때마다 발빠르게 수험생들의 요구사항도 해결해주시고 언제나 소통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ㅡㅜ 사실 모고시기는 수험생 만큼이나 배쌤도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이셨을텐데 배쌤의 배려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어요~


■ 공부방법
▶ 교직논술 공부방법
1) 1차 준비 방식
논술은 제가 가장 자신없는 부분이어서 우선 배쌤 논술 강의를 인강을 금요일에 미루지 않고 듣자라고 생각했어요. 논술 강의를 금요일 오전에 들은 후 금요일 오후는 휴식을 했고 월요일에 숙제를 했어요. 화요일엔 그 전주 숙제를 모범 답안을 보며 셀프 첨삭을 했습니다. 초반엔 숙제나 셀프 첨삭할 때 제 스스로에게 많은 답답함도 느끼고 정말 머리에서 김이 날 것만 같은 화도 났었어요^^; 그래도 꾸준이 숙제를 했고(이 시기엔 숙제를 하는 것 의의를 뒀어요^^;) 배쌤이 주신 자료도 꼼꼼히 읽으며 필요한 부분은 워드로 쳐서 정리를 해놨어요. 그런데 이 자료가 2차때 아주 효자노릇을 해주더라구요~ 2차 면접때 꼭 알고 있어야 할 알짜배기 내용들이었어요!!! 전 모든 자료를 타공기와 루즈링을 사용해서 바로바로 정리를 했어요. 그러니 지금 주시는 모든 자료를 꼼꼼히 읽고 잘 모아두시길 바랍니다^^
논술은 총론, 각론까지 배우고 논술 기출을 돌리시다보면 내용도 점차 풍부해지고 자신감이 생기실거에요!
저도 모고 시작전까지 좌절모드였지만 기출 반복해서 풀었더니 모고때부터 조금씩 자신감이 생겨서 1차때 19점 받았어요^^; 그러니 지금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생님들이 다 어려울거다! 숙제 충실히 하자!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월별 공부과정
▶1~2월
- 초반에는 서론, 본론, 결론 작성 방식이나 개요도 쓰기 등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배쌤이 주신 숙제를 할 때 내용의 핵심을 파악해서 요약을 잘 하는 것에 초점을 두긴 했지만 어려워서 모범 답안 필사도 여러번했어요. 논술에 대한 좌절을 가장 많이 한 시기가 이 시기 였던 것 같아요. 못할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였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배쌤 답안이 내 답안이다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느긋하기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3~5월
- 기출 강의가 시작되기 때문에 1, 2월 논술보다는 쉽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첨삭없이 숙제만 올리는 스터디를 시작해서 논술 숙제를 미루지 않고 바로 써서 밴드에 올렸습니다. 이때에도 제가 숙제를 한 후 그 다음주 모범답안을 보며 제 답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다시 써보기를 반복했어요.
- 서답식 강의를 해주셨는대 이 강의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교육과정 기출이나 기출 변형으로 4문제 정도 서답식 문제를 주시면 써보는 연습을 했는대 나름 1, 2월에 총론을 반복해서 보고 암기도 어느정도 되었는대도 서답식을 잘 못써서 너무 속상했었어요. 그래도 문풀때에도 서답식 문제를 모아둬서 2-3번정도 반복해서 풀어보았더니 모고때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특히나 이번 시험 B형에서 서술형 문제 폭탄이었지만 전1번~5번까진 다 맞았거든요. (단답에서 다 틀...림^^) 그러니 지금은 잘 안써지고 너무 어렵더라도 꾸준히 써보시면 모고때 잘 하시게 될 거에요^^
- 5월말쯤에는 배쌤이 내신 논술 문제를 풀었는대...세상에나 집에서 푸는대도 긴장해서 개요도 쓰고 본론 반도 못쓰고 시간이 다 가더라구요. 이땐 정말 좌절을 했어요 ㅡㅜ

▶6~8월
- 이땐 논술 강의가 없어서 전 기출을 반복해서 풀었어요. 2013기출부터 2020기출까지 2번 풀었어요. 예) 6월첫주 : 월 - 2013 기출 쓰고 첨삭 / 수, 금 - 2013 기출 다시 쓰기. 이렇게 해서 기출 1번 돌린후 두 번째 돌릴때는 한주에 기출 2개씩 썼어요~

▶9월~10월
- 모고시즌이기 때문에 모고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어요. 1회 모고를 풀기전엔 정말 긴장을 많이 했는대 다행히 50분내에 다 쓰고 10분정도 검토할 시간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자신감이 붙었어요. 하지만 제가 떨려서 지문을 꼼꼼히 읽지 않아 놓치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최근 문제가 지문에 있는 내용을 쓰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 자신의 생각을 쓰면 점수를 주지 않아서 지문을 꼼꼼히 읽는게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그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 교육과정 공부방법
1) 1차 준비 방식
1차는 꼭 고득점을 얻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제가 컷4였지만 2차땐 10년 넘는 현장 공백이 있다보니 제 생각보다 수업실연 점수가 낮게 나와서 턱걸이로 최종합력을 했어요. 그래서 1차 점수가 정말 중요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4점이 높은 점수가 아니기에 2차 준비때 많이 불안했어요.
1차는 우선 이해가 중요합니다. 긴 지문을 이해하고 서술형 답안을 써야하는 문제가 점차 많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면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안을 쓰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배쌤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복습할 때 충분히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합니다. 이때 전 해보지는 않았지만 구술 스터디도 좋은 것 같아요.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그리고 이해한 것을 말로 해보면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게 2차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2차 스터디를 하면서 구술 스터디 안할 걸 정말 후회했어요..
전 스터디는 문제 내기 스터디를 했어요. 토요일 직강 수업을 들은 후 분량을 4파트로 나누어 4명이 선생님들이 정해진 요일까지 8-10문제를 만들어 카톡방에 올렸어요. 문제형식은 자유로웠지만 오개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테나와 기출에 기반해서 문제를 만들기로 했어요. 서로의 문제를 푸는것보단 문제를 내기 위해 복습을 미루지 않고 제가 맡은 파트를 제 스스로 충분히 이해해야 문제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의쓰기는 오늘 해당파트 복습할 때마다 정의 암기할 부분이 있으면 반복해서 써보았습니다. 정의나 용어 등의 암기는 정확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한 것 같고 분명 반복해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안나거나 정확하게 못써서 틀리는 경우가 많거든요...저또한 이번 시험에 단순한 용어를 정확하게 못써서 틀린 부분이 많아서 두고두고 아쉬웠습니다...그러니 초반부터 아테나에 있는 내용대로 정의쓰기를 반복해서 하시되 꼭! 정확하게 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해할 때 더 추가해야 할 내용이 있으면 전 포스트잇을 사용해서 아테나에 붙였어요. 나중에 문풀 때 이 포스트잇을 문풀자료에 다시 붙여서 단권화하는데에도 활용했습니다.

2) 월별 공부과정
▶ 1월~2월
전 아테나를 반복해서 꾸준히 읽고 이해하며 암기했어요. 토요일 직강 수업을 들으면 일요일 아침에 바로 독서실에 갔어요.
토요일에 부모교육을 배웠다면 이 부분을 반으로 나누어 일요일에 부모①, 월요일에 부모②, 화요일에 다시 부모①, 수요일에 부모②, 목요일에 부모 전체를 복습했어요. 복습을 할 땐 A4 용지에 부모교육 큰 제목을 쓴 후 다시 소제목을 써내려가며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며 이해했어요. 그리고 나서 기출을 보며 이 부분이 어떤식으로 문제가 출제가 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배쌤이 수업 시간에 이부분은 용어를 암기하세요, 정의를 암기하세요라고 말씀하시면 그 부분은 그때그때 암기하며 넘어갔어요. 전 암기를 제 나이대보단 잘하는 편이었어요^^; 대신 성격이 급해서 아주 꼼꼼히 보지 못한다는 제 스스로의 단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 꼼꼼히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암기는 두문자나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서 외우되 발달단계 특히 자아개념부터 시작해서 가치분석까지 정말 엄청난 단계들은 전단계와 다음 단계와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그 부분을 이해한 후 암기를 했어요. 처음엔 독서실에서 자아개념부터 외우는대 5시간이 걸렸는대 집에 와서 카페 검색하다 어떤 글에서 바탈을 묻는대 바탈? 처음 듣는 이름인대...라고 생각하다 책을 펼치니 독서실에서 5시간 동안 외웠던 내용이더라구요ㅎㅎ 그때의 그 분노...잊지 못해요...그래도 반복해서 외우다보니 나중엔 발달 파트의 모든 단계 다 외우게 되더라구요. 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까페 검색과 네이버 검색을 해가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정말 반복!반복!반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서 회독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요일로 나누어 반복 읽기였어요. 이렇게 요일로 3주로 나누어 5월말까지 반복해서 읽고 외우고 했어요^^ 지난주 배운 내용도 두 파트로 나누어 반복하되 그 전에 배운 내용들도 계속해서 반복하며 읽었어요.
초반에 고시문 암기를 시작했고 시간 투자는 많이 안했어요. 아침에 30분씩 투자해서 3주동안 전체를 다 외운 후 5일로 나누어 아침에 10분씩 고시문 쓰기를 시험전날까지 했어요. 전 암기는 미루는 편이 아니고 그때그때 암기를 해야하는 좀 급한 성격이라 암기를 미루지 않고 바로 했어요. 고시문은 여름부터 외우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그땐 외울게 진짜 많은 시기라 성격 급한 저였으면 아마 불안해서 울었을 것 같아요..2019 개정에서는 고시문 양이 많이 줄었으니 이건 선택적으로 하시면 될 듯해요.

▶ 3월~5월
3월부턴 각론과 해설서와 실행, 이해자료 공부를 시작했어요. 작년 2월말쯤부터 해설서 인쇄본을 구매할 수 있었고 그 이후 누리해설이 나왔기 때문에 전 해설서, 실행, 이해자료 원본을 2주 1회독으로 반복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각론은 총론보단 이해하기 쉽지만 암기할 부분이 많아서 이땐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해요^^; 6~8월을 위해 차곡차곡 저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때에도 토요일 각론 강의를 들으면 일요일부터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 방식은 1월부터 해오던 방식과 똑같이 2파트로 나누어 한주에 3번 반복해서 읽고 외웠어요. 그리고 누적적으로 복복습을 했습니다. 전 계획하는 걸 좋아했어요. 계획하면 반드시 지켜야했기 때문에 복습 계획을 크게 3~5월로 크게 나누어 계획한 후 월계획, 주 계획, 일일 계획을 짜서 계획한 대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안전은 우선 아동복지법과 7대 안전교육 내용은 다 외웠어요. 최근 기출에 이에 해당하는 문제가 나왔고 전 교사의 대화를 읽고 이 부분에 해당하는 7대 안전 교육 내용을 적으시오...이런 식의 문제가 나올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ㅎㅎ 그리고 안전파트는 배쌤 진도에 맞춰 강의를 들은후 양이 워낙 방대하지만 문제가 반드시 출제되는 부분이라 이렇게 2주 분량으로 요일별로 파트를 나눠 매일 반복해서 읽고 외웠습니다.
3~5월동안 총론도 총 3회독했습니다. 전 한달만에 봐도 새로워서 반복해서 봤어요^^ 아테나 전체 흐름을 이해하되 점차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암기가 될 정도로 반복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제가 반복
얘기를 너무 많이 썼네요...^^;

▶ 6월~8월
6월부턴 문풀과 기출 강의가 시작됩니다. 배쌤은 문풀이 프린트 자료이고 괄호넣기 방식과 서술쓰기가 혼합되어 있어요. 그리고 1월부터 5월까지의 내용을 다시 한번 총 복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때 제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기출을 통해 이해하고 문풀로 다시 정리를 해보면서 오개념도 잡고 부족했던 암기도 반복해서 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이해와 암기를 반복한 덕에 문풀 때 새롭게 추가된 내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가 있었어요. 흔히들 말하는 신이론(기존 기출에 출제되지 않았던 내용)이 문풀 때 추가가 되요. 작년 시험에선 신이론 출제 비중이 적고 기본 내용이 깊이있게 출제가 되었지만 또 앞으로 시험 방식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선 그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하고 또 어려운 것 같아요. 전 예전에 소수점 불합을 했기에 1점의 소중함을 알아서 배쌤이 주신 내용은 그냥 다 이해하고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 방식은 금요일 - 기출 인강, 토요일 - 문풀 직강을 들은 후 일요일부터 기출과 문풀 복습을 했습니다. 이때에도 해당파트를 두 파트로 나누어 이해, 암기를 반복해서 했고 그 전주에 나간 진도 또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배쌤이 문풀 진도표를 주시면 8월에 나갈 부분 또한 6월에 미리 1회독을 했어요. 5월말까지 각론까지 진도가 다 나가면 8월에 문풀 나가는 부분은 그 사이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전 아테나 또한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문풀에 단권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아테나에 너무 익숙해져서 문풀자료가 낯설기도 했지만 전 표로 정렬되어 있는 것을 외우는게 더 편했기 때문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아테나에 있지만 문풀에 없는 내용과 기출에서 중요한 지문등을 모두 포스트잇이나 문풀자료에 써서 단권화를 해나갔습니다.
기출은 정말 중요해요...사실 문풀을 하면서 기출까지 병행하자니 점차 기출에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시기에 기출 분석을 아주 꼼꼼히 해두시고 기출에 있는 지문에 다음에 문제로 나오거나 또는 기출되었던 부분이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분석을 잘 해두시기 바랍니다. 전 기출을 풀 때
해당하는 이론지식을 종이에 다 써보고 지문 분석을 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나 지문에
정의나 이론 등이 나와있으면 다 포스트잇에 써서 문풀에 붙였어요. 그리고 문풀에 기출된 내용은
색깔 스티커를 붙여서 해당 년도를 쓴 후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문풀에도 많은 양이 실려있기 때문에 이렇게 목차를 써서 맨 앞에 붙여두고 인출하거나
해당하는 내용을 찾을 때 사용했어요.

▶9월~11월
이제부터 모고가 시작됩니다. 그동안은 저 혼자 공부했기 때문에 제 공부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없었지만 모고를 본 후 스스로 채점하여 결과를 보게 되면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7월 희소 모고때 상위 10프로에 들어 조금 자신감이 생겼었는대 웬걸 9월 모고때부터 총8회 모고때 교육과정 점수가 70점 이상이 한두번 뿐이고 평균 65점대였어요. 그래서 모고 점수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것보단 내가 왜 틀렸고 시험날 틀리지 않는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전 용어실수를 많이 했어요. 아는데 한두글자 틀려서 실수하는게 반복했어요ㅡㅜ 결국 실제 시험장에서도 그런 실수가 나와 1차 교육과정 점수를 받고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그러니 꼭 모고때 반복해서 나오는 실수를 파악해서 실제 시험에서는 실수 안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고시즌에 문풀자료 주1회독 했고 모고 문제를 영역별로 문제를 분류하고 답안은 회차별로 따로 모아서 문풀 볼 때 같이 확인했어요. 그래서 문풀을 시험 전까지 8번 정도 반복해서 읽고 외웠습니다. 이때 격주로 기출책을 함께 보며 놓치는 부분없이 다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활용해서 문풀자료에 모고에 나온 부분을 표시해두었습니다.

▶ 해설서+실행자료+이해자료
누리해설 강의가 작년에 5월쯤 했기 때문에 3월초 해설서 인쇄본을 구매해서 영역을 나누어 2주동안 1회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반복해서 읽고 하니 중요한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배쌤 누리해설 강의를 들을때도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배쌤이 강조해 주셔서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했습니다. 이번엔 1차에는 해설서 문제가 적었지만 2차 구상형 답변시 저의 교사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실행자료에 실린 교사의 역할에 중점을 두어 말했어요. 그리고 실행자료에 있던 지렛대 놀이 내용이 과정안 문제로 나오고 다른 지역에서도 수업실연 문제로 나왔기 때문에 이 자료들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해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실행 자료는 목차표를 3월에 만들어서 큰 흐름을 먼저 이해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외우려고 했습니다.
법은 6월 문풀시기에 배쌤이 법자료를 주세요. 그것도 모두 모아 타공기와 루즈링으로 한데 묶어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톡톡을 사서 기본편, 심화편 2번정도 풀었어요. 법은 수시로 개정되기 때문에 배쌤 수업이나 까페에서 개정되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법령 어플과 네모닉을 활용하여 배쌤이 주신 법 자료에 추가로 붙여서 확인했어요. 법은 6월부터 하셔도 충분합니다.

▶ 2차 시험 대비
2차는 1차 시험 끝난 후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오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그 다음주부터 배쌤 2차 직강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구해 3명이서 1차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주2회 스터디룸에서 만나 6시간정도 2차 준비를 했습니다. 배쌤 2차 수업도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자료를 정말 풍부하게 주시구요 수업실연과 면접에 대한 내용을 다 다뤄주셔서 2차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던 저로써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실연을 해주시는 도우미 교사분들도 수업을 너무 잘하시고 만능틀부터 면접 예상문제까지 꼼꼼히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1차 발표 후에는 스터디원 중 2명이 합격을 해서 2명이서 2차 준비를 했습니다.

1) 면접 및 수업실연 대비 방법
면접은 배쌤 문제와 합괜, 하이패스 책을 활용했습니다. 서로 구상1문제와 즉답 3문제를 내서 실제 시험처럼 말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1차 발표전에는 기출을 토대로 연습을 했는대 정말 좌절!! 그 자체였습니다. 인천은 면접시간이 20분인대 제가 대답한 시간은 초반에 3분정도였고 그 시간동안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전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1차 발표 후에는 기출에 기반하여 시책/문제행동유아/교육과정/교사 자질 등으로 나누어 요일별로 해당파트를 각자 공부한 후 문제를 준비해왔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점차 면접에 대한 내용도 풍부해지고 답변 시간도 늘어났습니다. 또한 1차 발표전 각자 정해진 요일에 교육에 관련된 기사를 올리면 그것에 대한 생각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댓글을 달았는대 이때 배쌤과 함께 공부했던 논술이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술에 다루었던 문제나 배쌤이 주셨던 자료들이 해당하는 내용 답변 지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러니 1차 공부가 바로 2차 면접으로 연결되니 초반부터 논술 공부를 충실히 하시고 관련 자료를 잘 모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아와 초등의 면접 문제가 똑같아서 전 초중등 면접 대비용으로 나오는 면접책도 구입해서 보았어요. 여기에 에듀테크나 디지털 리터러시, 그린스마트 스쿨 등 수험생에게는 무척 낯설지만 교육현장에서 많이 언급되어 실제 문제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내용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료를 총 수집하고 관련 예상 문제를 만들어 저만의 답변을 많이 만들어 두었습니다. 마지막엔 이 자료를 반복반복해서 읽고 외운 후 말로 해보는 연습을 계속 했고 실제 시험에서도 제가 준비한 문제에서 2문제가 즉답형으로 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수업실연은 경기는 꾸준히 자유놀이가 나왔지만 인천은 만능틀에 기반한 수업이 나온터라 이번에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너무 어려웠어요ㅡㅜ 그래서 처음엔 만능틀 토대로 배쌤 모의 수업자료와 기출, 모모의 희망 등을 활용해서 각자 문제를 만들어와서 수업실연 연습을 했습니다. 실제처럼 15분 구상후 15분 수업실연을 하였습니다. 전 15분내 구상이나 수엽실연이 어렵지가 않았지만 아무래도 자유놀이에 대한 연습이 적어 실제 시험에선 점수가 낮게 나온거 같아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서로의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중요한 정보를 서로 나누며 함께 으쌰으쌰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2명 모두 합격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ㅡㅜ

2) 지역별 대비 방법
인천은 교사상이나 시책관련 문제가 많이 나오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시책을 뽑아서 그것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답안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12월말쯤 교육감님 신년사가 나와서 그것에 대한 답변도 구체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면접연습때 인천시 교육청 뉴스 기사도 수시로 찾아보면서 시책과 연관된 기사나 자주 언급되는 내용들에 대한 질문을 준비해서 답변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때 학습안전망에 대한 기사가 있었고 교육감님 신년사와 시책에도 같은 내용이 있어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준비해는데 그게 즉답형 1번 문제로 나왔습니다.

3) 2차 문제 및 답안 복기
2차는 점수가 낮은편이라 복기는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ㅡㅜ


■ 시간관리 노하우 및 슬럼프 극복 방법
▶ 시간관리 노하우
전 육아맘이라 쉬는날 없이 공부를 했습니다. 초반에는 4~5시간정도 공부했고 각론 시기에는 7시간 이상, 문풀시기부터는 10시간, 모고때는 12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육아맘끼리 함께하는 열품타를 하며 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개학이 무산되어 큰 애 공부를 봐주며 제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4월부터 3살이었던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어요ㅡㅜ 마음은 너무 아팠지만 1년안에 합격해서 실컷 놀아줄께라고 생각하며 공부만 했었어요. 전 1년동안 3일만 오프하고 공부했어요^^; 다른 합격수기보니 중간중간 휴식시간도 갖고 스트레스도 푸시면서 공부하신 것 같던대 전 그러진 못했습니다.ㅎㅎ 주부에게 휴식시간이란 아이들과의 외출이었기 때문에 그렇게되면 제가 그 다음날까지 힘들어서 공부가 오히려 휴식이다라고 생각하며 남편에게 독박육아의 행복한 시간을 기꺼이 양보했습니다~ 육아맘은 남편의 협조가 무척 중요해요!! 점차 공부할 양이 많아지니 공부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초반부터 남편과 협의하여 주말 공부시간과 평일 밤 시간을 꼭!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 시간관리 노하우
전 이번엔 큰 슬럼프없이 공부를 했습니다. 이럴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예전에 공부할 때 잦은 슬럼프를 겪어 소숫점 불합을 했고 제 자신에 대한 실망과 아쉬움, 반성을 10년동안 충분히 했기 때문에 이번엔 그러지 않으려고 공부를 결심할 때 제 스스로 다짐을 많이했거든요...그래서 코로나와 같은 예상치 못했던 큰 어려움을 겪을 때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8월쯤 몸이 너무너무 아팠어요ㅡㅜ 병원에 가서 도수치료며 물리치료를 받아도 통증으로 공부를 하기 힘들었고 잠을 잘 수 없어서 진통제를 먹으며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공부한걸 후회했었어요. 그러다가 잠들기전 왼쪽 옆구리를 만지는데 경험해보지 못했던 큰 고통이 느껴지는거에요. 그순간 여기구나 이곳이 문제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계속 맛사지를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어금니까지 깨물며 풀어주었더니 세상에 그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아마 계속 앉아만 있었더니 임파선이 막혔었던 것 같아요. 물리치료 받을 때 공부를 많이 하시는 분은 어깨가 아니라 가슴 앞쪽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쪽에 뇌로 가는 혈관이 많은데 여기가 막히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계속 졸리고 아프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지금부터 꾸준히 스트레칭 하시면서 앞쪽 근육을 공이나 손으로 많이 풀어주세요ㅡㅜ

■ 기타 후배들과 배지윤선생님에게 전하고 싶은 말
배쌤이 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어요. 요즘 뽑은 인원도 많아지고 주변에 친구들이나 동료 선생님들이 합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이번엔 내 차례다~ 나도 합격 해보자!라고 생각하라구요...그래서 공부하는 내내 이번엔 내차례!라는 생각을 하며 근자감있게 공부했습니다^^
2022학년도 합격생은 선생님들 차례에요!!! 흔들리지 마시고 스스로에 대해 믿으면서 하루하루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2차를 준비하면서 제 스스로 시책과 기사를 찾고 문제와 답변을 만들어가면서 1차때 배지윤 선생님이 저희에게 주신 수많은 자료와 문제들이 그냥 주신게 아니었구나... 배쌤의 정성과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ㅡㅜ 합격해서 아쉬운건 배쌤을 못본다는 거에요~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현장에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듣게 된다면 배쌤께 연락드릴께요!!!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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