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내용 | 작성자 | 작성일 |
|---|---|---|---|
| 709 | 언젠가 이 날을 웃으며 기억할 수 있을거야.. 힘들어도 조금만 더 견뎌내자! 너는 네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있어! 당황하지 말고 긴장하지 말고 차분히,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서 쓴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 남들보다 늦어진 내 인생.. 이젠 다른 이들과 같은 사이클로 들어가길 간절히 바라. 할 수 있을거야. 반드시 될거니 불안해하지 말고 널 믿어.. 우리 이제 더 행복해질 일만 남은거야. 그간 고생 많았어. | lyu***** | 2015-08-28 |
| 708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긴장하지 말고 남은 시간 건강관리 잘해서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유지하자! 화이팅! | 88u***** | 2015-08-28 |
| 707 | D-3 Why worry? If you’ve done the very best you can, worrying won’t make it an better. 떨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상의 실력을 보여주자 !! 꼭 다시 돌아오라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파이팅 !!! 오늘이야 말로 내가 진정한 영어선생님이다 !!! |
whd***** | 2015-08-28 |
| 706 | 편하게 담담하게 시험보면 되! | anh***** | 2015-08-28 |
| 705 | 화이팅~! 긴장하지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잘 해내자^^ 넌 할 수 있고, 정말 할 수 있고, 걱정하지 않아두되. 왜냐면 합격할거니까!!!!!!!!!!ㅎㅎ | coo***** | 2015-08-28 |
| 704 | 12월 2일의 너는 어때? 너가 생각했던만큼 나름 최선을 다했어? 이 편지를 보내는 8월 28일의 너보다는 공부에서도 그리고 자기조절에서도 분명 많이 발전한 모습일꺼라 생각해 :)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 이제 드디어 D-3!! 처음으로 임용을 선택하고 보낸 3개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선 짧은 기간이었지만 분명 열심히 한만큼 성장한걸꺼야 26살, 쉽지 않았던 임용이라는 선택이 너의 인생에 있어서 분명 최고의 선택이 될거라 믿어^^ 조금만 더 힘내고, 합격해서 꼭 다시 유럽여행가자 !! Fighting!! | hyu***** | 2015-08-28 |
| 703 | 이제 운명이 날이 다가오게되었네...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이 날 변화시켰고 지금 이순간이 되었어 그동안 정말로 수고많았다 . 도시로 나가면 주변에 화려한 불빛들 그리고 바쁜 일상들 뒤에 숨겨진 초라한 나의 뒷모습 하고 싶은 일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나의 무거운 어깨를 보았고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항상 걱정했지 어디 아픈 덴 없니 많이 힘들었지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 너 자신을 믿고 당당히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거야 합격한후 너의 버킷리스트를 열어서 하나씩 실천을 하는거야 그리고 임재범의 비 |
09k***** | 2015-08-28 |
| 702 | 작년 12월 25일... 노래와 함께했던 수업을 잊지 못하고 사직을 선택했었지... 벌써 1년이 흘렀다 워낙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 또 긴장을 하고 있겠지만 항상 척척 잘되어왔었어... 잘보려고도 하지 말고, 잘보이려고도 하지 말자 ...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거야 혼자 공부하듯이... 그리고 점점 몰입하다보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그 평온한 상태가 될 수 있기를... 모두 나에게 될거라고 했고 나도 될 것 같아 ... 한번만 더 힘내자 ^^ |
hid***** | 2015-08-28 |
| 701 | 주*아 수학 공식 다 외웠니? 3일 전인데 이제 많이 외웠겠지? 공식외우느라 교육학 내용 다 까먹은건 아니겠지? 고생 많이 했어 생각보다 너는 괜찮아 지금 , 남들 보다 훨씬!! 화이팅!!! 셤끝나고 놀자 ^^ |
juy***** | 2015-08-28 |
| 700 | 5년째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일도 많았지만, 올해는 분명히 될 것이다. 작년과도 달리 확실한 동기를 찾았고, 혼란을 겪고 방황하면서 인간적으로도 성숙했고, 공부에서도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100일후의 나는 불안감에 떨고 있겠지만, 지금도 그 때도 느낄 것이다. 나는 분명히 발전했고, 이 글을 쓰는 8월의 나보다 100일후의 나는 더 발전해 있을 것이다. 이 임용은 끝이 아니라 내 발전과 성장의 시작이다. 나의 미래를 위해 떨지 말고 해내자. 파이팅! |
wld***** | 2015-08-28 |
| 699 | 조금 늦게 시작한 감이 있지만 여태까지 달려와줘서 참으로 고맙구나. 이때까지 너의 노력과 열정이 3일 후면 발휘가 되겠구나. 너무 긴장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긴장을 놓지도 말고 컨디션 조절잘해서 부모님께, 내자신에게 좋은 결과 안겨주길 바란다. 너무나 고생했고 이제는 웃는 모습만 남길 바랄게 사랑한다 축하해 체육선생님. |
h98***** | 2015-08-28 |
| 698 |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나는 괜찮아. 남은 시간 보람차게 후회없이 보내면 되잖아.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말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 dra***** | 2015-08-28 |
| 697 | 너는 이미 선생님이야. 절대 의심하지 말고 너 자신을 믿어!>< 지금 까지 해온 것들이 시험장에서 모두 기억나고 모두 떠오를거야. 성공을 향해 내려가는 중!! 잊지마. 그간 무슨 일이 있었든 결과는 정해져있어. 이미^^! 네가 해온 모든 것들이 시험장에서 빛을 발할거야! 그리고 멋진 선생님이 되어서 16년간 그려온 네 꿈이 현실이 되어 네 앞에 선물처럼 나타날거야. 네가 그린 그대로! 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된다. 마지막까지 내가 바라는 것에 집중하기!! 할 수 있어^^ 미리 축하해!♥ | wld***** | 2015-08-27 |
| 696 |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어. 내일모레야. 정말 눈코뜰새 없이 300일이 지나갔어. 1년간 수고했어.... 그동안 열심히 오전마다 수영갔고,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속에서 참 행복하게 공부했다. 그치? 너 작년 시험봤을 때 기억나? 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험장 들어갔어 알지 바보야. 그 때를 생각하면 너 지금 정말 발전했어! 쌤이 그랬잖아, 12월에 포텐터지는거라구! 안좋은 생각하지말자, 그냥 심호흡하고 맘껏 쓰고 끝나면 다풀어내고 울어버리자. 300일간 수고했고, 선생님돼서 여태 맘속으로만 꿈꿔왔던거 하러가자. 사랑해내자신! |
cho***** | 2015-08-27 |
| 695 | 이제3일남았네, 기억하지? "나는 될년이다"하고 외친순간들을. 말그대로 난 될년이고, 내년엔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게 될꺼야. 마지막 순간이 제일 기적적인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두 기억하지? 포기하지말고, 낙심하지말고, 너무 떨지말고, 고민도 털어내고, 더 한번 힘내자! 나는 될년이니까!!!!!!!!^_^ 나는된다. 나는 합격한다. 주문처럼 외우면서, 기도도하기! 기도하면서 나아가기. 토닥토닥여태너무잘해왔어. 마지막까지 후회없는 시험치르자! 화이팅!!!!!! - 임용100일남기고 혜미가 혜미에게 - |
dlg***** | 2015-08-27 |
| 694 | d-3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 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 8월 26일 너가 꽂힌 글귀야.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거야. 강한 정신력 가지고 남은 3일도 힘내자! ^_^ 믿는다! |
lov***** | 2015-08-27 |
| 693 | 괜찮아 잘해왔어 넌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거야. 혹시라도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생각 지금 하고 있다면 당장 관둬. 왜냐면 난 죽을듯이 열심히 달려들었으니깐 좀만 기다려 몇개월후면 넌 쌤이 되는거야 !!!!!!!! | min***** | 2015-08-27 |
| 692 | D-100 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D-3 일이네. 매일 작성한 네 다이어리를 펼쳐 보았어. 빼곡히 네 자신을 응원한 너의 모습을 보며, 네가 안되면 누가 선생님이 되나 싶었어. 그거 알아? 넌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고, 열심해 해왔어. 정말 성실하게 공부했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했기에 분명 잘할 거야. 졸업했을 때, 널 축복해준 부모님과 교수님, 동기들, 모두 널 응원하고 있어. 그리고 그들은 아마 알거야. 네가 해낼 거라는 걸. ''아직은 연두'' 하지만 곧 ''초록''이 될 널 위해 응원할게. 힘 내! 난 너를 믿어! |
mjk***** | 2015-08-27 |
| 691 | D-3 그동안 고생 많았어. 현희야. 올해 참 힘들었던 일이 많았지? 정말 아까운 점수로 초수 실패에 멍하게 보냈던 날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엔 더 힘들어 했어. 그렇게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외로웠던 올해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가. 니가 꿈꿔온 것 처럼 이번엔 꼭 합격 했으면 좋겠다. 올해 시험을 위해 공부 외의 24살인 너를 포기하면서, 같이 잊어버린 2일 뒤의, 시험 전 날인 너의 생일을 축하해♥ 넌 이제껏 잘 해 왔으니 3일 뒤 시험도 꼭 합격할 거야^-^♥ 이제 진짜 거의 다 왔어. 힘 내! |
hhl***** | 2015-08-27 |
| 690 | 이때까지 나자신에게 고맙다. 돈이나 안정을 위해서 이 일을 선택하지 않고..오로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그 마음 하나를 위해 가고있는 거라고 항상 외쳐왔는데! 앞으로 그 꿈이 현실이 될 날만 남았네! 시험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오면된다! 매일매일 한걸음씩 차곡차곡 걸어와줘서 고마워.."몇백명의 적을 이기는것보다 나자신을 이기는 것이 더 큰 승리다"라고 했던 말처럼!! 넌 나를 이긴거야! 자꾸만 세상에서 작아지게 하는 내안에 또다른 나를...동트기 전이 젤어둡다고한것처럼..지금 제일힘들겠지만. 곧 해는 떠오른다!! | son***** | 2015-08-27 |
| 689 |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내가 과연 아이들에게 좋은선생님인가, 그럴만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가 고민하던 작년의 니가 떠오르네.. 지금도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고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온전하게 사랑을 쏟아주지 못함에 미안해하는 나 스스로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누구나 힘든 시험이니 꾸준히 매일매일 밥먹는 것처럼 열심히 하자. 꼭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자. 화이팅! | v54***** | 2015-08-27 |
| 688 | 할수있다고, 하면된다고, 지금까지 잘 해온거라고... 누구보다 많이 돌아왔고, 누구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왔잖아. 불안하고 막막하고 매일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꼭 하고싶은 일이니깐 4년동안 매달려온 일이니깐, 내년 오늘에는 우리 아이들과 있을 것 이니깐. 86일, 조금만 더 힘을내자!! 넌 할 수 있어. (9월 17일 제 생일 이에요~ 희소에서 힘내라구 생일선물 주세요 ^^) |
eun***** | 2015-08-27 |
| 687 |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 힘들고 지치고 주저 앉고 싶고 그만두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온 네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꼭 잘 할 수 있을거야. 너를 믿어. 이제까지 충분히 잘해왔고 앞으로 선생님이 되어서도 넌 꼭 분명히 잘 해 낼거야.널 기다리고 있는 너의 학생들을 생각해. 널 믿고 있는 부모님을 생각해. 불안해하지 말고 올 해는 꼭 합격할 수 있어. 넌 이미 자격이 충분해. 끝까지 불안해 하지 말고 화이팅 하자! 아자아자! | are***** | 2015-08-27 |
| 686 | 올 한 해 누구보다도 힘들었지? 많은 경험도 했을거야. 안힘든 사람은 없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도 떨어지는 시험이야.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 할 수 있니? 불안하지..? 그래도 걱정 하지마!! 생각보다 너는 지금 괜찮으니까!!!! | tal***** | 2015-08-27 |
| 685 | 생각보다 나는 괜찮아! 자신감을 갖자 나는 할 수있다 힘내자 !!! | tka***** | 2015-08-27 |
| 684 | 1년전 그날은 너무나 떨려서 힘들었던 겨울날이었지. 이제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시험을 대하자. 지금까지 정말 잘했고, 차곡차곡 쌓아 왔으니까. 성공적인 경험을 해 왔기 때문에 너는 또 하나의 성공을 쌓을 수 있을거야. 자연스럽게 시험을 대하자. 떨 것 없어. 니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의 답안을 작성하면 너는 합격이야. 화이팅! | luv***** | 2015-08-27 |
| 683 | You can do it. | jiy***** | 2015-08-27 |
| 682 | 지금까지 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또 얼마나 잘 견뎌왔는지 아무도 몰라... 오직 나만 알고 있겠지.. 다른사람의 눈에 비친 나는 아무 의미 없어. 단지 내 자신한테 당당해지는게 더 중요한거야! 시험장에서 나왔을때도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 내가 정말 최선을 다했다는 후련함만이 남아 있길... 후회로 점철된 눈물은 다시는 흘리지 않길..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꼭 만들자! 화이팅! 넌 정말 최고야! |
bli***** | 2015-08-27 |
| 681 |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그 기분과, 지금은 또 다른 것 같다. 그 때는 합격과 상관없이, 욕심 내려놓고 애들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기위한 공부를 하고자 했는데, 지금은 또 합격에 욕심이 나는거보면^^ 또 나는 누군가의 몫과 함께 하고 있어 두 배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이 중요한 사실 잊지말고, 가르쳤던 아이들을 배신했다는 느낌도 들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니깐, 화이팅^^ |
eve***** | 2015-08-27 |
| 680 | 수현아 올한해 수고많았어 하고싶은 것도 다 포기하고 스스로 잘 싸워왔어~ 다른 친구들과 비교를 하다가 좌절도 많이하고 우는 날도 많이 했지만.. 올 한해 흘린 땀 헛되지 않았을 거라고 믿어 교단에 서있을 너의 모습을 상상만해도 너무 좋당^^ 마지막 까지 화이팅하고 사랑해^^ |
suh***** | 2015-08-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