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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육력 제고」시범학교 및 시범 지역교육청 선정 -
□ ’10년 2학기부터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초 수준부터 특목고(외고ㆍ과학고) 및 대학수준의 심화과목까지 다양한 수준의 과목과 폭 넓은 선택과목 수강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10. 6. 28(월), 고등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시범 학교 및 시범 지역교육청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은 학업성취 수준과 흥미가 다양한 학생들로 구성된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자 추진하는 정책으로,
○ 기초 및 심화과정 개설 및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등을 통해 다양한 계열의 학습경로를 제공하고, 개별 학교의 학업성취 관련 책무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기초 및 심화과정 도입 등 고등학교 교육력 제고방안」발표(’10.4.8)
<< 시범 학교 및 지역교육청 선정 >>
□ 금번 고교 교육력 제고 시범사업 공모에는 시ㆍ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132개 고등학교와 30개 지역교육청이 응모하였으며,
○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74개 학교와 12개 지역교육청을 선정하였다. ☞ 명단은 <붙임1> 참조
* 교육과정ㆍ교육평가 전문가 9명으로 구성(위원장: 동국대 박부권 교수)
□ 심사기준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천가능성(50%), 준비도(30%), 일반화 가능성(10%), 예산계획의 적정성(10%)이었으며,
○ 특히, 동 시범사업을 소위 “우열반” 운영, 수준별 이동수업의 확장, 방과후 보충수업 등으로 이해한 학교 및 지역교육청이 선정되지 않도록 유의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고등학교에는 향후 3년간 매년 교당 평균 1.05억원(총 79억원), 지역교육청에는 청당 평균 1.2억원(총 15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 지원된 예산은 추가 과목 개설ㆍ운영에 필요한 강사, 행정보조요원의 인건비, 교재개발비, 운영비 등에 사용하게 된다.
※ 개설 교과목 수, 신규 채용 강사 인원, 타 재정지원사업 수혜현황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
□ 이와 함께, 이들 시범 학교 및 지역교육청 담당자의 연수, 학사및 교육과정 운영 방식 개선, 매뉴얼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 ’10년 6월부터 한국교육개발원(KEDI)「학교선진화지원센터」에 전담팀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 교과부는 ’11년도에도 시범학교를 추가 선정하고, ’12년 하반기에 시범운영 성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시범 학교 사업 내용 >>
□ 시범 학교 재학생들은, 금년 2학기부터 학교 여건 및 학생 수요에 맞춰 개설된 기초ㆍ심화과목 및 다양한 선택교과를 수강할 수 있게 된다.
○ 단계별 학습이 필요한 영어ㆍ수학 교과의 경우, 고교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을 위한 기초과목과 우수 학생을 위한 심화과목이 개설ㆍ운영된다.
* 기초과목 : 수학의 기본 ⅠㆍⅡ, 영어의 기본 ⅠㆍⅡ(’10년 8월중 개발 완료)
* 심화과목 : 고급수학, 심화영어, 영어청해, 영어작문, 영어회화 ⅠㆍⅡ, 영어문화권 ⅠㆍⅡ(특목고에서 학습하는 전문교과 과목)
※ ’11년부터 심화과목에 UP(대학과목선이수) 도입 등 기초ㆍ심화과목 확대
○ 또한, 사회, 과학, 체육, 미술, 생활교양 교과의 경우 학생의 실질적 과목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된다.
□ 다양한 과목이 실질적으로 개설될 수 있도록 시범 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의 성적 기재방식이 일부 변경된다.
【현행】 【시범학교 적용안】
교과
과목
원점수/과목평균
(표준편차)
석차등급
(이수자수)
⇒
교과
과목
원점수/과목평균
(표준편차)
등 급
(수강자수)
수학
수학의 기본Ⅰ
87/67 (10)
1(60)
수학
수학의 기본Ⅰ
87/67 (10)
이수(60)
영어
영어
85/73 (11)
3(532)
영어
영어
85/73 (11)
3(532)
사회
법과정치
93/71 (10)
1(13)
사회
법과정치
93/71 (10)
•(13)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예시)
수학 : 1학기 ‘수학의 기본Ⅰ’ 의 이수기준은 70점 이상이며, 총 60명 수강하여 55명이 이수하였음
○ 기초 및 심화과목의 경우, 학생들간 상대적 서열보다는 일정 수준 도달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유의미하므로,
○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에 등급을 기재하지 아니하고, 일정한 학업성취 수준에 도달한 경우에만 “이수”라고 기재하게 된다.
※ 미이수자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성적을 기재하지 않음
○ 또한, 등급 불이익을 우려하여 수강자가 소수인 교과목 개설이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학교가 희망할 경우 소인수(13명 이하) 과목은 등급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 기초 및 심화과목의 수강 자격 및 이수기준은 학교별 ‘학업성적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하게 되는데,
○ 학생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수강하도록 하거나, 학생의 교과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우열반 편성, 성적 부풀리기 등 왜곡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 ’10학년도 2학기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11학년도 1학기 이전에 교과부에서 기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시ㆍ도에서 지도ㆍ감독
□ 시범학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사운영방식도 대폭 개선한다.
○ 학교는 개설할 교과목에 대한 설명자료 및 교과 선택에 필요한 가이드라인(과목별 단계, 진학ㆍ진로와 연계된 과목선택 예시, 기초ㆍ심화과목의 수강자격 등)을 제공하고,
○ 아울러, 학업상담교사를 지정하여 학생들의 학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학생의 흥미ㆍ적성ㆍ학업수준 등에 적합한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 시범 지역교육청 사업 내용 >>
□ 개별 학교별로 기초 및 심화과정을 희망하는 학생이 적거나 강사 확보가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 시범 지역교육청이 직접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및 심화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 금년 9월부터 지역교육청이 ‘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전환되고, 고교 사무도 직접 수행 예정
○ 여러 학교 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태임을 고려하여,
- 교육 장소는 통학의 편리성, 수강학생들의 지역적 분포 등을 고려하여 관내 학교 또는 평생교육시설 등을 활용하고,
- 교육은 주말, 방학, 방과후 등에 이루어지게 된다.
□ 지역교육청에서 개설한 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학교에서 수강한 것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성적으로 기재된다.
<<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
□ 교과부는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이 교과교실제 도입, ’09 개정교육과정 적용 등과 함께,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학사운영방식 등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에 따라, 개인차가 큰 일반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 기회가 확대되고, 진로에 도움이 되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최소 학업성취 수준을 설정하고, 학생들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학교가 책임지고 교육하게 됨에 따라 고등학교의 교육에 대한 책무성도 강화될 것이다.
□ 앞으로 교과부는 시범사업과 병행하여, 평가제도 개선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 변경, 고등학교 졸업요건 설정 등 고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 2100-8692,8697 학교선진화과장 : 배성근, 담당 : 사무관 윤소영, 연구사 이용규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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