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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발전위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 향후 10년간 7조 9천억 예산 수립
중장기 발전위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 향후 10년간 7조 9천억 예산 수립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교육의 중장기 목표를 구체화 한 ‘2020 전남교육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5가지 핵심과제를 담고 있고, 향후 10년간 7조 9천여 억 원이 소요된다.
우선, 무지개 학교로 대표되는 창의적 학교운영으로 창의와 인성이 조화된 교육과정을 만들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권을 확대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이스터고 확대와 특성화고 내실화, 다양한 입시대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 개척을 돕는다. 공립 대안학교를 운영하여 부적응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안전한 학교 조성사업에 나선다.
두 번째로 수업혁신을 통한 기본학력 정착을 과제로 제시했다. 수준별 맞춤학습과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독서·토론수업이 활성화 된다. 교사들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세 번째로 교육공동체 인권조례 등 교육주체들의 권리 향상을 통해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학부모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이 마련되고 주민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네 번째, 차별없는 교육복지를 위한 과감한 예산 지원이 이뤄진다. 친환경무상급식, 체험학습비와 수학여행비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실질적 무상교육의 기반을 마련한다. 작은학교 살리기와 지역 중심고 육성 등을 통해 농산어촌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유아교육과 특수교육 지원 강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인사제도와 교사의 업무 경감을 골자로 한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 구현 방안을 마련했다. 교육감 신문고를 운영해 제도 개선 방안에 활용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실시와 공정한 감사제도 등을 마련해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안은 지나친 경쟁 교육과 서열화가 농산어촌이 많은 전남의 교육격차를 키웠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협력시스템과 지원을 통한 학업 성취도 향상, 창의력과 인성이 조화된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실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 교육청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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