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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 사업’…11개 시·도, 28개 시·군·구 선정
앞으로는 직장에서 퇴직하거나 자녀양육에서 벗어난 베이비부머 중·장년(4050)세대의 평생학습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 사업’의 지원 지자체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베이비부머 등 은퇴를 앞둔 중·장년(4050)세대의 평생학습을 촉진해 경제적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고령사회에 대비한 생애재설계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30억원의 국고 지원 및 지자체의 대응투자(세부사업별 50~100%)로 추진된다.
2012년에는 지자체의 평생교육 기능강화에 중점을 둬 ‘시·도 평생교육 실천역량 강화’, 시·군·구 대상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그리고 지역의 평생교육정보를 수집·제공하는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 구축’ 등 3개 세부사업으로 시행된다.
‘시·도 평생교육 실천역량 강화사업’은 국가 평생교육 추진체제의 현장 정착을 위해 광역자치단체의 ‘평생교육진흥원’ 설치 또는 지정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 설치?운영 중인 시·도(대전, 경기도)에 대한 계속지원과, 현재 지정 운영 중이거나 예정인 6개 시·도(부산, 울산, 충북, 충남, 경남, 제주)에 대한 신규지원 등 8개 시·도에 12억원을 지원한다.
교과부는 이를 통해 평생학습-고용-복지의 발전적 순환을 도와 자치단체의 평생학습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생활기반이 되는 시·군·구를 주체로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을 하나의 평생학습공동체로 구축’ 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 해 동안 1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서울 은평구, 강원 동해시, 충남 당진시 등 8개 기초자치단체를 신규 지정해 2001년부터 지정한 평생학습도시가 90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존의 82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화 사업을 공모해 사업계획이 우수한 20개 도시를 선정했다.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 구축사업’은 지역별로 산재한 평생교육정보의 수집·정리 및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배움의 권리(학습권)를 보장하고 평생학습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개 시·도(대전, 울산, 제주)의 평생교육정보망 구축을 위해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첫해인 작년에 정보망을 구축한 부산시(http://www.ble.or.kr)와, 충청남도(http://damoa.chungnam.net)는 올해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펼치는 ‘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 사업’은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중·장년(4050)세대를 대상으로 퇴직 후 새로운 출발이 가능하도록 직업·교육 수요를 분석해 지속가능한 정책 발굴과 추진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한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학교 및 일터에서의 ‘주5일제’ 확대 시행에 따른 여가문화 조성과 교육현안에 대한 지역사회 역할 강화에도 역점을 두었다.
교과부는 향후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자 연수, 전문가의 정기적인 컨설팅, 성과관리 등을 실시해 지자체별 특성과 사회경제적 환경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정책과 (02-2100-6381)
자료 제공 : 공감코리아 (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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