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O | X |
|---|---|---|
| 1. 피곤해서 짜증만 낸다 | ||
| 2.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가족에게 볼멘소리만 한다. | ||
| 3. 옆집 아들, 딸 이야기만 들어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 ||
| 4. 무슨 이야기를 들어도 트집 잡듯이 이야기한다. | ||
| 5.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편안하지 않다. | ||
| 6. 감정 기복이 심하다 | ||
| 7.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 ||
| 8.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거나 갑자기 폭식을 한다 | ||
| 9. 만사가 귀찮고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 ||
| 10. 나만 빼고 다들 행복 해보인다. |
| 번호 | 내용 | 작성자 | 작성일 |
|---|---|---|---|
| 205 | 전 9점이 나왔어요..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데 공부하느라 불만과 스트레스가 쌓여서 부모님과 잠깐 전화통화라도 하면 볼멘소리를 무척이나 해대요. 그럴 때마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지만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이 쉽게 나아지질 않아요..ㅜ 공부하다가 잠깐 쉬고싶을 때도 남들은 이 시간에도 더 열심히 하고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맘편히 쉬지도 못하고요. 조금이라도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다 뺏긴 것 마냥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요. 아직 5월인데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하지만... 얼른 수험생활이 끝나면 좋겠어요ㅠ | han***** | 2015-05-05 |
| 204 | 전.. 4점이예요... 다른 수험생들 모두 5점 이상은 되는것 같은데 제가 너무 앞일 걱정을 안하는건지 긍정적인건지....제가 문제가 있나봐요..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야 정상인데.. 오히려 낮게 나온 점수때문에 불안감이 드네요.. | 90j***** | 2015-05-04 |
| 203 | 전 5점이에요. 공부한다고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2년째 엄마 생신때 선물하나 못드리고 전화로 밖에 축하를 못해드렸네요. 그때 엄마가 집에서 생일인데 영화보고싶다고 혼잣말하시는 것을 동생이 듣고 전해 주었어요. 2년째 제 수험생활을 돕고 계시는 엄마에게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하느라 바빠 몇년에 한번씩 저희가 가자고자고해서 떠밀려 영화를 보러가십니다. 내가 조금만 신분이 달랐다면 엄마께 큰 선물을 드리진 못해도 마음 편히 함께 있어 드리는 것만이라도 엄마에게 선물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돈이 없는 건 아니지만 뜻깊은 일로 엄마와 한편의 영화를 보고싶네요. | jih***** | 2015-05-04 |
| 202 | 총 9점이네요 ㅠㅠ 시험을 앞두고 너무나도 불안한 수험생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기간제를 시작하면서 임용을 제대로 준비해보고자 올해는 기간제를 구하지않고 집에서 시험준비를 하게됐는데 비사범대에 처음으로 준비하는 임용이 쉽지만은 않네요 ㅠㅠ 불안감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가족들에게 짜증으로 표출하기 일 수 있고 늘 나만 뒤쳐졌다는 생각해 친구들과 연락을 못한지도 몇개월이 흘렀네요 ㅠㅠ 이번 신청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게도 좋은 기회가 오는 구나 ~!! 나에게 긍정적인 상황은 늘 존재한다. 하며 불안을 떨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신청이 채택되게 된다면 크나큰 용기로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ㅠㅠ | bgk***** | 2015-05-04 |
| 201 | 전 8점이네요.. 임용고시 공부를 하다보니 친구들과도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되고 혼자만의 섬에 고립된 느낌이예요.. 회사에 취직한 친구들을 보면 다른 세상 사는 사람들 같기도 하고.. 이 고시 공부의 기간의 끝이 행복한 합격을 맞이하는 길이기를..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안 본지도 정말 오래되었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오래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연락해서 영화 한편 보러가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lsj***** | 2015-05-04 |
| 200 | 전 9점입니다.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해 보이고, 공부에 집중은 잘 안 되고, 짜증만 솟구치고.....ㅠㅠ 그렇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가족에게도 감정을 표현못하고 혼자서만 끙끙대고 있어요. 다른 누굴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나를 위한 공부인데 요즘들어 정말 우울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바람쐬고 머리도 식힐 겸 부모님과 영화보고 오고 싶습니다. 나를 위한 행복한 선물, 잠깐의 휴식의 기회가 온다면 정말 좋겠어요! |
tjs***** | 2015-05-04 |
| 199 | 저는 이번에 사범대에 입학한 15학번 학부생입니다. 물론 아직 입학해서 중간고사밖에 지나지않은시점입니다만 요즘 악몽에 시달립니다. 나를 제외한 내 친구들이 2018년도 합격자 현수막에 걸려있고,, 나는 삼수를하고.. 사수를 해도 합격하지 못하는 악몽을.. 친구들이 신규로 발령받아서 부모님께 구두며, 옷이며 사드릴때 나는 노량진 학원에 틀어박혀있는 악몽을... 나름대로 열심히하는 것같은데도 뒤쳐지는 기분만 들고 , 지금 당장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갑갑하기만 합니다. 공부를 해도 다른 친구들보다 모자르고, 언제 부모님한테 효도할 수있을 지도 모르겠는 긴 기다림의 시간이 저를 힘들게합니다. 20살 학부생인지라 임용에 대한 정보도 없고, 합격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으며, 지금 오랫동안 공부하고계신분들을 어떻게 하면 따라잡을 수있을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갑갑합니다. 그래서 7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가 나오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제 이야기를 털어놓고싶었습니다ㅜㅜㅜ |
chu***** | 2015-05-04 |
| 198 | 10점이라니.. 모든 내용이 내 이야기인것 같고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 같고. 날은 점점 화창해지는데..ㅠㅠ 행복 충전이 필요하네요. 행복이 무어라고ㅠㅠ |
hae***** | 2015-05-04 |
| 197 | 저는 6점이에요. 남들보다 늦은 준비, 반복되는 임용에 심신이 지쳤어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저 스스로도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5월이라 마음도 싱숭생숭, 영화 한 편으로 재충전하여 열공하고 싶습니다. 올해에도 희소에서 열심히 강의 듣고 열공해서 꼭! 원하는 지역의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저 뿐만 아니라, 임용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 선생님들도 힘냈으면 좋겠네요!! | soy***** | 2015-05-04 |
| 196 | 곧 생일이 돌아옵니다. 공부하느라고 친구도 못만나고 제대로 연휴 한번 즐기지 못했어요~ 생일날 하루 정도 행복 충전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영화 한편의 선물을 받고 싶네요~^^ |
eun***** | 2015-05-04 |
| 195 | 전 8점나왔습니다. 결혼하고 살림하면서 임용준비하는게 생각보단 쉽진 않네요.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네.. 공부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자체가 변명이고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얼마전에 깨달았어요. 공부 할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는것을요. 어떤 환경에서라도 본인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 5월이라 날씨도 좋고 공부가 잘 안되시죠? 옆사람을 보세요 걔도 안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행봉 충전에 꼭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모두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eks***** | 2015-05-04 |
| 194 | 전2점 이유는 노량진에 살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부모님께 남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믿어달라고 신신당부해놨어요 ㅎㅎ 그러니까 믿어주시고 계세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공부 못하는 아이라는 ebs 다큐프라임 강제 시청을 하게 해야해요 부모님께 5분 보시고 마셨지만 ㅎㅎㅎ 이런 좋은 팁을 알려드렸으니 제게 영화티켓을 주세요 | zzi***** | 2015-05-04 |
| 193 | 8점 나왔어요..ㅠ올해는 부모님이 사시는 농촌에서 일손이 부족해서 도와드리는데 공부도 잘 되지 않고 삼수이다 보니 마음이 힘들어지네요..이번엔 꼭 잘 되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가정의 달을 내년에 같이 보내고 싶어요~올해는 부모님과 손 잡고 영화관 가서 같이 구경하고 싶네용^^ | mr8***** | 2015-05-04 |
| 192 | 전7점나왔네요ㅠㅠ 다음주면 교생실습도 나가야하는데 공부를 많이 못할것같아 걱정이 많네요ㅠㅠ 교생을 스트레스가 아닌 좋은 경험이 될수있도록 하고싶습니당!! 같이 교생실습나가는 친구랑 영화보구 스트레스풀고 교생도 재밌게 잘 다녀오고 싶어요~~ 교생도 열씸히 공부도 열씸히 화이팅!!! | nnl***** | 2015-05-03 |
| 191 | 전 7점이 나왔네요. 자가 진단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학업과 임고 준비를 병행하느라 더 지친 듯 해요. 공부를 하다가도 숨이 턱 막하기도 하구요. 오늘 진단을 계기로 조금 더 행복한 생각과 자신감을 가져야 겠어요! 같이 임고공부 하는 친구와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고 싶어요! ㅎㅎ | dms***** | 2015-05-03 |
| 190 | 신랑 혼자 내버려 두고 공부하려니 미안하네요... 같이 영화라도 보고 싶네요~ | alt***** | 2015-05-03 |
| 189 | 5점 참 애매한거 같애요 그만큼 제가 지금 불안하고 애매한 상태라는 거겠죠? 이런 불안이 긍정적인 불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래야 저한테도 제 주변 모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테니깐요^^ |
wnd***** | 2015-05-03 |
| 188 | 8점이에요.. 몇일전에 그냥 엄마가 툭던진말에 버럭 화를 내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버렸네요.. 엄마의 말이 서운하긴 했지만 저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나 싶어요.ㅠㅠ 엄마도 수험생만큼이나 많이 힘들텐데 말이에요ㅠ 아직까지 취직못하는 두딸을 뒷바라지 해주고 있는 엄마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네요. 엄마아빠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
rh2***** | 2015-05-03 |
| 187 | 10점 나왔어요ㅠㅠ제가 스트레스 관리 잘 안 해서 우울한건데 그걸 매일 가족들한테 푸는 것 같아서 죄송스러워 지네요ㅠㅠ어버이날 맞아서 걱정거리인 딸이 효도하고 싶어요. 부모님과 영화보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갖고 싶어요 | jds***** | 2015-05-03 |
| 186 | 와.... 다 제얘기같아요 요즘 왜이렇게 부모님 눈치가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형제자매가 없어서 더 부담되기도 하고.. 수험생 생활 고등학생때 한번 해봤으니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번 시험은 사회로의 첫 걸음이니까 더 부담이 되네요..ㅠㅠ 자꾸 안된다 안된다 하는 생각만들고.. 동기부여가 되는 일이 저에게도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ㅜㅜ |
kjw***** | 2015-05-03 |
| 185 | 1점 나왔습니다! 예전 고등학교 시절에 대학입시를 위해 현재처럼 공부했었는데 그때는 저위에 있는 항목 다 체크할 정도였습니다.. 대학교를 오고 난 후 과거를 후회했었죠..현재는 수험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모두들 행복하게 수험생활을 보내며 꿈을 향해 달려갑시다^^ |
mbc***** | 2015-05-03 |
| 184 | 5점 올해 꼭 합격해서 시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겠어요. 수험생 여러분 함께 힘네자구요. 화이팅~ | bbl***** | 2015-05-03 |
| 183 | 저는 7점이네요. 요즘 부쩍 아픈 곳도 잦아지고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데ㅠㅠㅠ 해소하고 싶어요!!!! 임용이 끝날 때까지 스트레스는 계속되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화도 보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싶어요!!! | yhr***** | 2015-05-03 |
| 182 | 저는 9점이네요.. 이틀 전에 교생 실습이 끝나서 더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 같습니다. 실습기간동안 가족에게 짜증내고 화만 냈는데 후회스럽네요ㅠ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임용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 nal***** | 2015-05-03 |
| 181 | 8점이네요, 하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 누구나 저처럼 불안하고 힘들테니까요,,공부를 1년하고 2년을 하고 ,,,, 다들 저처럼 예민하고 불안하고 그럴테죠,, 그렇지만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항상 노력은 해요,, 이젠 꼭 붙어야 하니깐요, 이마음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지치고 힘들 때 행복 충전을 위해 영화 예매권이 탐나요 ,,ㅎ |
ssi***** | 2015-05-03 |
| 180 | 전 5점... 공부 못하고 있었는데 5월달에는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요. | lov***** | 2015-05-03 |
| 179 | 저는 4점이 나왔어요. 제게 행복 충전이 필요한 이유는 남과 자꾸만 비교를 하면서 시험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가 공부하는 방향과 깊이에 대해 끈임없이 고민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임용고시도 결국 경쟁시험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저는 남과 비교하는 사고를 떨쳐버리고 제 공부에 집중해서 꼭 이번에 합격하고 싶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 kek***** | 2015-05-03 |
| 178 | 9점입니다. 문득 문득 밀려오는 미래에 대한 불확신과 시험에 대한공포, 돈을 벌고 있는 주위 친구들과의 비교로 인해 맘이 흔들리고 불안하고 초조해질때가 많습니다. 저의 스트레스가 점점 더 쌓일수록 주위 가족, 친구들에게 본의아니게 짜증을 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잦아지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있도록 도와주세요~! |
sky***** | 2015-05-03 |
| 177 | 10점.. 어쩜 문항이 다 요즘의 내 상태, 나만 뒤쳐져있는것같고. | kbn***** | 2015-05-02 |
| 176 | 4점이네요 공부시작한지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첨 이론서를 받았을때의 설렘과 의지가 조금 약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몸도 지치구요 날씨는 더워지구요 다행이 엄마의 응원과 격려가 지금까지의 고생에 큰 위안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같이 고생한 엄마와 함께 행복충전 시간 가지고 싶어요~~ ^*^ |
art***** | 2015-05-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