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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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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내용	공감	작성자	작성일
33	영어	전북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타지역에서 시험보는거라 전날 미리가서 호텔에서 마무리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장 온도도 적절했고 감독선생님들께서도 답안지 교체 등도 신속하게 해주셔서 시험진행이 잘되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는 A형이 B형보다 어려웠던것같습니다.. 시험준비하면서 시간조절을 하는법을 연습했는데 당일에는 시간이 촉박했어요.. 미리 시간을 단축해서 빠르게 푸는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3)	황**	2018-12-02
32	중국어	경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전날 점심시간이 없고 쉬는시간이 40분씩 두 번이라고 해서 배고플까봐, 머리도 안 돌아갈까봐 집에 있던 초콜릿 다 챙기고 귤도 7개 챙기고 따뜻한 차도 보온병에 챙겨서 나왔습니다. 실내화도 평소에 신고 공부하던 거라 가져오려다가 가방이 너무 커져서 포기했는데 결론적으로 잘한 일이었어요ㅠ 실내화는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챙겨오신 분도 못봤고, 저도 딱히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교실 안이 따뜻해서 손발 시려운 건 없없습니다. 핫팩이나 물도 시험 볼 땐 가방이랑 같이 앞에 제출해야 하니까 너무 바리바리 싸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챙겨온 것도 다 못 먹고 시험장 앞에서 나눠주시는 것도 많아서 남은 간식거리랑 나눠주신 생수나 간식거리 챙겨가느라 집에 갈 때 가방이 빵빵해졌어요 ㅋㅋㅋ 시험장 입구에서 간식거리랑 생수 300ml짜리를 나눠주시더라구요 그것만 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간 시험장은 학원 두 곳에서 간식거리 주시고 전공쌤도 나오셔서 핫팩이랑 음료수 나눠주셨어서 풍족했어요 ㅎㅎㅎ 정작 시험장에서 먹은 건 귤 두 개, 초콜릿 두 알(페레***), 따뜻한 차 두어 모금 정도..? 평소에 허기지면 괴로운 편은 아니었고 아침도 든든히 먹고 나와서 그랬던 것 같아요. 시험시간에는 가방을 앞에 가져다놓고 쉬는시간에는 가져온 자료 보느라 20분같은 40분을 보내니까 뭘 먹을 겨를은 없었어요.	(1)	**	2018-12-01
31	보건	경기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시험장 분위기 와.. 제 2의 수능을 보는것같다. 정말 조용하고 다들 열심히 책을 보는 분위기였어요. 조용하니 더 긴장감이... #시험장 준비물 추천 1. 컬러 수험표, 신분증 - 이건 정말 필수 준비물이라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가져갔어요. 2. 3색볼펜, 수정테이프 - 저는 3색 볼펜을 평소에 써서 그중 빨간색을 검정색으로 바꿔서 가져갔어요. 그래서 검은색만 두개. 그래도 그 3색볼펜을 잃어버릴까바, 두번째로 쓸 검정 볼펜도 하나 챙겨갔어요. 수정테이프는 수험번호 틀리면 고치는 용도인데, 마킹할 시간을 주니 한번도 안썼네요. 3. 과일이나 초콜릿같은 간식, 물 - 저는 편의점 죽도 사갔는데, 막상 시험치면 쉬는시간에 먹고싶은 생각이 1도 안들더라구요. (물론 저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너무 크게나서 방해될까바 먹었지만..눈치보여서 교실에서 나와서 먹었어요.) 도시락 대신에 과일이나 간식을 싸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변에 바나나 먹는 수험생들 정말 많더라구요. 물은 화장실가고싶을까바 안마시려고했는데, 시험보고 나면 목이 마릅니다. 모르는 문제나와서 입이 바짝바짝 타서 그런가봐요. 4. 쉬는시간에 볼 자료 - 저는 제가 그동안 정리한 수첩이랑 교육학 노트만 챙겨갔어요. 그런데 쉬는시간 정말 짧더라구요. 화장실갔다가 정신 쫌 차리고 그러면 감독관 들어옵니다. 무겁게 많이 가져가지 마세요. 5. 핫팩, 알레르기약 - 저는 손이 찬편이라서 글씨쓰는데 힘들까바 핫팩 챙겨갔어요. 긴장되는 상황에 그거라도 주물럭주물럭 하고있으니 좋더라구요. 알레르기약은 혹시라도 콧물이 터질까바 챙겨갔는데.. 비염 심하신분들은 걱정되니 그냥 가지고 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시험 난이도 저만 어려웠나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학은 어렵지않게..약간의 소설과 함께 그래도 다 쓴것같은데 전공은 아는 내용도 왜 그렇게 썼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긴장하면 쉬운내용도 생각이 안나나봐요. 다시 공부한다면 정말 깊게..세세한 내용까지 공부해야될꺼같다고 느낀 시험이었어요. #시험 전날 10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평소에 눕기만 하면 잠들던 저도 긴장됬는지 한시간정도 뒤척이다가 잤네요. 불안하고 긴장많이되시는 분들은 더 일찍 잠자리에 드시는걸 추천해요. #기타 시험 끝나면 정말 하고싶은거 다하고 엄청 홀가분하고 신날줄 알았는데..아니네요ㅠㅠ	(5)	**	2018-11-29
30	보건	경기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이 문제 어려웠다 #시험 전날 시험장 분위기는 매우 조용했습니다. 대체로 쉬는시간엔 아는 분들이 있으셨는지 속닥속닥 하시기도 했지만 자료 보기에 급급했던 것 갔습니다. 화장실 한 번 다녀왔는데 10분정도 소요되서 책 볼 시간이 매우 짧았어요. 화장실 갈 땐 유인물이나 간단하게 볼 것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험장 준비물로 검은펜 2개(저의 경우엔 3색펜이어서 안에 다른 색을 검은 색으로 바꿔갔습니다.) 수정테이프, 신분증, 수험표, 물, 쉬는시간에 볼 자료, 핫팩, 초코바나 군것질거리(맥스봉같은 소세지도 괜찮더라구요!) 감기기운 있거나 걸리신 분은 목캔디나 따뜻한 물도 추천해요! 저는 시험장 오기전까지 괜찮았다가 갑자기 기침이 심하게 나와서 여러모로 곤란했는데 감독관님께서 주신 사탕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시험난이도는 교육학은 예상했던 바와 다르게 요구하는 바가 많고 묻는 바도 예상 밖이라 약간 당황스러운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전공의 경우 쉽고 어려운 문제 고루 있었지만 특히 B형은 처음 들어본 개념이 많아 한 편의 단편소설을 쓰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샤한증후군, 밀레...어쩌고 하는 현상과 뒤르켐 자살..관련 내용 너무 생소했어요. 시험 전 날은 긴장도 많이 하고 계속 뭔가 부족하고 부족한 느낌에 불안해서 책보다가 한 두 시간 정도 잔 것 같습니다. 정신이 멀쩡하긴 했지만.. 시험장 나와서 가채점 한 것을 보니 쉬운 뻔한 문제들도 실수 했던 것을 보니 되도록이면 잠은 푹 자고 긴장감 완화해주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관리! 집에서 먼 곳에서 시험보기 때문에 숙소잡아 잤는데 너무 건조했어서 시험장 가면서 감기기운이 너무 올라왔었어요. 건조함 주의하고 추위! 건강관리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2)	최**	2018-11-29
29	국어	경기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이 문제 어려웠다 #시험 전날 #기타 시험장 분위기는 매우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본인이 정리했던 것 보는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시험장 준비물로는 교육과정해설서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해설서의 내용이 기입형의 답이거나 서술형의 발문입니다. 시험 난이도는 어려운 문항도 있고, 쉬운 문항도 있고 섞여 있었습니다. 전공서 충실히 한 바탕에 지문 분석 열심히 한 사람은 잘 쓰셨을 것 같아요. 저는 기입형에서는 윤곤강 ‘나비’에서 원관념의 속성을 기입하는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기입형 마지막에서 역의 관계 관련 ㄴ에 들어갈 말이 뭔지 몰라 고민했습니다. 서술형에서는 ‘주요 특질 평가’가 나온 문항이 어려웠습니다. 시험장에 갈 때는 꼭 미리 가서 조급하게 시험 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2)	김**	2018-11-28
28	보건	경기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이 문제 어려웠다 #시험 전날 시험장 분위기는 아주 조용하고 안정되었습니다. 준비물로 물과 검정펜2개, 간단한 먹을거리, 컴팩트한 공부할 자료, 수험표, 주민등록증, 아날로그 손목시계 필요함! 시험난이도는 어려웠어요. 특히 교육학이 아주아주 어려웠고 전공도 아주 어려웠습니다. 교육학은 1번부터 끝까지 어려웠어요. 진짜. 무슨 신문 보는줄... 전공은 밀스 레인케?현상, 뒤르켐의 자살유형 정말.. 처음봤어요.. ㅠㅠ 시험전날에는 정말 불안하고 잠도 안오는데 잠잘자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다섯시간정도는 자는걸 추천합니다. 시험당일에는 시야가 좁아져있어서 실수를 더 많이해요.. 아는것도 실수했다는..아! 그리고 중요한 팁. 고치지마세요 절대로! 후회합니다.	(2)	최**	2018-11-28
27	보건	강원	#시험장 분위기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기타 1.시험장 분위기 저는 경기도에 살고 시험장은 강원도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자가용을 타고 시험장에 도착했어요. 5시 30분에 출발해 8시에 도착했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이 펑펑 왔어요. 눈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추울줄 알았는데 시험장에 난방이 잘 되어 있었고, 책상에 비해 의자가 너무 낮아서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제 책상밑에 학생물건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감독관님께 말씀드렸고, 다 회수해 가셨어요!! 만약 시험보러갔는데 책상밑 서랍에 물건이 있다면 꼭 감독관님께 확인을 받으시길 바랄게요~~!! 책상에 앉아 책을 좀 보다 화장실 다녀오면 8시 40분부터 감독관님이 들어오세요. 그때부턴 책을 볼 수 없고 책과 소지품 모두를 앞으로 내야해요. 물도 안되고 담요나 방석 모두 허용안됩니다!!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미리 핫팩을 옷에 붙이거나 따뜻한 물을 미리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시험난이도 교육학 시험보기 전에 너무너무 떨렸어요. 그래서 심호흡도 하고 속으로 '난 할 수 있다'를 수없이 반복했어요. 시험지를 본 순간 첫번째 문제부터 막혀 당황했었죠ㅜㅜ 그리고 예상치 못한 평정척도와 신뢰도 검사때문에 멘붕이 왔지만 제시문을 최대한 활용하여 녹여 쓴 것 같습니다. 전공 a는 대체로 쉬운 편이었던 것 같아요. 2교시 마치고 화장실가는데 여러 수험생분께서 2교시 너무 쉬워서 커트라인이 높을거 같다고 예상을 하더라구요. 3교시는 저에겐 너무 어려웠습니다. 쉬한증후군과 7번문제, 8번문제 너무 낯설고 처음보는 것이라 정말 소설을 쓰고 왔습니다ㅜㅜ 3. 시험전날 시험전날은 너무너무 공부가 안됐어요. 불안도도 높았고 아직 다 끝내지 못한 것 같은데 시험을 봐야한다는게 믿기 싫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저는 지금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자는 생각에 누워서 목차를 훑어보며 평소에 헷갈렸던 개념들의 키워드만 휙휙 보고 넘겼습니다. 그중엔 vdt증후군, 척추측만증, 로이의 적응이론도 있었고, 타일러의 학습경험 선정원리 또한 있었어요. 시험문제 본 순간 전날의 저를 너무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시험보는 그 순간까지 내가 본게 나온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라도 더 보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는 새벽 5시에 출발해야했으므로 12시경에 잠들었습니다! 4. 기타 2교시 시험이 끝나고 나면 대충 어느영역에서 문제가 나왔는지 알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문제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2교시 시험이 끝난 쉬는시간에 이런 것들을 중점으로 훑어보시길 권합니다!! 답을 맞추는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험 보고나면 각 사이트에 답안이 올라오고, 또 채점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	2018-11-27
26	중국어	경기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기타 1.시험장 분위기 저는 6시 40분쯤 출발해서 7시 1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일찍 가서 제 자리 확인하고 앉아서 교육학을 쭉 훑었어요. 따로 떨어진 교실이어서 조용했구요 히터도 적당히 잘 틀어주시고 학교 자체가 깨끗해서 시험보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당일날 눈이 많이 내려서 밖이 많이 어두웠었네요. 화장실은 매시간 마다 다녀왔구요. 빨리 안가면 줄이 길기 때문에 종치자마자 달려가거나, 아니면 감독관 들어오실때 양해 말씀 드리고 언능 다녀오면 되요. 쉬는 시간이 되게 길어보이는데 그렇게 길진 않아요..ㅋㅋ체력 보충을 위해서 먹다가, 앞에 본 시험 생각도 나고ㅜㅜ, 화장실도 다녀오면 어느새 준비령이 울려요ㅋㅋ그때 뭔가를 더 본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편하게 쉬시거나 체력 보충을 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2. 시험장 준비물 추천 -난로, 휴지, 물티슈, 적당히 당이 있는 음식(저는 과일 샤인머스캣 가져갔어요), 유부초밥, 김밥 같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시계 책상 위에는 필기구 외에는 다 앞으로 갖고 나오라고 합니다. 필통도요! 근데 저는 손이 너무 차서 손난로 올려놨는데 그정도는 봐주시더라구요. 휴지 필요하신 분도 한분 계셨는데 감독관이 다 눌러보고 확인하고 허락하셨어요. 근데 얄짤없이 안되는 곳도 있는거 같아서 이건 케바케인듯요..그냥 아무 말 안하고 올려놓으셨다가 감독관이 앞으로 제출하라고 하면 제출하시고 특별한 말 없으시면 냅둬도 될거같아요. 3. 시험 난이도 교육학: 교육학은 저 포함해서 다들 당황하셨을거 같아요..ㅋㅋ어렵다기 보다는 '설마 이게 나올줄 몰랐다!' 이게 맞을거 같아요. 아는거 최대한으로 썼지만 제일 자신이 없네요ㅋㅋㅠㅠ 전공: 전공도 막 어우 어렵다 이런 느낌보다는 '시간만 더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해석을 요하는게 많이 나왔거든요. 고문해석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구, 시험때 당황하면 지문이 잘 안읽히기 때문에..저는 문제 보고 시간 많이 날릴까봐 일단 다 뒤로 빼고 풀 수 있는 것들부터 얼른 풀었어요. 할수 있는건 다 하고 나와서 후회는 없는데..열심히 한 부분들에서 많이 나온것 같진 않아서 속상하긴 해요ㅎㅎ 단어도 열심히 봤는데 누구나 알만한 단어들이 나와서 맥 빠지더라구요 4. 시험전날 저는 전날 10시 20분쯤 누웠는데 잠든건 1시쯤이었던거 같아요ㅠㅠ잠 안와서 교육학 보다가 잠들만 하면 다시 불끄고 자려고 하고 그랬었어요 그렇게 반복하다 설잠을 자서 별로 안잔거 같은데 모닝콜이 울리더라구요ㅋㅋ제가 평소에 늦게 자는 편이라 이게 젤 힘들긴 했네요ㅠㅠ...일주일 전부터 패턴 맞추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도 시도 했지만 일주일 전도 힘들어요ㅋㅋ그냥 수험기간 전체동안 패턴을 맞추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설잠자고 1교시때 에너지를 다 써서 피곤해선지 전공 2교시 시작할때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고 졸음이 오더라구요ㅜㅜ그래서 2교시 집중이 생각보다 늦게 됐어요. 제일 아쉬워요. 5. 기타 시험이 끝난지 얼마 안됐지만 바로 2차 준비한다는게 참 맘잡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어떤 사람은 잘봤다고, 쉬웠다고 하고 이런 소리 들으면 멘탈이 무너지거든요ㅋㅋㅋ2차 준비하고 싶지 않고ㅋㅋㅋ근데 그건 결과 나오기 전까진 모르는거니 신경 안쓰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어짜피 나는 교사가 될테니 이게 과정이다. 제일 좋은건 단기간에 합격하는거지만, 단기 합격자가 적은 시험 중에 하나다! 라고 생각하고 저두 2차 준비에 또 임하려고 합니다ㅋㅋ시험 끝나고 멘탈 잘 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아요!	(5)	**	2018-11-27
25	전문상담	경남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시험 전날 #기타 1. 시험장분위기 처음 교실 들어서는데 적막이 흐르고 다들 긴장하신 듯 보였어요.. 덤덤히 들어가서 짐풀고 잠시 나와서 다른 교실에서 같이 시험 준비한 선생님과 짧게 인사나누고 다시 교실들어갔는데 다들 열심히 책을 보고 계셨고 저도 덩달아서 같이 책을 봤던 거 같아요. 눈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읽으면서 마음 진정했었어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간식 간단히 먹고 화장실 줄 서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려서 한 두개 정도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화장실은 줄 빨리서는게 좋습니다.. 답안지 다 걷고 감독관님이 인사하시자마자 뛰어가야합니다..ㅋㅋ 시험시간에 화장실 가신 분도 계시던데 부러웠어요ㅠㅋㅋ다시 들어오시진 못하셨지만 급하면 문제 언능 풀고 감독관님에게 말씀드리고 화장실 가시면됩니다. 제가 들어간 교실은 그냥 쉬는시간에도 다들 간식드시고 책 보시고 뭔가 여유로움이 느껴졌는데 어떤 분 말씀들어보니 다른 교실은 이야기 조금하니 조용히 해달라고 하신 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예민해질 수 있다는 거 이해는 했지만 쉬는시간에 눈치 보셨다고 하셔서 저는 그 교실이 아닌 걸 다행으로 여겼습니당..ㅎㅎ 2. 시험장 준비물 추천 제일 중요한 건 수험표, 신분증, 펜, 시계 입니다. 그리고 저는 펜을 한 4자루 준비해간거 같았어요 만일을 대비해서 여유분으로 펜 한 두자루 더 챙기세요. 그리고 부드러운 펜이 좋습니당! 저는 제X스X 림 0.5랑 0.7 가져갔는데 둘 다 무난무난 좋았어요. 먹을 건 저는 물이랑 맥X봉 소시지, 커피 그리고 미니약과를 가져갔는데 쉬는 시간에도 잘 들어가지는 않아서 다 남기고 시험 다치고 나오자마자 배고팠어요ㅎㅎ 뭐라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험 중에는 일체 초콜렛, 사탕 이런거 책상에 못올리게 하셨어요ㅠㅎㅎ 그리고 담요, 방석, 귀마개 이런 건 허용되는 거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다들 가져오신거 가방에 넣으셨었어요. 히터는 빵빵하게 틀어주니 걱정없었고, 혹시나 추울 것 같다고 하시면 집업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할 때 입던 츄리닝 입고 갔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좋았어요. 3. 시험난이도 교육학 - 중상정도. 모르거나 좀 헷갈리는 문제도 있었는데 모의고사 몇 번 풀다보니 그냥 뭐라도 적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적을 수 있는 한에서는 몽땅 다 적었어요. 문제 받자마자 주제읽고 문제읽고 서론부터 먼저 썼고, 5분정도 개요 그리고 한 문제당 10분정도 소요했던거 같고 5분정도 결론쓰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교육학 칠 때 비워두지 말고 다 쓰고 나니 마음은 좀 편했던거 같아요. 맞추든 말든ㅋㅋ 그리고 긴장이 좀 풀어졌어요. 전공 A - 무난했습니다. 아는 건 일단 다 적고 모르는 건 고민하다가 지문에 있는거 보면서 썼던 거 같아요. 전공 B - 두 문제가 너무 어려웠고,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수용전념이랑 진로적응 6개 가치 ^^ 그냥 쓰면서 이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못맞추는 거다 라는 마인드로 풀었고, 사례에서라도 제대로 찾자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A형에 비해 시간이 빡빡했어요..ㅠ 일단 답 아는거는 바로바로 답안지로 옮겨적고 고민되는 답은 비워두고 다음문제로 빨리 넘어가서 다 풀고 다시 고민했어요... 또, 답이 고민되면 처음 생각했던 답을 그대로 써야한다는 걸 느꼈어요... 2문제 정도 고민했는데 하나는 처음 생각한 답을 써서 맞추고 하나는 두번째 답을 썼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ㅠㅠㅋㅋ 그래서 처음 내가 생각한 답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둘 중에 좀 더 확신을 가지는 답을 쓰는게 맞구나를 다시 한번 꺠달았습니다. 4. 시험전날 처음 치는 시험이다보니 너무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공부도 사실 잘 안되고 봤던 거만 계속 봤어요.. 그리고 옆에 친구에게 이거 떨어지면 나 뭐먹고 살지.. 나 뭐하고 살지..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이러면서 혼자 쇼를 했어요. 그럴 시간에 한 자라도 더 봐야지.. 그래도 전 날에는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쉬엄쉬엄 공부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했습니다.. 떨어지면 다른 걸 찾아보자 이러면서ㅎㅎㅎ 전날은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잡생각 안하는게 답인거 같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는 원래 올빼미형이라 새벽 1시 반에 겨우 잠들었지만ㅠ,.ㅠ 5. 기타 우선 시험치시느라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임용공부를 하자고 마음먹기 전부터 옆에서 고시공부하는 지인들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 나는 저렇게 공부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하고 있었어요..ㅎㅎ 공부하시는 분들 진짜 다 존경합니다ㅠㅠ 시험치고 나니까 마음은 편해졌어요. 그리고 2차 준비를 또 해야하니 모두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3)	**	2018-11-26
24	중등특수	부산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준비물 추천 #시험 난이도 #이 문제 어려웠다 #시험 전날 #기타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분위기는 역시나 차분하였습니다. 하지만 08시55분 즈음에 과일트럭 메가폰이 울려서 한참 공상에 빠졌습니다. 워낙 요즘 학교는 시스템에어컨에 냉난방 기능이 있어서 교실은 적정 온도를 유지했습니다. #시험장 준비물 추천 준비물은 방석, 담요, 손목시계, 보온물병, 물티슈, 볼펜, 초코릿, 초코바, 초코우유 등 개인기호에 따라서 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시도마다 다르니 잘 확인하시어서 준비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시험 난이도 1교시 교육학은 중상정도 된것 같고, 평균 15점+-2점에서 형성될듯 싶겠습니다. 교육학은 워낙 문단으로 다단 나누어서 출제되어 문제파악은 쉬웠는데, 기술하면서 이상하게도 자꾸 더 보고싶어지게 한것 같습니다. 2,3교시는 소설쓰게끔 문제가 나와서 그놈의 단서 및 가정이 많아서 요구에 맞춘다고 문제본질을 놓치게 하는 시간배분이 힘들었습니다. 결국 바로 정답지에 기입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 어려웠다 3교시 문제인데 읽을 거리가 너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요구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시험 전날 숙면취할려면 당일날 목욕탕가셔서 담그시길 ㅎ #기타 아는 것과 문제푸는 것은 다르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3)	**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