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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38	유아	경기	동성중학교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시험장 분위기 장수생이었기 때문에 매년(추시포함) 시험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3년전 쯤만해도 제가 시험을 치뤘던 반의 선생님들 연령대가 젊어보였는데 갈수록 경력이 높으신 연령대가 조금 있어보이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그래서 더 바짝 긴장하고 마음 다잡고 실수 안하려고 노력했던것 같아요. 작년에는 기침을 크게한다거나 계속 한숨을 쉬신다거나, 심지어 헛구역질을 엄청 크게 하시는 분도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였었는데 올해 시험장 분위기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같이 열심히 하는(?)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이 다 끝나고나서는 서로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공감도 하는 분위기였어요. #시험장소 시험날 날씨가 춥다는 예보를 접했지만 시험장은 히터가 빵빵하다는것을 알고있기에 그렇게 두껍게 입고가지는 않았어요.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히터가 너무 잘나와서 건조하다고 느껴졌구요. 시험 시작전 어떤 선생님께서 히터온도를 내리고 바람을 약하게 해달라고 말씀하셔서 조금 더 쾌적한 공기를 느끼며 시험볼 수 있었어요. 반에서 온도 조절이 가능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좌변기 양변기 둘다있었는데, 조금 오래된 학교여서인지 문이 안잡기는곳도 많았어요. 마지막 B형 시험 시작전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그이후로 물이 안나오고 안내려갔어요. 조금만 늦게갔으면 너무 당황했을 것 같아요. #준비물추천 시험관련 요약본같은것은 그날 가면 눈에 잘 안들어오고,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기도 힘들어서 많이 챙겨가지는 않았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간식이었어요.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크게나는 편이라 그것에 신경쓰여서 시험을 망치고싶진 않아서 단백질바 두개와 여러 간식을 가져갔습니다. 과일을 가져가도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무거운 음식들은 먹으면 체할것 같아서 피했습니다. #난이도 논술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무난히 풀고 가벼운마음으로 교육과정을 풀었는데.. 저는 장수생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고 느꼈어요. A형 끝나자마자 실수를 발견해서 멘붕이왔지만 마음을 다잡고 나머지 교시도 풀었습니다. 그런데 다 끝나고 나오면서 다른 선생님들은 쉬웠다는 말을 들으니 더 절망적이었어요ㅠㅠ 그런 말은 듣지 않으면서 나오는게 하나의 팁..?인것 같습니다. #시험전날 작년에는 시험전날 3시간밖에 못자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잠을 잘 자려고 노력했어요. 시험전날은 5-6월에 공부하던 시간만큼만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컨디션조절이 확실히 중요하다는것을 느꼈어요. 그래도 낮에 커피는 마셨습니다.	김**
37	유아	경남	진주남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난이도 일단 배지윤 강사님께 무한 감사..^^ 가르쳐 주신 내용에서 많이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추운 아침 긴장된 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 일찍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우황청심원 한병 마시고 차분하게 오답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헬리콥터...진짜 소름돋았어요.적중력이..^^ 난이도는 어떻게 보면 쉬웠는데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많이 헷갈렸어요..시험 문제 해독이 난제네요...제발 합격했으면 합니다..다신 이 공부 하기 싫어요....	이**
36	유아	경기	영덕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 준비물 추천 시험 날 간단하게 유뷰초밥7개와 초콜릿 조금, 작은 물한병을 들고갔는데 교문에서 학원에서 물과 간단한 간식(초콜릿, 견과류 등)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짐이 아닐까 했는데 논술 시험 보는 중간부터 희안하게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아침도 먹었는데) 견과류 나누어준 학원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평소에 밥을 늦게 먹는 편이라서 예상치 못한 공복에 당황했습니다(뭔가 초밥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공복이었습니다..ㅠ) 다들 간단한 먹을 건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험장소&시험장분위기 시험장(영덕중)에 도착하니 히터로 인해 굉장히 따뜻했지만 바람이 부는 자리에 앉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감독관 선생님께 시험볼 떄는 히터를 끄고 쉬는 시간에만 켤 수 있는지 문의하였고 수험생분들도 다들 동의해주셔서 시험땐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방석이나 휴지, 그외의 음식들은 시험이 시작하면 모두 교실 앞에 둬야합니다. 물론 혀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자잘한 준비물들은 짐이 되니까 최소한 짐을 줄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난이도 신이론이 예전보다 조금 더 나온다고 느껴집니다..ㅠ 그리고 침착하면 다 풀 수 있었을 문제들도 많이 틀렸어요...(속상) 다들 시험볼땐 최대한 침착하게 꼼꼼히 문제를 확인합시다..!! 시험전날 적어도 시험 일이주 전부터는 12~1시쯤 취침- (최소)7시 기상을 목표로 합시다! 시험당일에는 6시~6시 반에는 일어나야 하니까요..! 평소 일찍 자는 사람이라면 그대로 일찍 자고 평소 늦게 자던 사람이라면 평소보단 1~2시간 정도는 일찍 누우면 될 것 같아요. 혹시 엄청 일찍 누워서 잠이 안온다면 차라리 잠시 일어나서 요약본을 조금 보다가 다시 자려고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꼐 감사편지 안녕하세요 배지윤선생님 :) 약 11개월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웃으면서 배울 수 있었고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선생님이 주신 용기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의 결과와 상관없이 지난 11개월이 헛되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도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
35	유아	경남	창원공업고등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 선생님께 감사편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배지윤 선생님의 1년 패키지를 끊어 1년간 달려온 수강생입니다. 첫 강의를 들었을 때가 2월이었는데 어느덧 시험을 치고 2차 준비를 하고 있네요. 재학생 시절에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졸업 후 직강에서 선생님의 실물을 실제로 뵈니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전 엉덩이가 가벼워서 오랫동안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게 어려운 사람인줄 알았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땐 너무 재미있고 집중이 잘돼서 직강 다닐 땐 단 한 번도 졸아 본적이 없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내가 이렇게 끈기 있던 사람이였다니!! 유아교육 이론에 대해서는 백지 상태에 가까웠던 저에게 많은 정서적 지지가 되어 주시고 가끔씩 채찍질도 해주셨던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시험을 마쳤습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요번에 진짜 적중률 대박이에요 ㅠㅠㅠㅠ 문풀 강의 들으면서 뭘 이런것까지 외워야할까... 싶은 것들이 몇 개 있었는데 선생님을 믿고 주먹으로 머리 때려가면서 다 외우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어쩜... 시험에 나올 줄이야... 선생님을 믿고 1년간 투자한 시간 전혀 아깝지 않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사랑해요!!!!! - 시험장분위기 전 작년에 허수였지만 시험을 쳐본 적이 있었고, 추시에도 응시한 적이 있어 이번이 세 번째 시험장을 가보는거였어요. 세 번째 가보는 거지만 이번이 가장 떨리더라구요. 자리도 맨 앞자리 창가쪽이라 뒷자리에 앉은 분들 볼 겨를도 없이 덜덜덜덜 떨면서 요약본을 봤었네요. 제가 속한 시험장 분위기는 완전 엄숙했고 다들 요약본이나 책 보시느라 바쁘셨어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도 조용했어요. 각자 가져오신 간식거리들 (젤리, 초콜릿, 냄새 안나는 빵 등..) 드시면서 책 보시고 계셨어요! - 시험장소 전 창원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어요. 교실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화장실은 많은 분들이 쓰셔서 그런지 2교시 지나서는 물도 안내려갔어요 ㅠㅠ 그것 빼곤 좋았습니다. - 준비물추천 우선... 저는 시험장에 책은 안가져갔어요. 진짜 안외워졌던 것들을 적어 놓은 손바닥만한 단어장과 배지윤 선생님의 헬리콥터 자료 이렇게 두 개 가지고 갔어요! 쉬는 시간이 그렇게 긴 것도 아니고 벌벌 떠느라 책을 가지고 가봤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 같았어요. (추시 때 개론, 각론책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가 하나도 못 봤던 기억이...) 아 그리고 전 논술용 펜과 교육과정용 펜을 따로 가져갔어요. 논술용 펜은 심이 좀 두껍고 부드럽게 잘 써지는 볼펜이 좋더라구요. 교육과정용은 추시 때 서술형 폭탄으로 데여본 적이 있어서 심이 얇은 펜을 가져갔어요. 암튼 시험장에 가방 무겁게 하고 가시는건 비추입니닷 아 그리고 마실 것 꼭 가져가세요!! 쉬는 시간마다 목이 타요 ㅠㅠ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간식도 필수입니다. 냄새 날 것 같은 건 복도로 나가서 드셔야 하는데 전 나가는게 참 귀찮더라구요. 전 젤리 가져갔어요. 매 시간마다 당이 떨어져서... - 난이도 요번 난이도가 진짜 말이 많았어요. 아마도 생전 첨보는 학자들과 뭘 물어보는지 모르겠는 요상한 서술방식 때문인듯 합니다. 문제 자체는 서술형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빙빙 꼬아서 낸 문제는 없어서 어렵진 않았어요. 그런데 실수를 많이 하게끔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사실 교문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아...요번에 대박 잘 쳤다... 고득점 각이다...' 하면서 밝은 표정이었는데 강사분들의 답안이 공개될 때마다 '아 이게 답이었어??!!' 했네요. 거의 실수로 3문제 정도는 나간 것 같아요. 하하 모의고사 칠 때는 실수해서 틀린 적은 없었는데 하하하 ㅠㅠ 아 그리고 생활안전교육 내용 두 가지 토씨하나 안틀리고 정확하게 쓰신 분은 계신건가요....? 계신다면 존경합니다... - 시험전날 전 경남에 살지 않기 때문에 시험전날 미리 창원 근처에 사시는 이모댁에 하룻밤 신세 지러 갔어요. 창원 도착해서 밥 먹고 하니 저녁 8시길래 고시문 전 영역 눈으로 쓱 보고, 끝까지 못 외웠던 애증의 사회교육 접근법들 한 번 보고, 의사소통 읽기 단계들 한 번 보니까 밤 12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잤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힘들어요. 추시 때 새벽 2시까지 하고 시험보러 갔는데 졸려서 죽을 뻔 했어요. 꼭꼭 시험 전날에는 일찍 주무세요!!!	심**
34	유/초특	대구	상원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선생님께 감사편지 유경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재학생 초수여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쌤팩으로 유경아쌤 문풀과 모고를 수강하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제풀이 강좌 때는 영역별로 시험을 치고 해설 강의를 해주셨는데 해설 강의 전에 마인드맵으로 그 영역의 전체 내용을 훑어주셔서 구조화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모의고사 강의는 전 영역 중 중요한 내용과 기초적인 내용을 한 번에 훑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문제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관련 개념까지 꼼꼼이 짚어주셔서 정리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경아쌤이 문풀, 모고에서 강조하셨던 내용이 많이 나와 시험장에서 덜 당황했던 거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을 처음 들어가 보는 것이어서 긴장이 되었으나 희소고시 학원 선생님들께서 응원의 말과 함께 견과류를 나눠주셔서 긴장이 풀렸습니다. 주신 견과류는 쉬는 시간에 먹으니 허기도 채울 수 있고 집중도도 높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험장 안 분위기는 수능을 칠 때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고사장도 그렇고 이번 대구 초등특수는 유독 결시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결시생이 많으니 아무래도 심적 부담이 덜했습니다. - 시험장소 시험장소는 상인역 근처 상원중학교였습니다. 아침에 차가 막힐 수 있으니 지하철을 탔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인역에서 내려서 빌라 단지가 많은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학교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기계공고 등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쳤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인천도 송도에서 치고 대구도 조금 올라가야 있는 상원중학교에서 친 거 보니 소음을 줄이려고 노력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경적소리, 사람 말소리 등의 소음은 없었습니다. - 준비물추천 아무리 중간에 쉬는 시간이 40분이라도 15분 일찍 자리에 앉아야하고 화장실도 가야하며 정리 자료도 봐야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초콜릿이나 바나나 등을 챙겨가 먹으면서 정리 자료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거 쉬는 시간이 짧은만큼 자신에게 요약된 자료가 없으면 총론이나 장특법만 챙겨가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총론과 장특법은 무조건 나오고 시험 전에 본 것이 나오면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검은색 볼펜 (같은 종류로 여러 자루)과 수험표, 신분증 등은 꼭 챙겨가야합니다. 이어폰이나 충전기, 에어팟 등도 모두 제출해야한다고 하니 제출 시간을 줄이고 한 글자라도 더 보기위해 이런 제품들은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난이도 난이도는 쉬운 듯 어려웠습니다. 암기 위주의 시험이었던 지난 시험과는 달리 중등특수처럼 이해와 해석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초과정에서 수능형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자체적으로 초과정을 출제했다면 올해는 일반초등의 초과정 문제를 그대로 들고와서 생긴 일인 것 같습니다. 올해에 모형과 역량이 안 나와도 외워야하지만 각론을 반복적으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학은 유경아 선생님께서 강조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당황하지 않고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묻는지 애매해서 답까지 애매해지는 문항이 많았습니다. 실수를 부르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 시험전날 저는 시험전날 근처에서 잤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끝난다는 생각에 들떠서 공부가 제대로 안되기는 했지만 유경아쌤이 마지막에 정리해주신 자료와 장특법, 총론, 모형, 역량을 꼼꼼히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칠 때마다 컨디션이 좋아야 집중해서 풀고 실수도 적어서 10시에 잠이 들었습니다. 다른 선생님은 거의 안 주무시고 들어가셨다는데 이 부분은 자기가 평소에 시험칠 때 하던 스타일대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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