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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93	유아	충북	금천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1. 시험장 분위기 학교에 들어가기 전 교문에는 각 학교의 후배들이 응원을 옵니다. 특히 교대에서 많이 오는데 소리치기도 하고 악기도 두드려요. 부담이 되시면 쪽문으로 들어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교문 앞에 크게 수험 번호와 고사실이 적혀있어요. 확인 후에 신분증과 수험표 확인을 하고 실내화를 갈아신고 들어가는데, 신발 신고도 들어 갈 수 있게 신발 싸개도 제공되는데 편안하게 개인 실내화를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교실에 들어가면 다들 마지막 정리 공부하는 분위기 입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미리 일찍 가서 장소를 파악하고 교실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2. 시험 장소 금천중학교로 올해 처음 바뀌었는데 화장실 물을 지하수로 끌어쓴데요... 근데 물이 안내려가서 정말 화장실 쓰기가 불편했습니다..ㅠㅠ 화장지는 있었고 물티슈 가져가도 좋을 것 같아요. 책상이나 의자는 기본으로 낙서같은 것 없고 깔끔했어요. 3. 준비물 추천 안가져가면 시험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 컬러로 뽑은 수험표와 신분증(민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수험표에는 일체 어떠한 표시나 낙서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음으로 필기구는 저는 솜으로된 귀여운 필통에(놓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요.) 검은펜 0.5m , 심 3개 , 형광펜, 수정테이프 를 챙겨갔습니다. 심은 여유있게 챙겨가야 나오지 않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의할 점은 같은 굵기의 펜을 가져가고 동일한 펜 종류여야 해요. 시험 도중 펜의 종류를 바꾸는 것은 안됩니다! 논술 때 쓰려고 형광펜을 가져갔는데 이번에는 딱딱 교사 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필요는 없었어요. 간식은 저는 부드럽고 그래도 든든한 에그타르트와 보온병에 따뜻한 물, 이온음료 초콜렛, 포도당 캔디, * 마카롱을 챙겨갔어요. 제가 마카롱을 좋아하는데 부담도 없고 먹으면서 기분전환이 되고 너무 좋았어요. 추천 드리는 간식입니다. 이것 외에도 좋아하는 간식으로 싸가시면 좋아요. 포도당 캔디는 각 시간 마다 당을 채우려고 먹어주었습니다. 입에서 금방 녹기도하고 부담이 없어요. 약 도 정말 중요한데요. 저는 논술이 끝나고 항상 신경을 써서 그런지 두통이 시작되더라구요. 두통약과 배아플때 먹는 진통제 여성분이라면 월경통약, 미리 대비하여 지사제, 소화제 정도 챙겨가시면 완벽한 준비입니다. 겨울이니 콧물도 나오고 간식 먹고 필요하므로 휴지와 물티슈도 챙겨줍니다. 저는 핫팩도 항상 챙겨요. 몸을 따뜻하니 녹여주고 손도 답을 빠르게 잘 적을 준비를 도와주기 때문이예요. 저는 머리가 어깨 밑으로 내려와 머리끈이랑 잔머리가 신경쓰이지 않게 실핀도 챙겨주었어요. 그리고 이건 저만의 팁인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은 쿨 롤파스가 있는데 시험 끝나고 목 뒤에 발라주면 어깨도 풀리고 긴장도 풀리고 졸음도 쫓는 효과가 있답니다. 공부할 것은 저는 전과목 요약 한 것이랑 끝까지 봐야하는 고시문, 법, 논술 자료 모은 것, 배쌤의 헬리콥터 자료 정도를 챙겨 갔어요. 각 시간마다 나오는 과목이 있으므로 미리 각 시간마다 어떤 것을 볼지 전날 정해두면 허둥되지 않고 침착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포스트잇에 다짐과 유의사항, 문제 잘읽기, 실수하지 않기 위해 해야할 일 을 적어 두고 시간 전에 보았어요.(그런데도 실수가 많았지만....ㅠㅠ 마음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4. 난이도 난이도는 중상이였다고 생각해요. 시험장에서는 체감상 시간도 30분 정도 남고 쉽게 느껴졌어요. 문제 서술 측면에서 조금 뭘 써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요하는 문제들도 있었지만 차분히 준비하고, 문제파악과 독해 능력이 있다면 충분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함정도 많이 숨어있고 답이 갈리는 문제가 꽤 나온 것 처럼 고민하는 문제가 꽤 있었어요. 게다가 하나의 소문항에 연계되어 두 가지를 쓰라고 하여 자칫하면 빠트릴 수 있는 문제, 문제를 정확하게 정말 정밀히 읽어야 틀리지 않을 수 있는 문제들이 꽤 있었다고 생각해요.. 기출의 내용이지만 기출과는 조금 이번에는 다른 유형과 생소한 학자와 내용도 몇문제 있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중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 시험은 실수가 당락을 좌우하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느낀 사항인데 검토할 때도 그냥 읽지말고 실수를 샅샅히 찾아내는 심정으로 항상 이번이 새로푸는 것처럼 다른 측면에서도 사고 하고 읽어내려가야합니다. 5. 시험전날 시험전날에는 새벽 7시 정도에 기상했어요. 아침에는 고시문 법을 보고 개론 각론을 나누어서 전 범위를 훑었습니다. 이때는 손으로 쓰기보다는 목차를 확실히 머리에 넣어두고 머릿속으로 암기한 것을 떠올리며 맵핑하는 형식으로 독파해 나갔어요. 이때 잘 안외워진 것과 새로운것은 그래도 끝까지 보고 외우고자 하였고, 특히 모의고사에서 틀린 오답을 같이 보았습니다. 실수와 부족한 부분이 들어나기 때문이에요. 시험 전전날에는 개론서 줄글로 된것을 이해하며 읽었어요. 논술은 전날에는 쓰지는 않고 핵심 주제를 정리해보고 여태 풀었던, 풀지 못했던 논제들의 문제와 답들을 부담 없이 읽었습니다. 시험전날에는 사실 마인드 컨트롤과 컨디션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보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개론 각론을 하루에 다 훑고 가야 머릿 속에 기억에 많이 남고 개운하기 때문에 늘어지지 않고 긴장해서 보아야지 저녁 적어도 10시에는 끝마칠 수 있습니다. 10시에 준비물들을 꼼꼼히 챙기고 영양제를 먹고 잠에 들었어요. 항상 시험 전날에는 잠이 안오므로 조금 일찍 눕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무생각으로 잠자리에 들어야해요. 사실 하루를 빠듯히 보내다보면 피곤해서 잠이오긴 와요. 그렇게 시험 전날을 지내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6, 선생님께 감사편지 배지윤 선생님! 저는 시험에 운이 없는지 최종까지 가기도 했고,, 시험이 나에게 안맞는건가 그리고 이미 다했는데 어떻게 더해야하나 하는 상황이었는데 선생님의 기분 좋은 웃음과 매번 할 수 있다 하는 긍정적인 자성 예언을 해주시고 도닥이며 용기를 주시는 따뜻함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배쌤 헬리콥터 자료는 없으면 섭섮할 정도로 시험 날 매 시간 마다 안정을 주고 특히 적중률이 헬리콥터 자료에서 매년 하나는 꼭 나오기 때문에 정말 감사했고, 꼭 필요한 자료였습니다. 항상 긍정저으로 사고하며 수험생활은 당연히 힘드니 죽을만큼 해야한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그또한 정신관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수험생과 같이 1년동안 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사랑해요' 3'	**
92	유아	경남	진주남중학교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1.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분위기는 다들 조용히 자리에 앉아 공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들어갈 때 창문으로 교실에 앉아계신 선생님들 분위기를 보고 조용히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칠판에 붙어있는 자리 확인하고 자리에 착석했어요. 쉬는 시간에는 여자화장실에 줄이 길어 기다리는 시간이 걸려서 일부러 공부하려고 화장실 안가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았어요. 줄이 정말 길었어요. 2. 시험장소 저는 진주남중학교에서 시험을 쳤어요. 진주에 진주교대가 있어서 그런지 교문에 아주 많은 진주교대 학생들이 와서 응원을 하고 있었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지요. 3. 준비물추천 저는 투명한 재질로 된 필통을 준비하고 꼭 필요한 필기구만 챙겨갔어요. 제가 생각하는 꼭 필요한 필기구는 검은색 펜, 컴퓨터용 사인펜, 지우개, 샤프, 샤프심, 자(15cm)였습니다. 검은색 펜은 혹시 몰라 세 개 정도 챙겨갔어요.(안나올 경우 대비) 마킹하는 부분은 그냥 검은색 펜으로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전 컴퓨터용 사인펜을 챙겨갔기 때문에 사인펜으로 했습니다. 자는 답안지에 줄이 더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챙겨갔습니다. 지우개는 문제지(답안지X)에 답안을 적고 수정할 때 쓰지만, 제 책상에 낙서가 많아 시험관님이 시험 시작 전에 지우개로 지우시더라고요. 혹시나 낙서가 많은 책상을 배정받으신다면 미리 지워놓는 것으로 부정행위 의심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기구 외에는 시계(전자시계X), 컬러로 뽑은 수헙표(2장), 신분증, 실내화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계와 수험표, 신분증는 공고에 있는 주의사항을 읽고 전자시계가 아닌 아날로그 손목 시계와 컬러로 뽑은 수험표, 신분증을 준비했습니다.(주의사항 꼭 읽어보기) 수험표 한 장 뽑으면 잃어버릴까봐 2장 뽑았어요. 실내화를 준비해가긴 했지만 신발 위에 씌우는 커버를 주시길래 실내화를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걸을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같은 교실에 있는 선생님들께 방해될까봐 조심스러웠어요. (바스락 소리 안나는 분들도 있었어요. 제가 신발 위에 커버를 이상한 방법으로 씌웠을까요..) 공부할 것도 챙겨가셔서 쉬는 시간에 빨리 한 번 빨리 봐야해요!!!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간식입니다.. 먹으러 가는 곳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씩 자주 먹는 편입니다. 긴장되어서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는 먹을 것이 안들어가는데 논술 끝나고 긴장이 살짝 풀리면서 배가 고파져요.. 쉬는 시간에 복도에 간식들고 나와서 공부 내용 보면서 먹으니까 체력보충도 되어서 배고픈 상태에서보다 시험문제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개인적인 식습관 따라서 다 다르더라고요. 시험 중간에 아예 안드시는 분들도 있었어요.(긴장되어서 소화가 안된다던지, 배탈날까봐 등등) 4. 난이도 기출문제들과 이번 시험 문제들을 비교해보면 문제 유형들이 아주 많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실수를 적게 하는 것, 지문 꼼꼼히 읽고 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문제의 길이는 짧았지만 의도치 않게 틀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정신을 약간 놓는 순간 틀려버리게 되는 문제들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5. 시험전날 공부 내용을 정리한 요약본으로 반복읽기를 하고, 잘 안외워졌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심으로 다시 보았습니다. (조바심 내면 글이 눈에 안들어오니까 평소 하던대로 읽어나가기) 떨리기는 하는데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선생님들도 다 함께 치는 시험이야. 혼자가 아니야. 용기를 가지고 시험치러 가는거야.", "몇시간만 시험치면 끝날거야. 평소처럼 생각해."이러면서 혼자 자기최면을 계속 걸었어요.	하**
91	유아	경남	진주남중학교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시험장분위기& 장소 경남은 진주와 창원에서 시험을 치게 됩니다. 그런데 경남 진주에서 치는 경우, 초등학교와 같이 치게 되는데 진주에는 진주교대가 있는만큼 교대 학생들의 응원열기가 대단합니다. 시험장 입구에 들어갈 때 교대 학생들 응원에 위축되지 않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시험장 안에 들어가서는 조용한 분위기 내에서 시험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히터의 경우 감독자분들께서 협의를 하셨는지 정해진 시간에 꺼주신다고 하여 아무도 불만이 없었습니다. 작년의 경우 누구는 덥다, 누구는 춥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는데 미리 공지해 주시니 그런 분란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물추천> 따뜻한 물, 핫팩, 암기카드 따뜻한 물을 꼭 챙겨가세요. 많이 마시면 화장실이 가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줄을 많이 섭니다. 그러므로 입을 축을 정도로 조금씩만 마시고, 입에 잠시 머금었다가 삼켰더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화장실 위치는 시험장에 도착하자 마자 알아두고 종이치자 마자 다녀와야 줄을 많이 서지 않고 다녀오고 다음 시험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긴장 하면 손발이 떨리고 차게 됩니다. 핫팩도 꼭 준비해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과일은 차가울 수 있으니 저는 귤이나 이런 과일보다는 사탕이나 초콜렛, 에너지바 같은 것이 공복을 줄이고 당분을 섭취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책 등등 많이 가져가봤자 볼 시간도 없고, 볼 여유도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안외워졌던 것 간단히 가지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난이도) 중상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다! 라는 마음으로 쳤습니다. 시험을 칠 때 부터 좀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가)나)를 요구할 경우 오른손은 글자를 쓰고 왼손을 가를 짚고, 나를 짚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별을 치고, 애매한 것은 체크표시를 했습니다. 한번 다 풀고 난 후 애매한 것 위주로 보고 시간이 남으면 모르는 것도 조금 고민해 봤습니다. 저만 어려운 것이 아니였길 바라봅니다. 시험전날> 숙면 취하기 긴장이 되어서 그런지 잠도 잘 안오고, 겨우 잠들었다 했는데 시간 마다 깼습니다ㅠㅠ 그때마다 자야지자야지~ 하는 생각보다, 합격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닏~ 하고 기도했습니다. 합격하는 꿈이라고 꿀까 하구요..ㅎㅎ 공부는 이틀전날 마무리 짓고, 하루 전에는 그동안 안외워지던 것 위주로 훑어보고 꼼꼼히 짐을 챙겼습니다. 하나하나 챙기면서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그동안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 있을거야. 하면서 주문을 걸어주어습니다. 시험 전날은 정말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시험을 그렇게 잘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인드컨트롤 덕에 시험날에는 하나도 떨리지 않았습니다. 시험 후기가 합격 후기가 꼭 되길 빌며..	**
90	유아	서울	송파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1, 배지윤 교수님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신 덕에 시험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2. 시험장 분위기는 정말 차분했고 교실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있던 교실은 쉬는시간에도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어요. 감독관들도 굉장히 철저하게 감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3. 시험장소는 집근처로 배정받는게 아니라서 멀리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사는 지역 고려해서 배정해주시면 참 좋겠어요ㅠ 4. 준비물은 정문앞에서 간식, 물, 펜 이것저것 다 챙겨주셔서 딱히 두고와도 지장없을 것 같았어요! 신분증과 수험표만 있으면 될 정도? 아 개인적으로 핫팩 챙겨갔는데 좋았어요! 5. 난이도는 모르겠습... 6. 시험전날 다음날 배탈안나려고 음식 조심히 먹고 평소보다 좀더 일찍 자려고 노력했어요~	정**
89	유/초특	부산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시험장 분위기 & 시험장소 제가 있는 고사실에는 결시생 3명 있었고, 분위기는 다들 차분하고 조용히 자신이 마지막으로 볼 자료들을 보고 있었음. 고사실 안에는 난방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기 때문에 외투안에는 너무 두껍지 않은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을 치르는 동안에도 열기로 인해 조금은 갑갑하고 덥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준비물 추천 : 일단, 가장 중요한 자신감!!! 챙기시고, 신분증, 수험표, 아날로그 시계, 휴지(화장실에는 휴지가 배치되어 있었음. 콧물이나 기타 대비하여 개인휴지도 준비하는 것이 좋음.), 지워지지 않은 검정펜(컴퓨터 싸인펜을 챙겨오는 사람도 있었음.), 간단한 간식류(쉬는시간 배가 고프기 때문에 바나나, 초콜릿, 빵종류 등) -난이도 : 올해는 문제가 너무 어렵다고는 아니었지만, 풀고 난 후 답이 확 떨어지지 않고, 혼동이 있는 답안들이 많이 있었음. 작년보다는 컷이 내려가겠지만, 혼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시험전날 : 항상 시험 전날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는데 그래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독서실에 가서 전공을 쭉~ 한번 최대한 많이 훑어보도록 노력하고, 집에는 오는 시간은 2시간정도 일찍 들어와서 씻고, 빨리 잠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누구나 긴장되고, 힘들고, 어려운 시험이지만, 1년동안 준비한 나를 끝까지 믿고, 실수만 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내이면서 잠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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