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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10	유아	서울	송파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준비물추천 시험전날 - 선생님께 감사편지 항상 수험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매 강의마다 열정을 담아 강의해주신 배지윤 교수님~*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따스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또 감동이었습니다. 한 번의 강의를 위해 어쩌면 수험생보다 더 많은 시간 할애하며 자료를 준비하신 교수님께도 정말 애쓰셨다고 격려의 인사로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 지성과 유머, 공감능력 모두 갖추신 배지윤 교수님의 명강의 임용을 준비하시는 예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준비물 추천 시험보는 도중 허용되는 물품이 있었는데 바로 '시계, 물, 휴지'였습니다. 시계는 당연히 아날로그 시계만 되는데 책상위에 벗어서 올려두면 시계의 종류에 따라 무게중심 때문에 자꾸 옆으로 쓰러져서 오히려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어요. 어떤 분은 테이프도 준비하여 책상에 시계줄 부분을 붙여서 고정해두셨더라구요~ 감독관이 제지하지 않는 것 보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시험장 감독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요.^^) 또한 물과 코를 풀 수 있을 휴지는 자리 밑에 놓아두고 시험보는 도중에도 필요 시 사용할 수 있으니,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따뜻한 물 또는 시원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요긴하게 잘 활용했답니다. - 시험 전 날 평소와 다름 없이 지내려고 했으나, 시험 전 날이라는 압박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나만 부담되는 것이 아니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 하면서 욕심내어 자료를 더 보거나 암기하려 하지 않고, 문풀을 전체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배지윤 교수님의 말씀처럼 9번 째 모의고사를 보러 간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10시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사실 자리에 누워도 평소 자던 시간이 아니기에 한 두 시간 잠을 설치긴 했어요..ㅠㅜ 그래도 일찍 잤기에 시험 보는 당일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생활패턴을 쉽게 바꿀 수 없는 분들은 일주일 혹은 2-3일 전에 미리 일찍 잠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릿 속에 무얼 더 넣는 것 보다 이때는 컨디션 조절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
9	유/초특	대구	상원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선생님께 감사편지 유경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재학생 초수여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쌤팩으로 유경아쌤 문풀과 모고를 수강하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제풀이 강좌 때는 영역별로 시험을 치고 해설 강의를 해주셨는데 해설 강의 전에 마인드맵으로 그 영역의 전체 내용을 훑어주셔서 구조화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모의고사 강의는 전 영역 중 중요한 내용과 기초적인 내용을 한 번에 훑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문제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관련 개념까지 꼼꼼이 짚어주셔서 정리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경아쌤이 문풀, 모고에서 강조하셨던 내용이 많이 나와 시험장에서 덜 당황했던 거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을 처음 들어가 보는 것이어서 긴장이 되었으나 희소고시 학원 선생님들께서 응원의 말과 함께 견과류를 나눠주셔서 긴장이 풀렸습니다. 주신 견과류는 쉬는 시간에 먹으니 허기도 채울 수 있고 집중도도 높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험장 안 분위기는 수능을 칠 때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고사장도 그렇고 이번 대구 초등특수는 유독 결시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결시생이 많으니 아무래도 심적 부담이 덜했습니다. - 시험장소 시험장소는 상인역 근처 상원중학교였습니다. 아침에 차가 막힐 수 있으니 지하철을 탔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인역에서 내려서 빌라 단지가 많은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학교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기계공고 등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쳤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인천도 송도에서 치고 대구도 조금 올라가야 있는 상원중학교에서 친 거 보니 소음을 줄이려고 노력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경적소리, 사람 말소리 등의 소음은 없었습니다. - 준비물추천 아무리 중간에 쉬는 시간이 40분이라도 15분 일찍 자리에 앉아야하고 화장실도 가야하며 정리 자료도 봐야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초콜릿이나 바나나 등을 챙겨가 먹으면서 정리 자료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거 쉬는 시간이 짧은만큼 자신에게 요약된 자료가 없으면 총론이나 장특법만 챙겨가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총론과 장특법은 무조건 나오고 시험 전에 본 것이 나오면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검은색 볼펜 (같은 종류로 여러 자루)과 수험표, 신분증 등은 꼭 챙겨가야합니다. 이어폰이나 충전기, 에어팟 등도 모두 제출해야한다고 하니 제출 시간을 줄이고 한 글자라도 더 보기위해 이런 제품들은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난이도 난이도는 쉬운 듯 어려웠습니다. 암기 위주의 시험이었던 지난 시험과는 달리 중등특수처럼 이해와 해석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초과정에서 수능형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자체적으로 초과정을 출제했다면 올해는 일반초등의 초과정 문제를 그대로 들고와서 생긴 일인 것 같습니다. 올해에 모형과 역량이 안 나와도 외워야하지만 각론을 반복적으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학은 유경아 선생님께서 강조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당황하지 않고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묻는지 애매해서 답까지 애매해지는 문항이 많았습니다. 실수를 부르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 시험전날 저는 시험전날 근처에서 잤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끝난다는 생각에 들떠서 공부가 제대로 안되기는 했지만 유경아쌤이 마지막에 정리해주신 자료와 장특법, 총론, 모형, 역량을 꼼꼼히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험칠 때마다 컨디션이 좋아야 집중해서 풀고 실수도 적어서 10시에 잠이 들었습니다. 다른 선생님은 거의 안 주무시고 들어가셨다는데 이 부분은 자기가 평소에 시험칠 때 하던 스타일대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8	유아	경기	동성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난이도 시험전날 일년동안 수고해주신 배지윤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1년 패키지를 사서 선생님을 따라온 시간에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시험 전 날 잠을 전혀 자지 못했어요. 재학생 초수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너무 떨리더라구요. 장수생분들은 얼마나 떨릴지 감도 안 와요. 시험 전 날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잤으면 한 두 문제 더 맞추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시험은 난이도가 어렵다고 해도 자기에게만 어려운 것이 아니니 쫄지 않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집중하세요! 시험이 끝나면 1점 1점이 그렇게 소중할수가 없습니다.....	박**
7	유아	충남	배방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배쌤 덕분에 이번 시험은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전국 모고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온 내용이 시험지에 보여서, 더구나 외우라고 말씀해주신 학자와 단계들이 나왔을때, 너무 소름돋았어요. 문풀과 모고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 이번에 개정된 아테네 책 또한 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였어요. 따로 단권화 하는 성격이 못되는 저에게는 교수님의 자료가 너무가 잘 맞는 맞춤옷같았어요. 그덕분에 그동안 기출에 안보였던 학자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았고, 매번 맥락과 정성스러운 답변을 강조하신 교수님의 말씀 잊지 않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 작성하고 이제 2차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사실 1차 결과에 대한 큰 불안감 없이 준비할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지금 너무 감사해요. 이론 뿐만 아니라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 답안을 유추할 수 있도록, 문제를 풀 수 있는 저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도 화이팅 해서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배지윤 교수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시험장 분위기: 다른 해보다 다들 7시40분부터 많이 오시고, 오시자 말자 의자,책상 조절부터 했답니다. 오랜시간 앉아서 시험봐야 하기때문에 의자,책상 높낮이 맞추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늦게와서 조절하면 소리가 나서 다른분들께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전 7시30분에 가서 제일먼저 이것부터 했어요. 준비물 추천: 1.방석을 가져가고 싶지만 고시장 마다 복불복이여서 전 외투 안에 외투를 하나 더 입고 가서 방석대신 깔고 앉았어요^^ 그냥 옷을 접어서 앉으니까 엉덩이가 푹신하니 괜찮더라고요. 2.따뜻한 보리차, 비상약(두통약, 소화제, 대일밴드), 양갱(전 초콜렛보다 양갱이 든든하더라고요^^), 견과류 ->전 시험장에서는 음식이 잘 안넘어가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가니까 괜찮았어요. 중간중간 화장실도 신경쓰여 최대한 음료는 자제했어요. 3.옷은 얇은옷을 여러개 겹쳐 입는게 좋은거 같아요. 옷으로 체온조절 중요합니다~ 4.펜은 검정볼펜2개, 컴퓨터용 싸인펜(저희 고사실은 사용했어요~) 5.투명화일안에 수험표 넣어가서 확인후 전 책상밑에 그대로 내려놓고 문제를 풀었어요. 책상위에 계속 올려놓으면 자리가 좁아서 발밑에 내려놓았더니 좋았어요. 6.핸드폰 지퍼팩(전 핸드폰에 견출지 붙이는게 싫어서 전국모고때 나누어주신 핸드폰 담은 이름적힌 작은 지퍼팩 가져가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7. 신발위에 비닐 커버 했지만 전 슬리퍼 가져갔습니다. 8. 시험장 요약자료는 헬리콥터, 기출 요약(이건제가 직접 정리한것), 아테나2권 이렇게 가져갔어요. 시험 끝날때마다 시험시간에 아테나에서 제가 매번 틀리고 암기 안된거 표시한 부분만 빠르게 눈으로 봤어요. (사실 헬리콥터는 하루 전날 봤어요^^ 제가 첫해에 당일에 볼때 꼼꼼하게 못봐서 헬리콥터에 나온 문제를 놓쳤거든요.ㅠ - ㅠ)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건, 교수님 제가 이렇게 시험을 보고 난 뒤 다음을 준비해야 겠다고 확신을 갖고 준비할 수 있는건 교수님의 마음 담김 따스한 가르침 덕분입니다. 현장으로 가서 이 가르침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	유아	경기	매원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올 한해 동건쌤을 믿고 연간패키지로 달려온 제 자신에게 잘했다, 그리고 동건쌤께는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로 이 글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동건쌤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열심히 수업준비를 해주셨고 또 많은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수험생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멘탈관리와 수많은 논술첨삭 그리고 동건쌤의 열정과 가르침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동건쌤이 주신 구조화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개념과 이론들이 머릿속에 서랍장 처럼 차곡차곡 정리되는 기분이었거든요. 또한 500장이 넘는 문풀과 8회, 그리고 추시모고 3회 총 11회의 모고를 풀고 강의를 들을 때 그 개념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실 8회의 모고를 풀면서 동건쌤을 살짝쿵 미워하기도 했어요ㅠㅠㅠ 문제가 왜이렇게 어려워ㅠㅠ 하면서요!! 하지만 셤문제를 풀다가 특히나 b형을 풀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동건쌤이 주신 모고 안의 내용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감상지도법, 비교하기 문제, 놀이성, 하우웨 등등이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려요!! 시험장은 6X5 형태로 책상배열이 되어있었고 감독관은 총 2분 들어오셨어요. 책상과 의자는 미리와서 확인하시고 감독관 들어오면 이야기하고 여분의 의자나 책상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히터는 빵빵하게 나오니까 너무 옷을 두껍게 입고오는 것보다는 얇은 옷 여러겹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착용은 필수이고요. 시험장 앞에서 다른 선생님의 요약자료집도 나눠주셨지만 저는 동건쌤의 구조화 하나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험장에서는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어요ㅠㅠ 셤 중간에는 밖에서 사고가 났는지 퍽 하는 큰 소리가 나기도 했고, A형이 끝나자마자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화장실은 물이 나오지 않아 레버가 작동되지 않았고요ㅠㅠ 이번까지 총 3번의 시험을 치뤘지만 화장실 줄 서서 간 적은 처음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런 일들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시험이고, 이번 시험에서 나는 합격할 수 있다! 라는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만 집중했어요. 시험 난이도의 경우는 동건쌤의 일년커리를 충실하게 열심히 따라오셨다면 크게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실수가 관건입니다ㅠㅠㅠ 아는 부분인데 제대로 못쓰고 나왔을 때 가장 눈물이 나잖아요ㅠㅠ 시험지를 다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답안지에 바르게 옮겨적는 것, 그리고 저는 헷갈리는 것이 있을 땐 처음 쓴 답이 맞다, 나의 직관이 옳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제가 두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답을 바꿔서 틀린 문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ㅠ 마지막으로 함께 의지하고 다독여주면서 공부한 유아임용 준비하시는 우리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동건쌤 정말 감사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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