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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6
#유아이동건 #키워드중심학습 #반복암기
■ 시기별 교직논술 학습방법
1~2월 ▶
아직 1-2월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게 공부했어요. 논술은 기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논술 모범답안을 많이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어떻게 적는지 연구해보았어요. 이동건쌤도 간결하게 답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손이 아플때는 컴퓨터로 쓰기도 하였어요! 꼭 수기로 쓰기 보다는 컴퓨터 타자를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모범답안을 읽으며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3~4월 ▶
논술 스터디를 진행하였어요. 스터디원들과 함께 논술첨삭을 하면서 서로의 논술을 번갈아서 분석하며 도움 받았어요. 저보다 다들 문장을 간결하고 핵심을 담아서 썼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내 글을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는데 그냥 담담하게 서로의 글을 보며 첨삭하는 과정에서 나의 실수를 파악할 수 있었어요. 특히 첨삭을 하니 내가 지속적으로 실수하는 과정이 있더라구요. 주어가 없다던지 주어와 서술어가 매칭이 안되는 등 이러한 습관을 찾을 수 있어요.
5~6월 ▶
논술 강의에 의존하기 보다는 논술 만점 복기본이나 낮은 점수 받은 선생님들의 문제점을 분석해보면서 답안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였어요. 특히 이동건쌤이 주시는 답안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혼자 공부한다면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익히지 못했을 거에요. 합격생들의 답안들을 보며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문장을 적어서 활용하는 연습을 하였어요. 이전에 적은 논술을 네이버 밴드에 올려두어서 나의 글쓰기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볼 수 있었어요.
7~8월 ▶
문풀강의가 시작되면서 예상문제가 많이 생겨서 연습을 해보았어요. 이쌤 문제도 좋았지만 다양한 강사들의 문제를 풀어보며 다양한 논제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하였어요. 여러 논제에 익숙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험을 칠때도 당황하지 않고 내가 아는 것을 많이 적으면서 키워드가 포함된 것 같았어요. 하지만 내가 예상한 논제가 안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논술 뿐만 아니라 해실이, 개각론 강의를 잘 듣고 이해를 많이 해두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9~11월 ▶
모고 시기라서 논술이 걱정되면서도 다른 개각론이 불안하여서 논술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작성하였어요. 이때도 마찬가지로 논술 첨삭을 하면서 나만의 방법에 흔들리지 않을려고 노력하였어요. 특히 서론과 결론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초수때 시험장에서 서론에 갑자기 몰두하여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였어요. 여러가지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나의 틀을 만들어두어야 시험을 잘 칠수 있는 것 같아요.
■ 시기별 교육과정 학습방법
1~2월 ▶
개론 시기이기 떄문에 이동건쌤 강의를 들으며 반복했습니다. 저는 재수라서 1-2월에 마음을 잡지 못하여서 하고 싶은걸 하면서 쉬면서 일주일에 한두번만 공부했습니다. 강의 올라오는날 강의듣고 복습했어요! 개론은 여러번 하였기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들기도 하여서 1-2월에는 친구들도 만나면서 마음의 정화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 시간을 보내면서 공부에 집중하는 시기가 생긴 것 같아요.
3~4월 ▶
각론 시기가 되자 이제 다시 마음이 잡히면서 개론을 전체 복습했어요. 월-일 까지 개론한과목씩 복습하기로 계획을 하고 공부했어요! 그리고 각론은 일주일에 진도 나가는 것을 분량을 나눠 복습했어요. 각 요일마다 스터디원과 구술 스터디도 진행하였어요. 정해진 분량을 질문과 답을 하면서 내가 놓친 부분은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어요. 저는 제가 외우고 싶은 것만 외워서 그러지 않기 위해 편식하지 않도록 색깔 형광펜을 활용하여 공부하였어요.
5~6월 ▶
문풀 시기가 다가오자 마음도 바빠지지만 차분히 하려고했어요. 저는 한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서 카페에서 4-5시간 공부하기도 했어요. 공부를 할 땐 초집중해서 공부했어요.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은 바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어요. 제가 초수일 때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갔더니 그 문제가 시험에 나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쌤은 수강생들이 모르는 것을 전공책을 찾아서 확신을 가지고 답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스스로 답을 찾는 시간을 줄여주셨어요.
7~8월 ▶
문풀이 곧 개강되면서 독서실을 등록하고 규칙적으로 공부하려고 했어요. 그래도 저는 늦게 일어나야 하루 컨디션이 좋아서 불안해하지 않고 컨디션을 조절했어요. 문풀을 풀고나서도 개각론을 다시 보며 외웠어요! 무조건 외우기보다 이해를 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특히 서술형의 특성을 고려하여 키워드를 포함하여 구술하고 적기 위해 노력했어요. 저는 초수때 말로만 공부하였기 때문에 재수를 하면서는 백지에 많이 쓰면서 공부했어요.
9~11월 ▶
모고 시기에는 실제시간을 맞추며 풀었어요. 제가 초수때는 시간을 맞추지않고 공부를 했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 떤 것 같아서 이번엔 일찍 시간을 맞춰 풀었어요.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당황하지 않고 풀기 위해 노력했어요. 모고 때 틀린 것은 일주일에 한번씩 다시 열어보면서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모르는 개념은 다시 꼼꼼하게 외웠어요. 이 과정에서 몰랐던 것을 다시 확실하게 외울 수 있었어요.
■ 2차 시험 학습 방법
교직적성 심층면접 ▶
면접은 제가 제일 자신이 없었어요. 특히 인문소양이 있어서 너무 불안했어요. 1차 발표전에 책을 다 읽으려고 했지만 다 읽지 못하고, 면접은 하루에 한 주제씩 스터디원과 연습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하였어요. 면접에 자신이 없었지만 스터디를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 나의 면접 영상을 다른 사람들을 보여주면 내가 몰랐던 습관을 알 수 있어요. 저는 동생에게 보여주었더니 내용보다도 자신있게 말하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자신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였어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무척 떨렸지만 자신감 가지고 답을 하였어요. 결과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감점이 적었어요.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수업실연은 제가 놀이중심으로 근무를 한 경력이 있어서 자신있었어요. 자체 지역 문제를 스터디원들과 함께 연습을 하였어요. 1차 전에는 자유놀이만 준비하고 발표 후에는 이야기 나누기, 산책 등 조금 보기도 했어요. 수업실연은 연습을 통해 늘고 합격생들의 조언이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이동건선생님이 개별지도반을 열어주셔서 김경희교수님이 개별지도를 해주셨어요. 전체적으로 조언을 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되었어요. 대구 지역은 한번 더 개별지도를 해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주변 동료보다 나이가 더 많은 분이 나를 봐주시는 거라서 떨리기도 하며 시험장 같은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
학부때부터 임용에 대한 미련으로 오랜시간 공부하였어요. 제가 끈기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공부하다가 현장으로 가서 경력을 쌓다가 다시 공부를 하였어요. 공부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고 지치기도 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였더니 결실을 맺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강사의 책과 강의에 의존하기 보다는 내가 믿고 있는 강사의 기본서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도 초수때는 여러 강사의 책과 강의를 보았더니 더욱 혼란스러웠어요. 이번에는 이동건쌤의 기본서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믿고 기본서만 보고 공부하였어요!
■ 자신만의 공부방법
1. 포기 하지 않기 2. 효율적으로 내가 공부 잘 되는 시간에 공부하기 3.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외우기 4. 자신감 가지기 5. 반복해서 보면서 외우기 6. 키워드를 넣어서 서술하기
■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생님과 강의 활용 후기
이동건선생님은 전체적인 구조화를 잘 해주셔서 임용이라는 전체 양이 적게 느껴졌어요. 전체 맥락을 쉽게 잡을 수 있어 세세한 부분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더해가니 이번 시험에 당황하지 않고 답을 쓸 수 있었어요.
■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이동건선생님 일년동안 강의해주시며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혼자 해결해나가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동건선생님이 확신을 가지고 강의해주시고 문제를 예상해주셔서 불안감 없이 공부할 수 있었어요.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오랜 시간 공부하지 못해 불안한 선생님들! 공부시간은 합격과 상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확신을 가지고 공부를 할 양을 정하고 정확한 이해와 암기만으로 합격할 수 있어요. 주변에 도움을 많이 요청하셔서 공부방법을 정하시고 나를 믿고 끝까지 하시면 합격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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