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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21.03.12
#지리한무일 #기출기반공부법 #답지확인하기
합격수기 제목 : 경기도 작년 최탈, 올해 최합! 장수생인 내가 늦게서야 터득한 단기 최종합격 방법
■ 시기별 교육학 학습방법
1~6월▶ 1~8월까지는 전공에 집중했고, 교육학은 하지 않았다. 교육학 개념의 모든것을 완벽 암기하진 않았다. 다년간 교육학 시험을 치른 결과. 요즘 교육학 시험 추세는 지엽적이고 달달 암기해야 하는 내용보다는, 주요 기출 주제가 출제되고 또 실제 수업과 학교에서 적용하는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작년엔 2달 개념 암기+ 출제 패턴으로 공부해 17점이 나왓었어서 알게모르게 자신감도 있엇다. 9월부터 교육학 암기를 했다.
7~8월▶ 이때부터는 슬슬 작년에 배웠던 교육학 강사 선생님의 프린트 정리를 읽으며 작년도 기출 리스트를 만들었다. 특히 기출 패턴을 분석하고, 기출 빈출 영역, 빈출 주제, 빈출 논점을 분석했다. 교육학 강의는 정말 방대하고 이런거까지 공부해야되나? 하는생각이 들수 있는데. 이 시기에 나는 위에서 말한 기출 분석을 했다. 요즘 기출 분석집도 잘 나와잇어. 교육학 각 객관식 문항을 답을 다는 그런식의 기출 분석은 아니다. 그런것은 잘 만들어진 강사들의 자료를 활용하면 된다. 패턴 기출 분석을 해보면 최근에 항상 나오는 영역이 교육행정, 교육과정, 교수방법이라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또 교육 평가는 19학년도 임용까지 계속 나오다가 20학년도에 안나왔었다. 나는 이런 분석 과정을 통해 이번 21학년도에 꼭 평가가 나올것이라 생각이 들어 중점적으로 공부했다. 주요 주제는 내가 듣는 교육학 강사님이 한눈에 보기좋게 개념도 식으로 작성해주셨는데. 그것을 내가 빈출주제 라는 식으로 재 정리했다. 특히 주제별 기출 년도와 횟수를 통해 5번 이상 객관식에 나왔으면 빨간색, 주관식에 이미 나온 개념은 노란색으로 표시하고, 나올거 같은 것은 마지막엔 파랑색으로 형광펜 표시하여 한눈에 이 영역에 주요 주제를 알수 있게했다. 또 논점 같은 경우는 사례를 주고 개념의 용어를 물어보는지, 개념을 설명하는지, 실제 적용을 하는 문제인지, 등등을 내 기준으로 정리해 그것 또한 몇번 이런 논점이 언제 나왔는지 정리했다. 그러면 최근엔 어떤 논점들을 많이 물어보는지 보엿다. 이를 토대로 교육학 공부의 초점을 맞췄다.
9~11월▶ 이때부터는 슬슬 작년에 배웠던 교육학 강사 선생님의 프린트 정리를 읽으며 작년도 기출 리스트를 만들었다. 특히 기출 패턴을 분석하고, 기출 빈출 영역, 빈출 주제, 빈출 논점을 분석했다. 교육학 강의는 정말 방대하고 이런거까지 공부해야되나? 하는생각이 들수 있는데. 이 시기에 나는 위에서 말한 기출 분석을 했다. 요즘 기출 분석집도 잘 나와잇어. 교육학 각 객관식 문항을 답을 다는 그런식의 기출 분석은 아니다. 그런것은 잘 만들어진 강사들의 자료를 활용하면 된다. 패턴 기출 분석을 해보면 최근에 항상 나오는 영역이 교육행정, 교육과정, 교수방법이라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또 교육 평가는 19학년도 임용까지 계속 나오다가20학년도에 안나왔었다. 나는 이런 분석 과정을 통해 이번 21학년도에 꼭 평가가 나올것이라 생각이 들어 중점적으로 공부했다. 주요 주제는 내가 듣는 교육학 강사님이 한눈에 보기좋게 개념도 식으로 작성해주셨는데. 그것을 내가 빈출주제 라는 식으로 재 정리했다. 특히 주제별 기출 년도와 횟수를 통해 5번 이상 객관식에 나왔으면 빨간색, 주관식에 이미 나온 개념은 노란색으로 표시하고, 나올거 같은 것은 마지막엔 파랑색으로 형광펜 표시하여 한눈에 이 영역에 주요 주제를 알수 있게했다. 또 논점 같은 경우는 사례를 주고 개념의 용어를 물어보는지, 개념을 설명하는지, 실제 적용을 하는 문제인지, 등등을 내 기준으로 정리해 그것 또한 몇번 이런 논점이 언제 나왔는지 정리했다. 그러면 최근엔 어떤 논점들을 많이 물어보는지 보엿다. 이를 토대로 교육학 공부의 초점을 맞췄다.
■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1~2월▶ 작년에 경기도 최탈을 하게 되어 2월 최종 발표가 난 후에야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최종에서 떨어지고 2차를 같이 공부했던 선생님들께 부탁해서 1차 공부법과, 2차에서 잘한거 같은점을 여쭤봤다. 이때 내가 부족한 부분을 더 물어보면 좋다. 그리고 2월 최종 발표 난 후 , 나는 항상 내가 친 시험지를 보러 해당 교육청 공문을 보고 찾아갔다. 30분동안 볼수 있고 녹음이나 필기는 못하며 그냥 내가 쓴 답지 그대로를 볼수잇다. 하지만 난 항상 갔고 도움이 되었다. 내 시험 답지를 복기한것 특히 교육학 같은 경우 서론부터 해서 결론까지 논술 복기한것을 인쇄해가고, 전공은a ,b형을 둘다 가져가서 내가 쓴 답과 답지에 쓴 답을 비교했다. 이때 글씨체 글씨 크기도 보고, 교육학 같은 경우 논술의 서술 부분에서 비문은 없는지 논점에서 벗어나게 쓴것은 없는지 근거는 풍부하고 타당한지 지문과 연계는 잘 했는지 등을 꼼꼼히 눈으로 살펴봤다. 또 전공같은 경우는 나는 시험지에 다 답을 써놓고 옮겨 적는 식이라 혹시라도 답지에 옮기며 다른 답을 쓰진 않았나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이렇게 30분동안 보고 난후 그 방을 나와 밖에서 바로 내가 찾은 내 답의 문제점을 바로적었다. 집에 가는 중에 내가 파악한 내 문제점이나 내 실수등을 까먹을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적어주는게 좋다. 이렇게 쓰다보면 나만의 실수, 문제가 딱 보이는데 나같은 경우는 전공에서는 문제의 논점을 빨리 읽다가 흘리는것, 예를들면 ~용어의 의미를 쓰는게 논점인데 답에 ~용어를 쓰는식. 아니면 지문을 다 안읽고 일부만 읽어서 답변을 좁히지 못하고 대충 쓴것 등등이 있엇다. 또 교육학에서는 지문 활용이 부족해서 일반론적인 답을 쓰는것, 근거가 부족한 답변인점, 구체적으로 쓰라고 했는데 추상적으로 쓴것 등이 있었다. 이런 자기만의 실수와 문제점들을 바로 적어서 모아보면 정말 성장할수 있는 나만의 팁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것만 평소에 또 시험때 고치는 연습을 하면 최소 1~최대 3점 정도는 실수로 인한 감점이 없어질것이다. 꼭 자기 시험 답지를 보러가기를 추천한다.
3~4월▶ 원래는 스터디를 하려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대면 스터디가 어려웠다. 온라인 스터디도 해보려 했지만 책임감이 없이 대충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을 듣고 그냥 혼자서 공부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때 전공지리 한무일 선생님의 수업을 3월달부터 다시 들었다. 선생님을 나의 공부 페이스 메이커라 생각하고, 공부한 부분에서 모르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을 창피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다 물어봤다. 모르는것을 질문하지 않아서 합격하지 못하는것이 더 창피한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장수라 할지라도 내가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다 물어봤다. 특히 강의는 토요일에 있기 때문에 월~금요일까지 공부하면서 궁금한 부분을 포스트잇에 적어 토요일에 이를 가지고 가서 여쭤보았다. 우선은 최종 탈락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었기 때문에 3~4월 강의는 가볍게 한무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며 리프레쉬 하며 1회독 했다.
5~6월▶ 이때부터는 다시 기출 문제를 보며 이미 만들어둔 서브를 보강하고 축소하는 일을 했다. 나는 작년 1차에 합격했을때도 그렇고 작년부터 요즘 지리 시험 출제 경향이 80점 만점에 기출 그대로 +변형된것 60점 , 기출된것 중 좀 더 주변의 내용 10점, 답변하기 까다로운것 5점, 완전 모르는것 5점 해서 80점 인것 같다. 즉, 요 몇년동안 09~13의 객관식문제+14~20학년도의 주관식+02~09의 주관식 문제+ 09 이전의 2차 주관식 문제+공통사회의 문제 중 특히 지리 파트 부분을 기출 분석을 했다. 기출문제를 몇년도 까지 하는지, 어디까지 하는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최근 몇년 문제를 보면 특히 예전 2차 논술 시험문제에서 냈던 문제를 요즘 내기도 한다. 또 이번에는 지리교육론에서 지구과학적 전통이 공통사회에서 냈던 문제의 변형이었고, 지형학에서는 주관식 시절 나왓던 그로인이 시험에 나왔고, 또 경제지리 파트에서는 객관식에서 모식도도 있고 지문으로도 있엇던 품질경쟁, 가격경쟁 부분 이 이번 시험에 나왔다. 이것 등등 사실 기출 나왓던 것이 또 나오고 변형되서 나오는것이 정말 너무 많다. 그래서 기출 분석은 하고 또 하고 또하고 몇변을 해도 부족하지 않다. 우선은 기출을 지교론, 기후학, 지형학, 경제지리, 도시지리, 기타 지리 로 나눠서 점수 배점을 계산해보면, 지교론이 상당히 높은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최근엔 기후학~ 기타지리가 점수 배점이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기출 분석을 이런식으로 기출 배점 등도 같이 분석해보면 하나에 빠져서 공부하기 보다는 골고루, 기출 주제를 확실히 공부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게될것이다. 나는 주제별로 빈출 개념, 빈출 논점으로 횟수를 파악해서 주요 부분을 정자를 표시해서 몇번이 나왔나를 한눈에 보게 했고. 기출이 몇년도에 나왔는지 분석해서 21학년도 예상 문제도 분석하고,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 등 을 분석했다. 또, 기출 문제를 a4에 왼쪽 상단에 스샷을 찍어 인쇄한 후, 아래에는 답+ 출제 근거 개론서의 페이지(이걸 적어두면 그 주변에 아직 출제 안된 개념이 뭔지 파악이 쉽고, 어떤 개론서가 많이 출제되는지 알수있다.), 출제자의 생각을 유추해보고, 오른쪽에는 주로 이 주제에 대한 주요 개념을 정리하고, 주변 개념을 정리햇다. 또 기출문제를 통한 변형 문제를 예전에 스터디때 만들엇던것이 있엇으므로 이를 활용해 문제를 풀며 내가 이 개념을 아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기출 문제리스트를 주제별 연도별 리스트 하나, 또 주제별 묻는 논점별로 나눈 리스트 하나 이런식으로 해서 몇년도에 어떤것들이 나왔나도 보고, 그 주제별로 어떤 논점을 특히 자주 기출에서 물어보는가를 봐 패턴을 통해 방향성을 잡았다. 이 기출 분석은 5월부터 ~11월까지 계속 꾸준히 해야 한다. 몇번을 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7~8월▶ 이때는 한무일 선생님의 주제별 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다. 이 수업의 장점은 해당 주제에 대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엇던 것이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1차 스터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 스터디에서 만들었던 기출 변형 문제만 풀엇엇다.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문제를 풀면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햇지만 키워드가 들어가지 않은 답변들도 있었고. 모르겠는 문제도 있었다. 이런 문데들을 만났을때 암기하고 싶은 개념 같은 경우는 A4용지를 세로로 4번 접어서 문제ㅣ 답ㅣ 문제ㅣ 답 이런 식으로 만들어 들고 다니며 외웟다. 틀렸던 것은 그런식으로 이미 내 사고과정이 굳어져서 틀리는 것이기 때문에 또 틀릴 가능성이 있게 때문이다. 그리고 A4용지를 세로로 반으로 접기도 햇는데, 이때는 모르는 주제, 헷갈리는 주제의 명칭만 적어서 내가 뭘 몰랐는지 정리해 두고 개론서가 궁금하다면 찾아 보고 기출 에 나온것이라면 더 꼼꼼히 보았다. 이때는 내가 뭘 모르는지, 내가 뭘 헷갈려하는지, 키워드가 부족하지 않은지 부분을 점검하는 시기로 활용하면 좋을것이다.
9~11월▶ 마지막은 한무일 선생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들었다.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3분도 안되어 자리가 다차버렷다.. 그래서 몇일동안 혹시 비는 자리가 있나 보았고 비는 곳이 생겨서 신청해서 들어갔다. 만약 나처럼 이렇게 첫날 못들어간 선생님들은 계속 빈자리가 났는지 보면서 들어가는것도 좋을거같다.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도 들어볼까 했는데 오히려 정리한 구조도 다르고 해서 헷갈릴거 같아 신청을 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거같다. 문제만 많이 푼다고 되는게 아닌 시험이기 때문이다. 피드백을 받는것은 조금 더 비싸긴 한데 나는 이를 추천한다. 왜냐면, 이때쯤 되면 자기가 머리속으로 아는것과 답변을 작성하는것을 일치 하는게 중요한데, 모의고사라고 하더라도 엄청 긴장되고 나는 이런 의도로 썻는데 읽는 사람은 그렇지 않게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것들 은 한무일 선생님이 정말 칼채를 잘 해주시기 때문에 더더욱 답을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키워드를 넣는 답을 쓰는 연습이 되었다. 또 , 피드백을 받는 사람들은 피드백을 받고 남는 시간에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이 있는데 피드백을 안받는 사람들은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물어봐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6명도 안되는 피드백 사람들 내에서 물어보기 때문에 시간도 안걸리고 바로 물어볼수 잇어서 시간도 절약되었고. 만약 다른사람들이 별로 질문이 없다면 내가 궁금한것을 다 물어볼수 있어서 마무리 정리에 정말 도움되엇다. 이때까지 와서도 아직도 모르는 것은 꼭 있기 마련이다. 그게 쉬운 개념수도 잇고 어려운 개념일수도 잇지만 어떤 것이든 창피하다 생각말고 꼭 물어봐 개념 정리를 하길 바란다. 이상하게 꼭 마지막까지 확실하지 않게 공부한것이 시험에 나오곤 했기 때문이다 ㅎㅎ 11월달은 특히 더 중요한거 같은데. 이때는 마무리 공부를 하며 정~말 이번에 나올거같다. 혹은 이건 정말 헷갈린다 싶은것들을 내 맘에 드는 귀여운 노트에 정리했다. 나는 특히 포스트잇을 잘 활용햇는데, 완벽주의의 성향이 잇어 글씨도 깔끔하게 줄도 반듯하게 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 그렇게 햇다가는 시간이 낭비되기 일쑤다. 그래서 나는 포스트잇에 내가 알아야 할것들을 개념을 적어 붙였다. 이러면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하여 완전 다 안거 같으면 뗄수도 있다. 특히 20학년도에 지리교육론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 부분에서 뒤통수를 맞앗기 때문에 이번엔 아주 꼼꼼하게 공부하고 갔는데 시험 출제가 많이 되어서 좋앗다 ㅎㅎ 이런식으로 자신이 부족한 부분, 꼭 나올거 같은거를 포스트잇 정리해서 딱 그 노트만 가지고 가는것도 좋다. 어짜피 가서 시간도 없고 많이 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음. 그리고 장수생들은 이번에 합격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긴장감으로 이어지면서 빨리 읽게 되는 경향이 있을수 있다. 나도 그랬다. 그럴때는 이번에 안되면 기간제를 하던 시간강사를 하던 무엇이든 나는 할수잇다 라는 편한 마음을 먹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나는 작년 최탈이었기 때문에 나는 실력자다 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 또 문제를 꼭 1번 이상 검토할것을 계획하고갔다. 실제 시험에서도 검토 과정에서 잘못푼 문제를 고친것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꼭 1번은 검토하길 추천한다.
■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교직적성 심층면접▶ 면접은 처음 받았을때 쉽다고 느껴졌다. 왜냐면 시책 자체를 묻는 문제가 없어서였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구조화시켜 답변하면 되고 즉답형이 약간 까다로웠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하고 구상형 시간을 8분 안으로 답변 하겟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준비한 문제 유형중 하나가 즉답에 나와서 충분히 생각 가능했다. 이번 면접 문제를 보면서 경기도는 더이상 시책 줄줄 읊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다. 이번 면접 문제들에서 시책에 잇는 답을 활용해서 하는것은 적었다. 물론 활용할순 있지만, 딱 시책을 목표로 두고 낸 문제는 없었다는것이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그런지 한반 학생들의 다른 문제상황을 어찌 해결할지+ 다른 선생님들과의 갈들을 어떻게 해결할건지 이런 문제들이 꽤 나왔다. 이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해본 사람이 실천적이고 다른사람도 이해 가능시킬 답을 할수 잇을거같다. 또 주의사항으로는 두괄식으로 해야하는 것이다. 실제 시험에서는 면접 11번을 뽑앗어서 더더욱 두괄실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많이 들었다. 왜냐면 감독관들은 계~속 다양한 사람들의 답을 듣는데, 두괄식 한 사람과 안한사람은 엄청 비교될꺼기 때문이고,나는 11번을 뽑아서 감독관도 지쳐있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접문제를 답할때 내 경험과 연게해 말하거나, 내가 이미 생각해둔 나만의 무언가를 말하면 더욱 눈에 띄는 답변이 될 것이다. 모든 답변에는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해서 구조화된 답변을 하고 체계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런것은 많이 연습한 사람만 할수있어서 좋은 인상을 주고싶었다. 작년 수업시험 12번을 뽑았는데 다들 지쳐보였기때문이다. 이를 미리 대비하고 전략을 세워야한다. 내가 뒷번호를 뽑은 사람은 더더욱 그래야한다.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수업은 모든 과목이 다 이번에 조건이 까다로웟다고 했다. 아마 코로나 상황에 의해 모둠학습을 지양하니까 강의식으로 많이들나온거같다. 이때 경기도는 배움중심 수업을 어떻게 구현하면서 강의했는가가 중요할것이다. 수업 실연은 개인 연습 시간이 중요한거같다. 작년에 경기 최종갔다가 낙방했을때 생각해보면 스터디는 많이 돌리는데(일주일에 6번) 개인 연습 시간이 부족했다. 올해는 스터디를 주 3일로 하고, 온라인 스터디 1개정도 부담없이 병행했다. 마지막 일주일 남기고는 개인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스터디원들의 사정상 같이 스터디 했다. 근데 마지막 일주일에 혼자 공부햇으면 정말 더 엄청나게 성장했을거같다. 왜냐면 시험치기 3일전부터 혼자 마무리 하면서 이제까지 정리한것들, 그리고 내 생각들, 내 경험들을 한군데 모아 단권화도 하고, 못만든 교과서분석(동기유발, 쓸 자료, 다른 교과서의 다양한 활동들,판서 정리, 학생들에게 할 발문들 등)을 이때 정리 다 했기 때문이다. 초인적인 힘이 나왔다. 교과서 정리는 수업 실연 지도안 짜면서 수업 흐름으로 생각한 과정이 잇엇기 땜에 복붙하고,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고, 다른 교과서 활동과 자료들 많이 봤다! 그리고 수업 시연도 정말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연습했다.. 여러개를 해보는거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1개를 정해서 실전처럼 지도안쓰고, 시연하고 나눔 했어요. 그리고 1번 다 한 뒤에는 혼자 피드백 하고, 그 1수업을 계속 안틀릴때가지 반복했다. 버벅이면 다시 처음부터, 시간이 초과되어도 다시 처음부터.. 이렇게 1 수업을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저만의 틀이 더 확실해지고, 그냥 툭치면 줄줄 나왔다. 시간이 부족해서 길을 걸으면서도, 화장실에서도, 목욕할때도 그냥 줄줄 말했다. 시간도 이거하면 딱 이 시간되겟다는 감이 딱 왔다. 실전에서도 당황스러운 문제 받앗지만 이때 자동화된 틀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혼자 연습하는 시간 확보가 제일 중요하고. 특히 시험 치기 1주일 전부터는 혼자 하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든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마지막주는 혼자 하겠다고 얘기하고 시작하면 좋을거같다! 주의사항으로는, 조건을 잘 지키고 배움중심수업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건이 채점 기준이므로, 해당 조건에 번호를 매겨서 몇개의 조건이 있는지 보고, 실연을 짤때 내가 조건 갯수를 다 지켰나 확인하면 좋다. 또 배움중심 수업에서는 이번 지리에서는 전개 1을 설명하라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배움중심 수업에서는 교사의 일바적 설명을 지양한다. 그래서 이를 어떻게 발문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일깨웠는지가 중요한것이다. 합격수기를 보면 시간을 초과했는데도 조건을 1개정도 빠드렸는데도 만점에 가까운 소수점 깎인 삼라들이 많다. 그런것들을 보았을때, 경기도는 배움중심 수업을 중점으로 평가하는듯하다. 또 주의해야 할것은 이미 유명해지거나, 다른 사람들이 다 하는 그럼 틀에 고정된수업을 지양하라는것이다. 처음에는 잘 모르기때문에 따라할수 있지만, 그런 수업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평가관들은 얼마나 웃길까.. 틀에 박힌듯 똑같은 수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된다면.. 그래서 나는 처음엔 그렇게 할수 있지만, 나중에는 나의 철학을 기반으로 수업을 짜고, 나만의 수업을 해야 할거라는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싶다.
- 수업 나눔도 수업 실연과 마찬지로 30점의 배점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를 시험 친 사람들은 정말정말 중요하다. 대부분 수업실연과 나눔의 점수가 비슷하게 간다지만, 수업을 못했어도 성찰을 잘 하면 수업 나눔 점수가 더 높고, 수업은 잘 햇지만 논점이 어긋나게 말하거나 하면 수업 나눔 점수가 수업보다 점수가 낮을것이다. 그러니 수업을 자기 마음대로 안되었더라도 수업 나눔에서 정신을 차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다. 또 나눔의 경우 예상 답변들을 미리 다 정해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나는 수업나눔이 참 어려웠는데 수업 나눔에 할 말을 아예 다 논리정연하게 답변을 정해놨다. 즉 만능 답변들을 많이 만들어 두었고 수업에서도 나눔에서 할 말이 포함되게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과 수업 나눔이 일체화 되야 수업 나눔때 할 말도 근거가 더 풍부해진다. 수업 나눔이 너무 어려워 온라인 밴드 스터디를 하나 더 했는데, 마지막 7주일 중4일을 짝스터디를 진행햇다. 하면서 더 일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들엇다. 수업이든, 나눔이든 만능 틀을 만들어 두고, 특히 나눔은 예상 문제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정해두고, 나눔에서 할말을 수업에서 실제로 진행해야 한다.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시험을 치르는 선생님들께 꼭 7시 30분쯤 도착하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집 근처에서 시험장이 있었기도 했고, 원래 시험장에 빨리가서 적응하는 스타일이라 빨리갔다. 그리고 빨리 가면 구상실, 평가실에 미리 들어가볼수있다! 나는 미리 들어가서 큰소리로 인사도 하고, 구상형 1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연습도 해봤다. 그리고 수업시연할때 어디로 이동하면서 할지도 시뮬레이션이 되엇고, 시간 체크해주시는 분은 어디있는지도 파악했다. 그리고 나는 여기 들어가봄으로서 시험장에 색깔펜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학습목표를 완료할때마다 빨간펜으로 체크했다. 이렇게 시험장에 한번 미리 들어가봄으로써 나는 긴장을 완화할 수 있었고 큰 목소리로 아침을 깨울 수 있었다.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더 파악해 대기하는 기간에도 머리속으로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긴장이 덜햇는지도 모르겠다. 긴장되는 분위기를 알고 있었기에 긴장 해소 방법은 이번엔 약을 활용했다. 작년에 처음 2차 시험을 보려 갔을때 감기몸살로 몸이 아프고, 목이 다 나간상태였다.그래서 그런가 긴장도 더 되엇다. 이번엔 긴장을 안하기 위해 액상 청심환을 먹었다. 2일 다 먹었는데 나는 정~~말 효과를 봣다. 시험치기 1주일전 스터디때부터 먹기 시작해서,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 할지도 정해뒀다. 이거는 각자에 맞는 타이밍에 먹으면 될거같다. 그리고 구상 다 하고, 평가실 앞에 서서도 긴장 해소를 위해 스스로 다독였다. 일단 수업에서는 "나는 참교사다, 학생들을 성장할 수 있게 긍정적 피드백 해주고, 학생들의 경험과 앎을 연계해주는 교사다"라는 생각으로 들어갓다. 그리고 수업시연과 나눔은 이미 완전 자동화를 시켜놔서 긴장이 좀 덜했고, 버벅였더라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면접에서는 "내 얼굴 가까이서 다 보이니까 웃자. 그리고 감독관분들 한분씩 눈을 마주치자. 피곤하시니까 두괄식으로 딱딱 말하고. 감독관들을 감동시키자"이런 생각으로 들어갔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슬럼프 극복, 체력 관리 등 수험생활 전반의 TIP)
-슬럼프가 왔을때는 어쩔수 없이 쉴수 밖에 없었다. 특히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혼자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때는 그냥 놀았다. 1년이라는 장시간의 공부를 이어가야 하는데 선생님들도 만약 혼자 공부한다면 자기 페이스를 찾기 위해 잠시 쉬엇다가 재충전 후 다시 출발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라고 생각한다.
-체력 관리 또한 원래 집 앞 헬스장을 가려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햇다. 그래서 그냥 집 근처에 잇는 개천을 따라 밤에 산책을 햇다. 워낙에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있고 밤에도 살마이 많았다. 저녁에 40분정도 피곤하지 않게 천천히 걸었고,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며 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자연 속에서 정신적 피로 또한 해소하며 힐링했다. 그리고 비타민 B 복합제를 꼭 먹엇다. 활성 비타민 함량이 많은것으로 먹었는데 장이 안좋으면 함량이 너무 많은것은 비추천이다. 이 비타민 B를 먹고 나서 몸의 피로가 확실히 줄었다. 몸에 좋다고 홍삼 농축액도 비싼 브랜드의 것을 먹어 보앗는데 나에게는 비타민 B보다 효과가 떨어졌다.
-나만의 공부법은 기출 기반 공부법이다. 작년 최탈할때의 공부도 "Back to the Basic" 을 생각했다. 즉 기출문제를 엄청 많이 여러번 다른 방식으로 봤다. 나는 지리라는 과목이 재밌었다. 그동안 학자의 자세로 여러 개론서를 재밌게 읽었지만 시험문제에서 요구하는 답변의 키워드, 시험의 패턴을 분석하는게 부족했다. 꼭 기출문제를 여러번 다른 방식으로 다른관점으로 보길 바란다. 요즘 추세는 기출문제로 나온 문제만 맞춰도 1차는 합격할 수 있는 추세인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에 작성한 포스트잇 공부법을 추천한다. 나처럼 완벽하지 못한데 이상하게 완벽주의인 사람들이 잇을것이다. 글씨가 삐둘하거나 표가 일직선이 아니거나 하면 다시 정리하고싶은 충도이 일것이다. 그럴때 포스트잇으로 추가내용이나 주요 내용을 꺠끗이 정리하고, 원본은 다시 정리하지 않는것도 좋다. 그내용을 다시 정리 깨끗하게 하느라 시간이 허비되기 때문이다. 나는 그림도 그리고 표도 그리고 , 하느라 손으로 다 작성햇는데 타자를 치는 분은 괜찮겠지만 나처럼 손으로 다 쓰는 사람들은 포트스잇 추천한다. 단권화 서브에 붙였다가 많이 헷갈리면 들고다니는 링 노트에 다시 붙여서 볼수 있고, 마지막 11월엔 아직도 헷갈린다면 마지막 정리 노트에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생님과 강의/교재 활용 후기는?
지리 / 한무일
한무일 선생님의 강의는 기본반부터 실전 모의고사반 까지 그동안 안들어본 강의가 없다. 요즘 다른 학원에 다양한 선생님들이 많이 지리를 가르치시길래 샘플 강의만 들어봤는데. 한무일 선생님만큼 지리 임용고사 시험에 적합하게 시험 공부를 가르쳐주는 분이 없는거같다. 우리는 학자가 아니라 임용 시험을 합격하기만 하면 된다. 공부는 합격하고 나서 하면 된다. 선생님은 항상 오티때 기출 문제가 주로 시험에 나오니 이 부분을 완벽히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신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래서 나도 기본인 기출에 더 집중했다. 1~2월 핵심 개념 강의는 장수생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장수생들은 너무 많은 개념을 공부하는 경향이 잇어 진짜 주요한 개념만 딱 잡기에 좋다. 3~4월은 개념의 확장성 개념으로 배경지식과 같이 공부하기에 좋다. 5~6월은 기출문제 분석으로 선생님과 함께 기출문제에 주요 개념과 답변을 한번 훑어 보기 좋다. 7~8월은 주제별 문제풀이 반인데. 장수생들이 개념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7~8월 부터 직강을 들으러 오기를 추천한다. 내가 머리속으로 아는것과 제한된 시간 안에 실제 답을 작성하는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9~11월은 마무리 실전 모의고사 반인데 정말정말 강추하고. 이번에도 실전 모의고사 반에서 배운 내용들이 다수 출제 되었다. 종족촌, 지구과학적 전통, 지도학에서 원추도법의 확대및 축소 등은 모고에서 특히 다루셨었고. 7~8월인가 플랜더스의 언어적 상호작용 에 대해 문제 내신적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마지막 모고에서 꽤나 적중률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어도 9~11월 강의는 꼭꼭 듣기를 추천한다.
■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안녕하세요~ 장기고객 ㅎㄹ 입니다~ 오랜 기간 선생님과 공부하며 저는 정말 선생님이 의지가 되었어요~ 대학교에서도 이제 오랜 시간이 흐르다 보니 연락하기도 힘들고 조언 구하기도 힘들었거든요. 선생님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학생이 되라고 하셨지만 ㅎㅎ 저는 선생님을 저의 학습 페이스 메이커로 생각하고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답니다. 작년 경기도 최탈 했을때는 처음엔 괜찮은줄 알았은데 코로나라 그런가 사람도 만나지 않고 공부하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실삼아 ㅎㅎ 학원에 나와서 다른 모르는 선생님들과 같이 공부하고 그러면서 저는 기운을 많이 받아갔아요. 선생님께 아직 제가 헷갈리는것도 질문 많이 하구요. 항상 건강이 안좋으신데도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선생님들 뵈면서 대단하는 생각도 하고 나도 저렇게 수업할 수 잇을까 하는 고민도 하게 해주셨던 한무일 선생님ㅎ 최종 탈락한 저를 이번에는 될거다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정말 힘이 되엇어요! 슬럼프에도 자주 빠져서 공부도 안할때도 많았거든요 ㅎㅎ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의 열강을 듣고 질문을 하고 얼굴 뵙고 오면 또 용기가 나서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났어요. 제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합격하면 선생님께 찾아가서 감사 인사 드리고 티셔츠 선물 드리기 였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선물하신 옷 입고 수업때 자랑?하시는게 너무 부려웠거든요 ㅎㅎ 이번에 찾아뵙도록 할께요~ 항상 선생님이 건강하게! 강의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후배님들은 저처럼 오래 공부하지 마시고 3번 안에 붙어서 합격하세요!!! 예전에 전국 30명 뽑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요즘 3~4년간 지리 티오가 많이 늘었고 또 경기도!! 에서 뽑아주기 시작햇잖아요. 저 예전에 공부할때는 경기도 티오가 0이엇답니다 ㅠ 경기도민으로서 공부할 의욕도 없었죠 ㅠㅠ 이 좋은 티오 호시절에 선생님들 합격하셔서 행복한 교직생활 하실수 잇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장수생 분들은 3~6개월 정도 기간제를 하는것도 추천 드려요! 저는 2가지 일을 동시에 못하는 스타일이라 안했지만 , 너무 슬럼프에 빠져있는 분들은 학교 경험을 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장수생 분들은 그동안 공부한것들이 어디 안갑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공부햇다 라고 말할수 있는건 9월쯤이었던거같아요. 그전에는 그냥 인강을 듣고 오는 수준이었습니다. 기간이 적더라도 효율적으로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신다면 장수생 분들의 장기기억들이 살아나서 다 기억 나실꺼에요! 저도 예전에 기출 변형 스터디 했던것들도 시험칠때 실제로 나오기도 해서 도움 이 되었거든요! 공부는 순 공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임용시험 합격을 위한 기출의 방향성+ 질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9~11월은 정말 중요하니 그때는 달리세요!! 내가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원하는 지역에 꼭 쓰세요! 그리고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세요! 선생님들이 학교에 오시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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