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론중요 #모의고사집중 #반복암기

■ 시기별 교직논술/교육학 학습방법

▶1~2월
기본이론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해인 선생님이 설명하주시는 이론과 함께 작성해주시는 마인드맵을 그대로 따라 작성하였어요 이론강의를 정말 매우 잘 해주셔가지고 무리없이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강의 끝나고 나서 마인드맵을 다시 정리하면서 복습하였고 모르는 단어는 바로 찾아서 따로 메모해두었어요 그리고 자기 전까지 수시로 들여다 봤습니다.
▶3~4월
각론때 나오는 프린트 양이 어마어마 해서 그것을 설명해주실 때 이해가 안간 부분은 색깔펜으로 표시해두고 박해인선생님께 따로 문의를 드리거나 이론서에서 찾아서 보충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반드시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은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중간중간 문제를 풀경우에 어떻게 문제에 적용이 되었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따로 오려두어서 붙여놓았었어요 그리고 반복공부 하였습니다.
▶5~6월
교직논술의 경우 정말 저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가장 박해인선생님께 더욱더 감사드리는게 저의 악필을 직접 말씀도 해주셨지만 수업진행에서도 한번 더 받침이나, 이해하지 못하는 글씨체들을 말씀해주시는게 감동받았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정말 해주신 말씀대로 한가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것, 그리고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글을 확인해보는것, 다른 수험생들의 답안을 보면서 여러가지 답안들을 비교해보면서 정말 많이 연습했습니다.
▶7~8월
문풀의 경우에는 3회이상 돌렸습니다. 그리고 짝스터디를 구해서 매일매일 인증하였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에는 첫번째로 박해인선생님이 내신 문제풀이집을 활용하였고 둘째로 2013년도부터 문제지를 다 뽑아서 한번 더 풀었구요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 첫회에는 맞았는데 두번째에서는 틀린문제 분석하고 해설지를 들고다니면서 거의 외우다시피 하였어요 그리고 세번째는 다시 새로 문제지를 뽑아서 풀었어요
▶9~11월
모의고사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문제를 정말 노력해서 만들어주시고 강의가 아닌 날에는 작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열심히 집중하고 내가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알고 보완할 수 있었어요. 제가 초수땐 직강이었는데 재수는 인강이었어서 날짜에 맞춰 보내면 항상 틀린답안에 짧게라도 코멘트 달아주셔서 더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틀린거 반복, 정확하게 암기한 부분은 따로 또 기록해두어서 잊지 않고 자꾸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 시기별 교육과정/전공 학습방법

▶1~2월
법, 유아교육과정, 유아특수교육의 경우에는 작년에 공부한 것들을 짧은 시간(한시간)정도 투자했던거 같아요, 기본이론이 시작될 때여서 아무래도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카페에 올려주신거 뽑아서 바뀐 부분 색깔펜으로 따로 구분해놓고 읽었어요 반복적으로 하루에 한번씩! 그리고 누리과정의 경우에도 반복적으로 쓰고 입으로 중얼중얼 거렸어요
▶3~4월
바뀐 법, 개정 누리과정을 암기하면서 지냈구요, 누리과정 연수자료들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수자료들이 정말 많아서 해설서를 가장먼저 보면서 쭉 읽어내려가고 중요한 부분은 따로 작성해주었어요 개정 누리과정의 경우에는 외울 부분이 적다보니까 하루에 한 영역씩 쓰고 넘겼어요, 법 같은 경우에는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여서 쉴때, 걸을때 보면서 암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어요
▶5~6월
박해인 선생님 다음카페에 보면 유아특수에 관한 연수자료들을 올려주신게 있어요 그래서 그거 보면서 현장사례들을 적어놓았었고 그것들이 곧 논술에도 연결 될 수 있는 부분들이여서 따로 공책을 만들어서 수시로 확인했어요 거의 주말에! 그리고 이론과 연관이 된다 싶으면 각 공책에 메모해 놓아서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고 볼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그리고 법은 이때부터 스터디를 들어가서 스터디원 들과 매일 정해놓은 공부를 하고 인증하였구요, 카페에서 실시하는 법 매일 올리는거 , 교육과정 올리는거 참여했던거 같아요
▶7~8월
누리과정의 경우 수시로 반복해서 적고 기출에서 바뀐 개정누리과정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졌었구요, 이것은 따로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개정 세부사항들을 이때부터 거의 보기 시작해서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늦게 시작한 감이 있었나 했지만 되돌아보니 이 때가 전 적절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때부터 작은 종이에 몇개씩 적어놓았고 글씨 교정 연습 겸 반복해서 작성했어요
▶9~11월
이 시기에는 정말 반복암기 밖에 없어요 시험날짜가 코앞에 다가오는 느낌이기 때문에 하루에 기본 세번은 보자고 정해서 칸 만들어서 체크했어요 그리고 빈칸 뚫어서 여기저기 붙어놓으면 말해가면서 외웠고 눈에 보이면 즉각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저는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스스로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꾸준히 하고 마지막에는 작은 종이에 적어서 시험장 안으로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 2차 시험 학습 방법

▶교직적성 심층면접
박해인선생님 작년 문제와 올해 문제집을 놓고 추가된 부분까지 꼼꼼히 풀어보았구요 , 무엇보다도 자신이 교직관, 교육철학, 장점, 단점,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 깊이있게 생각하고 작성하는 시간에 공을 많이 들였어요, 거의 2주는 들였어요, 왜나하면 작년을 경험해보니 정말 순발력이 필요하고 마음과 머릿속에 박혀있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는 긴장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정말.. 정말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문제집에 나오는 기출 답들을 거의 제가 작성하고 좀 더 정결하게 문장을 완성해서 거의 외웠어요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저는 수업실연에 자신은 있었습니다. 놀이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놀이중심으로 유아들의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 노력했구요,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보충했던거 같아요. 이번 2차 준비는 초수 선생님과 짝스터디로 하게 되었지만 초수선생님만이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을 함께 받고 서로 도와가면서 준비했어요. 그래서 이번 2차 성적도 그 덕에 매우 잘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일단 자신을 믿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2차를 하다보면 정말 매우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많이 흔들리고 1차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거든요 왜냐하면 유아중심의 기준들이 스터디원들마다 다르게 때문에요. 근데 자신의 수업과 면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서 주변에 합격한 친구들이나 현장에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면서 갈고 닦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 자신만의 공부방법 * 슬럼프 극복, 체력관리, 학습 팁 등
슬럼프 극복의 경우 저는 종교가 있어서 기도하면서 준비했고요 체력관리의 경우 매일 1시간 이상 걸었습니다. 밥은 정말 든든히 먹구요, 저는 낮잠을 꼭 잤어요 저만의 루틴이 만들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공부는 주중에 깊이있게 하려고 노력했고 10월 까지는 주말에는 학습보단 스트레스 관리 차 공부의 비중이 많이 작았어요

■ 합격에 도움이 된 선생님과 강의 활용 후기는?
특수박해인 저는 초수, 재수 다 박해인 선생님을 선택하였어요, 초수 때 떨어지고 너무 불안하고 슬퍼서 박해인선생님께 상담 요청하였고 바로 연락해주셔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정말 그때 딱 잘 잡아주셔서 다시 용기내서 재수생활을 하였어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선생님께서는 정말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봐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선생님 ㅜㅜ 작년에는 직강에서 많이 뵙고 용기주시고 힘내라고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해주셨는데 막상 떨어지니까 얼굴 볼 자신이 없어서 재수 때에는 인강으로 들었어요 ㅜㅜ 꼭 합격해서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합격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모든 수험생들에게 공부하는 모범도 보여주시고 정말 옆집 언니처럼 대해주시고 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예비 특수교사 선생님들께도 아낌없는 사랑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만감이 교차합니다, 2년사이에 교사들을 많이 뽑아서 초수생들이 많이 붙는다고 쉽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에 용기를 얻으시면 너무나 다행입니다. 그러나 절대 쉽지 않아요. 정말 치열하구요 열심히 해야해요.. 저는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어서 정말 두려움이 많았어요 그런데 계속 두려움만 가지고 있다보니 안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재수때에는 할수있다! 자신감 가지고 했어요 정말 다 쏟았다 할만큼 하면 좋은 결과 옵니다 ㅜㅜ 선생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