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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d*****
22.02.24
#초수생 #3교대병행 #일병행 #1,2차고득점
1차 합격 점수: 전공 (67) 교육학 (18)
최종합격 점수: 181.03
합격수기 제목: 6월말까지 대학병원 삼교대 시행, 7월부터 직강다니며 올인
■ 들어가며
자신을 믿어야합니다. 임용은 어디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릅니다.
따라서 요령있게 공부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출분석 + 단답식으로 나올만한 문제가 어떤게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공부해야합니다.
공부하다보면 너무 불안해요. 그래도 자신을 믿고, 매일 똑같은 루틴으로 공부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면 임용에서 승리할거라 믿어요!
■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1~2월▶
3~4월▶
인강시작 -> 밀린인강 듣기 바쁨..
5~6월▶
밀린인강듣기 바쁨 + 그래도 마이맵 정리 꼭함 (밴드) + 짝스터디로 암기노트 매일 외움
심스반 들어가기위해 형성평가 외우는것에 목표를 둠.
기출분석 방법몰라서 분석은 안하고 기출분석안에 있는 문제 다풀어봄
-> 그렇게라도 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7~8월▶
심스반 발탁. 직강시작
모의고사 계획표대로 매일 회독 시작
공부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시작됨. 아무리 공부해도 직강반 사람들을 따라잡기가 힘들었음. -> 여전히 기출분석 못함 + 마이맵 다시 정리하면서 형성평가에 있는 문제들도 다 오려붙이며 단권화 시작
9~10월▶
기출분석시작 ->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보며, 기출분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파악하게 됨, 지문하나하나 파악하고 나왔던 문제들은 개념확장을 시작.
이미 단권화도 해봤고, 회독도 하면서 기출분석이 재미있었음 (눈에 보이기 시작함)
통합모의고사 짝스터디로 한번더 회독, 7~9모고 다시 회독, 기출분석스터디 쌤이랑 함께하며 서로의 생각과 의견 공유하며 더 넓은 개념 확장
11월▶
1. 종강까지 공부
위에 적인 대로 공부했습니다.
2. 종강 후 마지막 2주 공부
임수진쌤이 주신 계획표대로 회독하고, 11.25일 전 3일동안 빠르게 한번 더 회독함, 마지막날에는 통합모고한번더 봄
■ 과목별 학습 방법
학교보건▶
학교보건에서는 법규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함.
-> 9월 법규 특강이후 매일 30-1시간 읽고, 밴드 스터디 함
지역사회▶
건강모형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함
지역사회부분만 스터디 따로 잠깐함
임수진쌤 건강모형 특강이 도움이 많이 되었음
아동간호▶
회독 + 이해 + 암기 + 기출분석 + 국시 3개년풀어보고 빈출문제는 확인
응급간호▶
회독 + 이해 + 암기 + 기출분석
성인간호▶
회독 + 이해 + 암기 + 기출분석 + 국시 3개년풀어보고 빈출문제는 확인
모성간호▶
회독 + 이해 + 암기 + 기출분석 + 국시 3개년풀어보고 빈출문제는 확인
정신간호
dsm을 외우기 위해 6월정도부터 짝스터디 쌤이랑 매일매일 한 개씩 외우고 답함 + 국시 3개년풀어보고 빈출문제는 확인
■ 2차 시험 학습방법 (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1차 발표 전 ① 줌 ② 대면 ③ 만능틀+시책읽기 전화스터디를 했습니다
제가 1차때 개인사정으로 고향에 내려가게 되었고, 결국 만능틍+시책 읽기 전화스터디만 매일 했습니다.
1차 발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대면스터디 3개, 줌 스터디 1개, 만능틀스터디, 시책스터디 이렇게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 이유는 1차 발표전에 많이 해논게 없다고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스터디를 늘려, 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이다 책 기반 + 이정표, 면접레시피, 면접마인드 등등 모든 책의 문제를 다풀어보았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경기도 문제유형이 좀 바뀌어 출제되었습니다.
저또한 멘붕이였고, 하고나와서 아 정말 망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1차점수가 높지만 떨어질수 있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점수를 보고 놀라게되었어요
우선 면접점수가 높게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조건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둘째, 최대한 근거를 말씀드렸습니다.
셋째, 저만의 프로그램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즉답에서 저는 사실 너무 당황해서, 구조화도 제대로 못시킨거같았어요
하지만, 제생각을 진솔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예를들어, 양성평등에 대한 경험에 대해 말해봐라, 방안은? 이라는 질문에서
저는 양성평등은 성인지감수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성인지감수성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보건교사가 되어야합니다.
저의 양성평등에 대한 경험은 여자는 핑크색, 남자는 파란색으로만 어린시절 배웠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배워왔음으로 저부터 성인지감수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원연수를 통하여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받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행하겠습니다,
양성평등에 대한 교육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저의 생각의 틀을 잡아놔야합니다. 특히 교육관을 잡아놔야 무슨말을 할 때든 제 생각이 바탕이되어 타인을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슬럼프 극복, 체력 관리 등 수험생활 전반의 TIP)
나만의 학습법▶
스터디를 많이했습니다. 밴드, 짝스터디 등등 하기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멘탈 관리 (불안관리)▶
저는 불안도가 매우높았어요. 임수진선생님께 상담으로 불안도를 많이 낮췄고, 저를 믿어야만 한다는 것을 계속 되뇌었어요. 할 수 있다.!!!
시험치기전에도, 교육학 전공 껌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넌 내가 이길거야 ..이런허무맹랑한 생각으로 들어가니, 쫄지않았습니다..
슬럼프 극복▶
전 슬럼프는 없었던거같아요 그냥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다만 전.. 울고싶을 땐 울고나니 공부가 더 잘되었습니다.
생활관리▶
- 수면시간: 새벽1~2시 아침6시~7시 기상
- 휴대폰: 카카오톡, 유투브 다 지웠습니다. 스크린타임보면 거의 4시간도 사용안한적 많았어요
- 문화생활: 안했습니다..
- 친구만남: 7월이후부터는 안했습니다. 남자친구만 만나서 맛난거 먹었어요
- 가족모임: 안했습니다.
■ 후배에게 전하는 메세지
선생님 스스로를 믿으세요. 잘하고있으니 늘 채찍하지마시고, 당근도 주시구요
기출분석이 가장 중요하니 기출분석을 잘해주세요. 그리고 모성, 정신의 경우 국시3개년 2019 국시,
2020국시 이렇게 풀어서 빈출은 개념을 다잡았습니다. 시간이 없지만, 저는 불안해서 했어요.
그리고 저는 공부는 살이되고 피가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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