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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53	유아	경기	매원중학교	준비물추천 따뜻한 물,귤,초콜릿	**
52	유아	충남	배방중학교	준비물추천 시계 챙기기	정**
51	유아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시험전날 저는 시험 전 날 시험장에 가는 체력을 아끼려고 근처에 숙소를 잡고 잤는데 긴장을 해서 잠이 잘 오지 않았어요. 베개도 평소에 베던 것이 아니어서 불편해서 더욱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잠자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오바스럽더라도 시험날을 위해 베개를 가지고 숙소를 잡는걸 추천해드려요!ㅎㅎㅎ 그리고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시험실을 중간쯤으로 배치받아서 화장실이 가까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맨 끝쪽에 있더라구요ㅠㅠ 매 쉬는시간마다 화장실 줄이 길어서 그냥 최대한 안 가고 그 시간에 공부하려고 쉬는시간에 물 안 먹고 싸갔던 귤도 안먹었어요ㅜㅜ 대신 견과류를 씹으니까 뭔가 뇌가 돌아가는 느낌이었어요! 물은 많이 안마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ㅠㅠ 제 나름의 꿀팁입니다..ㅎㅎ	김**
50	유아	경기	동성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배지윤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일년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8년동안 일하다가 제 인생에서 큰 도전으로 임용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어요. 솔직히 임용을 학생때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워낙 두려움이 많아서 쉽게 발을 들이지 못하던 차에 올해 공립교사를 많이 뽑는 다는 말에 모든 강사의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신중하게 강사를 선택한 후, 배지윤 강사님을 따라가기로 하면서 바로 사직서를 냈어요. 공부한지 너무 오래되서 초수생도 따라올 수 있게 잘 가르쳐주신다는 카페 글과 오리엔테이션때 편안한 어조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픽!했답니다. "괜찮아요~ 죄를 사하여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되요. 지금 공부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하시고 계신다는게 대단하신거에요." 라는 여러 가지 응원의 말씀을 들으며 하루하루 괜찮아~ 스스로를 많이 응원하면서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 보기 전날에는 최대한 컨디션 조절하려고 애쓰면서 독서실이 아닌 집에서 공부를 하였어요. 시험은 우리가 푼 모의고사보다 쉽고 기본에 충실하자는 선생님 말씀에 전날에는 아테나를 한번 돌려보았어요. 목차를 위주로 주요 키워드랑 정의 돌리면서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배지윤 선생님이 주신 시간표대로 하니 당일 하루만에 주요 키워드는 다 돌릴 수가 있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법이랑 고시문, 해지서 요약자료를 읽고 22시에 누워서 잠들었어요~ 누워서 떨려 두시간정도 뒤척이다가 12시 넘어 잤지만 그래도 푹 자고 6시에 일어났답니다.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 30분에 나왔어요. 일산에서 수원까지 가는 길에 길을 잘못 들어서 시간이 좀 걸려서 8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어요... 그래서 주신 헬리콥터 문제를 가서 풀지는 못했어요. 준비하고 8시 20분에 앉아서 앞 표지 합격증서에 제 이름을 쓰니 속이 울렁~ 집중력을 높이는 테스트를 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다가 8시 30분?에 정리하라는 소리에 정리를 했어요. 1교시 시작 논술은 쉬웠는데 '덕목'부분에서 좀 당황을 해서 개요도 짜는 시간에서 5분을 더 넘게 소요해서 촉박하게 썻어요. 그래도 배지윤 선생님 말씀 최대한 떠올리면서 지문 안에서 찾아 써서 중요 키워드는 다 썼어요~ 2교시 전 시간을 촉박하게 해서 쓰다보니 마음도 손이 많이 떨렸어요. 가방에서 헬리콥터를 보면서 웃음이~나면서 다행히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문제 풀면서 많이 평정심을 찾을 수 있었어요. 초콜렛 하나 먹으면서 문제 풀다보니 쉬는시간이 금방 지났어요. 2교시 시작 2교시는 1번 문제부터 너무 당황을 해서 1번 문제에서 10분이나 소요를 했어요. 제가 고시문 암기가 너무 취약해서 걱정했는데 배지윤 선생님께서 안 되면 범주랑 내용까지는 확실히 외우고 들어가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하루에 고시문 투자를 1시간 이내만 하고 외워지는 것까지만 가지고 들어갔는데 너무 쉽게 나와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ㅠㅠ 빈도사건표집법이나 신뢰도 같은 기출에 나왔었던 쉬운 문제가 꽤 있었고 3번1) 문제인 동심원적 접근법은 모고때도 내주셨던 문제라서 바로 맞출 수 있었어요. 집단역동성의 원리도 내주셨던 문제였고 6번 3)의 문제도 이야기하면서 언급해주셨던 말이라서 유추해서 쓸 수 있었어요. 사회성측정법 문제만 처음 보는 형태의 문제라서 혼란스러웠을 뿐 A형 문제에서 안 가르쳐주셨던 문제는 하나도 없었어요~그래서 3번 이후로는 차분하게 모고랑 아테네 생각하면서 풀 수 있었습니다. 3교시 전 헬리콥터를 보면서 고양이를 보고 마음의 편안한을 느꼈어요. B형이 남아 있다는 말에 실수 했던 문제 몇개가 떠올랐지만 잊어버리고 문제를 풀면서 침착함을 유지했어요. 3교시 시작 항상 학자이름을 말씀 하실때 영어표기 보면서 여러 가지로 발음으로 말씀하셨던게 기억이 나서 첫번째에 하우즈 보고 좀 당황했지만 배쌤 강의 떠올리면서 영어 스펠링을 확인했어요. 하우즈?하우스?하우웨?! 오~ 하우웨 이름을 이렇게 썻네?하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허트도 문풀때 놀이파트에 1번?2번? 에 있는 학자라 바로 쓸 수 있었구요. 항상 배쌤이 맥락 중요시 하시고 문제에서 물어본 것으로 내 생각을 구겨 넣으라고 하셔서 각본이랑 범주도 다른 친구들 보면 각본이론이나 범주적 자아 쓰면서 힘들어하던데 다행히 전 그런 실수는 안 했어요. 2번 3)의 권위 있는 양육 유형은 헬리콥터에서 방금 푼 문제라서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 바네트의 유머감각도 외우기 쉬우니까 외워보자고 해서 외웠던거라 쉽게 맞추고 버트의 문제도 최대한 드러낸 것으로 보다보니 도식이 반복되어서 배쌤 말대로 정답에 근거한 것은 최대한 누구가 봐도 아니라고 할 수 없는 답안인 묘사적 상징기를 답안으로 썻어요~ 이거 내가 틀리면 말도 안 되지~ 그냥 다 틀리라고 낸 문제야~하면서 바로 넘어갔어요. 친구들 보니 여기서 5분이상 소비했다고 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서 문제를 끝까지 보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어요. 최대한 정답에 근접하게 성의 있게 쓰자. 배쌤 말씀 생각하면서 장난감 공과 크기가 비슷하지만 무게가 다른 공 쓰면서 너무 긴데 맞을까? 하면서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쓰면 맞겠지 하면서 넘어가고 마지막 문제 수학적 과정은 몇 번이나 강조하신거라서 의사소통하기로 바로 쓸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어떤 것을 물어보는지 애매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최대한 정답과 근접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계속 실수만 하지말자. 다 배운거잖아. 생각하면서 풀다보니 시험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배지윤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험난이도는 읽고 문제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단답형 문제도 꽤 많아서 중간에서 약간 어려운 정도였던 것 같아요. 배지윤 선생님 말씀대로 끝나고 난 다음날은 미용실도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힐링 했어요~ 시험끝나고까지 일정표 짜주셔서 놀고 2차 강의 신청하고 그대로 하면서 마음의 안정감을 느꼈어요~^^ 저 혼자 시험을 봤으면 이렇게 끝까지 못 왔을텐데 배지윤선생님께서 1년동안 많이 정서적 지지 해주셔서 여기까지 왔네요.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았는데 문 하나 넘어서 너무 기쁩니다. 남은 문 하나도 배지윤 선생님과 통과해보며 2월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 좋겠네요. 배지윤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시험장 준비물 : 막상 시험장 내에서 읽히지 않아서 보지는 않았지만 요약정리본을 챙겨가니 마음은 든든했어요. 헬리콥터!!꼭!!, 초콜렛(당 충전 필요해요.), 아이스 커피(물 먹으면 많이 마시게 될 것 같아서 전 커피 가져 갔어요.), 옷은 7부에 츄리닝 바지, 가디건, 후드집업, 패딩 입고 가서 더워서 7부만 입고 1,2,3교시 시험 모두 치뤘어요, 휴지(시험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휴지가 떨어져서 필요했어요.), 수헙표, 신분증, 검정색 펜3개(혹시 몰라서 평소에 쓰던 펜을 3개나 가져갔어요.)	김**
49	유아	충남	아산배방중학교	시험장분위기 준비물추천 충남으로 시험을 처음 치르는게 아니지만 시험 날 준비하면 좋은 아이템을 저도 시험장에서 보고 공유하고자 글 씁니다. 그 준비물은 개인용 실내화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리가 잘 붓고 발이 편한것을 좋아하는대요. 생각보다 많은 수험 생들이 개인 실내화를 챙겨 오셨더라구요. 그러면 발도 편할 뿐 아니라 부직포 발싸개(?)를 사용하지 않아 낭비하는 부분도 줄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수험장 분위기 입니다. 이것은 복불복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시험을 많이 본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교사실에 들어오시는 감독관 분들이 어떤 성향이이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 다릅니다. 엄격한 분들도 있고, 온화한 분들도 있으니 이건 완전 복불복 이이구요. 저는 시험시간 보다 한시간 정도 빨리가서 주위 환경을 보는데요. 이번에 제가 본 고사장에는 특히나 의자, 책상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자기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 환경을 자신에게 익숙하게 빨리 만들어서 그 시간을 확보하는시는게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책상이 왜이렇게 높아? 왜이렇게 책상이 움직이지? 이런것 신경쓰다보면 자신의 페이스에 신경 쓰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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