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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48	유아	서울	송파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선생님께 감사편지> 배지윤 교수님! 1년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던건 거짓말 아니고 정말 교수님덕뿐이에요. 아침 일찍 피곤한데도 일어나 준비하고 즐겁게 학원에 갈 수 있었던건 배 교수님의 격려와 재밌는 강의덕뿐이었답니다. 교수님 피곤하실까 다가가서 감사의 인사는 잘 전하지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료준비, 수업준비, 연구 등으로 정말 피곤하실텐데도 에너지 넘치게 재밌게 수업해주시는 배교수님 모습에서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런 교수님의 모습을 통해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 아, 그리고 당일날 헬리콥터 자료!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학생들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그렇게 정성스러운 자료를 준비할 수 없겠다 싶더라고요. 배교수님 1차 준비 도와주시느라 정말 너무 고생하셨고 2차도 잘 부탁드릴게요 ~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교수님! :) 감사합니다 (하트) <시험장 분위기> 시험날 아침에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옷을 굉장히 따뜻하게 껴입고 갔는데도 긴장을 해서 그런지 춥더라고요. 아침 차가운 바람, 낯선 학교 등으로 더욱 긴장이 되었는데 학교 앞에 딱 배교수님과 학원에서 뵙던 직원분들을 보니까 마음이 너무 든든하고 편안했어요~배 교수님이 따뜻하게 포옹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신 덕에 긴장이 정말 많이 풀렸어요. 학교 앞에서 학원에서 이것저것 먹을 것, 요약본 등등 나누어주어서 정말 다 챙겨서 받고 필요한 것만 시험장 가져갈 가방에 넣고 나머진 데려다주신 부모님께 집에 가져다 달라고 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앞에서 나누어 주는거 다 받으세요ㅎㅎㅎㅎ) 교실엔 사람 3명정도 있었고 조용했어요. 다들 편안하고 따뜻한 복장입고 오셨고 준비한 요약본같은거 보며 복도에서 아침식사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교실 안은 생각보다 좀 추워서 준비한 핫팩도 꺼내고 가디건도 꺼내 입었어요.(옷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꼭!) 위치 익히고 사람들 구경도 살짝 하다가 자리 와서 책상 의자 흔들리는지 확인하고 요약본 이랑 헬리콥터 자료 보며 시험 준비를 했어요! 감독관분들이 8시20분쯤 들어와서 시험 안내 해주시고 가방 앞으로 제출하고 신분증 검사 등을 한 뒤 시험을 시작했어요. 쉬는시간에는 다들 요약본 보면서 초콜릿이나 뭐 챙겨 먹기도 하고 화장실도 미리 미리 다녀오는 분위기였어요. 다들 그냥 조용히 차분히 착착 화장실 다녀오고 공부하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3교시까지 시험을 마치고 다들 짐챙겨서 귀가! 학교 앞에서 데리러 온 가족이나 친구, 애인 만나서 시험 후기 이야기하며 다같이 역으로 인구 대이동을 하였답니다. <시험장소> 저는 서울에 지원하여서 송파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어요. 경찰병원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답니다. 송파중학교가 지어진지 오래되어 시설이 정말 안좋았어요. 교실은 그냥 평범했는데 화장실이 정말 최악이었답니다. 문고리 떨어지고 문 안잠기는 칸 엄청 많고 휴지도 부족하고 그랬답니다. 그래도 물은 따뜻한 물 나오더라고요. 교실은 히터를 쉬는시간에 틀어주긴 했는데 시험 보는 동안에는 꺼서 조금 추웠어요. 창문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와서 감독관이 블라인드 다 내려주고 그랬던 기억도 나네요. 화장실 말고는 시설이나 위치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아 그리고 전 하루전에 부모님이 미리 답사가셔서 가는 방향, 위치, 시간 등 확인해주셨고 시험보는 교실 위치도 붙여둔거 보고 몇층인지 어디에 있는지 화장실 어딘지도 확인했어요~ <준비물추천> 1. 논술 모범 답안 - 아침에 가서 시험 30분 전에는 논술작성을 위한 뇌(?)를 준비하기 위해 모범답안을 보며 문장 구성이나 내용들을 머릿속에 한번더 담으려고 노력했답니다. 2. 헬리콥터 자료 (중요) - 아침에 긴장도 풀 수 있고 두뇌회전을 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어 아주 좋았어요. 또 배샘이 중요하다 생각한 개념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어 좋았고 심지어 이번에는 배샘 헬리콥터 자료에서 본 게 시험에 나와서 아주 아주 유용했답니다!!! 3. 나만의 요약본 -평소에 만들어둔 눈에 익은 요약본이 있다면 꼭 준비해가세요. 익숙한 자료 보면 긴장이 풀리기도 하고 쉬는 시간에 긴 줄글 책을 보긴 어려워서 내가 좀 약하다 하는 파트 요약본 보며 핵심 개념들을 다시 머릿속에 떠올려보았어요. 4. 따뜻한 차, 초콜릿, 포도당캔디, 견과류 -전 쉬는 시간에 밥같은 거 먹었다가 화장실 가거나 할까봐 당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간단한 초콜릿, 포도당 캔디 등을 가져갔어요. 시험 전날 유튜브를 보니까 의사들도 시험 준비물로 따뜻한 꿀차와 포도당 캔디, 견과류를 추천하더라고요. 쉬는 시간에 화장실 다녀오고 요약본 보고 하면 은근 밥먹고 할 정신도 시간도 부족해서 포도당 캔디, 초콜릿 등을 간단히 먹었어요. 또 중간 중간 텀블러에 챙겨간 꿀차도 마셨는데 긴장도 풀리고 따뜻해서 좋았답니다. 5. 핫팩, 여분 옷, 응급약 -생각보다 시험날 추워서 혹시 몰라 챙겨간 가디건이랑 핫팩이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또 시험날 긴장하고 몸이 안좋아 머리아프거나 속이 안좋을 수 있어 타이레놀, 위장약, 파스 등을 챙겨갔어요. 당일날 딱딱한 의자 때문에 허리가 좀 아팠는데 챙겨간 파스가 아주 도움이 되었답니다. 6. 여분 볼펜, 샤프, 샤프심 등 - 갑자기 볼펜잉크가 다 되거나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여분의 필기구도 챙겨갔어요. 7. 시간 잘 맞춘 시계 -전 카시오 시계(숫자 다 써져있고 바늘 뚜렷한거!)사서 하루 전날 네이버 시계보고 초단위까지 완벽히 맞추어 갔고 아침에도 잘 돌아가나 확인 잘 하고 시계챙겨갔어요. 시계는 시험장마다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 있고 시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필수로 챙겨가야합니다! (추시때에는 시험장에 전자시계가 있었는데 시간이 잘 안맞았고 이번 시험장에는 바늘시계있었는데 시간정확했어요) <난이도> 1. 논술 -논술은 대화형식이 아니라 저널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여태 기출 형식과 조금 달라 당황했으나 힌트가 여기저기 있는 대화형식의 논술 문제보다 힌트가 해당 저널에 명확하게 있어 쉬웠답니다. -3번문항이 생각보다 써야 할 내용이 많아 분량이 많아져 약간 당황했으나 4번을 살짝 문장을 줄여 분량조절을 할 수 있었습니다. -4번 덕목을 물어보는 문항이 또 여태 물었던 역량 문제와는 달라서 무얼 써야 할까 고민스러웠어요. -김 교사 저널에서 김 교사에게 필요한 덕목을 찾는게 조금 헷갈렸었어요. 2. 2교시 교육과정 -문제 서술 방식이 약간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거나 다짜고짜 ㄱ 은 무엇인지 묻는 불친절한 문제도 있어 여태까지의 기출과는 굉장히 느낌이 다르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평소에 배샘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에서 묻는게 무엇인지 동그라미 쳐서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많이 했기때문에 문제를 잘못읽고 엉뚱한 답을 적거나 답을 빠뜨리거나 하는 실수는 안할 수 있었답니다. -암기하는 문제보다는 사고력, 이해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여태 외웠던 것들이 약간 허무하게도 느껴졌어요. -그래도 추시보다 서술형 문제는 줄고 단답식이 많아졌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3교시 교육과정 -인쇄상태 확인해보라고 할 때 시험지 넘기면서 뭐 나왔나 대강보잖아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신이론이 정말 많아서 .. 배샘이 알려주신거에서 진짜 많이 나와서 막 소름 돋으며 문제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시때처럼 이유를 서술하라는 서술형 문제는 적었으나 신이론, 장학자료에서 문제를 내어 난이도를 높인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논란이 되고 답을 모르겠는 문항들이 있어 조금 당황스럽긴 했답니다. <시험전날> 시험전 날은 컨디션 유지를 제일 신경썼어요. 아무리 공부많이해도 몸, 정신상태 안좋으면 다 소용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옷 따뜻하게 입고 평소처럼 공부하며 생활하려고 하였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시험 시간에 맞추어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어요. 시험을 푼 후에는 요약본 각론 전체를 돌리고(시험 이틀전에는 개론 요약본 전체를 돌렸어요) 기출도 눈으로 빠르게 돌리며 기출에 대한 감을 유지하려고 했어요. 또 세부내용도 전체 영역 써보고, 해지서는 헷갈려서 표시해 둔 부분 위주로만 보았어요. 논술도 아침에 시험 시간 맞추어 작성해보았고 모범 답안 보며 내용과 문장구성방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어요. 시험 전 스트레스로 위가 많이 안좋아서 전날 최대한 간 안되어있고 소화잘되는 음식 조금씩만 먹고 몸 관리했고 평소처럼 산책도 잠깐 다녀오고 그랬어요. 저녁에는 짐 다 챙기고 10시쯤 누워서 명상 영상 들으며 생각보다 빨리 잠들었어요. 근데 약간 긴장했는지 새벽에 깨서 잠을 설치긴 했지만 그래도 다음날 피곤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시험 전날에는 꼭 공부보다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세요!!!	정**
47	유아	경기	매원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시험장소는 경기도 매원중학교였어요! 시험 당일 일찍 출발했더니 6:40쯤 시험장에 도착했어요 ㅎㅎ 인근에 학교도 많고 교통도 복잡해서 일찍 가시는거 추천해요! 차에서 준비해간 죽을 먹고 두근두근 시험장으로 들어갔어요~ 추시를 경험해서 그런지 낯설진 않았구 배쌤 전국모의고사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히터때문에 덥기도 하고 또 복도는 춥고 ㅠㅠ 얇은 옷 여러겹 입으셔서 온도조절 잘 하셔요! 또 창가쪽이라 햇빛이.....엄청 따사로웠답니다 ㅠㅠ 시험 당일에는 단권화 한 자료, 각 과목마다 에이포 반장으로 정리한 요약, 헬리콥터 자료 가져갔어요! 헬리콥터 자료를 처음 접하는거라 보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이걸 봐야하나 단권화를 봐야하나 걱정을 많이했어요ㅠㅠ 저는 07:00에 입실해서 08:00까지 각론 쭉 훑어보고 화장실 다녀와서 08:10-08:30동안 헬리콥터 1교시 논술문제 봤어요! 외우지 않았던 교사론 내용이라 책상 위 다 집어넣을때까지 중얼중얼 외웠네요 ㅠㅠ 평화롭게 논술 마치고 쉬는시간 되자마자 요약본 꺼내서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휴지는 다 넉넉히 있었던것 같아요~ 화장실 다녀오니 09:10정도 되어서 9:20까지 헬리콥터 2교시 문제 풀었어요! 요리조리 눈도 움직이는 문제들이라 문제실수 줄일수 있었던것 같아요! 나머지 시간에는 요약본 봤어요~ 2교시 끝나고도 마찬가지로 바로 화장실 우다다 갔다가 헬리콥터 10분보고 나머지 요약본 봤어요~ 헬리콥터에서 시험문제 2문제?정도 나온것같아서 도움되었어요! 시험 난이도는.... 풀때는 어렵지 않았는데 채점해보니 아니었네요 ㅎㅎㅎㅎ 준비물 추천으로는 단권화,요약,헬리콥터,약간의 따뜻한 물,에너지바,호올스처럼 매운 사탕!! 시험중 배아플까바 딱 에너지바 하나먹었어요ㅠㅠ 타강사 커리여서 배쌤 들을까 말까 고민 많이했지만 8월말부터 부랴부랴 문풀,모의고사,논술까지 다 들었네요! 배쌤 모고 아니었으면 지금 전 이불뒤집어쓰고 울고있었을거에요.....ㅠㅠ 결과는 모르는거지만 2차도 배쌤 강의 듣는중이에요! 굉장히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함께 고생하시고 정서적 지지가 되어주신 배쌤 감사드려요! 수함생분들도 시험보느라 고생하셨어요~ 우리 꽃길만 걸어요...!	심**
46	유아	부산	부산정보고등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시험전날,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무리하지 않고 쉬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고민을 했으나 저는 미리 공부를 마치지 못한 느낌이 강해서 전날까지 모의고사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암기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모든 영역을 읽으며 암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물을 모두 잘 챙겼는지, 시험장소를 여러번 확인하였습니다. 이전에 시험을 치뤘던 고등학교가 아닌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게 되어 헤맬까봐 걱정이였지만, 미리 탐방을 다녀와주신 부모님 덕분에 편하게 시험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 입구에 도착하자, 7시가 되기 5분정도 전이여서 기다리다가 7시쯤이 되어 학교로 들어갔습니다. 조금더 늦게 왔다면 길목이 2차선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막혔을 것 같습니다. 되도록 일찍 도착해서 교실과 화장실을 미리 둘러봐두시는게 좋습니다! 시험장은 화장실이 넓고 매우 커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순환이 잘 되어 빨리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화장지도 있었고, 히터도 빵빵하게 틀어주어 여러겹을 입고 가셔서 벗으시는게 좋습니다. 준비물로 !수험표, !신분증, !볼펜 3자루(여유분 포함), !컴퓨터사인펜,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 화장지, 물티슈, 여러가지 종류의 초콜렛, 요약본, 헬리콥터자료를 챙겼습니다. 화장지가 없는 학교도 많다고 하니 화장지와 손이 얼어서 잘 안풀리는 분들은 핫팩 챙겨가세요! 제가 느낀 이번 시험 난이도는 첫번째, 논술은 매우 쉬운 난이도로 마지막 4번 문제만 조금더 생각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교육과정 A도 보통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세번째, 교육과정 B는 언어의 이해가 꽤 필요한 문제들이 많아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유아언어교육과 놀이지도에 대한 문제가 다소 집중되어 비중이 컸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정신적 지주이자 사랑스러우신 배지윤선생님! 선생님의 헬리콥터 덕분에 맞힌 문제도 다분하고, 매번 떨리는 시험장에서 혼자 소소히 웃으며 시험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참 외로운 싸움인 시험에서 선생님의 힘이 엄청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실수만 하지 말자며 기도하고 친 시험이였지만 결국 국어 이해부족으로 틀리거나 실수로 틀린 문제들 때문에 속상하긴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고단하고 외로운 시험길에 배지윤 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하며 복잡한 감정들을 떨쳐버릴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 시험성적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주 안타까운 점수차이로 합격이 어려울 것 같지만 저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2차공부를 열심히 해두려고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임고생들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헬리콥터 자료 보다가 울컥해서 울뻔한걸 간신히 참았어요...ㅠㅠ 배지윤 선생님,,, 힐링의 천사이자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항상 감동받습니다.	김**
45	유아	경기	동성중학교	준비물추천 자료 많이 가져가면 오히려 마음 조급해지니 정말 딱 볼 수 있는 자료들로만 간단히!!!!! 그리고 쉬는 시간은 40분이지만 정말 쉴 수 있는 시간은 20분 정도..!!	조**
44	유아	경남	창원공업고등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선생님께 감사편지♥ 배지윤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 덕분에 올 한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논술을 체계적으로 너무 잘 알려주셔서 논술을 알지 못하는 저에게는....정말 빛과 소금같이 존재이기도 했습니다. 남은 2차준비 열심히 해서 합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분위기는 늘 긴장되고 떨리는것 같습니다. 학교 앞에서부터 걸려있는 플랜카드, 합격기원 문구를 보니 합격하고 싶은 생각과 더불어 긴장이 2배가 되었습니다....ㅠ.ㅠ 바깥의 공기는 매우 차가웠지만 교실 안에는 모든 선생님들의 열정이 타올라서 그런지 히터를 틀지 않아도 굉장히 덥더라구요!! ♥시험장소♥ 고등학교 자체가 남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화장실 사용이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유아임용을 많이 지원했기 때문에 화장실 줄이 너무 길어서... 요점정리, 오답노트 필수로 챙겨가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자리표 배치 책상에 이름스티커를 따로 붙여주지 않아서 공간지각능력이 부족한 저는 조금 헤맸습니다. 책상에 따로 이름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시험장도 있으니 칠판에 부착된 수험번호+이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준비물 추천♥ -물: 쉬는 시간 중간에 과일+초코바와 함께 물을 마셨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 가고 싶으니 무엇이든 적당히 !!! -간식: 바나나, 사과, 귤 같은 과일이라던지 초코바 같은걸 챙기시는게 좋아요! 전 밥을 챙겨갔는데 잘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휴지or물티슈: 화장실 사용하거나 음식먹고 손 닦기 위해 휴지나 물티슈를 챙기는게 좋아요. -오답노트+나만의 요약본: 각론서 책 들고가면 절대 읽지 못합니다..정말 최소한의 시간안에 내가 읽을수 있는것들, 헷갈리는 부분만 쏙쏙 뽑아서 챙겨가셔요...화장실 사용, 간식 먹기, 시험지 받고 마킹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쉬는시간은 쉬는시간이 아닌 기분^^... -수험표+민증or운전면허증: 제일 중요합니다..별표! 없으면 시험을 응시할 수 없기 때문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수험표 같은 경우에는 시험 치기 전에 관계자 분에게 말씀드리면 프린트 해준다고는 하는데 그럼 마음이 불안해져서 시험에 집중 할 수 없을것 같아요 ㅠㅠ 마음의 안정을 위해선 챙기고 챙기고 마지막으로 다시 챙기기!!!! -검은볼펜+컴퓨터용싸인펜: 마킹을 컴퓨터용 싸인펜 사용하는곳도 있지만 안되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난이도♥ -1교시 논술을 치를 때는 "어 생각보다 괜찮네? 나 이러다 합격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기분좋게 논술을 끝냈습니다. -2교시 교육과정 A를 치를 때는 1번 문항을 보자마자 "아~이렇게 어렵게 내려고 논술을 쉽게 낸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막막했습니다.....서술형....뭘 묻는지 모르겠지만...B형에 목숨을 걸기로 생각했지요 ^^ -3교시 교육과정 B를 치를땐 신이론이 굉장히 많이 나와 "아~이거 들어봤는데 ,,,뭐였더라? 내년에도 설마 내가 이 자리에.. 안돼안돼 절대 안돼.." 라는 생각을 하며 끝냈네요... ♥시험전날♥ 고시문, 법, 장학, 유아교육개론, 누리과정, 교육과정 파트를 모두 돌렸습니다. 이미 암기가 대부분 된 상태이기 때문에 용어 위주로 보고 기출된 부분, 나올만한 부분, 헷갈리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이 지금은 앞이 보이지 않고 막막하고 의문투성이겠지만 우리 묵묵히 걸어가고 또 걸어가서 꼭 합격의 문을 두드리도록 해요. 배지윤 강사님의 정서적 지지를 받으며 끝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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