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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51	유아	경기	매탄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1. 선생님께 감사편지 우선, 1년동안 중도 이탈하지 않고 끝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날들을 보내며,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불안함, 두려움이 컸지만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정서적 지지가 가장 큰 힘이 되었어요! 또한 정말 많은 것을 공부했고, 이런 경험들을 토대로 다시한번 좋은 유치원 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시험장 분위기 들어가면 정말 혼자인 기분이 들고 다른 수험생들을 보면서 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교수님이 주신 헬리콥터 자료를 보며 긴장감을 많이 해소 했습니다. 중간쯤에 창가자리여서 눈이 부셨지만 감독관님이 센스있게 커튼을 쳐주셔서 마지막까지 시험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3. 시험장소 화장실 줄이 너무너무너무 깁니다. 그러니 쉬는 시간 시작되자마자 가는 것 보다 쉬는 시간 끝나기 10분전에 가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4. 준비물추천 사실 긴장되서 밥이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간식 키트를 만들어서 가면 좋습니다! 더불어 따뜻한 음료(물) 꼭꼭 드세요!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더욱 긴장하게 되니 안드시는게 좋아요ㅠㅠㅠ 5. 난이도 난이도가 어렵다라는 느낌보다 교과서 메인이 아닌 옆에 작은 글씨에 적혀있는 부분에서 몽땅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 정말 허탈했습니다.... 6. 시험전날 너무 긴장되서 사실 글씨가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평소대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50	유아	서울	송파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송파중에서 시험을 봤어요^^ 8시20분까지 입실이라 7시 30분쯤 도착했어요! 입구에 배지윤쌤이 계시더라구요 !!ㅋㅋ 사실 그동안 배쌤 강의 들어본적은 없었어요ㅎㅎ 근데 시험 잘보라고 말씀 해주시더라구요!ㅠㅠ 수강생이 아니라 다가가진 못했지만ㅋㅋ 너무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투로 말해주시니 감동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갑자기 배쌤 2차강의를 신청하게됐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여튼 이른시간이라 생각했는데도 교실에 절반정도 인원이 벌써 와있었어요.책이 눈에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괜히 이것저것 무겁게 가방에 챙겨온것 같았어요 ㅋㅋ 딱 필요한 요약집 정도만 챙겨가셔도 될것같아요^^ 간식은 초콜렛 정도만 챙겨갔는데 긴장되서 아무것도 먹진 않았어요. 간식은 간단하게만 챙겨가시면 될것 같아요. 시험은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커트라인이 높진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지만요.! 여튼 송파중에서 배쌤 처음보고 어쩌다보니 2차강의까지 신청하게됐는데 넘 만족스럽게 강의듣고있습니당~ 이 기운 몰아 최종합격까지!!!갔으면 합니다^^	**
49	유아	부산	부산정보고등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부산은 부산교육청 위, 엄청난 오르막길에 위치한 부산정보고에서 시험을 쳤어요. 제가 챙긴 건, 간식으로 초콜릿 떡, 따뜻한 물을 챙겼어요 시험 치기 전 초콜릿 먹는걸 추천합니다. 머리회전이 잘 되는 기분이였어요 ㅎㅎ 저는 이번 논술이 오히려 더 어렵다고 느꼈는데, 여러 방면으로 준비를 잘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교육과정은 배쌤 모고에서 많이 응용해서 잘 쳤던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
48	유아	전북	전주오송초등학교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시험 장소는 학교이기 때문에 주차를 하기에 공간이 넉넉하지 못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혼자서 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일찍 도착하여 주차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장은 7시 30분 이후에 개방하므로 미리가도 현관 앞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 일찍 도착하신 분은 차안에서 기다리면서 요약본을 보면 좋을것 같아요. 시험보는 날은 일교차가 큰 시기라서 두꺼운 옷 하나를 입기 보다는 여러 겹 옷을 껴입고 가는게 좋아요. 아침에 입실했을 때는 날씨가 엄청 추운데 2교시 중간 정도가 지나면서부터는 기온이 올라가서 더워지기 시작해요. 제가 시험 본 고사실에서는 히터 소리가 시끄러워서 시험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1교시 시작 전까지만 가동시키고, 시험이 시작될때는 껐어요. 담요 사용은 안되는 거 같아요. 옷을 담요처럼 덮는 것은 가능했어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핫팩을 가져갔어요. 글씨를 써야하는데 손이 얼어서 잘 써지지 않을까봐 걱정했거든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온 뒤 손이 급격히 차가워져서 손난로가 매우 유용했어요. 저는 창가쪽 자리에 배정받아서 찬기운이 계속 들어와서 왼쪽 팔, 다리가 매우 추웠어요. 양말은 2겹 신고 가는걸 추천하시는 분이 많아서 양말2겹 신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우면 벗으면 되니깐 차라리 좀 오바인가 싶을 정도로 입는게 좋은 것 같아요. 추시때는 날이 더울때라 몰랐는데 겨울 옷을 입고 시험장에 가보니 글씨 쓰려고 책상에 팔을 올릴 때 팔이 불편해서 깜짝 놀랐어요. 미리 팔 끼임이 불편한지 확인하고 넉넉한 품의 옷을 입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준비물은 문풀, 고시문, 법 정리자료, 배쌤 헬리콥터문제, 목차 정리 자료를 가져갔어요. 쉬는 시간에 헬리콥터 문제와 목차정리자료밖에 못봤어요. 많이 가져가도 안본다는 건 아는데 저는 그냥 불안한 마음에 가방 가득 자료를 챙겨간것 같아요. 배가 고플까봐 전날 김밥이랑 사다놓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시험장으로 이동했어요. 이동하는 중에 배가 고파져서 육포를 먹고, 시험장에서는 초콜릿과 젤리를 먹었어요. 시험장에서는 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 저는 미리초콜릿과 젤리를 지퍼팩에 먹을 분량만 담아서 가져갔어요. 소세지를 챙겼는데 먹지는 않았어요. 물은 작은 사이즈로 1병 챙겨갔는데 두 모금 마셨어요. 저는 앞에 앉은 분이 계속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외워서 신경에 많이 거슬렸어요. 얘기를 할까 싶으면 조용해지고 참다보면 또 소리를 내고 시험중에도 저러면 감독관에게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막상 시험이 시작되고 문제 풀기에 정신이 팔려서인지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다 풀고 나면 입으로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해서 정말 스트레스였어요.ㅠㅠ 평소 저렇게 입으로 소리내어 외우시는 습관이 있다면 미리 고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시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시험이 끝난 후 모두 다 끝난 것 같은 기분으로 휴식을 즐겨서인지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시험 후기는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ㅎ	고**
47	유아	경기	율현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시험전날 1. 시험전날 수원과 집과의 거리가 멀어 아침부터 급하게 가기 보다는 미리 전날 숙소를 잡고 여유있게 시험장에 가는 것이 낫겠다 싶어 장소공고가 뜸과 동시에 숙소예약을 했어요. 시험전날에는 간단히 제 요약본으로 전체적인 부분을 보며 머릿속을 정리하는 식으로 했어요.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숙소로 이동하는 데 2시간 이상이 걸려 일찍이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밤 12시30분까지 모든 부분을 다시 한 번 체크했습니다. 다음날 컨디션을 고려해 12시30분에 마무리하고 잠에 들었어요.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시험 전 날이기에 교수님께서 카페에 글을 남겨주시진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카페에 들어갔는데 정말 시험 시 팁 10가지 이상의 글을 남겨주셨더라고요! 교수님의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써 주신 팁을 읽고, 마음에 새기며 시험에 임했더니 정말 모르는 문제도 지문 속에서 보이더라고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2. 준비물 추천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차를 보온병에 가져가기 위해 전날 미리 숙소에 정수기 여부를 체크하여 따뜻한 차를 타 갈 수 있었습니다. 긴장하고 그러다보면 목이 마르고, 썰렁하기도 한데 그럴 때마다 따뜻한 차를 마시니 좋더라고요. 그 외 초콜릿 같은 단 간식류, 물, 사탕, 방울토마토(배고픔도 채워줄 수 있어 제일 좋은 과일인 것 같아요)만 가져갔어요. 저는 시험날마다 배가 아파서 고생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것은 챙기지 않고 간단히 방울토마토로 배 채울 수 있도록 하였고, 간혹 당이 떨어질 때마다 초콜릿 하나를 먹었어요. 목이 마를 때를 대비해 사탕을 챙기고, 물은 가급적 목이 마를 때에 한 모금 정도만 먹었어요(화장실에 되도록 가지 않기 위해서요^^) 3. 시험장소 율현중학교는 나름 쾌적한 학교였어요. 저는 아침 7시에 입실해서 아무도 없는 강의실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한 마음으로 배지윤 교수님의 정성스런 헬리콥터 자료로 머릿속을 정돈하였습니다. 제 자리가 창가 자리여서 아침에는 추웠는데, 11시30분쯤 되보니 햇살이 들어와서 덥더라고요. 가급적 옷은 얇은 옷을 여러 벌 껴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벗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도록 가방 공간도 여유가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4. 시험장분위기 저희 교실은 모두가 조용하고, 부정행위자 없이, 선생님들도 좋으셨습니다. 다만 아침에 일찍 가니 시계 판매하시는 분들께서 시계 사세요 소리가 좀 크게 들려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ㅠㅠ 5. 배지윤 교수님께 감사편지 한 해동안 배지윤 교수님과 함께여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연예인, 배지윤 교수님과 눈 마주치며 수업 듣고 싶어 항상 아침 일찍이 가서 앞자리에 앉아 지금도 듣고 있는데 이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니 아쉽습니다. 교수님께서 저희의 그때 그때마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그에 걸맞게 정서적 지지, 자료 제공 등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나중에는 교수님의 편찮으신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배지윤 교수님과 함께 2차를 준비하고 있지만, 꼭 교수님의 정성에 보답드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는 올해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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