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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66	유아	경기	율현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시험전날 단기간에 합격하고 싶은 선생님들은 배지윤쌤에게!!! 일단 저는 5월에 출산을 하고 6월부터 공부를 시작한 초수입니다. 그리고 아기를 친정에서 봐주긴 했지만 그래도 수유도 하고 하루 몇 시간 이상은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 공부 시간은 3-4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시험이 다가오는 10월부터는 평균 5시간 정도를 했습니다. 배샘의 총론, 각론, 문풀, 모고 강의를 들었고 논술은 다른 강의를 따라가느라 강의를 신청해놓고 강의를 듣지 못했지만 주시는 문제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틈틈히 써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변 친구와 스터디를 하는데 조금 불안했습니다. 친구가 공부하는 범위는 훨씬 넓고 깊은데 비해 저는 아는 내용이 훨씬 적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배쌤께서 중요하다고 해주신 것만큼은 빠짐없이 소화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했더니 물론 가채점이지만 충분히 2차를 준비해볼만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임용공부를 하는 목적이 이 시험을 최대한 빨리 붙는 것인 분들,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치 않은 분들, 육아나 일을 병행하고 계신 분들, 산만해서(?) 긴 시간 집중이 어려운 분들 배쌤 커리큘럼을 차근히 밟는다면 충분히 가능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떠먹여주시는것만? 떠먹으면 돼요 다른 거 요리해서 먹을 시간 없는 분들 배쌤이 주시는 것만? 드세요 저희에게 꼭 필요한 정제된 지식을 주기 위해 강사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이 춥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겹겹이 껴입고 갔는데 너무 난방이 세서 오히려 더울 정도였어요. 두꺼운 옷보다는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여러 겹의 옷을 입으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원래 굉장히 아무데서나 잘자는 타입인데 시험 전날 너무 긴장이 되어서 그랫는지 한 시간도 자지 못하고 시험을 보게 되어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근데 나중에 듣고 보니 배쌤께서 시험 전날 잠이 잘오는 감기약을 먹으면 좋다는 꿀팁(?)도 알려주셨었다더라구요 그리고 전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음식을 먹었는데 시험 보는데 꾸루룩 거려서 주변 분들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ㅠㅠ 부끄러웠던 기억이............ 여러 가지로 시험 당일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날부터 속이 편안한 음식을 드시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 예를 들면 죽같은?) 잠을 잘 잘 수 있는 환경?이나 여러 준비를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또! 시험전에 출력해두었던 수험표를 친정에 두고와서 시험당일 시험장에서 8시 10분쯤 재출력했는데 모두들 친절하시고 출력하는 장소에 다른사람 아무도 없어서 엄청 빠르게 출력할 수 있었.... 집에 컬러프린터가 없는 분들 너무 걱정마시고 유에스비에 공인인증서 챙겨가셔서 뽑으면 될 것 같아요 2차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셔서 끝까지 건강하게 준비 잘 하시고 현장에서 함께 만나요!	문**
65	유아	경기	동성중학교	시험장소 시험장도 덥고, 화장실 물도 안나오고 환경적으로 좋지 않았어요. 교통편은 버스는 많았는데 지하철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조금 혼잡했어요. 시험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해서 집중하기 좋았어요.	조**
64	유아	서울	송파중학교	시험장소 시험장 책상이 흔들거리고, 부실했어요. 높낮이 조절 가능한 책상이라서 시간이 흐르면 더 앉맞는 부분이 있었던것같아요. 바닥도 울퉁불퉁해서 더 맞추기 힘들었어요. 화장실은 바로 앞이었지만 화장실 칸이 세개뿐이고, 화장실 한 칸 한 칸 크기가 너무 작았고, 문도 안잠기는 곳도 있었어요. 감독관님은 아주 좋으셨습니다. 잡소리 안나고, 평온한 분위기였어요. 지하철 역과 조금 멀었어요. 서둘러 가기 잘했던 것같습니다.	이**
63	유아	경남	반송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동건선생님께 감사편지] 똑똑 혹쉬 동건선생님의 곰.인.형.같은 푸근함에 빠지신 수강생분들 있나요~? 저요,,,,,,,,,,,,,,,이제 또 떨어진다.. 하더라도 다른 강사님 못 들어요. (꼭 합격해서 합격파튀갈거에효,,) 우선 동건 선생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해요!! 저는 초수가 아닌지라 이전에 들었던 강사님에게 익숙해져있어 처음에는 이전 강사님은 이렇게 가르쳐주셨는데 왜 동건선생님은 이렇게 가르쳐주시지? 처음 임용강의 하시는거랬는데 착각하셨나? 이런 나쁜 생각을 했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알고보니 아니아니였다는거 !! ㅠㅠ 그 반대였다는거!! 동건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감사했어요:) 엥 구지 이렇게까지 해주시다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있었을 정도로 수강생들의 질문에 온갖 전공서와 원서를 다 찾아서 명확한 근.거있는 답변을 해주시고..최고최고! 사실 제가 가장 감사했던 점은 올해는 동건선생님 덕분에 임용준비하는 과정이 전혀 외롭지 않았다는거에요. 작년에는 집에 박혀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며 혼자 우울했던 적이 대부분이였는데 이번에는 동건선생님과 수강생분들이 암기법도 공유해주시고(아직까지 재미있는 암기법 모두 기억나요! ), 함께 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똘똘 뭉쳐진 공동체?라는 느낌을 받아 외롭지도 않고 강의를 즐겁게 들었어요. 도서관가서도 동건선생님 책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를 들으시는 분을 만나게되면 괜히 기분 좋아지고.. 그런 ..ㅎ 그리고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보통 강의를 들으면 또 외워야할 것이 가득 생기니까 .. 강의를 듣는 것이 두려울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 동건선생님 오늘은 어떤 농담을 해주실까. 오늘도 빵 터지러 가볼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강의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또한 제가 제일 싫어했던 사상을 별거 아닌 과목으로 만들어주신 아주 위대하신 분이랍니다. 사상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설명해 주셨기때문에 사상 강의가 재미있어 지더라구요. 이렇게 동건선생님께 감사한 점은 정말 너무너무 많지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꼽자면 저의 무조건 암기방식이였던 임용공부 방향을 다시 새롭게 잡아주신 것!! 강의만 들어도 지식이 쏙쏙 들어올만큼 무한반복 복습해주신 것!! 입니다. 특히 동건선생님께서 기출을 정말 강조해주셨는데 이 덕분에 작년에 비해 공부했던 시간이 더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더 질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아 동건선생님을 하면 구조화자료를 빠트리면 안되는데 빼먹을 뻔 했네요.. 구조화자료로 전체적인 흐름을 딱 짚어주셔요. 예를 들어 사상을 한다면 1) 7,8,9 / 2)코루페프 / 3) 코-기독교적 세계관 +실학주의+ 직관+합자연 등등 큰 방에서 작은 방으로 더 작은방으로 점점 세부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요. 올 한해는 유난히 슬럼프도 많았던 해 였는데 동건선생님이 계셨기에 저는 중도 포기없이 끝까지 달려 시험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두렵지 않아요! 이런 강사님 또 어디있을까요? 동건 선생님의 첫 수강생이 되었다는 점이 너무 뿌듯합니다! 동건선생님 따뜻한 유아임용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날아다니실 동건선생님이 보이네요. 하하 [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분위기는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덜.덜.덜.덜. (마음속으로 난 할 수 있다 백번외침) 입니다^^ 고사실에 도착한 뒤에 입구에 붙어있는 제 자리를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칠판 앞 쪽에도 붙어있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7시30분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교실 안에 약 7명정도 공부를 하고 계셨어요. 떠드시는 분은 없었고 조용했구요. 전체적인 시험장 분위기는 항상 고요하면서 숨막히는 긴장감? 이건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수험생 모두가 속으로 걱정과 긴장, 그리고 희망을 품고있죠ㅎㅎ 하지만 분위기가 적막하고 긴장감이 넘친다해서 여기에 휘말리시면 안됩니당 분위기는 분위기 일뿐 자신의 마음 속에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만 굳게 먹으면 되요! 전 시험장 분위기로 인해 제 자신이 더 긴장되지 않도록 항상 마음 속으로 게 생각했어요. '어 ?시험장 분위기가 긴장감이 넘치네? 짜릿한 승부를 볼 수 있겠어!ㅋㅋㅋ난 이제 합격이니까 ' 이렇게 딱 생각하고 마음 속으로 흥얼거려줍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긴장도 풀리고 시험장에도 빨리 익숙해 지더라구요. [시험장소] 저는 작년에 시험을 쳤던 곳과 같았기 때문에 시험장소가 조금 익숙한 것은 있었어요. ( 그만 익숙해지고 싶다^^) 하지만 그 시험장소까지 가는 길은 여전히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시험장소가 집에서 버스를 타면 빨리가도 1시간 30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감히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기사님에게 응원을 받으며 !! 혹시나 저처럼 택시타고 갈 예정이신 분은 꼭 차 밀리는 시간대는 피하셔서 일찍 출발하세요! 그리고 혼자 택시타고 가면 괜히 차안에서 외로움이 밀려올때가 있어요ㅎㅎ 그럴 땐 잘 외워지지 않는 단계를 암기하면서 가면 그 외로움이 싹 사라질겁니다..ㅎㅎ 택시 안에서도 열심히 부지런히 달달 외우고 있어야 해요 ㅠㅠ저희에게 시간은 금이니까요. 흑흑 택시에 내려 시험장소에 도착하면 많은 부모님과 남편분들이 데려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때 확실히 마음이 두근두근 거려요. 진짜 내가 시험장에 왔구나 하는 ! 시험 끝나고 나오면 운동장이 차들로 꽉꽉 차있어요. 나가기도 힘들어서 어떤 분은 근처 다른 장소에 차를 대고 오시기도 하구요! 시험장 안에 들어가기 전 1층입구에 고사실 안내가 적혀있으니 자신의 수험번호를 사진으로 찍어놓거나 수험표를 꺼내 확인하셔서 자신의 고사실 위치를 확인하시면 됩니당. 신발은 일층에 파란 부직포 덮개가 마련되어있으니 그걸 씌우시면 되구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지역 공고문을 확인해야해요) 저는 실내화를 챙겨갔었답니다. 귀여움이 넘치는 아쿠아슈즈로요ㅎㅎㅎ신고 온 운동화는 종이가방가져오셔서 따로 넣어두어야 해요! 저는 자신에게 편한 실내화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에 뜨끈뜨끈하게 땀 찰 수도 있어요 .. 사실 시험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화!장!실!! 저는 시험장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했어요. 교실 양쪽 끝에 화장실이 하나씩 있어서 고사실과 딱 중간이라 서둘러야 겠다 생각했어요..시험 하나가 끝나면 바로 암기표나 볼 것을 들고 화장실로 달려나갔죠..ㅎㅎ 아니면 어마어마한 줄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고등학교 때 점심시간을 떠올렸답니다..ㅎㅎㅎㅎㅎㅎ그렇다고 너무 전속력으로 뛰진 않았고, 뛰는 듯 걷는 듯 아주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을 향해 갔어요..ㅎㅎ 줄 기다리는 동안 배고플까봐 과자하나도 먹었어요. 이번 시험장은 복도에서 많이 드시더라구요! 아참 시험 직전에 물이나 음료는 많이 드시지 마세요 ㅠㅠ 시험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요! [준비물추천] 먼저 제일 중요한 간식 추천부터 갑니다. ㅎㅎ 저는 간식으로 초콜릿(초코송이 머리 모양처럼 생긴), 쿠키 하나, 브라우니, ㅋㅋ팜 음료,물을 들고 갔어요. (소풍가는줄) 작년에는 챙겨간 간식을 하나도 먹지 않았고 물만 먹었었구요. 제가 추천드리는 간식은 초콜릿이에요. 초콜릿은 꼭 챙겨가시길 바래요. 긴장도 되고, 한 과목치면 기운이 쏙 빠지고 그렇거든요..ㅎ 초콜릿을 싫어하시는 분은 미니 비타민(입에서 금방 녹는것) 챙겨가세요! 시험 치기 전에 입에 녹여서 먹어요!ㅎㅎ 다음으로 챙겨가야할 필수 준비물은 수험표,신분증,시계(사람 일 모르니까 꼭 2개이상 챙기셔요), 볼펜, 암기할 것들(왠만하면 많이 가져가기보다는 내가 헷갈리는 것 위주 기출유력한 것들 위주로!)이고, 그 외에 추위 많이타시는 분은 핫팩 추천해요! 저는 긴장되면 손이 차가워져서 핫팩으로 손을 꼭 녹이고 시험쳤어요. 또 휴지와 물티슈, 인공눈물 등등 저는 이렇게만 챙겨갔네요! 마지막으로 복장은 껴입더라도 후드집업, 가디건처럼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으로 입고가셔요. 저는 스트라이프 티 위에 후드집업 그 위에 널널한 가디건 하나 입고, 외투 걸치고 갔어요. 시험 날에는 기가막히게 춥더라구요? 고사장 안은 히터로 더울 수도 있으니 하나씩 벗으며(허물 벗듯이ㅋㅋ) 체온조절하면 됩니다.ㅎㅎ [난이도] 난이도.. 원래 시험치고나서 시험지 보면 그렇게 쉬워보이더라구요.. 시험장 안에서는 정말 시험 치다가 도중에 나가고 싶었어요 ㅠㅠ 이번시험이 특히나!! 뭘 묻는건지 1번부터 당황하게 만들었거든요. 이번 시험도 .. 결국은 작년과 비슷하게 정신차려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론 저는 귀신때문에 실수를 해버렸지만요. 다들 시험장에서 귀신씌인다고 하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부족해서 실수한다고 자책하지 말자구요. 하하... [시험전날] 모든 수험생여러분 시험전날에는 무조건 일찍 자셔서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셔야 합니다!! 시험 전날에는 6시에 일어나서 1.논술 개요도 확인 (쓰진 않았음) / 2. 전과목 돌리기(전날 봤던 과목은 기출중심) / 3. 법(유아교육법 위주로 ..부들부들) / 4. 고시문 자주 틀린 것 위주 구술로 확인. 이렇게 다하니까 12시 쯤 되었구요. 준비물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잠들때까지 머릿 속에서 개요도 그리면서 잠들었어요. 시험 전날이 가장 열정적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시험 전날에는 절대 난 글렀어. 자책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수고한 나에게 칭찬 한마디 해주었어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느라 수고했다!! 넌 정말 대단하다!!	**
62	유아	경기	율현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교수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임용 시험에서 자신과 맞는 강사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로만 들었었는데 제가 이렇게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강사분 들었을 때보다 제가 느끼는 동기나 성취감, 정서적 안정감 등등이 정말 많이 달랐어요! 나선형적으로(ㅋㅋ) 반복하면서 점차 양을 늘려가시는 것도 너무 감사했고!(처음부터 왕창 자료를 주시는 강사님은 너무 힘들었어요..) 항상 유우머감각 넘치시는 긍정적 해피 바이러스 뿜뿜 내뿜으시며 찌든 수헌생들의 정신을 맑게 해주셨어요! 교수님이 중간중간 해 주시는 말들이 제 수험생활을 버티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험생 아닌 친구들 중에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도 교수님이 해 주신 말들로 격려해 줬더니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배쌤 이번에 적중률 정말.. 최고에요.. 문제 적중률도 그렇지만 합격컷 적중률이 몇 년 째 높아서 임용카페에서 배쌤 해설강의 끝나고 컷 말씀해주시기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초수이지만 배쌤의 얼굴이 보름달처럼 시험지 위에 둥둥 떠오르며 여유롭게 시험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시험장은 수원의 율현중학교였는데요! 저는 7시에 시험장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모든 영역을 다 훑고 시험볼 수 있었어요! 저번 추시때는 화장실에 줄을 거의 10분 동안 서 있었는데 이번에는 남자 화장실도 여자화장실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좀 더 편리했던 것 같아요! 또 저번 추시 때는 냉난방이 중앙제어여서 고사실별로 조절이 안됐었는데 이번에는 고사실별로 제어가 가능해서 히터를 끄고 볼 수 있었어요.. 히터.. 건조함과 두통과 졸림의 주범.. 준비물로는 휴지 꼭! 챙기셔야 하구용 저는 일찍 가서 아예 아침을 먹으명서 공부했고 쉬는 시간에는 소리 잘 안 나고 초콜릿이 들어있는 과자들을 먹었습니다! 논술 보기 전에 레모나 털어넣는 것도 도움돼용 목구멍에 털어넣으면 안됨 주의 물 꼭 챙겨가시구요! 혹시 모르니까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도 챙겨가세요! 저는 근육통이랑 두통이 너무 심해서 아주 유용했어요 공부 자료는 단권화 자료나 요약프린트들 위주로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요! 예전에 불안해서 교재 챙겨갔다가 볼 시간 없어서 보지 못하고 무겁기만 했던 기억.. 생각보다 쉬는 시간이 짧아요! 예비령 본령이 있어서 미리 고사실에 입실해야 하고 자료를 가방에 넣어서 아무 것도 못 보면서 대기하는 시간이 깁니당 난이도는 추시를 겪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쉬운 편이었던 것 같아요! 또 배쌤 적중률이 이번에 워낙 높아서 더 쉽게 느껴졌습니당 그런데 아직 1차 합격자 발표가 안 나왔으니까요..^^ 칼채냐 물채냐에 따라서 또 달라질 것 같아요... 시험 전날에는 교수님이 짜주신 계획표대로 공부했오요! 모든 영역을 점점 짧은 기간 안에 다 보다가 전날에 모든 영역 빠르게 훑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빨리 취침했슺니다 9시부터 잠 들려고 노력해서 10시반에 잠 들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배쌤 정말 감사해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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