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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번호	응시과목	응시지역	응시학교	내용	작성자
56	유아	경기	영덕중학교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시험전날 시험전날에 공부방법과 호텔에서 다음날 시험장을 가기 전까지에 대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저는 시험전날에는 가장 공부가 안됩니다. 이때 감정은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두려움과 불안감과 시험이 끝난다는 후련함으로 하루종일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삼수생이었기 때문에 이때 저의 감정을 컨트롤 하기 힘들것 같아 이날 내가 공부가 너무 손에 안잡히더라도 볼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일주일간 그날 공부했던 것 중 외워야 할 단계명이나 정의를 포스트잇 하나에 한개씩 적었습니다. 시험전날 저는 시험장으로 미리 이동을 해야했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이동이나 밥먹을때 포스트잇을 틈틈히 보았습니다. 이번 시험이 생각보다 외워서 써야하는 단계명들이 많이 나와서 저는 이방법이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었고 시험장에서 자신있게 적고 나올 수 있었기에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 저는 이번 시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장 최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초수나 재수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아침에 이동시간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주변에 호텔을 잡으면 정말 좋겠지만 저는 지하철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이 때 여러 어플로 확인해보고 가장 저렴한 호텔로 예약하였습니다. 이선택이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장거리 이동은 피로하고 긴장감을 더하게 됩니다. 그러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수고없이 적당히 이른 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피로가 없고 굉장히 개운합니다. 그리고 호텔에 있으면 모닝콜 서비스와 택시를 미리 부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는 시험전날 아침에 못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굉장이 큽니다. 그러나 호텔에서 자면 모닝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걱정없이 편히 잠듭니다. 또한 아침에 시험장 근처는 정말 택시 전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닝콜 서비스 받고 일어나 로비에 전화해서 택시를 잡아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준비할 동안 택시가 호텔앞으로 오기때문에 정말! 정말최고입니다. 아침에 신경써야할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 때문에 전날에 집이 멀다면 호텔에서 하루 지내고 가는것 강력추천합니다! 다음날 저는 아침에 7시에 일어나 씻고 오전에 허기질까봐 간단히 죽을 먹은다음 택시타고 시험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학교에 7시40분쯤 도착해 입구에서 여러 간식들이 담긴 작은 선물들을 받고 시험장에 입실하였습니다. 히터가 너무 쎄지 않은지, 의자와 책상 높이는 나에게 맞는지 확인하고 포스트잇을 한번 더 보았습니다. 제가 약한부분을 전과목을 걸쳐 보니 불안감이 적었습니다. 어느정도 책을 보고나면 시험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는 화장실에 사람도 적어서 시간낭비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얼마뒤 감독관선생님이 들어오고 드디어 1교시 시험을 치게 됩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김**
55	유아	전북	합격하면 노량진으로 꼭 뵈러 갈게요ㅠㅠ..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시험전날 안녕하세요~^^ 저는 2년간 배지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첫 해는 일은 하지 않고 임용에만 몰두를 하려고 하였으나,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고 그것을 공부하는 데 할애하지 않는 제 자신을 알고 올해는 일병행을 하며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적지 않은 사립 경력이지만, 수험생활은 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태도... 그리고 엉덩이 힘을 요구하는 시험임을 너무나도 실감하고 있어요~ 시험보기 일주일 전부터 일병행을 하며 못다한 공부를 해보겠다며 조금 무리를 한 결과, 컨디션 조절에 실패를 하고 말았어요..몸살이 걸려 주사에 링겔에.. 내 탓이오.하며 잠이 들고 그렇게 시험을 보러 갔답니다. 저는 전북 전주 오송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어요. 전날 맞은 링겔의 효과 덕인지 아침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일찍 출발해서 운동장에 주차를 해두고 왜인지 처음 시험보던 해보다는 떨리지 않는다며 응원 와준 동생에게 밝게 손 흔들며 시험장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나 막상 시험실 제 자리에 앉으니 덜덜덜 떨고 있는 건 저^^ 수험생 분들 모두 서로 방해되지 않게 집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주변에 공사하는 소리가 너무 커서 논술 시간에는 집중이 잘 되지 않았어요. 이런 예상 못한 변수 때문에 더욱이 여러 장소나 환경 속에서 공부를 하며 소음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쉬는 시간엔 다음 교시 대비 공부하시는 분 반절, 화장실 다녀오시는 분들도 반절 저처럼 당이 떨어져 초콜렛 한 주먹씩 입에 넣어가며 배지윤 교수님이 주신 헬리콥터 문제와 요약 자료를 보는 사람도 있구요~ 따뜻한 물과 달달한 음식은 정말 꼭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전 화장실 한 번 가지 않아서 쉬는 시간의 화장실 분위기는 적을 수가 없네요..ㅜㅜ 그렇게 2교시가 시작되고, 교육과정A 문제를 보는 와중에 펜이 나오지 않는거죠.. 하지만! 볼펜 심 두께가 다른 볼펜을 4개나 챙겨간 덕에 당황하지 않고 답안을 채워 나갔습니다. 펜도 여러개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준비가 되어 있으면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3교시 교육과정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무겁지 않았어요! 피곤이 몰려와 간만에 타지에 왔으니 놀다 가자고 한 다짐은 바로 접고 집으로 곧장 갔지만요~^^ 시험을 보고 나와서 드는 생각은 왠지 쉽게 나온 것 같았는데, 조금만 더 공부를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어요. 교수님 해설 강의만 기다리고 있다가 가채점 결과에 다시 내년 강의비를 모으는 저이지만, 저는 올해도 과감하게 시험 잘 보고 왔습니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남은 시간은 2차 준비를 하며 간혹 답답하고 불안할 땐 어서 빨리 교수님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지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다시 툭툭 털고 시작하려구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너무 모자란 것 같지만 작년의 저와 비교하면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잘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또 현재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를 칭찬하며, 끝까지 잘 해나가보려구요. 인강으로 밖에 만나뵐 수 없지만 쿠키처럼 잘 바스라지는 저의멘탈 구세주 배지윤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꼭 교수님 사인 받으러 갈게요ㅠㅠ -교수님의 유머감각에 매번 반하고 마는 수험생-	**
54	유아	전북	합격하면 노량진으로 꼭 뵈러 갈게요ㅠㅠ..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시험전날 안녕하세요~^^ 저는 2년간 배지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첫 해는 일은 하지 않고 임용에만 몰두를 하려고 하였으나,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고 그것을 공부하는 데 할애하지 않는 제 자신을 알고 올해는 일병행을 하며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적지 않은 사립 경력이지만, 수험생활은 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태도... 그리고 엉덩이 힘을 요구하는 시험임을 너무나도 실감하고 있어요~ 시험보기 일주일 전부터 일병행을 하며 못다한 공부를 해보겠다며 조금 무리를 한 결과, 컨디션 조절에 실패를 하고 말았어요..몸살이 걸려 주사에 링겔에.. 내 탓이오.하며 잠이 들고 그렇게 시험을 보러 갔답니다. 저는 전북 전주 오송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어요. 전날 맞은 링겔의 효과 덕인지 아침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일찍 출발해서 운동장에 주차를 해두고 왜인지 처음 시험보던 해보다는 떨리지 않는다며 응원 와준 동생에게 밝게 손 흔들며 시험장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나 막상 시험실 제 자리에 앉으니 덜덜덜 떨고 있는 건 저^^ 수험생 분들 모두 서로 방해되지 않게 집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주변에 공사하는 소리가 너무 커서 논술 시간에는 집중이 잘 되지 않았어요. 이런 예상 못한 변수 때문에 더욱이 여러 장소나 환경 속에서 공부를 하며 소음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쉬는 시간엔 다음 교시 대비 공부하시는 분 반절, 화장실 다녀오시는 분들도 반절 저처럼 당이 떨어져 초콜렛 한 주먹씩 입에 넣어가며 배지윤 교수님이 주신 헬리콥터 문제와 요약 자료를 보는 사람도 있구요~ 따뜻한 물과 달달한 음식은 정말 꼭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전 화장실 한 번 가지 않아서 쉬는 시간의 화장실 분위기는 적을 수가 없네요..ㅜㅜ 그렇게 2교시가 시작되고, 교육과정A 문제를 보는 와중에 펜이 나오지 않는거죠.. 하지만! 볼펜 심 두께가 다른 볼펜을 4개나 챙겨간 덕에 당황하지 않고 답안을 채워 나갔습니다. 펜도 여러개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준비가 되어 있으면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3교시 교육과정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무겁지 않았어요! 피곤이 몰려와 간만에 타지에 왔으니 놀다 가자고 한 다짐은 바로 접고 집으로 곧장 갔지만요~^^ 시험을 보고 나와서 드는 생각은 왠지 쉽게 나온 것 같았는데, 조금만 더 공부를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어요. 교수님 해설 강의만 기다리고 있다가 가채점 결과에 다시 내년 강의비를 모으는 저이지만, 저는 올해도 과감하게 시험 잘 보고 왔습니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남은 시간은 2차 준비를 하며 간혹 답답하고 불안할 땐 어서 빨리 교수님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지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다시 툭툭 털고 시작하려구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너무 모자란 것 같지만 작년의 저와 비교하면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잘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또 현재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를 칭찬하며, 끝까지 잘 해나가보려구요. 인강으로 밖에 만나뵐 수 없지만 쿠키처럼 잘 바스라지는 저의멘탈 구세주 배지윤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꼭 교수님 사인 받으러 갈게요ㅠㅠ -교수님의 유머감각에 매번 반하고 마는 수험생-	**
53	유아	충남	아산배방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먼저 배지윤 선생님께 배운대로 논리정연하게 글을 써보려 합니다. 1.선생님께 감사편지 배지윤 선생님께서는 제가 많은 힘이 되주셨고 배지윤 선생님을 선택한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자신감을 키워주셨습니다. 먼저 임용에 대한 높은 장벽을 허물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시고 공부하다가 힘이들 때 조언이나 체력관리를 해야하는 이유 등을 말씀해주시며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자신감을 가져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둘째, 이론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론부터 대학시절 배웠던 이론까지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그 이론이 생기게 된 배경이라든지 이야기처럼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더욱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셋째,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방대한 양의 이론들을 공부하는데 막막함이 앞섰지만 배지윤선생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공감해주며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초수인 저에게 많은 힘이 되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지윤 선생님! 2.시험장 분위기 시험장 분위기는 추시때와 비슷하게 시험보러온 선생님들은 미리 와서 자리에 앉아 시험을 볼 준비를 하고 있었고 조용했습니다.시험 때 저의 앞에 계신 선생님께서는 깔고 앉을 작은 매트방석을 가져오셨는데 그것 또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필통은 물론 콧물이 나와서 휴지를 가지고 있으려고 했지만 휴지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하여 말 그대로 엄청 엄격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험보기 전에 화장실은 만석이라 갈거면 다른곳에서 미리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시험장소 집에서 차로 25분거리인 아산에 있는 배방중학교로 가서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장에 가면 꼭 같은 반에 아는 얼굴이 한명씩은 있더라구요. 저는 아는 사람이 있을 경우 중요한 시험이라 긴장되어 피해가 될까봐 아는 척을 안하고 시험끝나고 인사를 하며 시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하였습니다. 시험장 책상이나 의자는 추시 때에 비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편이어서 좋았습니다. 4.준비물 추천 저는 준비물로 수험표, 신분증, 휴지, 초콜릿(에너지바 강추합니다!), 물, 삼색볼펜, 여분의 검정볼펜, 혹시몰라 수정테이프, 배지윤 선생님의 헬리콥터 프린트물, 문풀자료, 여분의 종이 등을 챙겨갔습니다. 저는 쉬는시간에 도시락이 아닌 에너지바 두개를 사가지고 가서 먹었습니다. 혹시라도 쉬는시간에 긴장하고 있는데 급하게 먹었다가 체하기라도 하면 낭패니까요.. 에너지바를 먹으며 프린트물을 봐도 시간 금방지나갑니다~! 5. 난이도 난이도는 추시보다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들었으나 답을 쓰는데에 있어서 추시는 구구절절 길게 쓰는 유형의 문제였다면 이번 2020정시는 간결하게 명칭을 쓰거나 하는 유형의 문제였어서 다쓰고 났을때는 시간이 남았지만 너무 쉽게 지나쳤던 내용들이 나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배지윤 선생님께서 다뤄주신 내용들이 다 나온것같아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6.시험전날 시험전날에는 마지막으로 쭉 훓어보고 다음날에 6시에 일어나야 했기 때문에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그치만 다음날이 시험이라 그런지 잠은 쉽게 안오더라구요.. 그치만 컨디션도 잘 조절하고 평소와 같이 생활하고 다음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이상으로 제 이야기를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들을 위해 애써주신 배지윤 선생님, 학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임**
52	유아	경기	영덕중학교	선생님께감사편지 시험장분위기 시험장소 준비물추천 난이도 시험전날 <감사편지> 우선 배쌤 너무너무 적중률 높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에 나온 내용들이 배쌤이 중요하다고 꼭 외우라고 말씀해주셨던 내용이 많아서 수월하게 답변을 적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배쌤 믿고 1년 강의를 들은 것이 후회 없던 하루였습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 <시험장 분위기> 저는 추시와 이번 정시를 겪어보았는데, 추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훨씬 분위기가 진중하고 엄숙하였고, 쉬는 시간에도 이야기 하는 사람 한 명 없이 화장실에 다녀오시고 쉬는 시간 내내 공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장소> 저는 경기에 살지만 정 반대인 남양주에서 수원으로 출발하였는데, 전날에 자는 장소가 바뀌면 잠을 자지 못할 것 같아 새벽에 출발하였습니다. 오전 5시에 일어나서 5시 50분에 출발하였고, 약 6시 50분 경에 도착하였습니다.(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시험장소에 히터가 굉장히 강하게 틀어져있는 편이라 옆 자리 선생님과 이야기 하여 감독관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바로 히터 온도를 조절해 주셨습니다. 혹시 앞으로 시험 보는 선생님들께서도 혹시 시험장소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참지 마시고 바로 감독관 분께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 추천> 준비물은 1. 단권화가 필요합니다. 쉬는 시간이 40분이지만 실제 쉬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볼 시간이 부족하니 단권화로 들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논술 전 시간엔 놀이지도,교사론,부모교육,상담심리를 훑었고, 논술이 끝난 후에는 각론보다는 총론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1교시 쉬는 시간에는 1교시에 나왔던 과목을 제외하고 남은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2. 간식은 부드럽고 따뜻한 것 위주로 조금만 챙겨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밥은 못 먹을 것 같아 몽쉘하고 초코렛, 따뜻한 커피를 가져갔습니다. 평소에 자기가 먹는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3. 핫팩을 꼭 챙겨가세요. 손이 차갑다면 손난로를 챙기시고, 저는 배에 붙이는 핫팩을 챙겨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난이도> 다시 풀어보니 난이도 자체는 평이했지만 문제에서 도대체 무엇을 묻는지 모르겠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빠르게 1번 훑었을 때 모르는 문제가 3분의 1일 정도로 이게 대체 뭘 묻는거지 하는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2-3번 보면서 답을 유추해 나갔는데, 만약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답을 믿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전날> 저는 시험 동일하게 5시에 일어났습니다. 6시까지 스터디카페에 가서 총론~각론을 모두 빠르게 훑었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논술 논제를 살펴보고, 해지서를 빠르게 읽었습니다. 한과목당 30분-1시간을 넘게 보지는 못하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정하고 이 시간을 맞춰서 빠르게 훑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눕는 것은 9시 반에 누웠지만 너무 떨려서 12시까지 잠을 자지 못하였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많이 떠는 사람이라면 신경안정제를 미리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결국 중간에 일어나서 먹고 잠이 들었는데 자기 전에 먹었다면 더 마음 편히 잘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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